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김금례 7통장으로부터 희망나눔상자에 비치해달라며, 라면 9팩, 컵라면 2박스, 치약 1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김금례 7통장은 “희망나눔상자 개소 소식을 접하고,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힘들어 할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준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김금례 통장님께 감사를 표하며, 희망나눔상자가 활성화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