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중앙동장실에서 임기가 만료된 중앙동 안옥분 전 통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통장 재직기간 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옥분 전 6통장은 “통장으로 일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보람된 일도 많았다”며, “특히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큰 어려움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통장이 아니라 일반시민의 입장에서도 중앙동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