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로부터‘2021년도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본환 의원은 그 동안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여성장애인 임신ㆍ출산ㆍ양육 지원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 4건 제ㆍ개정 △성인 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원 △장애인 재활승마 운영 지원 촉구 등 대전지역 장애인의 복지 및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본환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겪는 차별과 편견을 깨닫고, 이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