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7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마스크 10,000매와 육류 2,000kg을 기탁받았다.
기탁한 물품은 유등노인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스크와 육류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매번 서구 어려운 주민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