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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실외여가활동시설 등 현장방문

유림문화공원, 진잠동 솔마루 공원 대형 파고라 점검…다목적 공간 제공 기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29일 현장행정 확인과 주민소통 강화를 위해 실외여가활동시설 조성사업 추진현황 및 분동 임시청사 예정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날 온천1동 유림문화공원과 진잠동 솔마루 공원을 방문해 새로 설치한 파고라와 스마트벤치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만족도 및 의견을 듣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더불어 학하동, 상대동에 위치한 임시청사 예정지를 방문해 접근성, 시설 상태 및 전반적인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편 구는 실외여가활동시설 조성사업을 통한 공원 내 대형 파고라 설치로 공원의 기본 기능인 여가활동과 함께 회의,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위드 코로나(With Corona 19) 시대에 공원이 주민들을 위한 휴식과 회의 등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하며 “추가적으로 각 동별 1개소의 다목적 파고라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