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14쌍의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러 사정으로 가족과의 사진 촬영 기회가 없었던 드림스타트 가정을 지원해 부모와 자녀 간에 유대감을 높여주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