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1년 청소년 재능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고등학생이 자신만의 재능을 활용하여 교과연계 독서 수업, 영화·어린이 독서 체험 행사와 포토존, 추천도서 코너를 기획·제작·운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청소년의 재능나눔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문가 멘토링 및 활동 재료 일체를 지원하며, 활동 시간에 따라 봉사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 접수는 오는 5월 20일(부터 시작되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