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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공공기관 자원 순환 문화 정착 업무 협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탈(脫) 플라스틱! 탄소 중립도시 지향!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6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공기관 자원 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폐기물 급증과 탈 플라스틱 범 구민 실천 운동 전개를 위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힘을 모았다.


주요 내용은 ▲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등 자원 재활용 사업 적극 동참 ▲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PC 수선 및 취약계층 지원 ▲ 지역 농가 농산물 직거래 구매 활성화 및 장바구니 사용 촉진 ▲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등 의료 빅데이터 정보 제공으로, 자원재활용 사업과 함께 주민 편의 제공 사업을 협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탄소 중립과 탈 플라스틱이라는 사회 전환의 시대를 맞아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써, 대전 서구의 자원 순환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