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오전 9시부터 화진4길과 5길 등지에서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활동 현장방문점검(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점검은 사업 참여자의 업무 환경을 관찰하고 점검표(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참여자와 수행기관의 활동 지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참여자의 출석실태 및 자필서명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민병률 태화동장은 장애인일자리 현장 방문 시 직접 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마을 환경정비를 벌였다.
현재 태화동은 1명의 일반형 일자리와 10명의 복지형 일자리 참여자가 활동 중이며 행정 도우미와 지역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운영지침에 따라 매월 1회 이상 활동 현장방문점검(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