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남구는 삼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역량강화사업 일환인 삼호동 집수리교육 수강생을 6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하여 지역 내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집수리 기술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기·도어·마감재 등 집수리에 필요한 기초이론과 실습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리수리 와와 집수리 학교’는 삼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남구 정광로 10)에서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15:00~18:00, 3시간) 총 10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대상은 삼호동 도시재생 활성화구역 내 주민(무거동 1225번지 일원) 및 삼호동 주민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삼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