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완주군 동상면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도모했다.
28일 동상면은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을 대상으로 최근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인력개발원 강사를 초청해 노인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 백신 예방접종 전 후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도 병행해서 추진했다.
박병윤 동상면장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평소 동상면 청결 유지에 힘써주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