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종합사격장(임실군 청웅면 소재)이 4월 중순부터 한 달간 석면 교체 및 부대공사를 완료하고 새 단장하여 이용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사업비 3억5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본관동, 관리동, 25m사격장, 클럽하우스, 클레이사격장 등 5개 동 건물의 천장재 석면을 교체하고 본관동 출입구 계단, 주차장 정비 등 부대공사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사격장 이용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계단, 화장실 등 부대시설 사용에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심 민 군수는“이번 석면 교체 및 부대공사를 통해 전라북도종합사격장을 찾는 선수들과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사격장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