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은 터키 투자청과 창업투자와 생태계 협력 논의를 위하여 6월 29일(화)에 진행한 “한-터키 기업가정신과 스타트업 생태계 웨비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에르신 에르친 주한 터키 대사, 부라크 다을르올루 터키투자청장, 김대진 GEF 명예이사장, 김형영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이 오프닝 스피치를 하였으며, Ahmet Cuneyt Selcuk(터키투자청 재무투자국장), Baris Ozistek(Bogaziçi Ventures 이사), Oguz Silahtar(Tarentum 공동창업자), 연규황(제피러스랩 센터장, WBAF 세나토, 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뒤이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양국 각 기관에서 17명의 토론자와 32명의 참석자, 총 49명이 모여 ▲초기 단계 투자를 위한 행선지로서의 터키 ▲급성장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게임 및 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AI/ML로 수익을 높이는 방법 ▲실리콘 밸리의 한국 유니콘에서 배운 교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폐회사를 맡은 함성룡 GEF 이사장은 “국가의 지속 성장을 위하여 현장에서 뛰는 양국의 기관이 이번 웨비나를 통하여 터키-한국/한국-터키 스타트업 생태계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은 양국의 소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