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6일 동두천양주 지역의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교감 2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원격 통합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통합회의는 2학기 전면등교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최우선에 두며,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소통과 협력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만들어가는 동두천양주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통합회의에서는 2학기 전면등교에 따른 안전한 학교 운영 방안을 시작으로 ▲여름철 학생 안전사고 예방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 제도 안내 ▲학교장 복무 신청 방법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자유학년제 등의 장학안내가 이뤄졌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학기 전면등교에 따른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 운영을 위해 8월 초에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방역환경 장학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오정호 교육장은 “동두천양주 지역의 안전한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해 학교·마을·교육지원청이 서로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함께 노력할 때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