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양주 신지초등학교는 2022년 경기도교육청 ‘책 읽는 학교모델 중심교’로 선정됐다. 본교는 ‘책 읽는 학교’, ‘실천하는 독서교육’을 만들기 위해교과연계 독서교육을 실천하고자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과협력 수업을 계획했다. 학생들의 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신지독서기록장을 배부하여 ‘매일 20분 독서’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독서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그림책 읽어주기’ 아침방송을 매주 1회로 계획했다. 이 외에도 매달 교육공동체가 추천하는 도서선정 및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독서교육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양주 신지초등학교 고경자 교장은 “책 읽기를 위한 가장 큰 관문은 즐기기”라며, “마음놀이터인 학교도서관에서 우리 신지초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중심지로 부상 중인 인천 서구는 22일 이재현 서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지역 내 사회적기업인 협동조합 자동차튜닝연구소과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자동차튜닝연구소는 지난 2018년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자동차 튜닝산업단지와 연구기반 업무 활성화를 목표로 창설된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동차 레저 산업을 더욱 육성하고 자동차 수리와 종합 상담 등을 시행하고자 사회적경제 울타리로 들어섰다”며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설립 3년 만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서구가 찾은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지난해 3월 건물 1개소가 전소되는 안타까운 화재를 겪고도 1년 만에 복구하고 장애인 일자를 유지하는 등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이재현 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서구 사회적기업들이 주심을 잡고 사회적가치 선순환에 앞장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성장해 서구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기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3월 22일(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신용기업이 동절기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000원을 전달하였다. 여주시 오학동에 소재한 신용기업은 건설자재를 취급하는 업체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성금 등을 기탁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며, 함께하는 공동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상희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신용기업 이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충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장 및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미추홀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 지원에 쓰이고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 곳곳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2일(화)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2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22년 주요 사업계획으로서는 기존사업으로 '사랑의 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신규사업으로'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가족사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을 중점으로 확대 추진하게 된다.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발굴하고 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을 1:1로 연결하여 정기적으로 안부확인과 가정방문을 하여 건강상태, 욕구사항 등을 점검하여 필요한 경우 서비스 연계를 하게 된다. 확대사항으로는 결연된 독거노인의 생일시 생일축하 행사를 병행하게 될 것이다.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방지하고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민우 공공위원장은 “흥이나는 흥천면이 되도록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지원되도록 계획대로 잘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각 위원님들이 적극적인 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나눔벗봉사단’은 지난 22일 안양천 일대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EM공 던지기 하천 정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하천 정화 봉사에는 나눔벗봉사단 봉사단원 31명이 참여하여 EM공 200개를 던지고 플로킹 활동을 펼쳤다. EM공은 황토에 EM활성액을 넣어 발효시킨 공으로, 하천에 EM공을 던지면 흙이 풀어지면서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UN이 제정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되었으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 하천을 보살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해 말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나선 바 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에 대한 공사의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는 3월 22일,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여주시 보건소에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햄버거 및 과일 등을 전달했다.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코로나19가 2년째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전파예방관리로부터 여주시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애쓰는 여주시 보건소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목사는 “감염병 대응으로 보건소 직원이 업무추진에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격려를 전했으며, 엄경숙 보건소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해 간식을 기증해 주신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받아 코로나19 전파예방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역학조사, 접촉자 분류, 재택치료자 관리, 방역 등 업무를 추진 중이다. 한편,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무릎개안수술, 소양천 시민정원 조성, 기부, 전통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은 지난 21일(월) 여주시 귀농 아카데미 교육생 46명을 대상으로 여주시로의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귀농 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귀농 아카데미 교육 일정은 3월 21일부터 6월20일 까지 매주 2회씩 총 24회(108시간)이며, 기초 영농기술교육, 농업경영‧마케팅 등의 교육과정으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관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작년 교육에 비해,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하여 귀농인들과 집접적인 소통을 하여 더욱 효율적인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농사를 쉽게 생각하시고 귀농을 하지만 다른 것 보다 어려운 것이 농사이다. 처음에는 수입이 많이 나지 않아 실망하고 돌아가는 귀농인 분들을 많이 보았다. 귀농 아카데미를 통해 첫걸음을 잘 내디시고 성공적인 귀농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귀농 아카데미 교육생들을 환영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탄소중립 이행방안 강구를 위한 경기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에 참석했다. 문경희 부의장은 재생에너지 기본권 보장을 위한 RE100(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10만가구 정책 추진시 2022년도 기 편성된 예산 20억이 소진될 시 추경에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문부의장은 “경기도와 시·군간 재생에너지 목표 협약체결시 우수정책 및 사례가 있는 시·군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경기도 교육청과도 협약을 체결하여 경기도 전체 학교 건물에도 재생에너지 보급 등 제도적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가 기후위기 관련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안(가칭)’ 작성시 탄소중립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의견 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는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경제·산업체계로의 전환을 목표로 그간 추진되었던 업무성과와 함께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세종대왕면 양화로 913에 여주기적의도서관을 건립하고 여주시 관계자들과 도서관 설계를 기증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3.22.(화) 오후 1시에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여주기적의도서관은 개관에 앞서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산프로그램 및 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2022. 1. 27. ~ 3. 21.까지 시험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서관 시설규모는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1,058㎡로 주요시설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강의실, 다목적실, 북카페,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다. 여주기적의도서관은 2017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을 유치하여 국비 16억원을 확보하였으며 2017년 2월에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여주기적의도서관 설계지원 협약을 맺어 2019년 8월 설계를 기증받았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여주기적의도서관은 지식정보와 교육 및 문화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을 갖춘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조성되었으며 세종대왕면과 인근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생활권내에서 지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