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16일 세교마을봉사센터와 세교지역의 LH아파트 마을공동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식 및 세교마을봉사센터 거점 이전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협약을 진행한 아파트는 금암마을3단지(센터장 이봉식), 금암마을4단지(센터장 배윤순), 금암마을7단지(센터장 이선숙), 죽미마을8단지(센터장 김해진), 죽미마을10단지(센터장 추상호), 삼미마을16단지(센터장 송정아), 오산세교주상1블럭 행복주택(센터장 박찬숙) 등 총 7곳의 주거행복지원센터이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 활동터전 발굴 및 효율적인 운영, ▲마을 중심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 ▲입주민 대상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을 담고 있다. 또한 협약과 함께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거점센터인 세교마을봉사센터의 사무실을 기존 8단지에서 10단지로 이전하면서 현판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박신원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앞으로 오산시자원봉사센터와 LH주거행복지원센터가 함께 행복한 세교 지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이러한 민관협력 활동이 가능하도록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신 죽미마을10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지방세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16일 ‘2022년도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용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 손 소독, 충분한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담당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성 및 운영에 관련된 기초이론 및 부과·결의·고지관리 등 실제 세외수입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종료 후엔 본청직원 및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간 업무고충을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조현광 징수과장은 “이번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이 향상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를 통해 안성시 세수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주민자치회의 시 자체교육을 실시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고자 2022 '배움이 행복한 주민자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각종 전산장비에 능통해 ‘민가이버’로 불리는 민병덕 주민자치위원이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해 주민자치위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배움이 행복한 주민자치'는 3월 스마트폰 교육을 시작으로 4월 법무 교육, 6월 드론 교육, 9월 세무 교육, 11월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한영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교육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지역사회에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호응도가 높아 놀랐다”며, “호응도가 높은 교육에 대해서는 이장단 등 타 기관사회단체장 회의 때에도 공유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원동에 소재한 밀머리 경로당은 지난 3월 4일 발생한 경북· 강원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16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오명희 밀머리 경로당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산불 피해지역의 구호·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강원 지역 등 긴급 구호 지원금으로 사용돼 현장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신속하게 쓰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제17대 총동문회에서 아동용 마스크 4,000매, 어른용 기저귀 300개, 이동형 변기 1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는 리더쉽 교육을 목표로 2001년 창설된 단체로 매년 50~100명이 수료하여 현재 오산에는 1,700명의 수료생이 있다. 제17대 총동문회 이종근회장의 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찬조금 235만으로 “평소 취약계층의 아동들이 어른들이 쓰는 큰 마스크를 쓰고 다녀 안타깝다”는 중앙동 복지 담당자의 이야기를 듣고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색상의 KF94 아동용 마스크를 구입했으며, 또 다른 회원은 어르신을 위한 어른용 기저귀 및 이동형 변기 등을 후원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은 이종근 총동문회장, 박은영 수석부회장, 이영미 봉사팀장, 서창원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이종근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장 취임식 때 좋은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축하 화환 대신 찬조금을 받아 크로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총동문회원들과 이번 기탁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6일 수요일,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17대 총동문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아동용 마스크, 성인용 기저귀, 목욕의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용 마스크 3,500매, 성인용 기저귀 24팩, 목욕의자 1개를 복지관에 전달 하였으며, 이에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17대 총동문회 이종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으로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이번 후원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당사자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토퍼 오산지부는 2021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열무김치 85통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전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의 신속 집행과 각종 일자리사업 추진 등 시민 체감이 높은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경기 부양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전체 4조3400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집행액 3조8700억원 대비 4700억원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광주시는 신속 집행률이 전국 1위의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소비촉진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선금을 최대 80%까지 확대 지급하고, 일상감사·계약심사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당일 처리 완료하는 등 신속집행 장애요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속집행 지원단을 구성·운영해 매주 집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집행률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갑수 시 예산담당관은 “코로나19로 전례없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 재정 집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방재정 신속 집행이 지역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안성시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서비스, 안성시 징수과, 각 읍・면・동 민원실을 통해 관련 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개별·공동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식에 의견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주택가격 의견서에 대하여는 재조사 및 검증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이번에 열람하는 주택가격(안)과 제출된 의견가격에 대해서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되며, 주택시장의 가격 정보제공 및 조세자료, 건강보험료 등의 자료로 활용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스포츠클럽은 오산 G-스포츠클럽 소속 임재율 선수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12회 김천전국수영대회 남자 중등부 자유형 100m 결선에서 54초 15의 기록으로 조재환(경기체중・54초 33)과 이동준(충북 송절중・54초 38)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클럽은 선진국형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목표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G-스포츠클럽사업에 참여(수영, 축구, 배드민턴, 리듬체조)하고 있으며, 수영은 국가대표출신 지도자 선임과 전국 대회 유치가 가능한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훈련을 바탕으로 초·중·고 전 학년 육성하고 있어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향후 좋은 선수들이 꾸준히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스포츠클럽 관계자는“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감독과 선수들이 그동안 꾸준히 체력훈련과 영법 훈련에 매진한 결과 이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고, 이번 임재율 선수의 수상은 학교운동부가 아닌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지향하는 공공스포츠클럽의 쾌거로 엘리트체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또한, 곧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6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2022년 경기도&안성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예술인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개요, 작가팀 모집, 진행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작가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의 장소성을 반영한 공공미술 작품 제작을 통해 안성시가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과업을 수행할 작가팀은 공모를 거쳐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사전설명회 후에는 작가팀 모집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늘 참석하신 미술인들께서는 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공모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경기도 12개 지자제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안성시는 2개 프로젝트에 도비 6천만원을 지원받아 총 2억원의 예산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