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사회봉사센터와 제73대 ‘하리’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연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대학 본관 앞 행사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6년 상반기 1차 헌혈 운동에는 이틀간 총 107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의, 진리, 사랑’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한세대는 지난해에도 총 244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 사랑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헌혈 참여자들은 사전 전자문진과 혈압 측정 등 안전한 절차를 거쳐 헌혈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혈액 검사 결과 확인 및 헌혈증서 발급과 함께 기념품 제공, 자원봉사 4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문영진 총학생회장(사회복지학전공)은 “학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직접적인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연대감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따뜻한 나눔의 보람을 느끼고 대학 내 건강한 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자동차보험 제도 개편의 핵심으로 꼽히는 ‘경상환자 치료 8주 기준’ 도입을 둘러싸고 정책 추진이 지연되면서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이가 뚜렷해지고 있다. 정부는 경상환자의 치료 기간을 일정 기준 내에서 관리하고 향후치료비 지급 구조를 조정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보험금 지급 체계를 정비하고 보험료 부담 완화 효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제도 도입 과정에서 환자 치료 연속성과 관련한 의견이 제기되면서, 정책 추진 일정은 보완 논의와 함께 검토가 이어지고 있다. 국정감사에서도 해당 제도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언급된 바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해당 개정안에 대해 “원점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당초 4월 시행이 예상됐던 일정도 보완 논의를 이유로 확정되지 않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 역시 8주 기준 도입 방식에 대해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보험업계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경상환자 치료비 증가와 손해율 부담 등을 고려할 때 일정 기준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제도 개선을 통해 보험금 지급 구조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보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지하철 열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짧은 한마디가 시민들의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이른바 ‘감성 안내방송’ 승무원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25일 시민들로부터 100건 이상의 칭찬 민원을 받은 우수 승무원들을 초청해 ‘센추리 클럽(Century Club)’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추리 클럽’은 지하철 이용 시민들이 남긴 칭찬 민원 100건 이상을 달성한 승무원에게만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제도다. 공사는 현장에서 축적된 고객 응대 노하우와 안내방송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출·퇴근 시간 혼잡한 열차 내 상황 대응법, 돌발상황 시 승객을 안심시키는 안내방송, 무리한 승차를 줄이기 위한 소통 방식 등 현장 경험이 공유됐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오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와 같은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안내방송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시민들은 “방송을 듣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지친 하루 끝에 큰 위로가 됐다”, “짧은 말이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5일,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AI 수출서류작성 가이드』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신용장거래 시 꼭 필요한 수출서류 3종(상업송장, 포장명세서, 선하증권)을 작성할 때 신용장 조건 및 국제기준에 맞춰 올바르게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시스템이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결과물로, 자체 학습한 AI-OCR(인공지능 광학문자판독) 기술과 복잡한 신용장 조건을 분석하는 NLP(자연어 처리) 기술을 심사 룰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신용장 방식 거래에서 발생하는 서류 하자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여 수출 대금 결제의 신속성을 개선했으며, 독자 학습한 AI 엔진을 은행 내부 서버에 직접 구축함으로써 손님 정보 보안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에는 수출기업이 직접 서류를 작성하여 영업점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기업인터넷 뱅킹에서 사전 가이드를 제공 받음으로써 손님의 이용 편의성과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초기 중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해외 여행지나 직구로만 만날 수 있었던 ‘수출 전용’ K-라면이 롯데마트와 슈퍼를 통해 한국 시장에 역상륙한다. 롯데마트·슈퍼는 농심의 해외 시장 전용 제품인 ‘농심 순라면(4입)’을 오는 26일부터 국내 최초로 단독 선보인다고 밝혔다. ‘순라면’은 미국, 유럽, 중동 등지에서 신라면, 짜파게티와 함께 농심의 글로벌 판매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특히 국내 미출시 라면 중 해외 판매량 1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에 출시되는 ‘순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순한 맛이 특징이다. 채소와 버섯을 활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국내 출시 제품에는 특별히 ‘건면’을 적용해 칼로리 부담은 낮추고 쫄깃한 식감은 강화했다. 롯데마트·슈퍼는 매운맛 위주의 기존 라면 시장에서 자극 없는 맛을 선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하는 한편, 비건 인증을 기반으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까지 폭넓게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상품 출시는 롯데마트·슈퍼의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인 ‘메가통큰’ 개막에 맞춰 진행된다. 단독 선판매를 기념해 오는 4월 8일까지 ‘순라면’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쇼핑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중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패션과 뷰티 상품군을 중심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특히 행사의 주요 테마인 ‘K-고메(K-Gourmet)’에 발맞춰 식음료(F&B) 카테고리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의 맛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유니온페이와 제휴해 10% 즉시 할인 혜택을 운영하는 등 외국인 맞춤형 결제 서비스를 강화했다. 단순한 할인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한 점도 주효했다. 관광 거점인 명동에서 웰컴센터를 운영하고 플레이트럭 팝업 행사를 선보이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 흥행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한국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인 정태호 의원과 박수영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20명이 공동 발의한 ‘유산기부 세액공제법(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안)’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상속재산의 일정 비율을 공익법인 등에 기부할 경우 상속세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주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상속재산의 10% 이상을 기부하면 상속세 산출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한국형 레거시 10(Legacy 10)’ 제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기존 기부재산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보다 기부자가 혜택을 더욱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진일보한 제도적 개선안으로 평가받는다. 영국은 이미 지난 2012년 유사한 ‘Legacy 10’ 제도를 도입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바 있다. 영국의 유산기부 금액은 제도 시행 전인 2015년 약 5조 7천억 원에서 2024년 8조 5천억 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기부 문화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국내에서도 제도 도입 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2025년 유산기부 인식 조사’에 따르면, ‘레거시 1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가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 ‘B tv 온애드’를 앞세워 전국 지자체의 스마트경로당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령층의 복지 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일환이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경남 합천군(470개소)과 창원시(40개소) 경로당에 ‘B tv 온애드’ 구축을 완료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건강·복지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B tv 온애드’는 IPTV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리모컨 조작 없이도 건강체조, 노래교실, 치매예방 교육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자체에서 원격으로 시정 홍보 영상이나 긴급 공지사항을 실시간 송출할 수 있어 정보 소외 계층인 어르신들과의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창원시에서는 지난 1월 인지 교육과 건강체조 등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해 1,000여 명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합천군 역시 ICT 기반 감염병 예방 교육에 해당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앞서 도입한 전북 남원시의 경우 시장과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2026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매드포패밀리(Mad for Family)'를 공식 선포했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서 윤다예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가족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브랜드 미션과 방향성을 발표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매드포패밀리’는 기존의 가족 단위 방문객을 넘어, 매드포갈릭을 찾는 모든 고객을 ‘패밀리’라는 확장된 관점에서 정의한 슬로건이다. 다양한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맞춤형 혜택을 통해 고객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 누구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을 만들겠다는 브랜드의 장기적 비전을 담았다. 매드포갈릭은 슬로건 선언을 기점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한다. 매주 금요일 통신사 멤버십 고객 대상 더블 할인을 제공하는 ‘그랑 데이’를 비롯해, 주말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키즈 0원 데이’, 풍성한 메인 메뉴 혜택인 ‘립 FREE 데이’ 등을 상시 운영하며 가족·연인·동료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윤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광저우 창롱 사파리 & 야경 투어’ 패키지 상품을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과 선택 관광이 없는 노옵션 구성의 ‘프리미엄형’ 두 가지 일정으로 마련됐다. 특히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장거리 이동의 편안함을 더했으며, 불필요한 쇼핑 일정을 과감히 배제해 핵심 관광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창롱 사파리 파크’다. 관람객들은 차량을 이용해 자연 서식 환경을 재현한 공간을 이동하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공연단이 참여하는 화려한 ‘창롱 인터내셔널 서커스’ 관람이 포함되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광저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내 관광 코스도 알차게 구성됐다. 유럽풍 건축물이 즐비한 ‘사면도’와 광저우의 상징인 ‘성심대성당’, ‘진가사’, ‘영경방 거리’ 등을 둘러본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에는 광저우의 랜드마크인 ‘캔톤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