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파크골프(회장 장세주)가 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피닉스와 로얄미다스의 일본 총판 개업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시장 진출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현지 파크골프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평가받는다. 8년 전, 대한민국의 파크골프장 대부분이 일본산 제품으로 채워졌던 시절, 한국파크골프는 국산화의 깃발을 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피닉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국내 시장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장세주 회장의 끊임없는 도전과 리더십, 그리고 기업의 혁신적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이번 일본 진출은 한국파크골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일본 내 주요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개업식에서 장세주 회장은 “오늘은 매우 뜻깊고 소중한 날”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특히 “독도 사랑 고문으로서 새롭게 개발한 ‘독도’ 클럽을 가지고 일본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강아지 분양 전문 브랜드 ‘펫갤러리아’가 창립 17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입양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30~80% 할인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니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말티푸 등 인기 견종을 중심으로 하며,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분양 시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펫갤러리아는 입양 고객에게 ▲반려동물 용품 30% 할인 ▲의료비 최대 80% 할인 ▲훈련비 50% 할인 ▲미용 및 호텔 무료 서비스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통해 반려동물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펫갤러리아는 현재 김포본점과 강남본점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강남·강서·마포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의 소규모 매장에도 강아지를 공급하고 있어 일반 소형 매장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펫갤러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페이히어(대표 박준기)와 함께 개인사업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신규 창업자 결제단말기 구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개인사업자의 출발을 응원하고, 초기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벤트 신청 시점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연월일이 3개월 이내인 신규 개인사업자다. 페이히어 결제단말기를 구입 후 하나은행 모바일 앱 내 ‘하나더소호(구. 사장님 ON)’에서 하나은행 가맹점결제계좌를 연결하고 가맹점대금 입금이 되면 페이히어에서 3만원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5월 종합소득세와 7월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거래내역 간편전송’ 이벤트 도 실시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하나은행의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인 ‘거래내역 간편전송’을 이용한 손님 중 7,300명을 추첨하여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의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의 다양한 금융 거래내역들을 한 번에 조회 및 이메일 전송이 가능하여 손님들이 여러 영업점이나 앱(홈페이지)을 직접 찾아가는 불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3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33회를 맞은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전국 규모 어린이 미술대회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줌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미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지구를 구하는 놀라운 발명품 그리기, 깨끗한 환경을 위한 탐험 그리기’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구를 구하는 에코박사’가 된 어린이들이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부터 아름다운 지구별을 지키기 위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상상력으로 표현한 작품을 출품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예선 접수가 진행되고, 9월 중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하여 오프라인을 통해 본선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 접수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contest.hanafn.com)에서 가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연준이 봄의 기운을 맞아 3월과 4월 두 달 동안 다양한 공연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먼저 서울 강북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4일과 5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 공연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공연은 강북구의 30년을 기념하고 구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자리로, 양일간 총 1,460명이 관람했다. 공연 첫날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송성호가 출연했다. 다음 날에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 인기 듀오 '도시아이들', 싱어송라이터 김연준이 무대를 꾸몄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김연준은 4월 18일 전야제로 진행되었던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함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국민문화제는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진행되었다. 가수 김연준은 "지난 2022년 4.19혁명 국민문화제에서 느꼈던 설렘과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현재 새로운 곡을 준비 중이다. 서정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4.19혁명의 의미를 되짚으며, 민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일 고용노동부 및 신용보증기금과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연금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유동성을 지원함으로써 퇴직연금 가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신용보증기금 발급 보증서를 기반으로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을 위한 ‘민관 협력 융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융자지원 사업을 통한 금융지원은 물론 ▲퇴직연금 제도 도입 ▲적립금운용위원회 운영 ▲적립금운용계획서(IPS) 작성 ▲맞춤형 연금관리 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정적인 연금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가입을 주저하는 중소기업의 재무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연금시장을 선도하는 퇴직연금사업자로서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29일 충청북도 오창에 위치한 디노랩 충북센터에서 충청권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노랩 충북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노랩 충북 2기부터는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충북·충남·대전·세종)의 지역 확장을 반영해 선발대상을 충북에서 충청권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ESG, 펫테크, 헬스케어, 플랫폼,모빌리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역량을 갖춘 △디지털뉴트리션 △린솔 △못난이마켓 △바맘 △빅토리지 △포네이처스 △프레쉬아워 등 총 7개사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리금융그룹,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및 선정된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의 뜻을 모았다. 충청북도는 대규모 창업펀드 조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등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지속 추진중이며, 디노랩 충북센터는 이러한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협업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의 우수한 창업 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부동산과 스마트팜을 결합한 새로운 수익 모델이 등장해 조명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지축역 인근에 자리한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지축역’은 부동산 소유와 동시에 첨단 스마트팜 운영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신개념 투자 플랫폼 ‘도시농부’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지축역 도시농부’(이하 ‘에이스 도시농부’)에 따르면, 2억원 초반대의 창업비용(80㎡ 내외, 약 25평, 전용면적)으로 월 매출 약 950만 원, 월 순수익 약 300만 원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춰 중장년층 및 은퇴자는 물론, 법인 투자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팜은 기후 변화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락하는 불안정한 시대 속에서 안정적인 투자 대안으로 꼽힌다. 실내 환경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어 외부 변동성에 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에이스 도시농부’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바질 등의 채소를, 봄부터 여름까지 상추 등의 채소를 재배하는 등 계절에 맞는 고수익 작물 생산을 이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부진 등으로 폐업 자영업자가 100만명에 육박(23년 기준)할 뿐만 아니라, 개인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양양군이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기존 조명을 고효율에너지 인증을 받은 LED 조명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복지시설이다. LED 조명은 형광등이나 백열등에 비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유지보수 비용도 낮아, 군은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과 생활 여건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양군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읍면 및 복지정책과를 통해 복지시설 20개소와 저소득층 가구 22세대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조명 교체 작업은 오는 6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속한 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군은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202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며, 취약계층의 생활 향상과 에너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유플러스가 e스포츠 팬들이 모이는 ‘2025 젠지 홈스탠드’ 행사에서 차별화된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e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102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대비 4배 이상 빠른 와이파이7 공유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일과 4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젠지 홈스탠드’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2025 젠지 홈스탠드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프로 리그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 프로게이머 선수들과 팬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는 약 1만여명의 방문객이 행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달 출시한 와이파이7 공유기를 소개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와이파이7을 통해 연결된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게임을 즐기며,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인터넷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와이파이7 공유기는 국내 최초로 6GHz 대역을 활용한 서비스를 통해 기존 와이파이6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