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1년 경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1년 경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한국경제가 부진한 회복세를 나타내며 2.7%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코로나 사태 향방이 경제 전망의 가장 중요한 변수라는 점을 감안하여 코로나 전개 양상 및 봉쇄 강도에 초점을 맞춘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2021년 전망을 실시하였다. 백신 개발이 진전되는 Good 시나리오 하에서는 내년 성장률을 3.6%(’20년 –0.9%)로 예상했고, 확산세가 완화(국지적 감염은 지속)되는 Base 시나리오 하에서는 내년 성장률을 2.7%(’20년 –1.1%)로 전망하였으며, 겨울 2차 대유행이 발생하는 Bad 시나리오 하에는 내년 성장률을 0.2%(’20년 –1.8%)로 내다봤다. 2021년 경제 전망 시나리오 [사진=하나은행]연구소는 Base 시나리오에서도 소비와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며 내년 성장률이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 이후
KB국민은행이 '손으로 출금 서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늘포함 3일간 매일 100명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늘부터 7일까지 '손으로 출금 서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복불복(福不福)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손으로 출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명을 추첨해 치킨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이 '손으로 출금 서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복불복(福不福)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KB국민은행]'손으로 출금 서비스'는 한 번의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통장, 인감, 비밀번호 없이 예금 지급이 가능한 신개념 창구 출금 서비스이다. 기존 통장 기반의 거래 관행을 탈피하고 신분증, 인감 등의 일치 여부 확인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고객 거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출시 1년만에 '손으로 출금 서비스' 이용자는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매일 1만건 이상의 출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매일 약 5000여명의 고객이 꾸준히 서비스를 등록하고 있으며,
신한은행과 KTNET이 신규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무역서비스 이용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핸한다. 신한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공동으로 전자무역서비스 신규 약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또는 KTNET을 통해 12월 말까지 전자무역서비스를 신규 약정하고 신한은행을 전자무역거래 은행으로 지정한 고객은 약정월 포함 3개월간 월2만원의 서비스 기본료와 전자문서 전송료(1KB당 479원)를 면제받게 된다. 신한은행이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공동으로 전자무역서비스 신규 약정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신한은행]전자무역서비스 약정은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의 외환 전자무역 메뉴에서 또는 KTNET이 운영중인 유트레이드허브(uTradeHub) 사이트에서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며,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해 전자거래약정이 완료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무역서비스란 ▲수출신용장 통지나 수입신용장 개설 등 수출입업무 ▲증빙서류 제출 없는 페이퍼리스 무역송금 ▲구매확인서 발급 ▲내국신용장 등의 업무를 은행 방문 없이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신용장 통지수수료,
하나카드가 ‘스마일샤크’에 카드로 수출대금 수납이 가능한 ‘E-mail 빌링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아마존 웹서비스(이하 ‘AWS’) 공급업체인 ‘스마일샤크’에 해외 수출대금 수납을 보다 쉽고 빠르게 정산 받을 수 있는 ‘E-mail 빌링서비스’ 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 수출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에게 ‘E-mail 빌링서비스’를 통해 E-mail로 수출 송장을 발송하면 바이어가 내용 확인 후 즉시 해당 기업의 법인카드로 수출대금을 결제하고, 해당 대금은 하나카드가 국제카드사(VISA, master 등)를 통해 정산 받아 국내 기업에게 3~4일 내에 정산해 주는 방식이다. 28일 서울 강남구 스마일샤크 본사에서 진행된 “E-mail 빌링서비스 업무 제휴 체결식”에서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신성장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 스마일샤크 대표(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카드]이를 통해 해외 수출 기업은 수출에 따른 대금을 원화(KRW)로 빠르게 받을 수 있고, 해
NH농협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점검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사진=NH농협은행]NH농협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불완전판매 점검 인공지능을 도입했다. 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점검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로봇프로세스자동화)는 사람이 하는 반복적이고, 표준화가 가능하며, 규칙에 기반한 일을 Robot이 대신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농협은행 WM사업부와 디지털전략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점검 고도화 프로젝트’는 기존 인력에 의존한 점검업무를 자동화 로봇으로 대체하여 불완전판매 탐지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로봇은 매일 전국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수천건의 투자상품 거래신청서 점검을 통해 ▲서류 불비항목 추출 ▲미흡사항 영업점 전달 및 보완 등 불완전판매 사후관리에 활용되며, 점검 결과는 직원 교육 자료로 활용
NH농협은행이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와 함께 '2020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NH농협은행]NH농협은행이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0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연다. NH농협은행은 오늘부터 11월 6일까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와 함께 '2020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팀별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동영상과 카드뉴스로 나뉘며 공모 주제는 ▲금융취약계층(고령자, 장애인, 사회초년생 등)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NH농협은행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슬기로운 금융생활 두 가지이다. 입상자에게는 공정거래위원장상, 한국소비자원장상, NH농협은행장상을 비롯해 총 15개 팀을 선정하여 상장과 총 10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11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한다. 농협은행은 공모전 수상작을 농협은행 공식 SNS계정(페이스북, 유뷰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여 금융소비자보호 홍보영상 등으로 활용하고, 전국 초/중/고/대학교에
BC카드가 페이북에서 '마이테그'를 통해 최대 7000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가을 맞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BC카드가 가을을 맞아 ‘#마이태그’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태그’는 BC카드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각 고객별 특성과 소비패턴을 바탕으로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각 혜택은 페이북 내 ‘#마이태그’ 카테고리에서 빅데이터 알고리즘에 의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고객에게 자동으로 노출된다. 고객은 10월 31일까지 원하는 혜택을 태그한 뒤 조건에 맞게 BC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태그한 모든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각 혜택은 이벤트 기간 내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먼저 BC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태그 가능한 혜택을 준비했다. 배달앱, 신선식품 새벽 배송, 온라인쇼핑, 카페, 베이커리, 약국 업종에서 결제 시 최대 7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표1. 전 고객 대상 ‘#마이태그’ 혜택 [사진=BC카드]2030 및 여성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도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사진=카카오뱅크]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총자산 대비 월등히 높은 시가총액 전망치를 두고 우려와 기대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거품낀 주가로 인해 은행으로서의 안정성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와, 충분한 자금 조달을 통한 혁신 금융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상장하는 경우 예상 시가 총액은 약 46조원 이상이다. 이는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국내 4대 금융그룹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은 수치다. 4대 금융지주의 시가총액은 각각 KB금융지주 15조8423억원, 신한 13조7729억원, 하나 8조 5791억원, 우리 6조 1393억원이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뱅크의 예상 기업가치로 8조원에서 12조원 수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에 거품이 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시중은행 대비 시가총액이 월등히 높은 수준이지만 총 자산은 크게 못 미치기 때문이다. 카카오뱅크의 총 자산은 작년 기준 1위 신한지주 총자산의 20분의1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규모다. 2019년 기준 4대 금융지주의 총 자본은 신한금융지주 530조원,
신한금융지주가 네오플럭스를 17번째 자회사로 편입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네오플럭스를 신한금융그룹의 17번째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20일 ㈜두산과 네오플러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약 1개월간의 확인 실사 과정을 거쳐, 금일 최종 매매금액 711억원에 보통주 2441만 3230주(지분율 96.77%)의 인수를 완료했다. 지난 2000년 출범한 네오플럭스는 업계 15위 규모의 벤처캐피탈사로 작년 기준 7840억원 규모의 관리자산(AUM)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네오플럭스를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기업 全생애주기(Life-cycle)에 대응할 수 있는 그룹 투자금융 Value-Chain을 완성하게 됐다. 또 신한금융은 한국판 뉴딜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금융의 뉴딜 정책인 ‘신한 N.E.O. 프로젝트’와 전국 단위의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사업인 ‘신한 Triple-K 프로젝트’,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등 그룹의 혁신금융 중점 사업 기반 확대에 네오플럭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가 네오플럭스를 신한
IBK기업은행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콕이지만 괜찮아) 가을엔 비대면 예금 어떰(Autumn)’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이 아이원뱅크를 통해 특정 통장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모바일 쿠폰 증정하는 가을 비대면 이벤트를 실시한다. IBK기업은행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콕이지만 괜찮아) 가을엔 비대면 예금 어떰(Autum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9월말 기준으로 기업은행 거치식 예금이 없는 고객 중 ‘i-ONE뱅크(아이원뱅크)’에서 ‘IBK D-day통장(단기중금채)’ 또는 ‘IBK첫만남통장(중금채)’를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이다. 이벤트 대상 중 추석(10.1), 개천절(10.3), 한글날(10.9), 할로윈(10.31), 빼빼로데이(11.11), 이벤트 종료일(11.30)에 각 100명씩을 추첨해 총 600명에게 1~2만원 상당의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모바일쿠폰은 치킨, 피자, 커피 쿠폰 등이 추첨일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