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탁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지역 단체와 기관, 기업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식료품과 생필품, 명절 위로금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이 기탁됐다. 주요 기탁 물품은 ▲K-water 진도수도지사 이불 50채 ▲(사)대한한돈협회 진도지부 생돈육 세트 318박스 ▲한전KPS 나누미지원사업 백미 55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 명절 위로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한과 ▲한국전력공사 진도지사 과일 ▲지산면·군내면·의신면 지역 단체의 떡국 나눔 물품 등이다. 약 20여 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한 이번 기탁 물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군은 각 읍·면과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세심하게 발굴하고, 기탁자의 뜻이 현장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배부에 힘쓰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차세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지난 10일 1차 전략회의를 열어 미래 조선산업 육성과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정책·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회의에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등 주요 혁신기관과 HD현대삼호, ㈜유일, ㈜한국메이드, ㈜빈센, 리노버 등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 서남권 친환경선박 산업 고도화 방안’과 ‘목포 남항 연구거점 구축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으며, 지역 조선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추진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남항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스마트 선박 연구거점 조성, 목포·영암·해남 간 협력체계 구축,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목포시는 TF 논의를 통해 도출된 전략과제를 보고회 등을 거쳐 선별한 뒤, 국비 확보 대응과 민선 9기 시정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장흥군이 설 명절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85가구에 ‘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흥군은 10일,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과 생활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복꾸러미에는 떡국 떡과 국거리용 고기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식재료가 담겼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음식을 준비하며 명절의 의미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아동들의 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돌봄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상 가정과의 신뢰를 쌓는 한편, 향후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해남군은 고구마 주요 병해인 덩이줄기썩음병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기술은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방식을 활용해 덩이줄기썩음병 병원균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종 특이성이 높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마이크로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프라이머, DNA 중합효소 등 핵심 구성 요소를 포함한 분석 키트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하면 토양이나 고구마 시료에서 병원균 존재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다. 덩이줄기썩음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고, 발병 이후에는 방제가 어려워 농가 피해로 이어지기 쉬운 병해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술 개발로 병 발생 이전 단계에서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올해 1월부터 덩이줄기썩음병 예방을 위해 ‘토양 사전진단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수집된 토양 시료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진단 결과를 접수 후 2주 이내 문자나 전자우편으로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허 출원은 해남군 농업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성과”라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이 가뭄과 수질사고 등 각종 수도사고에 대비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을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완비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해남정수장과 광역상수도를 연계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사고 발생 시 장흥댐 수계로 즉시 전환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해남읍과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등 주요 지역에 신속한 비상급수가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앞서 군은 지난 2022년 송지정수장 비상공급망을 구축해 송지 지역 전반에 대한 광역상수도 전환 체계를 확보한 바 있다. 당시 극심한 가뭄으로 수원지 저수량이 급감했을 때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은 지방상수도와 광역상수도를 상호 연계하는 비상 대응 체계로, 단수나 적수 발생 등 각종 사고 시 피해 구역을 최소화하고 수돗물 공급을 끊김 없이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주요 송수관로를 이중으로 확보하는 복선화 기능을 갖춰, 평상시에도 수압과 수량, 수질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향후 수도 사용량 증가나 시설 확충이 필요할 경우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군 관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이 시행 중인 조례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한 ‘조례 입법 평가’를 처음으로 도입하며, 법제 행정의 체계화에 나선다. 군은 현재 538건의 조례를 운영하고 있다. 해마다 조례 수가 늘면서 군민 생활과 행정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지만, 그동안 입법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체계는 상대적으로 미흡했다. 이에 따라 군은 제정 또는 전부 개정 후 3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 평가를 실시한다. 단순 기술적 조례를 제외하고 ▲입법 목적의 실현성 ▲조례 규정 이행 여부 ▲상위법령 개정 사항 반영 여부 ▲위원회 구성·운영 실태 등을 기준으로 세밀하게 살필 방침이다. 평가는 소관 부서 의견 수렴과 입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군은 이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조례를 선별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유지·개정·폐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도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평가 결과를 토대로 현장과 맞지 않는 조항은 정비하고, 실효성이 낮은 조례는 과감히 손질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조례는 제정보다 운영이 더 중요하다”며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무안군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일로전통시장, 9일 무안전통시장을 차례로 찾아 지역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과 물가 안정 캠페인도 병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난방기기 사용 시 주의사항 등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원산지·가격 표시 준수와 공정 거래 질서 확립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을 앞둔 소비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모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고흥군은 10일, 이번 수상이 제도 시행 초기부터 차별화된 답례품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어워드’는 시사저널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 차를 맞아 우수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고흥군은 그동안 기부자와의 소통 강화, 지정기부사업 발굴, 체계적인 예우 시책 운영 등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써왔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답례품을 구성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방소멸 대응 정책과 연계한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참여 확대에 주력해 왔다. 출향 향우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도 꾸준히 이어지며, 기부금 모금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상은 고흥을 아끼고 응원해준 기부자들의 마음이 모여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고흥군 전통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공영민 군수가 직접 시장을 찾으며 민생 현장과 지역경제를 살피는 행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 군수는 지난 10일 과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시장을 찾은 군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당부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형식적인 방문이 아니라,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행보라는 점에서 상인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이번 민생 일정은 과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1일 동강 전통시장, 13일 녹동 전통시장, 14일 고흥 전통시장까지 이어진다. 이 가운데 13일과 14일에는 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 군수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지키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군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함평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청년, 군민 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을 잇따라 추진하며 민생 안정에 나섰다. 군은 8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계급여를 기존 지급일보다 앞당겨 오는 13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생계급여는 중위소득 32%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20일 지급이 원칙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소비 부담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자 1265가구로, 총 7억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구매 부담을 덜어 수급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늘어나는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 접수…1인당 25만 원 지원 함평군은 이날부터 ‘2026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신청 접수도 시작했다. 사업은 지역 청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25만 원 상당의 체크카드 바우처를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