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탁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지역 단체와 기관, 기업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식료품과 생필품, 명절 위로금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이 기탁됐다.
주요 기탁 물품은 ▲K-water 진도수도지사 이불 50채 ▲(사)대한한돈협회 진도지부 생돈육 세트 318박스 ▲한전KPS 나누미지원사업 백미 55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 명절 위로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 한과 ▲한국전력공사 진도지사 과일 ▲지산면·군내면·의신면 지역 단체의 떡국 나눔 물품 등이다.
약 20여 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한 이번 기탁 물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군은 각 읍·면과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세심하게 발굴하고, 기탁자의 뜻이 현장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배부에 힘쓰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명절뿐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