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4일 제394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해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충청북도 부조리 신고자보호 및 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청사부설주차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 대상 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은 인용법령의 명칭변경과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용어를 정비하는 것으로 모두 원안가결 했다. 도지사가 제출한"2022년도 정기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제천소방서 덕산119안전센터 청사 신축 건’을 목록에서 삭제해 의결했다 의원들은 “대형재난 및 인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전센터가 시내권에 위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며 “청사 신축 위치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7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충북문화재단 출연계획안 ∆2022년도 충청북도문화
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2021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힙합 그룹 ‘호미들’도 사로잡은 공모전 대상작! 2021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힙합그룹 ‘호미들’이 비엔날레를 찾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웨그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들의 일일 무대가 될 공모전을 직접 돌아보며 동선을 구상하던 ‘호미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올해의 대상작 정다혜 작가의 ‘말총-빗살무늬’! 재료로 쓰인 말총에서부터 호기심 폭발한 이들이 과연 이곳에서 어떤 영감을 얻고 플렉스 넘치는 무대를 펼칠지 16일 오후 3시, 청주공예비엔날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 김수정 신임 관장 눈에 비친 공예비엔날레는 그저 감탄밖에 폐막을 향해 달리고 있는 공예비엔날레에 서울공예박물관이 떴다. 비엔날레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첫 학술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던 서울공예박물관의 김 신임 관장, 전시과장, 학예사와 큐레이터 등 6인이 14일, 청주를 방문했다. 문화제조창 방문이 처음인 김 관장 일행은 압도적인 규모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서울공예박물관 역시 옛 풍문여자고등학교 건물을
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인간의 삶을 이롭고 즐겁게 만드는 도구, ‘공예’가 가진 그 본연의 가치로 ‘공생’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한 40일의 대장정이 종착지를 향해가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폐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조직위원장인 청주시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이번 폐막식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비엔날레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40일의 추억과 그 속에서 매 순간 분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공생의 도구’와 함께한 시간을 담은 기록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번 비엔날레가 남긴 의미 있는 성과를 되짚고, 그 모든 여정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조한 파트너사들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된다. 이어 ‘공예도시 청주 선언’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이번 선언은 비엔날레 개막을 100일 앞두고 진행한 프레스데이에서 공표한 올해의 중점 목표 중 하나로, 조직위는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관련 연구에 돌입한 바
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청주시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청주시, 제천시, 충주시 공무원 4명을 단속반으로 구성해 농지 불법전용 및 불법용도 변경에 대한 교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사항은 ▲농지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사례 ▲농지전용 허가(협의), 신고 및 일시사용 허가 없이 농지를 불법 전용해 성토 등 각종 시설물 설치 등을 한 행위 ▲농지전용 허가(협의, 신고) 후 2년 이상 미착공 사례 ▲진흥지역 행위 제한 위반 등도 단속 대상이다. 청주시는 단속 결과 불법전용 농지에 대해 원상복구 조치토록 하고, 원상회복이 어려운 농지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농지 불법전용을 차단하고 합리적인 농지보전 관리와 기능을 유지토록 하고, 농지 보전 및 이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청주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 4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자원봉사활동 및 수요처가 감소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실시되었다.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은 신규 가입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본교육과는 달리 기존 가입해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날은 한국행복인재교육원 구 원장의‘나와 타인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마음과 친구하기’라는 주제로 봉사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자원봉사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14일 지북정수장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염소가스 누출사고 대비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중앙제어실 근무자로부터 염소가스누출이 감지되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 방재훈련 매뉴얼에 따라 실시, 2차 피해방지와 단수사고 없이 맑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절차를 점검했다. 주요 훈련사항은 염소가스 누출시 초등안전 조치, 재해발생시 인명구조와 시설복구, 신속한 보고 및 주민홍보, 유관기관과 상호대응체계 구축, 잔류가스제거 등 2차 피해예방 순으로 실시했다. 훈련과정은 관계자가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현장에 투입되어 사고 원인조사, 가스긴급차단을 실시, 가스누출을 방지하고 염소중화설비 가동과 소석회를 살포하는 등 실전을 가상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을 지휘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염소가스는 유해화학물질로 누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와 주변 환경파괴가 예상되므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재난으로부터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높여 시민의 안전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주)에듀크리안트(사회적기업)가 지난 12일 청주랜드어린이체험관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어린이체험관은 2018년 7월 개관해 1년 단위 입찰용역으로 운영되었으며, 어린이체험관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22년부터 민간위탁운영(3년) 예정으로, 지난 8월월부터 9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위탁운영기관을 모집했다. (주)에듀크리안트는 청주시와 11월 위·수탁 체결 후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은 지상 4층 규모로 야외놀이터, 상상의 씨앗, 변신의 물, 환상의 빛, 모험의 땅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청주시와 인근의 어린이들에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과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은 “민간위탁운영기관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어린이체험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청주시는 지난 9일과 10일 운영한 주말 특별접종에 외국인 476명이 참여한 데 이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운영한 "외국인 야간 특별예방접종센터"에서도 외국인 275명이 접종해 효과를 보였다. 청주시가 외국인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특별 예방접종은 외국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주말과 야간시간을 활용했고, 사전예약 없이 임시관리번호 발급부터 접종까지 실시간으로 처리했다. 시는 2차 접종 역시 외국인들이 방문하기 쉽도록 일요일과 야간시간에 접종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10월 9 ~ 10일 접종자는 11월 7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0월 12일부터 13일 접종자는 11월 1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각각 상당구 예방접종센터(상당구청 3층)에서 2차 접종을 받는다. 외국인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청주시 18세 이상 외국인 예방접종률(1차)은 13일 기준 83.2%에 이르며 내국인 접종률(87.6%)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체류 외국인도 내국인과 똑같이 진단검사와 백신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이때 제공된 정보는 방역 목적으로만
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청주시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집회 신고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주시 전역에 집회ㆍ시위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지난달 23일 SPC삼립 청주공장 정문에서 체인점 증가로 인한 화물차 증차 및 노동시간 준수를 요구하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충북지역본부, 청주시지부가 49인 이하로 집회를 신고했으나, 세종시에서 강제 해산된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투쟁 공공운수노조원 포함해 총 320여명이 집회에 참여했다. 이에 시는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집회ㆍ시위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해 자진 해산 및 1300여명 노조원이 참여하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규모 집회 취소를 요청했다. 그러나 이에 불응해 집회신고자 및 참여자인 화물연대 청주시지부장, 충북지역본부 사무국장, 화물연대 전국위원장, 공공운수노조위원장, 지역본부장 등 11명을 흥덕경찰서에 고발했다. 또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서비스노조 충북지역본부에서 10월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SPC삼립 청주공장 주변 집회 신고에 따라 코로나19 사전차단 및 지역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10월 13일 오후 4시부터 집회ㆍ시위의 집
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2022학년도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유치원교사는 14명 선발에 335명이 지원해 23.9대 1의 경쟁률을, 초등학교 교사는 80명 선발에 150명이 지원하여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20명 선발에 58명(공사립 동시지원 20명 포함)이 지원하여 2.9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56명 선발에 176명(공사립 동시지원 117명 포함)이 지원하여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1명 선발예정이나 지원자가 없었고, 초등학교 교사는 6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하여 0.2대 1,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2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하여 0.5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4명 선발에 4명이 지원하여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은 학교법인청주가톨릭학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유치원)교사 1명 선발에 공사립 동시지원 20명이 지원하여 20.0대1, 특수학교(초등)교사 7명 선발에 사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