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5일 근로자의 작업 안전성과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확립을 위해 내년부터 모든 생활폐기물을 주간에만 수거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심야 수거의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낮 시간대 시야 확보를 통한 효율적 수거를 도모하기 위한 정책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개편되는 수거 시간은 기존의 ▲자정~오전 8시,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에서 내년부터 ▲오전 4시~오후 1시,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천안시는 이번 조치가 안전성을 높임과 동시에 수거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거 권역을 기존 3권역에서 5권역으로 확대하고, 골목·이면도로 등 취약지역 수거를 위해 소형 청소차 운영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세대 증가와 인구 유입에 따라 배출량과 형태가 다양해진 현실에 대응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쓰레기 배출 시간은 종전과 동일하게 ‘해가 진 후부터 자정까지’ 유지되며, 시민 불편은 최소화될 전망이다. 함태식 청소행정과장은 “근로자 안전 확보와 변화하는 도시 규모에 맞춘 수거체계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아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나눔 메시지 전달과 사랑의 열매 전달, 성금·배분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모금된 성금은 총 1억 원에 달했으며 지역 기업, 단체, 개인 기부자들이 적극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주요 기부는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587만 원 ▲아산시산림조합 500만 원 ▲화경종합건설㈜ 1,500만 원 ▲상모건설㈜ 1,500만 원 ▲계림농장 1,000만 원 ▲영화테크㈜ 1,000만 원 ▲동원금속㈜ 아산공장 임직원 664만 원 ▲어린이집 원생·시민 기부 등으로 다양하게 이어졌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오늘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의 의미를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아산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 이경신 의원이 지난 12월 2일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열린 ‘2025 고창군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고창군체육회(회장 오철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고창군 체육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각종 체육행사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체육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9대 고창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2025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다양한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 체육 기반 확충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왔다. 특히 대표발의한 「고창군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는 군민의 여가선용 기회를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제정되어 의미를 더한다. 최근에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방과후 학교 운동장 활용’을 제안하는 등 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이다. 수상 소감에서 이 의원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함께 얻은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건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이 5일 아스타나에서 K-커뮤니티와 함께 연말 축하 행사를 개최하며 한-카자흐스탄 문화교류 플랫폼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카자흐스탄 내 한류 소비층의 확대와 지역 기반 커뮤니티 네트워크 재정비를 목표로 기획됐다. 한국문화원은 K-커뮤니티를 한국 문화·콘텐츠 수요 확산의 핵심 네트워크로 판단하고, 이들 모임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 내 자생적 한류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 행사에는 아스타나 14개 팀을 포함해 알마티·쉼켄트 등 주요 도시에서 20개 팀이 추가로 참여하며 총 34개 팀,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커뮤니티 참여 폭이 더 확대된 것으로, 현지 한류 커뮤니티의 양적·질적 성장이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행사는 카자흐 전통음악과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2026 K-커뮤니티 지원 정책 안내 △2025년 활동 실적 공유 △우수 커뮤니티 시상 등 공식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문화원이 내년부터 추진할 지원사업 설명회는 커뮤니티 활동 구조화와 지속성 확보를 위한 핵심 세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구본철 원장은 “문화교류는 양국 관계의 안정적 협력 기반을 만드는 필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권 국비 확보 경쟁에서 충청남도가 사실상 독주 체제에 돌입했다. 충남언론협회가 최근 5년(2022~2026년) 국비 확보액을 분석한 결과, 충남은 매년 조(兆) 단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충북·대전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 맏형’이라는 수식이 더 이상 비유가 아닌 현실로 굳어진 셈이다.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서 가장 극적인 성과를 만든 곳은 단연 충남이다. 충남도는 무려 12조 3,2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2022년 8조 3,739억 원에서 불과 5년 만에 약 4조 원 증가(47% 상승)한 파격적인 성장이다. 2023년 ‘9조 돌파’, 2024년 ‘10조 진입’, 이어 2026년 ‘12조 고지’에 이르기까지 충남은 사실상 국비의 새로운 기준선을 만들었다. 서해선 복선전철·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등 대형 SOC 사업을 선제적으로 선점한 전략이 정확히 적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충북과 대전도 예산을 꾸준히 늘리며 선전했지만, 충남의 상승 속도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다. 충북은 2026년 9조 5,070억 원을 확보하며 ‘10조 시대’ 문턱까지 올라섰지만, 충남과의 격차는 더 커졌다. 20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정문)에서 ‘2025년 후원·자원봉사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을 함께 이끌어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주요 수상자는 △아산시장상 유영남(아산시장애인복지관)·쌍교숯불갈비 아산점·이광훈(장애인복지관 후원회장) △아산시의회의장상 배우수(자원봉사자)·윤수정(파리바게뜨 아산충무병원점) △국회의원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산사업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법인이사장상 ㈜해성전력 △장애인복지관장상 신혜정(치유필라테스 탕정점) 등 총 8명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금 전달도 이어졌다. 장학금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후원회 △온양삼일교회 △좋은아침페스츄리 신정호수점 △현대기아충청서비스 △굿모닝어린이집 △청심국제고등학교(이무영) △사랑나눔방(강미경) 등이 후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3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충남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도내 혁신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박주선 기술보증기금(기보) 전무이사,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 원장, 도내 중소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연구개발 전주기 지원과 기술 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기보는 기술평가·보증·기술이전 등 금융·비금융 지원, 충남TP는 연구개발 지원 절차 구축과 기술 이전 연계 등 기술 기반 기업 지원 기능 강화에 각각 역할을 나누어 수행한다. 도는 이번 협업을 기반으로 주요 핵심 사업인 ▲기업 맞춤 R&D–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 맞춤 R&D–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기업 기술력 심사를 통해 1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1억 원의 보증을 우선 지원하고, 도는 이들 기업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내년에 착공하는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이 2027년 6월 첫 라운딩을 목표로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선다. 도는 최근 금강유역환경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은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 옛 구봉광산 일원 21만 5,141㎡ 부지에 29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클럽하우스, 교육센터, 사무실 등을 포함하며, 서울에 위치한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전도 함께 추진된다. 파크골프장은 36홀씩 3개 면으로 나뉘어 특색 있는 코스를 제공하고, 경기장 곳곳에는 티하우스와 파고라를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 클럽하우스와 교육센터에는 교육장, 스크린 파크골프 연습장, 헬스장, 근력 측정·운동 처방실, 사우나, 상담실, 휴게 편의시설 등이 마련된다. 교육센터에서는 연간 1만 3,000명이 지도자·심판 자격 검정을 받고, 5,000명이 지도자 보수교육과 심판 연수를 받게 된다. 충남도는 건립부터 준공 이후 30년 동안 총 573억 2,00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금전적 수익과 사회적 편익은 1,217억 2,700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집중모금을 시작했다. 시는 3일 시청 로비에서 천안시복지재단,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 기업,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보고 △사랑의 열매·복지재단 로고 전달 △후원금·배분금 전달식 △시민 자율모금 등이 이어졌다. 행사 전 과정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됐다. 순회모금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동참이 이어졌다. ▲김이태안과 5,000만 원 ▲비엔케이㈜ 2,000만 원 ▲천안새마을금고 1,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목동, 한일콘크리트 등 총 8개 단체가 참여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또한 대학, 어린이집, 지역기업, 읍면동 자생단체 등 다양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을 보탰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안지역 위기가정 지원, 사회적 약자 보호, 돌봄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3일 열린 제362회 정례회 제3차 회의에서 충청남도개발공사 출자 동의안을 비롯한 기획조정실 소관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사하며 사업 타당성 및 정책 실행 가능성을 점검했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후속사업 추진을 위한 출자 동의안 심사에서 평형 구성과 가격 구조에 대한 현실적 접근을 주문했다. 그는 “84㎡ 단일 공급이 실제 수요층의 경제 여건과 맞지 않을 우려가 있다”며 “무주택 청년·신혼부부가 감당 가능한 분양가·대출 구조인지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축비·금융비용 상승 등을 고려하면 초기 자부담이 과도해질 수 있는 만큼 59㎡ 등 선택 가능한 주거 구조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사업 수요 예측과 실행 구조의 현실성을 지적했다. 그는 “도시리브투게더가 청년·신혼부부 지원 목적이라면, 실제 접근 가능한 평형과 가격이어야 실효성이 있다”며 “청양의 기존 공급 물량이 1년째 30%대에 머문 상황에서 동일 구조로 확장하는 것은 사업 위험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24~34평형 공급,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