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이 16일 열린‘2021 대전광역시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사)대전서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홍위원장은 주민과 함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대전광역시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 격려하고 지원해 준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제245회 임시회에서「대전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지역서점의 영업활동을 촉진하였고 대전시의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공도서관 도서 우선구매’사항을 명시함으로써 지역 서점의 경영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한 바 있다. 홍종원 위원장은 “코로나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오늘날, 어려운 시절을 이겨냈던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게 된다”며 “근면, 자조, 협동으로 풀뿌리 지역사회 개발운동을 펼쳐나가자”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서점계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 발굴 및 협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지난 15일 호텔 ICC에서 열린‘2021 체육가족 송년의 밤’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을 표창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1 대전체육 주요성과 홍보영상 시청, 전국대회성적우수자 격려금 전달, 대전체육발전 유공자 시상, 인사말 및 축사, 체육상 시상, 감사패 수여,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치기원 퍼포먼스,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코로나19 등으로 체육인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제약이 많아 안타까운 상황에서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지역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오늘 행사가 체육인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지역체육인을 위한 보다 나은 환경 조성과 체육발전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달 27일까지 초기기업의 밸류업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공공-민간 협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딜(AI, ICT, 바이오헬스케어, 소재·부품·장비 등) 분야의 창업 3년 이내의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 전문 투자사가 협업하여 기업진단, 컨설팅, IR자료제작 등 밸류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데모데이 및 1:1 투자 세션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혁신센터와 비티비벤처스가 운영하며, 선정기업 중 우수기업에게는 비티비벤처스가 직접 투자할 계획으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대전혁신센터 김정수 센터장은 “공공-민간 협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공공과 민간 액셀러레이터 각각의 장점과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하며, 초기기업의 성장과 보육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까지 모든 학교에 1인 1단말기 보급 완료를 목표로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3개 학년에 39,061대 보급하고, 2022년도에는 중·고등학교 각 2개 학년에 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60,000대의 스마트단말기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라 2022년에는 학교급별 2개 학년이 상시적으로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디지털교과서 활용수업 및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스마트교육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단순 기기 보급뿐만이 아니라, 정보화 역량강화 온·오프라인 교원 연수를 운영하고, IT기기 교육기자재 활용 콘텐츠 제작·보급 확대와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우수 학습 과정안 모음집 발간 및 우수사례 발굴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2023년까지 미래형 스마트교육 환경을 구축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질 높은 수업 구현에 애쓰시는 일선 교사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6일 오후 7시 대전시 유성구 소재 ‘드림 아레나 e-sports 경기장’에서 ‘2021년 청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100여명이 비대면으로 2시간 동안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행사로는 4:4로 롤(Leage of Legend) 게임이 진행되면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또 1년간 청년 정책에 최선을 다 한 청년 활동가에 대한 대전광역시장 표창 시상부터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청년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청춘 톡톡’ 토크콘서트, 배달의 민족 마케터 출신 이승희 마케터의 강연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청춘 톡톡’ 토크 콘서트에서는 4명의 MZ세대 패널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년 공간을 운영하는 워킹맘,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가 등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청년들이다. 패널들은 현재 시점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했고, 허태정 시장은 이에 공감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강연자로 초청된 이승희(34) 씨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업 중 하나인 ‘마케터’ 영역에서 활약을 벌이고 있는 브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 센터가 주관한 ‘2021년 전국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3개 부문(학교내대안교실, 학업중단숙려제, 학생수기)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20년 교육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2021년 공모전에서도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부문(대전남선중, 대전신일여고, 명석고), 학업중단숙려제 부문(대전문성초, 대전괴정중), 학생수기 부문(대전여고)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부문 전국 9편 수상 중 대전교육청이 3편 수상의 쾌거를 이루어, 공교육 내 대안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대전괴정중의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멘토교사제 운영 실시로 ‘작은 성공 경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대전남선중의 정규학급 외 대안교실 구성으로 ‘나의 꽃밭가꾸기’ 등 학교 특색을 살린 진로체험 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업중단예방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22학년도에도 학업중단예방 학교급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21 시즌 기획Ⅹ 지역예술프로젝트 ‘퓨전국악그룹‘풍류’초청‘콘서트 소확행’공연을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인 국악원 지역예술프로젝트는 공공 공연장으로서 지역예술과 상생하고 대전 국악 활성화를 위한 공연으로 2019년부터 시작 대전 대표 국악단체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올 해는 세 번째 무대로 대전 대표 퓨전국악그룹‘풍류’를 초청하여 '콘서트 소확행'의 주제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단체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한국전통음악의 원형을 탐구하고 재창조하여 동시대에 소통하는 21세기 새로운 음악세계를 구축하고자 2009년 2월 창단된 전문공연예술단체이다. 자연과 인간, 생명과 평화, 나눔과 소통, 영성과 깨달음을 모토로, 사람들에게 치유의 힘과 긍정의 힘을 제공하고 지역화합과 공동체문화에 기여하는 로컬-글로벌 소통방식의 열린 음악가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4집 정규앨범과 60여곡의 창작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식,재즈,성악,무용,연극,인문학,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 인재개발원은 지난 16일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193개 과정, 46,614명 교육 목표의 2022년 교육훈련계획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2022년 교육훈련계획은 국․시정 가치 및 공직가치, 전문(역량, 직무, 소양)교육, 정보화교육으로 61개 과정을 운영하며, 사이버교육으로 13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집합교육 과정에는 새로운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MZ세대 공무원들의 조직 이해 제고 및 소통․공감 교육을 강화하여 집단지성 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개선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 강화되었다. 내년부터 신규자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공직생활 조기적응을 위해 2주 교육에서 4주로 확대 운영된다. 공직가치 함양과 주요시정 현장탐방, 직무교육 강화를 통한 현장행정 적응력 향상, 세대갈등 해소를 위한 의사소통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우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MZ세대를 위한 ‘MZ세대 공무원 역량강화’, ‘새내기 마음나들이’, ‘주니어 힐링캠프’ 등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간부공무원의 갑질예방, 갈등관리,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소통형 리더십 역량강화’, ‘원활한 소통을 위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대전시정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뉴노멀 시대, 새로운 조직문화 정립과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포럼 시작에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불러온 뉴노멀 시대는 변화와 적응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며, “앞으로 대전시정의 변화와 미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는 영상메시지를 전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한남대 원구환 교수의‘뉴노멀 시대의 조직문화 혁신 방향과 과제’와 이어서 따스한 컨설팅 김갑섭 대표의‘공공․민간 분야 조직문화 혁신 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새로운 조직문화 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이경상 교수의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과 KT 방찬호 팀장의 ‘ICT 기반 스마트 행정혁신 방향 및 과제’라는 주제 아래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이어서 충남대학교 박재묵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뉴노멀 시대, 조직문화 혁신과 디지털 전환 대응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김갑수 대표는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토부 주관으로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방안’에 대해 16개 시ㆍ도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기술연구지원센터(오송역)에서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방안의 주된 내용은 현재 권역별 중심지 반경이 40㎞에서 50㎞로 확대하는 것으로, 중심지 반경이 확대될 경우 거리 기준에 따라 대전권(대전시청 중심)은 세종 전의(경부 상),충북 영동(경부선 하) 및 익산 함열(호남선 하)까지 거리 기준을 충족하게 된다. 또한, 금번 개선방안에 시간 기준(시ㆍ종점~중심지 인접 역사 통행시간 60분 이내)이 추가되어 거리기준 또는 시간기준 중 하나만 충족하면 광역철도 지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열차 속도가 높일 경우 대전역~천안역(직선 약 60㎞), 대전역~김천역(직선 약 65㎞), 서대전역~익산역(직선 약 60㎞)까지도 광역철도 구축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대전시를 중심으로 한 경제생활권을 더 확장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 광역철도 지정기준이 개정되면 대전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확장되어 대전 인접 지역 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지자체 간 상생발전에도 도움이 됨과 동시에 대도시인 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6일 저역, 한해동안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격려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2021 청년의 밤”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적극적인 시정 참여로 청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청년과 단체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여 대상자는 대청넷 4기 김진한 대표, 대전청년하우스 조성진 관장, 청년공간 동구동락 조정한 센터장과 청년커뮤니티 별누리, 청년의 학교 후앤잡으로 이들은 분야별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펼쳤던 청년과 단체들이다. 당초 21명의 청년과 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하려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일부 청년과 단체에게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공감토크 청년톡톡(Talk Talk)”시간도 마련하여, 한해동안 청년들이 어떤 활동을 펼쳤는지, 그에 따른 소감과 요즘 청년들의 고민거리 등에 대해 토의함으로써 온라인으로 참여한 다른 청년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두낫띵클럽의 이승희 클럽장이 기록의 쓸모라는 주제로 청년강의을 진행하여, 항상 혼나기만 했던 청년이 사소한 것이라도 꾸준하게 기록함으로써 다양한 기회를 얻게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6일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열린‘2021 세팍타크로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이상민 국회의원, 정용기 전 국회의원, 김종천 시의원,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및 축사, 2021 협회 사업활동 영상시청,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아직까지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세팍타크로는 동남아 국가에서 대중적인 스포츠이고, 우리 선수들에게 국제대회 효자종목이며, 2022년에는 대전에서 처음으로 국제 세팍타크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는 대한 세팍타크로협회 및 여러 관계자 여러분과 동호인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행사가 세팍타크로 관계자 여러분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세팍타크로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동호회 활동도 더욱 활성화 되어 세팍타크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2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대전시 국방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에 근거하여 산·학·연·군·관 전문가들로 구성 된 협의체로, 국방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08년에 창립되어 매년 1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명수 과학부시장을 비롯해 방산기업, 연구기관, 군, 대학 등 다양한 기관의 국방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2021년 대전시 국방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국방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자문과 관련 기관 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국방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2021년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방산벤처기업육성 및 신규시장 선점 기술개발사업’ 등을 추진하여 대전 국방중소벤처기업 34개사 지원을 통해 전년도 대비 157명의 고용창출과 154억 원의 매출을 증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또한 2022년에는 군 관련기관 및 체계기업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여 방산기업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6일 서구 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에서 열린‘2021 대전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박수빈 의원, 설동호 교육감, 대전광역시 새마을회장단과 5개구 새마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및 새마을가족소개, 2021 새마을운동 성과보고 및 대회사에 이어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대한 포상, 감사패 수여, 주요내빈 축사,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대회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새마을 운동은 경제를 비롯한 대한민국 발전에 큰 힘이 되었으며 위기 때마다 이를 이겨내는 원동력이었다”며“이렇게 새마을 운동이 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지도자님들의 훌륭한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 정신은 시대가 변해도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고 우리 사회문제 극복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다”며“새마을운동의 발전적 변화를 통해 앞으로도 대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대전시의회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12월 16일, 2021년 대전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고, 2022년 새마을운동의 정신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서울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2021년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전국 지역화폐 최초로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 브랜드를 육성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기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하여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온통대전은 2년 연속, 시민이 뽑은 대전시정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21년 시민여론 조사의‘가장 잘한 정책’1위와 민선7기 주요성과 1위 선정에 이어 이번 수상을 더해 대전시 브랜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0년 5월 출시 이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단기간에 대한민국 지역화폐 주역으로 발돋움한 온통대전은 지난 해 출시 7개월만에 9천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 종료일 현재 누적가입자 76만 명에 달하며 카드발급은 90만장으로 14세이상 대전시민 10명 중 7명이 소지하고 있다. 누적 발행액은 2조 8천억 원에 달한다. 온통대전 발행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1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이 16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중촌초등학교 통학로 개설을 재차 촉구했다. 홍 위원장은 김미현 중촌초등학교운영위원장, 시교육청 안전교육관리담당, 시 도로관리팀장, 중구청 도로담당 및 교통행정담당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난 6월 25일 간담회 이후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할 내용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촌초등학교의 통학로는 인근 아파트 신축으로 학생들의 도보 통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횡단보도 도색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이 필요한곳이 많아 도로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홍종원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시개발에 따른 안정적인 학교 설립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사)대전교육연구소(소장 성광진)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조승식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과장, 윤병천 도마·변동8구역 입주예정자, 장종식 용산지구 입주예정자 학부모, 허용임 성남초 운영위원장이 토론자로 자리했다. 성광진 소장은 대전이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광범위한 도시 개발 과정에서 시와 자치구의 행정 미숙과 교육청의 수요예측 실패로 인해 발생하는 학교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육복지, 과밀학급 해소,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학교 또는 분교 신설, 통합학교 설립, 이전재배치, 증축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대규모 지역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학교 설립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요구와 함께 학교 이전재배치, 인근 학교와의 통폐합, 선호학교의 부재 문제, 학교 신설을 위한 관련 계획의 조기 수립 등이 제시됐다. 이에 교육청 행정과장은 대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개발사업 추진에 맞추어 최우선으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6일 오전 대전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주관으로‘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및 돌봄활동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은 돌봄공동체가 상호 연계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직접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 구성원과 자원을 활용해 아이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마을공동체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조성됐다. 대전시는 올해 3월 공모 및 심사를 통해 7개의 돌봄공동체(동구 2, 중구 1, 서구 2, 유성구 1, 대덕구 1)를 최종 선정했고, 대표자 교육을 거쳐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기준으로 5,806명의 아이들이 거점온돌방에서 돌봄을 받고 있다. 돌봄활동가 사업은 돌봄관련 교육 80시간을 이수한 후에 거점온돌방 및 지역공동체 등 아이돌봄 기관에서 요청에 따라 시설에 파견하여 아이들에게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돌봄사업의 질적향상과 경력단절 취업준비생에게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75명이 돌봄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 시내 75개 아이돌봄시설에서 4,516회 아이들에게 돌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6일 경제과학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7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 12일까지 경제 관련 기관, 단체, 협회 및 출연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등 6개 부문에서 대전을 빛낸 수상 후보자 11명을 추천받았다. 이와 함께 공정한 심사로 선정하기 위해 교수 등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과학부시장 김명수)를 열어 후보자들의 공적을 심의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로는 ▲수출 부문은 ㈜금영이앤지 최승호 대표 ▲과학기술 부문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주연 책임연구원 ▲벤처기업 부문은 서울프로폴리스㈜ 이승완 대표 ▲산‧학협동 부문은 배재대학교 최창원 교수 ▲유통‧소비자보호 부문은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광역시지부 배현숙 대표 ▲농업 부문은 한국새농민회 대전광역시지회 신정수 회원 등 6명이 선정됐다. 수출 부문 최승호 (주)금영이앤지 대표는 반도체 및 IT산업 핵심 생산설비 설계와 시공 역량을 보유하여 ‘20년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철탑산업훈장 수훈, ’19년 고용우수기업, ‘20년 좋은일터 조성 우수기업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12월 16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교육부 관계자 및 시·도교육청 전문직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활용 장애학생 진로탐색 학습콘텐츠 개발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장애학생의 체험활동 격차를 해소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진로탐색을 위한 학습콘텐츠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습콘텐츠 시연, 활용 방안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인공지능(AI) 활용 장애학생 진로탐색 학습콘텐츠는 바리스타,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마트팜 종사자 등 학생의 흥미와 관심이 높은 21개 직종에 대한 탐색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기존 이러닝(E-Learning) 직업 콘텐츠와 차별화하기 위해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장애학생의 자발적인 학습을 유도하였으며, 게임 원리를 활용하여 직업에 대한 이해도와 성취도를 측정하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흥미에 적합한 직업군을 최대 4개까지 추천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이번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직업체험이 제한적인 장애학생이 안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6일 대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1년 하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2021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안건인 ①2022년 대전광역시교육청 주요업무계획(안)과 ②2022년 교육회복 종합계획(안)의 실효성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제안 발표와 자문이 이어졌다. 특히 위드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속에서 행복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계획된 「2022년 주요업무계획(안)」을 공유하여,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기기 지원 확대, 학교의 여건을 고려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AI・SW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원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및 정보윤리교육 강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학력격차 해소 및 정서 · 심리, 사회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6일 2021년 학교폭력예방 유공 학교전담경찰관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통학로 주변 취약지역 및 방과후 심야시간대 순찰과 학교폭력 발생 시 신속한 개입을 통한 학교폭력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학교와 연계하여 학교폭력피해학생 상담, 등 · 하굣길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활동, 체험형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학교전담경찰관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표창을 통하여 학교전담경찰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사례를 일반화하여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여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청-경찰청 간의 업무 협업을 강화하고 우리 지역 주요 사안에 대한 공동대처 등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가 희망근로사업으로 수거한 폐현수막을 활용해 구정 홍보물과 출산축하용품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추진된 희망근로사업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구는 희망근로사업으로 봉제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력단절 인력 등을 채용,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구정 홍보물을 비롯해 출산축하용품, 마대자루, 손지갑 등을 제작했다. 동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동구8경’을 새긴 장바구니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제작한 출산축하용품은 동구 보건소로 전달돼 산모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일자리창출은 물론이고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사업들을 발굴해 취업취약계층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내년에도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구정홍보물 등 제작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자활사업 근무자 380명에게 혹한기 안전을 대비해 방한물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한물품은 한파를 대비해 자활근무자의 냉열질환 등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한모자와 방한장갑, 넥워머, 마스크 등 자활사업장 근무여건에 맞는 물품으로 구성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올해도 매서운 한파에 대비해 자활참여자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작업 환경 속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계를 지원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동구는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익형사업과 민간위탁(동구지역자활센터)으로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560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대전시청에서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을 대표한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과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공공기관-지역대학 상생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협의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발전 협의체에는 한국조폐공사,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전지역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 16개 공공기관과 충남대, KAIST, 한남대 등 16개 지역대학이 참여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지역 인재 취업 촉진을 위한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지역인재 채용 박람회 개최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한 뜻을 모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협의체 구성에 적극 참여한 데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의 보다 많은 청년들이 공공기관에 취업 할 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6일 구청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2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 한해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재가장기요양기관 대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의견교환ㆍ수렴 및 기관 협력 등 발전적 방향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제기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적 방향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재가장기요양기관 유공기관(종사자)이 표창을 전수받고,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대덕구지회(지회장 정재호 대표)의 후원금 100만원이 기탁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 1인 가구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 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여건 속에도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에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각 대표자께서는 기관운영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022년 임인년 사자성어로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선정해 발표했다. 금석위개는 ‘어떤 일이든 강한 의지로 전력을 다하면 쇠와 돌도 뚫을 수 있다’는 뜻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기후 위기 등 현실에 닥친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 굳은 의지로 극복해 가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2021년에는 ‘바라던 일이 뜻대로 잘 된다’는 의미의 마고소양(麻姑搔痒)을 사자성어로 선정한 바 있다. 구는 올 한해 마고소양의 의미처럼 오랜 숙원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한편 많은 성과도 거뒀다.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경제를 구축하고자, 지난 3월 6대 분야 119개 사업으로 구성된 ‘모두에게 e로운 경제119 대덕형 경제모델’을 발표해 상당한 경제적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3년 연속 대덕 10대 뉴스 1위와 2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지역화폐 대덕e로움은 당초 발행 목표액 1000억을 조기에 돌파하면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어린이 용돈수당 지급조례를 제정해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과 어린이 소비권리 보장의 기틀을 마련했고, 연축지구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뉴딜사업에 관한 이해증진과 심화과정을 통해 전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한 유천동 도시재생 대학 4기 수료식을 지난 15일 저녁 개최했다. 수강생 17명 중 4기 과정을 수료한 11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4기 과정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한 이론과 팀별 워크숍 등을 바탕으로 마을관리협동조합 육성 과정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2021년 트렌드 이해와 비즈니스 모델 구상 ▲BMC의 이해와 연습 및 나만의 모델 발표 ▲협동화 제작 ▲협동조합의 개요 및 실무 ▲각종 정책자금을 활용한 사업화 전략 등이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적극적인 토론과 발표로 각자 가지고 있던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수업은 유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서 9시까지 9차례에 걸쳐 운영됐으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으로 진행했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하며,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돼 지역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예방 및 아동급식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2021년 겨울방학 전(前)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급식위원회에서는 급식지원 대상 아동, 급식업체 선정, 기타 급식관련 현안에 대해 내용을 심의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아동급식위원회에서는 방학 중 결식 우려가 높은 신규 추천 아동 대한 지원 여부 결정, 양질의 급식을 제공해 줄 신규 급식업체 선정에 대해 심의했으며, 이외에도 아동급식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결식우려 아동 발굴, 아동급식업체 식단 점검 및 보완, 식중독 예방 및 급식 위생관리 등 아동급식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구는 2022년도 지원 단가를 6천원에서 8천원으로 상향, 아동급식카드 디자인을 일반카드 형식의 디자인으로 변경, 마그네틱 방식에서 IC카드로 전면교체 등 결식아동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결식아동 없는 중구를 위해 결식 우려 아동 발굴에 힘써 주시고 아동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재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 최초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이후 4회 연속 2024년까지 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중구는 ▲가족돌봄휴가, 장기재직휴가, 유연근무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제도 사용 독려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가족 친화적 복무환경 조성 ▲우수(BEST)부서‧공무원 선발, 한마음 행사, 함께 하는 멘토링 등 직원 간 활력증진 제도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인증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에 적합한 제도를 다양하게 발굴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주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뉴미디어 홍보를 위해 ‘2022년 대전 서구 소셜기자단’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기자단 ▲사진기자단 ▲영상기자단 ▲SBN명예기자단 등 총 4개 분야로, 17일부터 24일까지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있는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기자단 특성에 따라 기사 작성 능력을 비롯해 사진·동영상 촬영·편집 역량 등을 평가해 선발할 방침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의 다양한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뉴미디어 홍보에 함께하게 될 소셜기자단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열린 뉴미디어 홍보를 통해 주민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의 소셜기자단을 활용한 SNS 채널별 맞춤형 운영과 트렌디한 영상 홍보 등은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구는 올 한해 최고 권위의 SNS 평가대회인 ‘2021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그리고 ‘2021 소셜아이어워드’에서 대상(자치구 1위)을 차지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육사업 추진실적을 살펴 우수 지자체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며 보육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보육교사 처우개선 ▲예산집행 관리 ▲안전 관리 ▲공보육 확충 ▲코로나 대응 우수사례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보육 교직원에게 건강증진비를 지원하여 처우를 개선하고 공보육 실현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 확충하였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 추진 등으로 양질의 보육 인프라 형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 물품 지원 등 안전한 보육을 위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보육 교직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 믿고 맡길 수 있어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적극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소상공인의 애로를 해소하고 경영정상화를 도모하고자 ‘제1차 경영 위기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 자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구에서 5억 원, 하나은행에서 3억 원을 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 보증하는 이 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120억 원이며, 2회로 나누어 사업이 추진된다. 이달 추진되는 1차 사업의 보증 규모는 75억 원이며, 내년 하반기에 실시되는 2차 사업의 보증 규모는 45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서구 소상공인에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연 1.1%의 신용보증 수수료 2년분과 더불어 대출 이자 1년분에 대한 2% 이자 차액을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정책 수당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신용점수 595점(前 7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을 위하여, 5억 원 규모의 자금을 배정하는 등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지원책도 마련했다.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서구 소재 하나은행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대전신용보증재단 서구센터 또는 서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2월 17일 롯데시티호텔에서 2021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교육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지난 1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연구결과의 정책 입안 및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간부공무원의 교육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강은 ‘교육정책을 둘러싼 환경변화와 정책연구의 과제’라는 주제로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김이경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전 초등 저학년 인성실태 분석 및 인성교육 방향 탐색’ 등 자체연구 2건과 ‘대전형 혁신학교 모델 다양화에 따른 평가 체제 개선 방안 연구’ 등 위탁연구 2건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연구자의 발표 이후 정책 입안 및 현장 적용 방안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연구 결과의 정책 입안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교육청 배성근 부교육감은 “학생과 현장을 중심에 둔 연구를 통해 교육가족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해야 한다.”고 말하며, “정책연구의 결과가 진정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대전교육정책에 반영되어 실효성 있게 활용되어야 하며, 대전교육정책연구는 교육가족 모두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남선초등학교는 연말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학교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12월 20일 학생들에게 예술 경험을 즐기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산타와 함께 하는 깔깔 눈꽃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회자가 학생들에게 즐거운 레크레이션도 하면서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눠 줄 계획이다. 선물은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티셔츠를 준비하였으며, 남선초 학생들이 평소 관심이 많았던 국악 합주단의 연주회도 진행된다. 연주회는 전문 국악 연주단의 수준 높은 연주로 학생들을 평상시 듣기 힘든 국악 합주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연말연시의 따뜻함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나아가서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과 음악적 소양도 기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행 과정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거리두기, 책상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될 예정이다. 남선초등학교 박근숙 교장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구봉중학교은 올 한해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려고 노력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작성한 카드와 함께‘너는 특별해!’라는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구봉중 김희선 교장은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과 함께 직접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학생들은“학교생활이 힘이 들 때가 있었는데, 예상하지 못한 행사에서 선물도 받고 즐거운 일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선물을 받은 학생 중에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인한 장기결석 학생, 질병으로 인한 병원치료로 사실상 학교 등교가 어려운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날 행사가 더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 대전구봉중학교 김희선 교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원격수업이 반복되다 보니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려고 노력한 학생들을 칭찬, 격려하기 위함이며,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로 회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민주시민교육 사례집인 「대전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을 발간하여 대전지역 전체 학교와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대전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은 민주시민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단위학교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민주시민교육 운영성과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전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은 ▲민주학교 및 공간수업 프로젝트 ▲민주시민 학생토론 동아리 ▲사회적 공감 학생동아리 ▲대전민주시민탐방길 학생 체험활동 ▲학생자치활동 사례로 구성하였으며,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교사 15명이 집필에 직접 참여하였다. ‘민주학교 및 공간수업 프로젝트’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내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학생 주도로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민주시민의 가치를 교육활동 전반에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민주시민 학생토론 동아리’에서는 교과 및 학교생활을 연계한 토론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센터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와 함께하는 ‘사회적 공감 학생 동아리’에서는 지역과 학교 간 연대를 실천하는 사례를 담고 있고, ‘대전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이 대전광역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1년도 무상급식 단가 평균 6% 인상에 이어, 2022년도에는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평균 7% 인상한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농축수산물 물가 및 생활물가지수 상승, 최저임금 인상 등 급식 제반비용 증가를 고려하여 단가를 인상하였으며, 총 사업비 1,305억원을 대전시와 50%씩 분담하여 17만 8천여명의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예산대비 56억여원을 증액 편성한 것은 학부모 부담 경감은 물론 무엇보다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전교육청과 대전시의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비 1,305억원 지원과 더불어 노후 급식기물·기구 교체비 16억 8천만원, 위생관리시스템 구축비 1억원, 살균수제조장치 설치비 5천만원 등 총 1,323억원을 지원하여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은 물론, 학교급식 관계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청렴한 급식운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체험중심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하여‘방사능 VR체험기기’6대를 구입하여 희망 학교에 대여한다고 밝혔다. 방사능 안전교육은 방사능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증가와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사능 비상 상황 발생시 학생들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교육현장에서는 VR체험 기기를 통해 시‧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 11월에 실시한 미래교육박람회 안전체험관에서 VR체험기기를 전시하여 박람회 참여 학생들이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가상현실을 체험함으로써 흥미와 안전교육의 성과를 모두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 VR체험기기를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VR체험기기 대여를 통해 방사능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궁극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교육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VR체험기기를 통해 학생들이 재난상황을 간접체험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숙달하도록 하고, 앞으로 다양한 VR컨텐츠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올해‘우수 지방 농촌진흥기관 선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9 ~ 2020년 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했다. 우수 지방 농촌 진흥기관은 농촌진흥청이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실적,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10개 지표로 평가하여 매년 선정한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잔류농약 분석 등 농산물 안전생산체계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했으며, 영농현장에 신기술 보급을 통하여 농축산물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업경쟁력 향상에 노력해온 것이 좋을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대응 전문역량개발을 역점 추진하여 영농현장 순회활동 추진 및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지역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 및 현장애로기술 확산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도시 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18시 05분에 호텔 ICC에서 개최한 ‘2021 체육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고 체육상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허태정 시장은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전체육상 수상은 체육인으로서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대전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주관한‘2021년 제1회 공유재산 관리 · 활용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공유재산에 혁신경영 기법을 도입하여 전국 최초로 공유재산 심의회 신속처리 제도 운용,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조합 설립 공유재산 동의 요청 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심의 · 의결하는 효율적인 의사결정지원체계 도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공유재산으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자 처분업무 수행 시 재산관리의 주인의식과 보상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매각수입 43억 원 확보하였고, 실태조사 시 공간정보기술을 도입하여 누락재산 381필 약 4,600억 원 발굴하여 공유재산에 등재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더해 KAIST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코로나19 방역을 공유재산 업무와 융합하여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공유재산 공공시설물 및 대형건축물에 코로나19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 시범운영 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 · 활용 및 업무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혁신행정사례를 발굴 운용한 것도 인정받았다고 한다. 한편 대전시는 2019~2020년도에는 공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노인복지관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유튜브와 줌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동시 방송 송출로 ICT경로당 20개소의 어르신과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 중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기리는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 후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등 각 시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하여 어르신들을 뵐 수는 없었지만 온라인으로라도 뵐 수 있어서 더욱 반갑고 특별하게 느껴졌다.”라며 “새롭게 도래하는 ‘온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유성구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 구민의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유림공원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 순회모금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모금은 기부 참여율을 높이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현장모금 행사로, 유성구 주민, 공무원, 구의원, 기관, 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금된 소중한 성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는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과 함께 어렵고 소외된 관내 주민들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월동난방비 등의 생활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러 오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캠페인기간 동안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 도심 혼잡구간을 우회하는 토당-관산, 구미 구포-생곡 등 전국 9개 지역(8개 구간)의 국도 건설공사가 완료되어 연내 이용객을 맞이한다. 국토교통부는 경북 구미를 비롯한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연장 72.7km에 달하는 8개 국도 건설사업 구간에 대하여 오는 12월 17일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통을 앞둔 국도 건설사업의 구간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도33호선) 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2) 12월 17일 17시 개통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에서 선산읍을 잇는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2, 11.9km)는 4차로 신설도로로 ‘12년 2월에 착공하여 약 9년 10개월 동안 총 사업비 2,286억원이 투입되었다. 해당 구간은 구포-덕산(14.4km, ‘20.1월 개통)과 구포-생곡1(9.7km, ’21.6월 개통)에 이어 구미시 국도대체우회도로 36km 전 구간을 완성하는 마지막 구간으로 ‘09년 11월 착공 이후 약 12년 동안 총 사업비 9,393억원이 투입되었다. 이번 개통으로 구미시 도심지 통행 시간이 기존 국도 대비 18분(43분→25분) 이상 감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19 취약시설의 집단감염 사전 차단을 위해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에 대한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대전시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15일 오후 2시 중구 소재 웰시티 요양병원과 베스타 요양원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에서도 60대 이상 고령층의 백신 접종효과 감소로 집단감염 우려가 높아지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1,664명 중 26%인 437명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 중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의무를 내년 1월 9일까지 3주간 기존 종사자 주 2회 PCR 의무 검사에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주 1회 검사를 추가로 의무화 했고, 입소자도 자가진단키트로 주 1회 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14일 발동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요양시설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을 당부했다. 허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영양(교)사 교육’을 12월 15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년 초 갑자기 닥친 코로나19는 학교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에게 식중독은 물론 감염병으로부터도 안전한 급식 제공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하였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양(교)사는 지난 2년 동안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으며, 이번 연수는 이런 영양(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신 영양학 트렌드를 학교급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는 ‘맑은 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의 공감과 힐링을 위한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수원대 임경숙 교수의‘최신 영양 정보’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어, 마음의 힐링과 더불어 최신 변화하는 영양 정보를 알아가는 자리가 되었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영양(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모든 영양(교)사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어 행복한 2022년을 맞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5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2021년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송년회에 참석했다.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박혜련·윤용대 의원,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 김창섭 자원봉사센터이사장, 구자행 자원봉사센터장, 5개구자원봉사협의회장 및 자원봉사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동영상 상영,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장 수여, 사회공헌활동 담당자 감사패 수여, 인사말 및 축사, 축하케이크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남을 위한 인생을 살 때, 가장 감동적인 인생이 되는 것을 나는 발견했다’는 헬렌 켈러의 말처럼, 힘든 시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대전을 만들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대전시민의 든든한 동행이 되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여러분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이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조례 분야에 「대전광역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조례」로 응모하여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좋은조례로 선정된‘대전광역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조례’는 사회적경제 육성과 지원을 통해 대전광역시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을 높이 평가 받았다. 홍종원 위원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경제의 선순환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고 양극화와 청년실업, 고용불안 해소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 실현에 기여한다”며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으로 우리 시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위원장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광역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항상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대전 중구 황운하 국회의원과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민 및 중구 주민분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