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치료는 동양에서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중국 진한시대 의학서 《황제내경》에는 ‘도인안교’라는 치료법이 나온다. 도인안교란 한자의 뜻 그대로 밀고, 당기고, 누르고, 골격을 맞추어 기를 순환시키는 방법이다. 무려 2,200년 전부터 사람의 몸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질병을 치료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치료 방식은 이후 다른 의서에서 ‘안마’라고 불리게 된다. 사실상 도인안교의 맥이 끊긴 셈이다. 이후 의학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민간요법처럼 인식되다가 지금은 추나라는 이름의 한방 물리요법으로 자리 잡았다. 일찍 수기치료가 의료행위로 인정된 곳은 서양이었다. ‘카이로프랙틱’이라는 치료법인데,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1895년 미국의 치료사였던 대니얼 파머(D.D. Palmer)는 청각장애 환자를 치료하던 중 ‘뚝’ 하고 뼈가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다. 놀랍게도 그 환자는 그때부터 조금씩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파머는 중추인 뇌와 말초의 조직을 연결하는 건 신경이며, 신경이 척추를 지난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리고 척추에 이상이 생기면 말초에 각종 문제가 생긴다는 가설을 세웠다. 이러한 가설을 바탕으로 창안된 치료법이 척추를 교
3월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대지가 숨을 고르며 봄의 생명력을 품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얼어 있던 흙이 풀리고, 나무 끝마다 연둣빛 기운이 맴돈다. 차가운 공기 사이로 부드러운 온기가 스며들고, 자연은 조용히 새 출발을 준비한다. 계절의 전환점에 서 있는 이때, 사람의 몸과 마음, 그리고 얼굴의 기운 또한 함께 움직인다. 인상학에서 얼굴은 한 사람의 삶이 머물고 기운이 드나드는 통로로 본다. 생각과 감정, 생활 태도와 습관이 축적되어 드러나는 곳이 바로 얼굴이다. 3월의 피부 관리는 운의 흐름을 정돈하는 과정이다.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기운을 깨우고, 새로운 계절의 흐름에 자신을 맞추는 준비 단계라 할 수 있다.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은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고 수분을 빼앗는다. 얼굴이 푸석하고 칙칙해지면 인상 또한 위축되어 보인다. 인상학에서는 얼굴의 윤기와 광채를 관록과 재복을 담는 그릇으로 여긴다. 맑고 밝은 피부는 자연스럽게 신뢰와 호감을 불러오고, 어두운 안색은 기운이 막힌 듯한 인상을 준다. 결국 피부의 상태는 곧 삶의 흐름을 비추는 거울이다. 이마는 하늘의 기운을 받는 자리이다. 이마가 탁하고 건조하면 윗사람의 덕이 약해 보이고,
갈등, 피할 수 없는 삶의 불청객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관계의 숲을 지난다. 그 숲에서 예기치 않게 마주치는 날카로운 가시덤불이 바로 갈등이다. 타인과 마음이 어긋날 때, 흔히 이를 실패나 불행이라 여긴다. 상처 입은 마음은 관계를 서먹하게 만들고, 그 무게에 짓눌려 관계 자체를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인문학의 시선으로 바라본 갈등은 단순한 방해물이 아니다. 그것은 관계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연적인 성장이며 반대로 무관심은 강력한 항의의 표현이다. 꽃이 피기 위해서는 단단한 대지를 뚫고 나오는 진통이 필요하다. 인간관계의 갈등 역시 마찬가지다. 서로 다른 가치관과 삶의 궤적이 충돌하는 지점은 곧 서로의 다름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순간이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비로소 나라는 틀을 깨고 타인이라는 세계를 목격한다. 갈등이 불거졌을 때, 도망치지 않고 그 불편함 속에 머무는 용기는 관계의 꽃을 피우는 첫 번째 거름이 된다. 비바람을 견딘 꽃이 더 선명한 빛깔을 내듯, 갈등을 통과한 관계는 이전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단단한 아름다움을 갖춘다. 갈등이 저절로 꽃이 되고 열매가 되지는 않는다. 여기에는 이해와 포용이라는 연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다.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웃음은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며, 웃기 시작하면 대뇌가 도파민을 분비해 행복감을 높인다. 지인이 ‘노인 짧은 글짓기’ 응모 당선작이라며 문자를 보냈다. 읽어보니 너무나 공감되고 재미있어 공유한다. 노인 짧은 글짓기 당선작 - 가슴이 뛰어서 사랑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심장병이라네요. - 종이와 펜 찾는 사이에 무엇을 쓰려고 했는지 쓸 말을 잊어버렸네. - 병원에서 4시간 기다렸다 들은 병명 “나이 들어 나타난 증상입니다.” - 일찍 일어나도 저녁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 모닝콜 해놓고 더 일찍 일어나서 기다린다. - 머리카락도 몇 가닥이 없는데 이발료를 전액 내야네. - 눈에는 늘 날파리가 돌고, 귀에는 매미가 윙윙거린다. - 쓰는 돈이 옷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 젊어 보이게 입었는데도 어찌 알고 자리를 양보해 주네. - 영감 팬티를 내가 입고 있었네. - 일어섰는데. 용건이 생각이 안 나서 다시 앉는다. - 자동응답기를 들으며 너무 빠르니 천천히 말하라며 소리치는 노인. - 심각한 건 정보 유출보다 오줌 유출이다. - 아내 모르게 감춰둔 비상금이 생각이 안 나서 아내에게 본 적 있냐 묻는다. -
봄이다. 봄비가 땅에 스며들면, 겨우내 얼어 있던 논둑과 밭두렁에서 달래와 냉이가 마침내 고개를 내민다. 흙은 물을 머금어 더 무거워지고, 그 위로 봄의 기운이 퍼진다. 엄동설한 내내 움츠렸던 어린 풀들은 빗물로 몸을 씻고 목을 축이려 젖은 흙을 밀어 올린다. 소리는 아주 작지만, 살아 있다는 신호는 또렷하다. 그런데 그 빗물 속에는 우리가 만든 미세먼지와 중금속이 섞여 있다. 기다리던 봄비가 때로는 생명을 해치는 물이 된다. 그래도 풀들은 그 물을 받아들이며 다시 살 자리를 만든다. 도시의 소음이 잠시 잦아든 날, 빗방울은 우리가 지나쳤던 환경 문제를 조용히 드러낸다. 이제는 거창한 구호나 딱딱한 보고서보다 우리 생활 속에서 들려오는 땅의 신호에 더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 우리가 더럽힌 물이 생명을 해친다는 걸 알면서도, 왜 이렇게 무심할까. 이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봄비는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게 한다. 우산을 든 사람은 걸음을 늦추고, 차들은 속력을 줄이며, 장터의 불빛도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숨을 고르고 잠깐 멈춰 서서 발밑의 진흙을 보는 일. 그것은 우리가 잊고 지낸 느리게 사는 시간과 닮아있다. 빨리 만들고 쉽게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3월은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건조해 면역력이 쉽게 흔들리는 시기다. 이럴 때일수록 ‘무엇을 먹느냐’가 컨디션을 좌우한다. 봄철 식단의 핵심은 ▲항산화 ▲항염 ▲단백질 보충 ▲수분 유지다.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보다 제철 채소와 생선, 콩류를 중심으로 한 담백한 식단이 호흡기와 장 건강을 동시에 지킨다. 알레르기 비염·기관지염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염증을 낮추고 점막을 보호하는 음식 선택이 중요하다. 1. 3월에 더 챙겨야 할 음식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채소는 면역세포 활성과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딸기·키위·오렌지: 하루 한 컵 분량이면 충분하다. 브로콜리·파프리카는 살짝 데쳐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봄동이나 유채나물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동시 보충하자.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생선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혈관 건강을 지킨다. 고등어·삼치·연어를 주 2~3회 구이나 조림으로 섭취하자. 조리는 튀김보다 구이·찜을 권장한다. 식물성단백질과 콩류는 면역세포 유지에 필수적이다. 검은콩과 렌틸콩, 두부를 즐겨 먹자. 청국장과 된장 등 발효식품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기관지에 좋은 식품도 챙겨 먹자.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3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전환기다.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큰 일교차가 이어지고, 대기는 건조하며 미세먼지와 꽃가루 농도도 급격히 높아진다. 이 시기에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와 면역체계가 환경 변화에 적응하느라 쉽게 피로해진다. 중장년층과 노년층,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작은 증상도 빠르게 악화할 수 있다. 봄철 대표적인 계절성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과 ‘급성 기관지염’을 중심으로 원인, 증상,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봄철 가장 흔하게 증가하는 질환이다.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등이 코점막을 자극해 과민 반응을 일으킨다. 특히 3~4월에는 수목 꽃가루 농도가 급증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주요 증상 • 연속적으로 터져 나오는 재채기 • 물처럼 맑은 콧물 • 심한 코막힘 • 눈 가려움, 충혈, 눈물 • 두통 및 집중력 저하 단순 감기와 달리 발열이나 몸살 증상은 거의 없고, 특정 환경(야외 활동, 아침 시간대)에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증상이 장기화되면 수면 질이 떨어지고, 만성 부비동염(축농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방법 및 관
봄철 해외여행으로 적합한 곳을 찾아보니 동유럽의 크로아티아가 우선 떠올랐다. 크로아티아는 유럽의 ‘작은 보석’으로 불리며 세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곳이다. 우리에게는 몇 년 전 방영된 ‘꽃보다 누나’에 소개되면서 인기 관광지가 되었다. 동유럽 여행하면 크로아티아가 우선 떠오를 정도로 패키지여행이나 자유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크로아티아는 ‘무엇을 해야 하는 곳이 아니라’ ‘그저 머물러도 좋은 곳’이다. 크로아티아는 도시마다 색깔이 다르다. 하지만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것은 돌담과 붉은 지붕, 햇살에 빛나는 올리브 나무와 에메랄드빛 호수들이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들리는 것은 물소리였다. 폭포가 떨어지는 소리, 나무 사이를 흐르는 물의 속삭임, 그리고 나무 데크 위를 걷는 발소리까지 모두가 하나의 음악처럼 들렸다. 호수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맑다. 햇빛에 비치면 물빛은 에메랄드색으로 변했다. 사람들은 말을 아끼고 천천히 걸었다. 자연이 만들어낸 이 황홀한 풍경 앞에 누구나 조용해질 수밖에 없었다. 데크 위를 걷다 보면 물 위를 떠다니는 느낌이 들었다. 현실과 꿈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순간이었다. 여행은 때때로 장소를 바꾸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타고 나와 몸을 풀고 파크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긴다. 동반자들과 웃음꽃을 피우며 한 경기를 마친 뒤 커피 한 잔을 나누는 시간. 이 일상은 교통비 지원, 의료 혜택, 공공 체육시설 이용 확대 등 노인 복지 정책 위에서 가능해진 삶의 풍경이다. 이러한 일상은 여가 활동을 통한 노년기의 사회적 관계 유지와 신체·정신 건강을 떠받치는 기반이다. 이동해야 만남이 있고, 만남이 있어야 고립을 피할 수 있다. 노인 복지는 곧 이동권과 연결되고, 이동권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지하철 무료는 언제까지 가능한가?”, “왜 사는 지역에 따라 혜택이 다른가?”라는 질문이 오간다. 기대수명이 늘고 활동적인 노년층이 보편화된 지금, 만 65세라는 노인 복지 기준은 여전히 사회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가. 지하철 무료승차 연령 상향 논쟁은 노인 복지 기준과 재정 지속성 문제가 더 이상 추상적인 정책 담론이 아니라, 일상적인 이동권과 생활 안정성에 직결된 사안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초고령사회 진입, 복지 재정의 구조적 전환점 대한민국은 2024년 말 기준 전체 인구 중 만 65세 이상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봄이 오면 계절보다 먼저 청첩장이 도착한다. 요즘은 결혼 시즌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모바일 청첩장이 일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봄이 되면 유독 더 많이 받게 된다. 새잎이 돋고 꽃이 피는 계절 이어서일까. 사람들은 여전히 인생의 시작을 봄과 함께하고 싶어 한다. 청첩장을 받으면 대개 반응은 비슷하다. “우리 딸이, 우리 아들이 결혼합니다”라는 그 짧은 문구 한마디나, “잘 지내느냐 우리 집에 경사가 있어서~”로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 경우 고민 없이 축하의 말을 보낸다. 세상에 자녀들이 결혼을 해준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진심이든 관습이든, 폭죽이 터지는 이모티콘 하나쯤은 자연스럽게 따라간다. 그런데 얼마 전 받은 한 장의 청첩장은 마음을 쉽게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청첩장 자체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다만, 그 카톡이 반년 전의 기억을 함께 데려왔기 때문이다. 6개월 전, 업무상 꼭 필요했던 서류 하나를 요청한 적이 있다. 무리한 부탁도, 사실과 다른 내용을 요구한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돌아온 답은 “못 해준다”라는 짧은 말 한마디였다. 이유도 설명도 없었다. 무조건 안 된다는 것이었다. 꼭 필요한 서류인지라 계속해서 부탁해야 하는 나 자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깨우는 3월, 파크골프 시즌이 서서히 기지개를 켠다. 따뜻한 햇살에 이끌려 필드로 나서는 발걸음이 늘어나지만, 준비되지 않은 몸은 오히려 부상의 위험을 키울 수 있다. 파크골프는 겉보기에는 가벼운 운동처럼 보이지만, 걷기와 스윙이 반복되는 전신운동이다. 하체 안정성, 코어 근력, 어깨와 허리의 유연성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방향성과 비거리가 동시에 흔들린다. 본격적인 파크골프 시즌을 앞두고 반드시 점검해야 할 몸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워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3월은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차다. 근육과 인대가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스윙을 시작하면 허리나 어깨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라운드 전 최소 10~15분의 준비운동은 필수다. • 목·어깨 스트레칭: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기울이고, 어깨를 크게 돌려 긴장을 푼다. 경직된 상체를 부드럽게 만들어 스윙 궤도를 안정시킨다. • 허리 회전 운동: 양손을 허리에 두고 상체를 좌우로 천천히 회전한다. 반동 없이 10~15회 반복한다. • 하체 스쿼트 15회 × 2세트: 무릎과 고관절을 깨워 하체 지지력을 높인다. • 가벼운 제자리 걷기 3
햇살이 부드럽게 번지는 3월의 필드, 스윙보다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가벼워진 컬러와 실루엣이다. 올봄 필드 패션은 기능 위에 감성을 더한다. 경쾌한 파스텔 톤과 자연을 닮은 뉴트럴 컬러, 바람을 타고 흐르는 경량 아우터와 활동성을 살린 스트레치 팬츠가 조화를 이룬다. 움직임은 자유롭고, 라인은 단정하다. 필드의 하루를 더욱 산뜻하게 완성하는 스타일, 올포유가 제안하는 필드의 드레스코드다. 촬영 협조 : 올포유 스튜디오 올포유 웨어 모델 : 탤런트 이상우, 김소연
많은 동호인이 임팩트를 스윙의 ‘최종 목적지’로 오해하곤 한다. 하지만 임팩트는 “힘을 쓰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힘을 뺀 상태로 지나가야” 한다. 임팩트 지점에서 의도적으로 힘을 주면, 피니시까지 회전하지 못하고 체중이 뒤에 남게 되어 미스 샷이기 일쑤다. 장기적으로는 손목이나 어깨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왜 우리는 공 앞에서 몸이 굳어질까? 우리 뇌와 근육은 ‘공을 정확히 맞춰야 한다’라는 결과에만 지나치게 몰입하기 때문이다. 파크골프의 임팩트는 백스윙에서 피니시로 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공을 ‘치려는 마음’이 독이 되는 이유 공을 때리려고 마음먹는 순간, 우리 몸의 손목과 어깨 근육은 수축하고 경직된다. 이는 스윙의 유연성을 방해하고 부상의 원인이 된다. 또한, 공을 맞히는 순간 힘에 집중하려고 하면, 오히려 그 지점에서 헤드 스피드가 급격히 떨어져 공은 멀리 가지 않고 방향성만 흐트러진다. 스윙은 하나의 원운동이다. 중간에 '타격'이라는 의도가 개입되면 원의 흐름이 깨지고, 이는 곧 뒤땅이나 탑볼 같은 미스샷으로 이어진다. 임팩트는 ‘찰나의 타이밍’이다 공이 클럽 헤드에 머무는 시간은 1,000분의 1초 수준이다. 이 짧은 순간을 인간의 신경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연예인과 파크골프 동호인이 함께하는 대형 파크골프 이벤트가 열린다. 쉼터파크골프와 한국연예인파크골프협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연예인과 함께하는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크골프 경기와 공연, 관광 프로그램이 결합된 스포츠 문화 이벤트로 진행된다. 대회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중국 석도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유공도 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파크골프 GTR 대회에 참가한다. 행사 기간에 파크골프 라운딩과 개막식, 디너쇼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총 시상금은 1억 원 규모다. 우승자는 200만 원, 2위 100만 원, 3위 50만 원, 4위 40만 원, 5위 30만 원, 6위 20만 원, 7위 1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노래자랑 부문에서는 MVP 40만 원, 1등 30만 원, 2등 20만 원, 3등 10만 원의 시상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1,000만 원 상당의 파크골프채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 운영에는 조미리 프로, 조성근 프로, 정진철 교수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국내 제작 파크골프 용구 브랜드 뉴월드파크골프가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위한 대규모 대회를 연다. 뉴월드파크골프는 오는 5~6월 ‘제1회 뉴월드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뉴월드파크골프장에서 열리며 예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예선은 5월 9일, 5월 16일, 5월 23일, 5월 30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결선은 6월 6일부터 6월 7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경기는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운영되며 남녀 구분 4인 1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5,000만 원 상당 규모로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회 MVP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최고급 파크골프채(NW-01)가 수여된다. 1~3위는 각각 상금 500만 원, 300만 원, 200만 원과 파크골프채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순위 시상과 홀인원상 등이 준비돼 있다. 뉴월드파크골프의 파크골프채는 100% 국내 제작을 지향하며 특허 헤드 기술과 고탄성 카본 샤프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헤드와 샤프트 결합 구조에서 나사 결합을 최소화한 독자적 설계 방식을 적용해 타구감과 내구성을 높였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장비 선택의 기준도 한층 전문화되고 있다. 단순히 ‘잘 맞는 채’를 넘어, 소재와 기술력, 내구성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특허 방수 기술과 고급 악기용 목재를 결합한 신제품 ‘웅비파크골프채’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제품은 ‘명품 방수 오방콜’ 콘셉트를 내세우며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겨냥했다. 고급 악기목 ‘오방콜’, 타구감의 결을 바꾸다 가장 큰 특징은 헤드에 사용된 ‘오방콜’ 목재다. 오방콜은 고급 기타, 바이올린 등 악기 제작에 활용되는 소재로 알려져 있다. 밀도가 높고 결이 치밀해 진동 전달이 뛰어나며, 단단하면서도 탄성이 살아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악기에서 음색을 좌우하는 핵심 재료로 쓰이는 만큼, 타격 순간의 울림과 반발력을 정교하게 전달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파크골프채에 고급 목재인 오방콜을 적용한 것은 임팩트 시의 타구감과 일관된 반발 특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선택이다. 특허 방수 공법으로 완성한 내구성과 안정성 여기에 특허 기반 방수 공법을 더했다. 목재 헤드는 수분에 취약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새벽이슬이나 우천 뒤 잔디 위에서 반복적으로 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스크린골프 25년 현장 경험을 토대로 스크린파크골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윤정환 시뮬랩 대표. 그는 시뮬랩이 개발한 스크린파크골프 브랜드 ‘파크야(PARKYA)’를 통해 기술·콘텐츠·운영 모델을 아우르는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드론 기반 실사 코스 구현, 정밀 센서와 데이터 분석 시스템, 체험형 홍보관을 통한 시장 검증, 세대 통합 빅모델 전략까지 차별화된 해법을 제시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윤 대표는 스크린파크골프를 단순한 설비 산업이 아닌 ‘구조와 문화의 설계’로 규정하며, 산업의 방향성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파크골프 인구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구장 신설에는 부지·예산·민원 등 현실적 제약이 따른다. 날씨와 계절, 이동 거리의 한계 역시 이용자 확대의 걸림돌이다. 이러한 구조적 제약을 기술로 풀어낸 것이 스크린파크골프장이다.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스크린골프장이 스크린파크골프장으로 전환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중장년층 파크골프 인구 증가와 스크린골프 시장 포화가 배경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주민회관과 전통시장 등 지자체 공공시설에도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설치되며 생활체육 공간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윤정환 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가 2026년 신년브리핑을 통해 ‘집 앞에서 누리는 쉼과 힐링 도시’ 구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제시했다. 반도체 중심도시로 급부상하며 ‘천조(千兆)개벽’이라는 표현이 회자하는 가운데, 시는 산업 성장의 성과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복과 건강으로 연결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용인시의 이 같은 행보는 지자체의 모범적인 정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 경쟁력의 궁극적 기준은 시민의 삶의 질이다. 용인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녹색 기반 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를 양 축으로 삼고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는 ‘걷고·쉬고·운동하는 도시’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농업·산림 융합 ‘용인 Farm&Forest 타운’…체류형 힐링 처인구 백암면 일대 16만여㎡ 규모로 조성 중인 ‘용인 Farm&Forest 타운’은 농업·축산·산림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휴양단지를 지향한다. 2026년 건축·조경 공사를 시작해 2028년 운영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는 캠핑장, 펫테마파크, 먹거리장터, 잔디마당, 숲체험 프로그램, 힐링테마로드 등이 조성된다. 단순한 방문형 관광지를 넘어 머무르고 체험하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전국대회의 상당수는 지방자치단체와 체육회, 중앙 부처가 관여하는 ‘공공 대회’다. 그럼에도 참가 자격은 (사)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으로 제한되고, 사용 가능한 용구 역시 협회 공인 제품으로 한정되는 구조가 관행이다. 생활체육 종목단체의 회원 활성화와 안전 확보 등의 현실적 필요성은 분명 존재한다. 다만 공공 재원이 투입되는 전국대회까지 제한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관리의 필요성을 인정하되, 공공성 회복과 산업 경쟁력까지 고려한 ‘개방형 모델’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전국 파크골프장은 이미 생활체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평일 오전이면 시니어 동호인들이, 주말이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코스를 찾는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의 위탁 주체가 특정 협회에서 시설관리공단 등 공공기관으로 넘어가면서 파크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장배, 도지사배 등의 공공 재원이 투입되는 전국대회는 여전히 폐쇄적이다. 생활체육 전문가들은 “이제는 ‘관리와 배제’의 관점이 아니라, 안전과 공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개방형 모델’로의 전환을 진지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3월 2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는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반영해 금융의 개념과 건전한 용돈 관리 방법을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제공해 왔다. 이번 금융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토요일에 진행되며 학년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했다. 오전에는 1~3학년, 오후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화폐와 용돈을 주제로 눈높이 교육을 제공한다. 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 과정에서는 ▲화폐의 역사와 기능 ▲세계 화폐의 특징 ▲환전과 환율의 개념 등을 지폐 퍼즐 키트 및 나만의 여권 만들기와 같은 체험형 교구를 활용해 학습한다. 두 번째 주제인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과정에서는 ▲용돈의 의미 ▲용돈 계획 수립 ▲저축 목표 설정 등을 저금통 만들기와 용돈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이해하도록 하여,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 금융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참가신청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3월 9일부터 가능하며, 상ㆍ하반기 각20회에 걸쳐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에 관한 특허(제10-2805519호)를 취득했다.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란, 외부 서버로부터 제공받는 신규 마사지 모드 가운데 사용자가 선호하는 모드만을 선택하여 정기 구독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 모델이다. 기존 마사지체어가 고정된 마사지 모드를 기기에 내장해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바디프랜드의 구독 서비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사지 모드가 지속적으로 추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험용 단기 구독권을 통해 신규 마사지 모드를 미리 경험해본 뒤,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다양한 패턴과 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마사지’ 본연의 특성을 서비스 모델로 기술화한 좋은 사례"라며 "물리적으로 정해진 동작만 수행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고 개인화된 마사지 경험을 꾸준히 제공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지식재산권은 2026년 2월 말 기준 국내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5년 3월부터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15년 뒤 용인의 미래상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담은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시는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를 통해 ▲도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안전 ▲행정‧복지‧교육 등 5개 분야, 21개 부문별 전략, 57개 사업을 도출했다. 용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쳐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첨단기업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앵커기업 뿐만 아니라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L코리아 등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용인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에 시는 글로벌 반도체 프로젝트에 맞춰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반도체 전략 기업 R&D 인프라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한다. 시는 그간 연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총 5차례 전문가 포럼을 열었으며, 시민 중심의 비전 수립을 위해 용인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고기동 유원지 일원의 경관을 개선하고 보행환경을 향상하기 위해 ‘고기동 가로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수지구 고기동 467-1번지 일원으로, 지난해 12월 개통한 고기동 노인회관~관음사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소1-67·68호선의 일부 구간이다. 이번 사업은 고기동 마을공동체의 건의를 반영해 추진된 것으로, 신규 도로 주변 잔여 부지에 왕벚나무 가로수를 식재해 지역 주민과 고기동 유원지 방문객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총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0.8km 구간에 왕벚나무 가로수 약 100주를 식재할 계획이다. 구는 3월 중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4월 착공해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는 고기동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도로 신설과 정비 등 도로망 확충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며 “도로망 확충과 함께 주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주변 경관과 보행 환경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등 주택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합(추진위원회)의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방문 대상은 지역내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대상 단지 23곳으로, 시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현장을 방문에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주택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의 운영 경험 부족과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시공사 협상문제, 내부 갈등 등 사업을 지연하는 요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은 시 공직자들이 조합 관계자들을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 수립 ▲특별건축구역 지정과 상황 점검 ▲조합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현장점검 대상은 사업구역이 많은 수지구(15곳)을 시작으로 기흥구(6곳)과 처인구(2) 순으로 진행한다.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행정기관과 조합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지연 요소를 해소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현장 점검에서 접수한 건의사항과 민원을 검토한 결과를 4월 중 조합에 회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사업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내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자문지원단’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공동주택의 관리비 절감과 투명한 관리가 이뤄지면 가계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자문지원단’은 ▲에너지 ▲회계·관리일반 ▲건축·토목·설비 등 공사 분야 ▲경비·청소·소득 등 용역 분야 등의 분야에서 비용 절감과 관리비 누수 사각지대 발생 방지를 포함한 종합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는 자문지원단 신설과 운영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기존 관리자문단을 포함해 분야별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 30명 이내의 인력을 구성할 방침이다. 시는 공동주택의 관리비 절감 시급성을 감안해 조례개정 전까지 현재 운영 중인 ‘공동주택관리자문단’과 ‘주택관리사’를 활용해 공사와 용역 분야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고, 비용절감 방안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조례개정 등 지원단 구성 체계를 마련해 ‘관리비 절감 자문지원단’이 구성되면 본격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년 연속 3만6,000달러대에 머물렀다.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4% 이상 늘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으로 달러 기준 국민소득 증가율이 0%대로 떨어진 탓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855달러로 2024년(3만6,745달러)보다 0.3% 늘었다. 원화 기준으로는 5,241만6,000원으로 1년 전(5,012만 원)보다 4.6% 많았다. 지난해 명목 GDP의 경우 원화 기준(2,663조3,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4.2% 늘었지만, 달러 기준(1조8,727억 달러)에서는 오히려 0.1% 줄었다. 원화 절하의 영향으로 달러 환산 기준 성장률이 원화 기준보다 4.3%포인트(p)나 낮았다. 우리나라 달러 기준 1인당 GNI는 2014년 처음 3만 달러에 진입한 뒤 꾸준히 늘어 2021년 3만8,000달러에 근접했다가 2022년 급격한 원화 가치 하락에 3만5,00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이후 2023년(3만6,195달러) 2.7% 불어 3만6,000달러대를 회복했지만, 2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전쟁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방산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국가들의 방공무기 소모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한국 방산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지역에서는 공중전 양상이 확대되면서 대공 방어 체계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란의 보복 공격과 이를 방어하려는 국가들의 대응이 이어지며 방공미사일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부 안보 전문가들은 이번 전쟁의 향방이 미사일 재고 수준에 달려 있다는 평가까지 내놓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된 국산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가 실전에서 높은 성능을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에서는 천궁Ⅱ가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의 약 96%, 드론의 93%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격추율은 미국의 패트리엇 미사일 체계에서도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천궁Ⅱ는 중거리·중고도에서 항공기나 미사일 등 공중 목표물을 탐지해 요격하는 지대공 무기 체계다. 성능 면에서는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지만 가격은 패트리엇의 약 3분의 1 수준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현장의 전자카드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단말기 임대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특히 지원 대상을 기존 소규모 현장에서 중규모 건설현장까지 확대해 제도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공제회는 10일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단말기 설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자카드 단말기 임대비용 지원 시범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현장에서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 출퇴근을 기록하는 제도다. 근로자의 근무 이력 관리와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해 도입됐지만, 단말기 설치 비용이 사업주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일부 현장에서 도입이 지연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공사금액 3억원 미만의 소규모 현장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공사금액 3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의 중규모 건설현장과 하수급인 사업장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지원 기간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최대 5개월까지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공사 기간 전체에 걸쳐 지원이 가능하다. 공제회는 이를 통해 단말기 설치를 확대하고 전자카드제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장기화 우려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흔들렸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자 코스피가 급락하며 시장 전반에 ‘패닉 장세’가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약 3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89달러(12.20%) 오른 배럴당 90.9달러에 마감했다. 이어 장중에는 100달러를 돌파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며 한때 116달러까지 치솟았다. 유가 급등의 배경에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자리하고 있다. 미·이란 갈등이 격화되면서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 상태에 들어가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이 해협 운항 재개를 위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구체적 조치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산유국들의 감산 움직임까지 겹치며 공급 불안이 더욱 확대됐다. 이라크는 하루 150만 배럴 감산 계획을 밝혔고 쿠웨이트도 생산과 판매 중단 가능성을 언급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국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뉴욕증시가 장중 급락세를 딛고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사실상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영향이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4만7740.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3% 상승한 6795.9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1.38% 오른 2만2695.9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다우지수는 한때 약 90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고 S&P500과 나스닥 지수도 각각 최대 1%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쟁 상황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낙폭을 빠르게 회복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CBS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대해 “사실상 거의 끝난 상태”라며 “당초 예상했던 4~5주 일정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전해지자 국제유가도 급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장 초반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한때 119달러까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 가치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함께 만드는 평등, 함께 성장하는 충남’을 주제로 세계 여성의 날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와 인권을 향해 걸어온 여성들의 역사적 발걸음을 되새기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충남지사와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단체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퍼포먼스, 기념영상 상영, 결의문 낭독,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결의문을 낭독하며 여성 인권 향상과 차별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내년 말 완공을 준비 중인 여성가족플라자를 여성단체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정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출생 대응이자 여성 친화적 사회를 만들기 위한 풀케어 돌봄 정책도 올해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여성들이 결혼·출산·육아와 돌봄 등을 이유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특례보증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천안시는 9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2026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 출연금은 40억 원으로 늘어나며, 보증 배수 12배를 적용하면 총 48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공급이 가능해진다. 이는 올해 1월 천안시가 단독 출연해 마련했던 보증 규모 240억 원보다 두 배 확대된 규모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례보증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또 대출 이자 가운데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천안시는 이번 보증 확대를 통해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그냥드림’이 먹거리 전달처를 넘어 사회적 매트리스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5일 화성나래울복지관 내‘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를 방문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작년 말부터 시행한 ‘그냥드림' 사업에 대해 많 이 알고 있었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화성특례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가 전국에 확산시킬 우수한 사례다" 고 발혔다 특히, 지난 2월 개소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 내부를 둘러보며 "전반적으로 공간이 매우 따뜻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식품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어 이용지들이 자존감을 지키고 배려받는다는 느낌을 줄 것”이라며 화성특례시만의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그냥드림' 현장의 사회복지사들과 인사를 나눈 김민재 차관은 "현장 직원 들의 표정이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을 보니, 화성특례시에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 가 얼마나 진정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며 "사회복복지사, 공무원 등 직원들의 마음가짐이 화성 ‘그냥드림' 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 이라고 격려했다. 화성특례시, 경기도 최대 ‘그냥드림’ 5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의 신형 픽업 ‘무쏘’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픽업 시장의 절대강자 입지를 굳히고 있다. KGM은 지난 1월 출시한 신형 무쏘가 누적 계약 대수 5,000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1~2월 기준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85%의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 디젤·가솔린의 조화와 압도적인 4WD 선호도 KGM이 무쏘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디젤(54.4%)과 정숙성이 뛰어난 가솔린(45.6%) 모델을 고르게 선택하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비 성향을 보였다. 특히 픽업 본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사륜구동(4WD) 선택률은 92.6%에 달해 험로 주행 및 견인 성능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반영했다. 트림별로는 합리적인 가격에 주요 안전 사양을 갖춘 중간 트림 ‘M7’이 52.4%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고급 사양을 집약한 최상위 트림 ‘M9’ 역시 39.7%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데크 타입은 일상적인 활용도가 높은 스탠다드 데크(69.9%)가 주를 이뤘다. ■ 세대별 맞춤형 활용… 3040은 레저, 5060은 비즈니스 고객층 분석에 따르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단순 가전을 넘어 첨단 로봇 기술을 일상으로 연결하는 하이엔드 테크 라이프스타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온은 프리미엄 테크 전문점 ‘게이즈샵(GAZE SHOP)’을 공식 입점시키고,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첨단 로봇 12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로봇청소기와 서빙 로봇 등 로봇 기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에서도 고성능 로봇을 직접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 3천만 원대 휴머노이드 ‘G1’부터 4족 보행 ‘로봇개’까지 이번 라인업의 핵심은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의 휴머노이드 로봇 ‘G1’이다. 3,100만 원대의 프리미엄 모델인 G1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복싱 시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이와 함께 ‘로봇개’로 알려진 4족 보행 로봇 ‘GO2 AIR’와 ‘GO2 PRO’도 함께 선보인다. 이 로봇들은 계단 오르기와 장애물 회피는 물론, 점프, 악수, 음성 명령 수행 등 정교한 상호작용 기능을 갖춰 산업용과 가정용을 아우르는 고도화된 기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이 자생 신종 섬진달래 증식에 성공하며, 자생식물 보존과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 다양화 기반을 마련했다. 섬진달래는 2015년 전라남도 여수시 인근 무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으로, 식물분류학자 정태현 전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이름을 따 ‘Rhododendron tyaihyonii’로 명명됐다. 섬진달래는 높이 1~2m까지 자라는 상록활엽관목으로, 타원형 잎과 노란색 또는 백색 계열의 꽃이 특징이다. 한반도 고유 식물로 확인되면서 학술적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우리꽃식물원은 종자를 확보한 뒤 재배 및 증식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현재 약 10,000본의 섬진달래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섬진달래를 우리꽃식물원에 식재해 시민들에게 자생 식물의 고유성과 생물주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연구·보전 활동과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환경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섬진달래 증식 성공은 자생식물 보전과 전시 확대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생식물 연구와 전시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화성형 통합돌봄지원 ▲통합재가서비스 등 3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안전사고 예방과 독립생활 지원을 위해 주거 취약 가구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163가구(가구당 최대 10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행기관은 권역별(만세구 1개소, 효행·병점·동탄 1개소)로 총 2개소를 모집한다. 모집공고는 3월 4일부터 20일까지며, 접수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화성형 통합돌봄지원’과 ‘통합재가서비스’는 생활(가사), 식사, 이동, 방문목욕 및 개인위생 지원 등 일상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행기관은 구청별 2개소씩 총 8개소를 모집한다. 모집공고는 3월 5일부터 13일까지며, 접수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다. 각 사업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노인 또는 장애인 등 통합돌봄 대상자로,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을 희망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시장과 실·국·소장 등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및 공직 유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 및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서약식은 실천 중심 청렴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근절하고 상호존중에 기반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을 서약했다. 특히 시는 특례시로서 확대된 행정 권한과 책임에 걸맞은 청렴 수준을 확립하기 위해 고위직 중심의 솔선수범 문화를 강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예방 활동과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출범하는 4개 구청 조직과 연계해 현장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서약을 시작으로 전 직원 대상 서약 참여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조직 전반에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출범하는 4개 구청 조직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3월 21일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3월 20일 화성예술의전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시민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민의 날’은 2001년 3월 21일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시는 매년 시민의 날이 포함된 주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시민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민주간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시민의 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영주차장과 일부 유료 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공공 오토캠핑장 요금과 화성어린이문화센터 키즈체험관 이용료를 감면하는 등 공공시설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화성FC 홈경기 할인, 화성시 작은영화관 식·음료 및 노노카페 음료 할인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쿠킹 클래스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거리공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유영주)는 3월 9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위촉은 「지방자치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구 재정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예산 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임옥연 대표위원을 포함해 구의원 3명, 회계사 2명, 퇴직공무원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활동하며 2025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전반에 대해 면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대한 결산 승인 절차는 오는 9월 열리는 제323회 양천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된다. 유영주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위원들께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천구의회는 결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9일 오전 10시,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년 초등기본교육 마포학교 개강식’에 참석해 수강생들의 배움을 응원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70명과 강사 3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2026년 마포학교 운영 계획 안내와 구청장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마포학교’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읽기·쓰기·말하기 중심의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자의 수준과 속도를 고려한 반복 학습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금융범죄 예방교육과 생활안전교육, 문화체험교육 등 생활 문해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 마포학교는 3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초·중·고급반 3개 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배움은 스스로 결심한 순간이 가장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마포학교에서의 시간이 구민 여러분의 삶에 자신감과 기쁨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기자 | 2,900원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앞세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슈퍼크리스피 부산대연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슈퍼크리스피 부산대연점이 위치한 대연동 일대는 대학가와 주거 상권이 함께 형성된 지역으로, 젊은 소비층과 지역 주민의 유동 인구가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간편식과 테이크아웃 수요가 높은 상권 특성상 포장 중심 운영 모델을 갖춘 슈퍼크리스피와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입지로 평가된다. 슈퍼크리스피는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가 운영하는 치킨·버거 브랜드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는 2,900원이라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면서도 브리오슈 번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수제 치킨 패티를 사용해 메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은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해 브랜드만의 튀김 공법으로 조리되며, 포장 기준 9,900원이라는 가격으로 제공된다. 가격 부담은 낮추고 제품 품질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미래 유통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혁신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Make your NEXT [ ]’라는 새로운 채용 슬로건을 선포하고, 오는 27일(금)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스펙보다는 직무에 대한 몰입도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아이엠(I’M) 전형’ 도입… 블라인드 심사로 직무 전문성 선발 이번 채용의 핵심은 실무 역량 중심의 ‘아이엠(I’M) 전형’이다. 학력과 학점 등 전통적인 스펙은 블라인드 처리하며, 지원자가 제출한 직무 관련 포트폴리오와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제 수행 능력과 비전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MD와 마케팅 총 2개 직무다. 이는 연차나 직급 대신 직무의 전문성과 책임 수준에 따라 평가와 보상이 이뤄지는 롯데백화점의 인사 제도 혁신과 궤를 같이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부터 우수한 성과에 대해 신속하게 보상하는 ‘즉시포상’ 제도를 도입하는 등 도전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 개최… 현직자 꿀팁 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인기 캐릭터 ‘가나디(GANADI)’와 손잡고 일상 속 위로와 웃음을 선사하는 이색적인 뷰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뛰드는 ‘에뛰드 X 가나디 뷰티 고민 상담소’를 콘셉트로 한 신규 컬렉션을 런칭한다고 9일 밝혔다. 가나디는 말 대신 풍부한 표정과 리액션으로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 IP다. 에뛰드는 가나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품에 녹여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 ■ 뽀용한 핑크 무드 가득… 소장 욕구 자극하는 굿즈 기획 구성 이번 컬렉션은 신규 컬러가 도입된 ‘뽀용 아이 메이커’와 ‘포근 픽싱 틴트’를 필두로 쉐딩, 마스카라, 파우더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뽀용 아이 메이커’는 2단 슬라이딩 방식의 포켓 팔레트로, 촉촉한 애교살 연출에 적합한 신규 컬러 ‘복치기 박치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가나디 왕대두 키링’이 포함된 기획 구성이 마련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포근 픽싱 틴트’는 핑크빛 무드를 담은 ‘복복핑크’와 베스트 컬러인 ‘사과해요나한테’ 2종으로 출시된다. 해당 제품에는 실리콘 가나디 뚜껑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미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평일 저녁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와인을 무료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은 3월 9일부터 평일 오후 4시 이후 4인 이상 예약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데이트나 가족 모임, 직장인 회식 등 다양한 고객층이 부담 없이 와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 평일 오후 4시 이후 4인 이상 예약 시 와인 1병 증정 이번 프로모션은 매드포갈릭 롯데캐슬 잠실점을 포함해 여의도점, 상암MBC점, 강남삼성타운점 등 주요 7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해당 매장에 평일 오후 4시 이후 4인 이상 예약하고 방문해 5만 원 이상 주문하면 프리미엄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 1병을 받을 수 있다. 광화문D타워점의 경우 6인 이상 예약 시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증정된 와인은 매장에서 식사와 함께 즐기거나 포장 서비스로 가져갈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 네이버 예약 시 ‘콜키지 프리’… 제휴 할인 중복 적용 가능 고객이 직접 와인을 가져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이란 사태로 국제유가가 폭등한 가운데 코스피가 9일 전장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19.50포인트(5.72%) 내린 5,265.37로 장을 시작해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 지수는 52.39포인트(4.54%) 내린 1,102.28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급락장에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지난 4일에 이어 3거래일 만에 발동되기도 했다. 장중 한때 코스피가 8% 넘게 폭락하면서 시장의 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도 3거래일 만에 발동했다. 이는 이달에만 두 번째 발동된 것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한 달 내 서킷브레이커가 재발동된 상황은 코로나19 팬데믹(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가 호남 지역 최대 거점 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에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뇌졸중 AI 솔루션이 실제 진료 과정에 전격 도입되어 뇌졸중 환자의 조기 진단 및 치료 전략 수립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 권역 거점 병원의 신속한 대응 지원… “진단 속도와 객관성 제고” 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전남 지역 중증 및 응급 환자 치료의 핵심 보루로,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 환자가 집중되는 곳이다. 이곳에 도입된 제이엘케이의 솔루션은 환자의 뇌 CT·MRI 영상 촬영 직후 병변을 자동 분석해 핵심 지표를 의료진에게 즉각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응급 상황에서 보다 빠르고 객관적인 치료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응급실 초기 대응 단계에서 환자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협진 효율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 지역 의료 격차 해소 기대…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최적의 도구” 뇌졸중은 적기 치료 여부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현대자동차 공식 정비 네트워크인 블루핸즈와 손잡고 미디어를 활용한 매장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사장 김성수)는 전국 814개 블루핸즈 매장에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인 ‘B tv 온애드’ 구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지난 4일 현대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 디지털 광고 기업 인크로스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돌입했다. ■ 정비 현황부터 차량 상식까지… 고객 체류 시간 가치 극대화 ‘B tv 온애드’는 IPTV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한 비즈니스 전용 서비스다. 블루핸즈를 방문한 고객은 대기 화면을 통해 자신의 차량 정비 순서와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 관리 지식 등 유용한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정비 대기 시간을 긍정적인 이용 경험으로 전환한다. 매장 업주 입장에서는 공지사항이나 이벤트를 화면으로 즉각 안내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대폭 개선된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과정 없이 매장 맞춤형 레이아웃과 콘텐츠 편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AI 비즈레코딩 등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직접판매(직판) 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지배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아시아 핵심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영업 활동과 입찰 수주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 치료제 분야의 처방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 자가면역질환·항암제 전방위 확산… 싱가포르 등서 1위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셀트리온의 대표 제품인 ‘램시마’는 싱가포르(93%), 홍콩(77%), 태국(73%), 말레이시아(65%)에서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90%)와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태국 87%) 등 항암 제품군까지 시장을 장악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이러한 성과는 입찰 중심인 아시아 시장에서 셀트리온이 보여준 공급 안정성과 신뢰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 현지 법인들은 낙찰 성공률을 높이는 동시에 주요 의료진 및 핵심 의견 리더(KOL)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처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 태국 대학병원 단독 처방 등 차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급변하는 뷰티 시장을 선도할 참신한 인디 브랜드와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뉴뷰티(New Beauty)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선발된 기업들이 실제 투자 유치와 육성 단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한 가운데, 올해는 지원 대상을 더욱 세분화해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트랙을 마련하는 등 인큐베이팅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 뷰티부터 웰니스까지… 신설 ‘루키 리그’로 잠재력 조기 발굴 이번 챌린지는 오는 4월 5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등 ▲뷰티 브랜드, 이너뷰티와 헬스케어를 포함한 ▲웰니스 브랜드, 그리고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등이다. 기술 기반 브랜드의 경우, 향후 성과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팁스) 추천 기회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설립 2년 이내의 초기 브랜드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루키 리그’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잠재력 높은 초기 창업자들을 조기에 포착해 아모레퍼시픽의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