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 온양2동 온양온천역지구가 대규모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한 구도심 정비에 본격 착수한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온양2동 온양온천역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SOC 확충을 지원하는 공공지원형 정비사업이다.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구도심 지역의 주거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둔다. 이번 선정으로 온양온천역지구에는 국비 150억 원을 비롯해 도비 30억 원, 시비 70억 원, 자체 지방비 100억 원, 관계 부처 연계사업 256억 원 등 총 6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온양 행정플러스타운 조성 ▲공영주차장 조성 ▲생활밀착형 입체공원 조성 ▲주택정비 지원 기반 마련 ▲취약주거지 정비 지원 ▲주택정비지원센터 조성 ▲도시계획도로 확보 및 가로환경 정비 ▲지역 맞춤형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행정·생활 기능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도시환경 개선이 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e스포츠는 더 이상 젊은 세대의 취미나 특정 산업의 하위 영역이 아니다. 디지털 기술, 문화 소비, 도시 경제를 관통하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각국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e스포츠를 미래 산업의 퍼즐에 배치하고 있다. 그 차이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사례가 바로 중국과 한국이다. 중국은 e스포츠를 국가 디지털 경제의 성장 엔진으로 인식한다. 산업 규모, 고용 창출, 도시 소비 효과까지 아우르는 거시적 관점에서 정책이 설계된다. 중국음향영상·디지털출판협회(중국음향영상·디지털출판협회, CADPA)가 발표하는 산업 보고서는 e스포츠를 단순한 게임 대회가 아닌 ‘산업 사슬’로 정의한다. 게임 개발, 리그 운영, 중계 플랫폼, 굿즈, 관광, 숙박까지 하나의 생태계로 묶는다. 이 같은 접근은 지방정부의 역할에서 더욱 분명해진다. 중국의 주요 도시는 e스포츠 대회를 도시 브랜드 전략으로 활용한다. 대회는 이벤트가 아니라, 소비를 끌어오는 촉매제다. 경기장이 열리는 순간 호텔 예약률이 오르고, 외식과 쇼핑, 문화행사가 연쇄적으로 움직인다. ‘e스포츠+관광’이라는 표현이 중국에서 자연스럽게 통용되는 이유다. 반면 한국은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국내 주요 기업의 절반 이상은 내년 경영 여건이 내수 부진과 환율 리스크 등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천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업 경영 환경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 52.0%는 내년 경영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봤다. 양호할 것이라는 응답은 44.7%에 불과했다. 내년 경영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업황 부진'(31.6%), '경기 침체 지속'(26.5%),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21.4%) 등을 꼽았다. 기업들은 내년 대내 경영 리스크를 묻는 말에 가장 많은 32.2%가 '내수 부진 및 회복 지연'(32.2%)을 택했다. '인플레이션 심화'(21.6%), '금리 인하 지연 또는 인상'(13.1%), '정책 및 규제 불확실성'(12.5%) 등이 뒤를 이었다. 글로벌 리스크 요인으로는 '환율 등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26.7%), '보호무역 및 수출 장벽 확대'(24.9%)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세계 경제 둔화 및 회복 지연'(19.8%), '에너지·원자재 등 수입 물가 불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달 중순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한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6~18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투자회사인 1789캐피탈 경영진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1789캐피탈 공동 창업자인 오미드 말릭과 크리스토퍼 버스커크 등이 참석했으며, 1789캐피탈이 주도하는 플로리다 팜비치 지역 개발 프로젝트에 신세계그룹이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이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리플렉션 AI’의 창업자 미샤 라스킨과도 회동했다. 라스킨은 구글 딥마인드의 생성형 AI 프로젝트 ‘제미나이’ 개발에 핵심 역할을 했던 인물로, 이날 만남에서 신세계그룹과의 기술 협력 가능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리플렉션 AI의 기술을 신세계그룹 주요 사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자율형 AI 에이전트 개발이 완료될 경우 상품 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매장 운영,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유통 전반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정부와 공동으로 전략광물 제련소를 건설하겠다는 고려아연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테네시주에 약 11조 원을 투입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미국 정부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고려아연 지분 약 10%를 확보하는 구조가 알려지면서, 투자 적절성과 경영권 영향 여부를 두고 시각차가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쟁점의 핵심은 투자 방식이다. 고려아연은 미국 정부 및 현지 기업과 함께 합작법인(JV)을 설립한 뒤, 이 합작법인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지 사업법인 지분 100%를 확보하는 구조를 택했다. 통상적인 해외 공장 투자와 달리, 모회사 지분까지 외부에 넘기는 방식이어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경쟁 구도에 있는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이러한 구조를 두고 “비정상적인 투자”라며 연일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합작법인에 대한 1억 달러 규모 인허가 수수료 지급 △사업법인 주식에 대한 1주당 1센트 인수권 부여 △고려아연 차입금에 대한 연대보증 등의 조건을 거론하며, 회사에 불리한 계약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결국 최윤범 회장이 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북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의 저력을 과시했다.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은 지난 18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과 함께 장관상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이번 보고회는 전국 공공의료기관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김종연 교수가 개인 부문 장관상을 동시에 받으며 공공의료 역량을 전방위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성과의 지속성이다. 경북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매년 수립하는 시행계획 및 이행 결과 평가에서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역 의료안전망 구축과 필수의료 확충이라는 공공적 가치를 병원 경영의 핵심 지표로 관리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최근 서북구 성환읍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데 따른 긴급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앞서 직산읍 산란계 농장에 이어 성환읍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발생 농가 살처분과 함께 반경 10km 이내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비발생 지역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또 발생 농가와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강화하고, 하천 출입 통제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인체 감염과 관련한 외부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장 분포 현황을 토대로 중점관리 농가를 분류해 집중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며 강화된 방역 조치를 추진하겠다”며 “가금농가와 시민들께서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시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대통령 집무실이 이달 말 용산 국방부 청사를 떠나 다시 청와대로 옮겨간다. 2022년 용산 이전 이후 3년 7개월 만의 복귀다. 불법 비상계엄 사태로 조기 마감된 ‘용산 시대’를 정리하고 새롭게 열리는 ‘청와대 시대’에서 국민 생활과 행정 운영은 어떻게 달라질지 주요 쟁점을 정리했다. ■ 청와대 관람, 이제 완전히 막히나 청와대는 과거 정부 운영 방식과 유사하게 제한적 관람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면 개방은 어렵지만,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주요 시설 외관을 둘러보는 방식의 관람은 유지된다. 대통령실은 내년 상반기 중 견학 프로그램을 재개할 계획이다. 경호 방식도 완화된다. ‘열린 경호, 낮은 경호’ 기조에 따라 청와대 주요 진입로에 설치됐던 검문소 5곳은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근 도로를 지나는 차량과 보행자에 대한 검문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북악산 등 인근 산책로와 등산로 역시 접근이 최대한 보장된다. ■ 한 차례 개방된 청와대, 보안은 괜찮을까 대통령실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청와대 복귀를 염두에 두고 보안 점검과 시설 정비를 진행해 왔다. 도·감청 우려가 지속 제기됐던 용산 집무실보다 보안 측면에서는 오히려 안정적이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법인 투자 시장 개방을 앞두고 기업 고객 확보를 위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제도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 법인 전용 서비스와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코빗은 최근 법인 전용 플랫폼 ‘코빗비즈(Korbit Biz)’의 기능을 전면 강화했다. 관리자 계정과 실무 계정을 분리하고, 자금 입출금 권한을 관리자에 한정하는 방식으로 내부통제 수준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담당자별·용도별 자산 분리 관리가 가능한 포트폴리오 기능을 도입해 법인 자산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업비트는 한발 앞서 이달 초 기업 전용 서비스 ‘업비트 비즈’를 공식 출시했다. 서비스 출범과 함께 법인 고객 대상 세미나 ‘업비트 비즈 인사이트(UBI) 2025’를 열고, 매매·보관·운용을 통합한 올인원 구조와 100% 콜드월렛 기반 커스터디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업비트는 기관 수준의 보안과 인프라를 앞세워 기업 디지털자산 관리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빗썸 역시 법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10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빗썸 BIZ 컨퍼런스 2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문금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가축분뇨 발효액비(액비)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액비는 가축분뇨를 액상으로 발효·처리한 비료로,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과 자원순환 농업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어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현행법은 액비를 화학비료보다 더 엄격한 살포 기준에 묶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령으로 정한 일률적 기준이 적용되면서, 현장에서는 활용 여지가 크게 제한돼 왔다. 비료공정규격에 따라 등록·관리되는 비료임에도 가축분뇨라는 이유만으로 과도한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개정안은 비료생산업 등록 시설에서 제조된 액비에 한해 살포 기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았다. 규제의 합리화로 액비 활용을 장려하고, 자원화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문 의원은 “액비는 이미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비료임에도 불합리한 기준 때문에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짚으며 “액비 활용 확대는 탄소 배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및 사용 실적 ▲사용처 확대 노력 ▲신청·지급 편의 제고 ▲온오프라인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거둔 결과다. 구는 지난 7월부터 발 빠르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TF‘를 구성해 신속한 지급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취약계층인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 단 한 명의 구민도 누락되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력을 집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경제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한 홍보 전략도 눈에 띈다. 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악구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즐겨봐라밤!’ 이벤트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는 단순한 쿠폰 지급을 넘어 관내 소상공인 업체에서의 실제 소비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제 선순환’ 효과를 거두었다.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원은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에서 ‘촉촉콘서트, 서울대 멘토들이 전하는 진심어린 진로조언’ 행사를 개최한다. ‘촉촉콘서트’는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서울대학교 재학생 상담 동아리 드림컨설턴트가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 진로 소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진로 강연과 학과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과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대 드림컨설턴트 멘토 15명이 참여해 관내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 강연과 다양한 학과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부 진로 강연에서는 서울대 재학생 멘토 3명이 △다채로운 삶을 위한 태도 △다양한 경험과 사색으로써 스스로를 알아가라 △왜 하필 지금일까?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2부 학과 소개에서는 서울대 10개 학과와 관련 정보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촉촉콘서트가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시각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유성훈 구청장)가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2관왕을 획득했다. 구는 서울시의 2025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우수기관(장려)에 이어 2023년 우수기관(우수), 2024년 우수기관(장려) 등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민원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민원처리로 시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 등 총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법정민원 부분에서는 ▲ 처리기간 준수율 ▲ 처리기간 단축률 ▲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 등 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였고, 응답소민원 부분에서는 ▲ 처리기간 준수율 ▲ 처리기간 단축률 ▲ 시민만족도 ▲ 120상담DB실적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금천구는 법정민원 가운데 처리기간 준수율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에서도 최고점을 획득했다. 응답소민원의 경우는 자치구 평균 75.7점인데 반해 금천구는 85.5점을 획득하여 자치구 중 2등을 차지하며,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보건복지, 지방세, 가족관계등록부 등 123종의 각종 제증명 서류를 행정기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든지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 행정서비스 시스템으로, 민원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올해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신정역 등 3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고 이대목동병원과 양천세무서 등 내구연한이 경과한 7개소의 노후 기기는 시·청각장애인 겸용 기능을 갖춘 최신형 발급기로 교체해 고령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구청 민원실에 대법원 전용 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해 법인 관련 서류 발급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그동안 법인 인감, 법인 등기부등본 등 서류 발급을 위해 등기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구민들은 앞으로 구청에서 법인 전용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돼 원스톱 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민선 8기 들어 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8일(목) 관악구의회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 1조 922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 이는 올해보다 372억 원(3.5%)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799억 원, 특별회계 103억 원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구는 3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유지하며 내실 있는 재정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불투명한 세입 전망 속에서도 제로베이스(Zero-base) 기반의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재원을 우선적으로 배분했다. 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경제·복지·청년 등 ‘6대 구정 목표’의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주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주민이 체감하는 경제회복과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먼저, 경제·일자리 분야에는 총 110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7월 출범한 관악중소벤처진흥원에 18억 원을 편성해 벤처·창업지원을 강화하고, ▲동행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제공(27.6억 원) ▲관악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전용상품권 발행(18.7억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9일 오후 2시,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5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LH의 동탄2 업무지구(광비콤) 공공분양 사전공고를 포함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주민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공공분양 사전공고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집중됐다. 동탄역 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등 주민 대표들은 “광역비즈니스 컴플렉스 내 주거복합(공공분양) 추진은 동탄2신도시의 자족기능을 약화시키고, 도시 비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교육·교통 등 생활 인프라의 과부하, 기업 유치 저해 등 복합적인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주민설명회 개최를 예고한 상황에서 사전공고가 선행된 점에 대해서는 “절차와 신뢰를 저버린 처사”라는 비판이 이어졌으며, 공고 철회와 원점에서의 재논의를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화성특례시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같은 날부터 숙박을 포함한 유스호스텔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화성특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유스호스텔의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대강당과 로비, 북카페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서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옥상루프탑과 가족 욕실을 갖춘 코너스위트룸, AR 스포츠 체험실 등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개관 당일 정식 개관과 함께 숙박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이날 높은 객실 이용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 관광을 연결하는 소중한 거점”이라며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이 세계최초의 상업적 번지점프가 시작된 이후 모험 관광의 중심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역할을 해왔듯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김태준 서울강서방송 대표이자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장이 지난 15일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5 성과공유회'에서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단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용재 회장은 김태준 후원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장애인단체를 대표하는 10개 단체 회장단의 공동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태준 후원회장은 강서구 장애인 복지 향상과 단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성금과 성품 후원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후원회장으로서 주요 사업 추진과 대외 협력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동행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김태준 후원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감사패는 제가 받은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계신 장애인단체 여러분과 함께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누군가의 삶에 힘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계속 함께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 곁에서 듣고, 배우고, 행동하는 후원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재 강서구장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벽산건설그룹은 19일 오후 서울 벽산타워 1층에서 ‘함께여서 빛났던 2025년, 감사합니다’를 주제로 ‘2025년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3조 원 수주 달성과 금융업 진출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벽산 블루밍’, ‘노아르’, ‘천우재’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그룹 성과를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벽산건설산업·벽산산업개발·비에스디앤씨·벽산캐피탈·스탠버그자산운용·벽산크레딧대부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효운 대표는 2025년을 “불확실한 건설 경기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어낸 전환점의 해”로 평가했다. 그는 약 3조 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달성하고, 자산운용과 금융업 진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으며, 신규 주거 브랜드 론칭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2026년을 브랜드 명품화와 성장 가속의 해로 선언하고, 집중적인 브랜드 홍보와 품질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아울러 모든 성과의 원동력으로 임직원들의 주인의식과 협력을 강조했다. 최두환 회장은 송년사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미국의 비자 규제 강화와 재외동포들의 고향 회귀 수요 증가에 대응해 미국 현지에서 재외동포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충남도는 현지 시각으로 11일 뉴욕, 14일 시카고,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재외동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역이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역별 순회 설명회에서 도는 역이민을 고민 중인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내포신도시의 교통·의료·공원·체육 시설 등 생활 인프라와 주거 환경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서는 내포신도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역이민 최적지로서의 충남의 강점과 정주 여건을 집중 소개했다. 내포신도시의 주요 장점으로는 수도권 수준의 교통 접근성, 지역 거점 의료 인프라, 도심 속 공원과 녹지 공간, 골프장·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충남미술관을 비롯한 문화·예술 공간 등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주거 모델, 민간 분양 아파트, 단독주택 단지 등 다양한 주거 선택지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같은 설명회 결과, 재외동포 230여 명이 내포신도시로의 역이민 희망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도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라오스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충남형 스마트팜 모델 이식 가능성을 점검하며 농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김 지사는 19일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비엔티안 호텔에서 썬타누 탐마봉 보리캄사이주 주지사를 접견하고,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당초 보리캄사이주 청사에서 만날 예정이었으나, 중앙정부 회의 일정으로 주지사가 비엔티안을 방문하면서 접견 장소를 변경했다. 김 지사는 “보리캄사이주와 충남은 정책의 핵심 키워드가 농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주 차원의 농업 현대화 정책과 충남의 스마트농업 경험은 접점이 넓어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내 기업의 보리캄사이주 스마트팜 투자 추진과 관련해서는 국유지의 효율적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국토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투자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관광 분야에 대해서는 골프장 등 관광지 개발 시 일정 규모와 숙박시설 확보, 뛰어난 자연경관을 전제로 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썬타누 탐마봉 주지사는 “스마트팜은 라오스의 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전문강사의 역할과 기준을 체계화하기 위한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가 공식 출범하며 파크골프 교육의 전문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는 12월 20일,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협회 설립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크골프 전문강사 과정 교수진과 수료생,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협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협회 창립은 파크골프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증가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다. 전문강사의 역할·책임·윤리·지도 기준을 명확히 하고 파크골프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파크골프 전문강사과정의 교수진과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됐다는 점에서, 검증된 전문성과 현장성을 기반으로 출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대 회장에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표준교재 저술을 비롯해 심판, 교육, 대회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파크골프 제도 정립에 기여해 온 최동표 씨가 선임됐다. 최 회장은 “이번 협회 창립은 파크골프 교육이 하나의 전문 영역으로 자리 잡는 출발점”이라며 “전문강사가 현장을 책임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명확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쿠팡의 모회사 쿠팡 INC가 미국에서 주주들로부터 증권 집단소송을 당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인지하고도 관련 내용을 제때 공시하지 않아 투자자에게 손해를 끼쳤다는 주장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법원에 따르면 쿠팡 주주 조셉 베리는 비슷한 피해를 입은 주주들을 대표해 쿠팡 INC와 김범석 이사회 의장, 거라브 아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향후 소송 참여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번 소송의 대리인을 맡은 로런스 로젠 변호사는 소장에서 “쿠팡이 한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허위이거나 투자자를 오도할 수 있는 공표를 했고, 필수적인 공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이 중대한 재산상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다. 로젠 변호사는 특히 “쿠팡의 부실한 사이버 보안 체계로 인해 전직 직원이 약 6개월 동안 탐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의 민감한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다”며 “이로 인해 쿠팡이 규제 당국의 조사와 법적 책임에 직면할 위험이 크게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원고 측은 쿠팡이 정보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한재산업개발㈜ 여인현 대표가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불우이웃을 위한 선한 행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재산업개발(주)(대표 여인현)은 지난 18일 북구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형재 부구청장과 여인현 대표가 참석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상생 방안에 대해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 여인현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지형재 부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재산업개발㈜와 여인현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재산업개발㈜은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건설업체로, 2020년부터 대구와 고성군 일원에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의 한 해 체육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산시체육회는 지난 18일 온양관광호텔에서 ‘2025 아산시 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5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1부 평가보고회, 2부 유공자 시상, 3부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된 체육진흥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아산시 체육 정책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아산시 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체육인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아산시장 표창 김건우 외 20명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 김병준 외 20명 △복기왕 국회의원 표창 강보식 외 15명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김소율 외 10명 △아산시체육회장 표창 김경환 외 20명 등이 각각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5년 아산시 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 해 동안 체육 발전을 위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는 18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 모양성로 45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의정활동의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심덕섭 고창군수, 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이만우 고창군 의정동우회장과 회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신동화 고창군청 재무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신청사 건립 과정과 시설 현황을 담은 영상 시청, 기념사와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후 의회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새롭게 조성된 신청사를 둘러보며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고창군의회 신청사는 연면적 2,431㎡,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2층에는 본회의장이, 3층에는 방청석과 소회의실, 상임위원회실이 마련됐으며, 4층에는 의원 사무실과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실이 배치됐다. 5층에는 의장실과 부의장실이 들어서 효율적인 의정활동 환경을 갖췄다. 조민규 의장은 기념사에서 “고창군의회 신청사 개청은 군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더 나은 의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이달 19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제12회 걸으며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걸으며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 이용자 수에 따라 고대구로병원이 1인당 2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업이다. 올해 12월을 기준으로 47만 명이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민병욱 고대구로병원 병원장,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고대구로병원에서 마련한 기부금 1,000만 원을 구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금은 긴급 지원이 필요하거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건강계단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구민 여러분과 기부를 통해 뜻을 함께해주신 고대구로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경진대회’에서 교육·컨설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 중인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 농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널리 전파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는 전국 17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테스트베드 교육장의 운영 환경, 교육 실적, 데이터 활용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되며, 시는 ‘맞춤형 스마트 농업 교육 추진 및 현장 컨설팅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의 전문성, 실습 중심 교육, 데이터 활용 역량을 모두 갖춘 모델로서 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하며 연동 시설 및 비가림 포도 과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화성시 과수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된 91개 스마트팜 농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성만의 포도 과수 재배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해 고품질의 화성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7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158명이 참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정은철 의원은 지난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일방적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을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정은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서울시가 차량 결함을 이유로 내년 1월부터 출근 시간대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려던 계획을 "명백한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라고 규정했다. 정 의원은 발언을 통해 ▲관리 부실(노후 차량)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는 행태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부담함에도 협의 과정에서 배제된 불공정성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국토교통부의 변경 승인 거부와 구리시 집행부의 총력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후 서울시가 운행계획을 철회한다고 알려지자 정 의원은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비록 이번 계획은 철회되었지만, 서울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일방적으로 운행을 조정할 수 있는 불공정한 구조는 여전하다”며, “차량 고장이나 운영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구리시민이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재발 방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9일 오후 3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신촌로20길 15)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새로운 복지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과거 영유아를 돌보던 어린이집이었으나, 시설 노후화와 원아 모집의 어려움으로 운영을 종료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어린이부터 청소년, 부모, 어르신까지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복지시설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연면적 306.18㎡ 규모로 조성된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지상 1층에는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 경로당을, 2층에는 부모가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맘카페·빠카페를, 3층에는 청소년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각각 배치해 세대별 이용 목적에 맞춘 공간을 한 건물에 집약했다. 특히 이곳은 마포구가 조성한 열네 번째 실뿌리복지센터로, 앞으로 구는 실뿌리복지센터를 내년까지 전 동으로 확대해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새롭게 문을 연 실뿌리복지센터가 지역사회에 갖는 의미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는 작고 가늘지만 땅 속 깊이 뻗어 나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사동·조원동·미성동)은 지난 18일 열린 관악구의회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사동 일대를 중심으로 한 의류봉제소공인의 현실을 진단하고, 관악구 도시형 제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정현일 의원은 의류봉제소공인들이 관악구의 산업과 상권, 생활문화를 함께 만들어온 중요한 주체임을 강조하며, 도심 용도 변화, 임대료 상승, 인력 고령화 등으로 인해 작업공간 확보와 경영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글로벌 저가 의류와의 경쟁과 일감의 해외 유출까지 겹치며, 지역 제조업 기반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현일 의원은 의류봉제산업을 단순한 과거 산업이 아닌 ‘관악형 도시제조업’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환기·분진·조명 등 작업환경 개선 지원, 공동작업공간 조성, 서울시 및 관계 기관과 연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의류봉제산업이 상권과 분리된 고립 산업이 되지 않도록 제조와 소비가 결합된 특화거리 조성과 공동브랜드 및 온라인 판로 지원을 통해 지역 브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의회 김광성 의원(목2동·목3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책·조례의 실효성, 혁신성, 지속가능성, 주민 체감 효과 등을 기준으로 전국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김광성 의원의 수상 조례는 고령자·장애인·아동 등 안전취약계층이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생활환경의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환경 조성을 지방정부 정책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해당 조례는 ▲안전취약계층 지원대상 및 지원범위 규정 ▲구안전환경 지원대상자 선정심의회 설치·구성·운영 규정 마련 ▲관계기관·단체와의 협력 및 업무 위탁·사업비 지원·지도감독 근거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양천구는 안전취약계층이 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가칭)인창·교문동 일원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의회가 채택한 ‘인창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회의 정확한 취지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의회의 특정 개발 방식 지지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 의원들은 “의회의 의견 제시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개발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소수 주민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2024년 10월 제정되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참고하여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취지이며, 집행기관이 기존 계획과 개정된 「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2025 서울시 구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권역대항경기 준우승으로 받은 상금(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지역사회 나눔에 활용하며 따뜻한 연대를 실천했다. 금천구의회는 지난 18일, 볕바라기 사회적협동조합(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에 상금을 전달하며 연말의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인식 의장은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체육대회의 의미 있는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금천구의회는 앞으로도 작은 실천이 큰 따뜻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민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말연시를 앞둔 12월 19일 밤, 레드로드 일대를 찾아 연말 다중인파 안전관리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나섰다. 박 구청장은 레드로드 R4에 설치된 현장 상황판을 통해 인파 관리 현황을 살폈다. 상황판에는 오후 7시와 8시 기준 홍대 관광특구 일대 인파 추계와 함께, 구청·경찰·소방·안전관리 인력의 근무 현황이 정리돼 있어 박 구청장은 이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일대와 클럽거리, 레드로드 R2~R5 구간 등 인파가 집중되는 지역을 차례로 돌며 보행 흐름과 체류 인원 밀집도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서 보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광고물과 적치물, 무질서하게 방치된 전동 킥보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정비 조치를 지시했다. 한편 인파가 몰리는 구간에서 안내 방송과 현장 안내 문구가 적시에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혼잡 상황 발생 시 보행자 이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CCTV 관제 화면을 통해 현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여부도 함께 살폈다. 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9일 오후 2시,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4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동천 공원 내 시설물 보수,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 규제 강화 요청 등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안건을 비롯해 동탄2신도시 전반의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생활 인프라는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 측은 “정례적인 소통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올해 3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파인홀에서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주최한 ‘2025 저탄소 어워즈’에서 지방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저탄소 어워즈’는 광역지방공기업, 지방공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저탄소 경영 성과와 탄소중립 실천 수준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도시 인프라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탄소저감 시스템 구축과 공공주차장·체육시설 등 생활밀착형 시설의 에너지 효율 관리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지방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단은 주차장과 체육시설 등 구민 이용 빈도가 높은 공간을 중심으로 태양광·태양열 설비와 절수형 기기 등 맞춤형 친환경 설비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왔다. 이와 함께 스마트 가로등과 음이온 LED 조명 등 혁신 기술을 중소기업과 협력해 현장에 적용하고, 스마트 에너지 관리 체계를 통해 공공시설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조직 차원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건물 에너지 성능 강화 △환경정보 공개 △에너지 이용 합리화 △녹색건축 정책 등과 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의회 전미숙 의원은 지난 19일 신도림동 도림천 보행데크 및 전망대 설치 사업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도림천역 앞 벚꽃길에 보행데크 및 전망대를 설치했으며, 12월 하반기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도림천을 찾는 주민들의 보행 편의성을 높이고, 하천 경관을 활용한 휴식·조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의원은 사업 추진 현황과 시공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보행데크 및 전망대 설치 현황 점검 ▲시설 안전성 및 마감 상태 확인 ▲이용자 동선과 접근성 점검 등을 중심으로 꼼꼼히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전망대 조성에 대해서는 “단순한 통행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머물며 도림천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며, 휴식 기능과 경관 활용 측면에서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도림천은 안양천을 비롯해 구로구를 대표하는 생활 하천인 만큼, 이번 보행데크 및 전망대 설치가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현장 점검을 마무리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는 19일 제34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9,331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하고, △동작구 노인복지문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동작구 예산안은 올해 대비 5.5% 증가한 9,331억원(일반회계 9,200억, 특별회계 131억)으로 확정됐다. 본예산은 79개 사업 66억 1,715만원을 삭감하고, 86개 사업 26억 5,918만 8천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됐으며, 기금운용계획안은 2026년도말 조성액 1,203억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이어 ‘동작구 노인복지문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이주현(신대방1·2동), 김은하(사당3·4동), 노성철(흑석,사당1·2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주현 의원은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상임위원회 결정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던 점과 민생 관련 예산들이 대거 삭감된 것에 대해 깊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음악으로 마법을 걸겠다”는 포부를 내건 걸그룹 위치스(WiTCHX)가 데뷔 1년 차를 맞아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단단히 구축해가고 있다. 2024년 11월 6일 싱글 앨범 ‘BLALA(블랄라)’로 첫발을 뗀 위치스는 백마녀와 흑마녀를 오가는 서사, 빛과 상처를 동시에 끌어안는 가사로 MZ세대의 감성을 파고들며 성장 중이다. 위치스는 루시아(리더), 마고, 마리, 니아, 뮤까지 다섯 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팀명 ‘WiTCHX’는 마녀를 뜻하는 WITCH에 미지수 X를 더한 이름으로, 마녀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경계의 존재를 의미한다. 루시아는 “세상의 빛을 꺼뜨리는 이들 앞에서는 흑마녀가 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앞에서는 백마녀가 된다”며 “위치스의 상징은 빛이고, 음악과 퍼포먼스는 그 빛을 잇는 매개체”라고 설명했다. 데뷔곡 ‘BLALA’는 위치스의 출발점이자 정체성이다. 루시아는 이 곡을 “불길 위 첫걸음”에 비유했다. 두렵지만 멤버들과 자신을 믿고 뛰어들었던 순간이라는 것이다. 마고에게 ‘BLALA’는 데뷔를 포기할 수도 있겠다고 적어 두었던 연습생 시절의 일기를 지워준 곡이다. 마리는 위험한 걸 알면서도 나아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채권 추심 관행을 두고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공개 비판하자 금융당국이 장기·과잉 추심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불법 추심 근절은 물론, 관행처럼 이어져 온 채권 소멸시효의 기계적 연장도 규제 대상에 포함됐다. 19일 이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연체는 영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의 성격도 있는 만큼 무작정 추적하기보다 적절히 정리해 경제 활동 복귀를 돕는 것이 국가 경제의 잠재력을 회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과도한 채권 추심이 개인의 재기를 가로막고 사회적 비용을 키운다는 인식이 반영된 발언이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연체채권 장기·과잉 추심을 차단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다. 불법 사금융 피해자의 경우 한 번의 신고만으로 추심 중단, 채무자 대리인 선임, 계좌 정지, 수사 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체채권의 소멸시효를 자동적으로 연장하거나, 관리가 취약한 영세 대부업체에 채권을 매각하는 관행 역시 제도적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김동환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업무보고 이후 브리핑에서 “채권 관리 과정에서 적절성과 필요성을 내부통제 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금융당국이 코스닥 시장을 ‘다산다사(多産多死)’ 구조로 재편하기 위한 손질에 착수했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바이오 중심에서 인공지능(AI)·에너지·우주 등 첨단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는 한편, 상장 이후 부실 기업에 대한 퇴출 기준도 한층 엄격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시장이 기대했던 근본적인 시장 구조 개편은 이번 대책에서 빠지면서 한계도 동시에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벤처의 요람에서 ‘2부 리그’로…신뢰 회복이 과제 코스닥은 벤처기업 육성을 목표로 출범했지만, IT버블 이후 시장 신뢰 회복에 오랜 시간을 허비했다. 상장사 수는 2000년대 중반 이후 크게 늘었지만 지수는 출범 당시 기준선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들은 국내 코스닥 대신 해외 증시를 선택하는 흐름도 고착화됐다. IPO 시장 역시 위축됐다. 2021년을 정점으로 공모 규모는 줄어들었고, 기관투자가의 존재감도 미미하다. 코스닥 거래대금에서 기관 비중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개인 투자자 중심의 변동성 높은 시장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AI·우주까지 기술특례 확대…퇴출 기준은 강화 금융위원회는 이런 문제의식 아래 ‘코스닥 신뢰·혁신 제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Z세대가 꼽은 ‘2025년 올해의 리더’ 1위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성과와 실력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시선이 재계 리더 평가에도 뚜렷하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구직자와 직장인 3,0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2%가 이재용 회장을 ‘가장 존경하는 올해의 리더’로 선택했다. 절반을 훌쩍 넘는 지지를 얻으며 2위 그룹과 큰 격차를 보였다. 이 회장은 앞선 2022년 조사에서도 같은 항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캐치는 2023년과 2024년에는 ‘올해의 기업’ 조사만 진행해, 이번 결과는 3년 만에 다시 확인된 Z세대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위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9%)으로 나타났다. 과거 조사에서 중위권에 머물렀던 정의선 회장은 이번 조사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7%)이 3위에 올랐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이재현 CJ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10위권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동성제약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이 회사의 회생절차 배경에 오너일가의 선행거래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관련 자료를 법원과 수사기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시장에서 제기돼 온 오너일가의 선물투자·횡령 의혹과 상당 부분 맞물리는 내용이어서, 법원의 판단과 인가 전 인수합병(M&A)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브랜드리팩터링은 동성제약 지분 14.1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 회사는 이양구 전 회장과 나원균 전 대표 등 오너일가가 회생신청 이전 체결한 내부 계약과 거래가 회사의 재무 악화를 초래했고, 그 부담이 결국 소액주주와 회사에 전가됐다는 입장이다. 현재 동성제약은 인가 전 M&A 절차를 진행 중이다. 19일 오후 3시 인수의향서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제출된 횡령·배임 관련 자료가 향후 인수 구조와 법원의 판단에 변수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대주주 “M&A 확정 전까지 시간 끌기 전략”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브랜드리팩터링은 최근 고찬태 동성제약 감사와 함께 나원균 전 대표와 원용민 대표를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회생절차가 단순한 경영 실패나 일시적 분쟁이 아니라, 오너일가 내부에
서울시장 선거의 공기가 달라지고 있다. 진영과 구호가 앞서던 선거판에 ‘누가 일을 잘하는가’라는 질문이 중심으로 떠오르면서다. 그 변화의 한복판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있다. 아직 공식 출마 선언도 없지만, 정원오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단숨에 유력 주자로 떠올랐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무명 구청장’에 가까웠던 인물이 서울시장 판을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부상은 단순한 다크호스 등장이 아니다. 정원오의 부상은 민주당 경선 구도는 물론, 서울시장 선거 전체의 프레임을 흔들고 있다. 정치 경력이나 계파 경쟁이 아니라, 행정 성과와 문제 해결 능력이 핵심 기준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미 출마를 선언한 김영배 의원 등 경쟁 주자들 역시 앞다퉈 ‘행정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정원오라는 기준점이 생겼다는 의미다. 이 흐름에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적 언급’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확대 해석을 경계했지만, 정치권에선 서울시장 선거를 이념 대결이 아닌 행정력 경쟁으로 끌어가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성과와 효능감을 중시해온 이 대통령의 정치 이력과, 정원오의 행정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변호사 자격 없이 법률자문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이 항소심에서 형이 감형됐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민 전 행장은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2부는 19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 전 행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3억9000만원을 명령했다. 앞서 1심은 징역 3년과 함께 198억원의 추징금을 선고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해 형량과 추징액을 대폭 줄였다. 재판부는 민 전 행장이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맺은 자문 계약의 성격에 대해 “포괄적인 법률자문 계약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해당 계약은 신 전 부회장의 경영권 회복이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계열 분리를 염두에 둔 경영자문 용역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롯데그룹 관련 각종 민·형사 사건의 전략을 수립했다는 공소사실에 대해서도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피고인이 모든 계획을 직접 수립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개별 소송은 변호사들이 의견을 제시해 진행됐고, 사건별 자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SM그룹 건설 계열사인 삼환기업이 서울 잠실대교 인근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삼환기업은 19일 정환오 대표이사 직무대행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잠실대교 남단 IC 연결체계 개선공사 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 전도 사고로 근로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사고 직후 즉시 119에 신고해 구조에 나섰으나, 끝내 사망에 이르렀다”며 “현재 경찰 등 관계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는 전날(18일) 오후 3시 19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 남단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삼환기업이 시공을 맡은 해당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이동식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하청업체 소속 60대 노동자 A씨가 크레인과 적재 자재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A씨는 사고 발생 약 2시간 30분 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전 장을 마련했다. 한세대학교 취·창업지원단은 지난 18일 본관 예루살렘 홀에서 ‘2025학년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들이 참신한 아이템을 발표하고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대회에는 백인자 총장을 비롯해 심사위원과 참가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친 9개 팀(27명)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발표 경합을 벌였다. 발표 현장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기술과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접목한 아이템들이 대거 쏟아졌다. ▲청각 약자용 스마트 공간 알림 패널(고요) ▲IoT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시스템(I-Eum) ▲AI 기반 감정 분석 비서(에모트) ▲3D 패션 미리보기(프런티어) ▲반려동물 안심 위탁 플랫폼(펫트너) 등 IT 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사 결과, 대상 격인 ▲이사장상은 ‘청각 약자용 스마트 공간 알림 패널’을 제안한 ‘고요’ 팀(황현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 김준오)가 ‘팀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단 2기’를 공식 출범시키며 골프 유망주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골프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보이스캐디는 지난 18일 본사 사옥에서 ‘팀보이스캐디 주니어 선수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첫선을 보인 주니어 선수단은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보이스캐디의 핵심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2기 선수단은 기존 1기 활동 인원 중 졸업생을 제외한 유지 인원과 새롭게 선발된 8명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선수들은 향후 2년간 연습과 실전 대회 모든 과정에서 보이스캐디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보이스캐디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회 우승 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자사의 최첨단 골프 IT 기기를 전량 지원한다. 지원 품목에는 하이엔드 레이저 거리측정기 ‘Laser PRO’, 휴대용 론치모니터 ‘SC4 PRO’가 포함되며, 특히 2026년 출시 예정인 ‘SS10’ 스윙스틱 및 샤프트 등 미공개 신제품까지 제공해 최적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애터미 글로벌 쇼핑몰이 ‘2025 i-AWARDS KOREA’에서 웹과 앱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하며 세계 수준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국내 최고 권위의 인터넷 서비스 평가 행사다. 올해는 약 4,000명의 디지털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비주얼 디자인, UX(사용자 경험), 기술 완성도 등을 엄격히 평가했다. 애터미 글로벌 쇼핑몰은 이번 평가에서 웹어워드 부문 ‘마케팅 혁신 대상’과 스마트앱어워드 부문 ‘전문쇼핑 분야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웹과 앱 모두에서 대상을 거머쥔 것은 유통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로 꼽힌다. 애터미 글로벌 쇼핑몰은 전 세계 이용자를 고려한 콘텐츠 최적화와 안정적인 기술 구현력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객 여정 전반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시각적 일관성을 강화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모바일 앱인 ‘애터미 샵’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빠른 탐색 구조, 이용자 맞춤형 기능을 통해 쇼핑 몰입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1,500만 애터미 회원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