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 온천2동은 한해 동안 진행된 마을복지계획 “마주: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의제 선정과 계획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복지마을을 실현하는 주민주도 사업이다. 올해 3월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은 실행위원회와 돌봄, 안전, 교육·문화, 아동·청소년 영역의 4개의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마을과제 발굴 및 의제를 선정하는 역할을 했다. 4개 분과에서 발굴된 30개 의제는 300명이 참여한 마을총회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됐다. 주민으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의제는 돌봄분과에서 “중년여성 희망찾기”, 안전분과는 “밝은 우리동네 프로젝트”, 아동·청소년 분과는 “4차 산업혁명, 나도준비”, 교육·문화 분과는 “우리동네 공연장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온천2동은 세부계획을 수립해 공모사업, 주민참여예산제 등을 통해 예산 확보 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숙 온천2동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공동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1년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 ‘소소(笑笑)한 일상으로의 초대’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 및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성구가 주관하고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한 이번 보고대회는 한 해 동안 유성구청소년안전망을 강화에 기여한 청소년 육성유공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모범 청소년 및 봉사활동 우수청소년을 표창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노성덕 본부장, 1388청소년지원단 및 유성구청 관계 공무원의 이야기를 통해 향후 유성구청소년안전망의 발전 방향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격려하기 위한 캡틴락 공연도 이어졌다. 행사는 코로나19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 10명의 수상자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한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기관 실무자, 청소년 등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생중계도 병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항상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보육인의 날’행사를 축하하고 보육사업 유공자 5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허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접어들었으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많이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아이들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대전을 최고의 보육도시로 만드는데 함께 해 준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리고,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 단체(대표 조규식)은‘서구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모임’12월 1일 서구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서구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의원 연구모임’은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1년 연구활동 결과와 2022년 연구모임 활동 구상과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연구모임 참석자는 조규식 대표, 강노산 간사, 정능호, 김영미, 김동성 의원이 참여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보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태어나서 가장 중요한시기인 영유아기에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지능이 형성된다고 한다. 또 대전의 맞벌이 부부가 약 50% 정도로 우리 보육인 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중요한시기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항상 헌신하시는 보육인 여러분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인 여러분과 함께 대전시의회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일 ICC호텔에서 열린 2021년 대전 바이오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지역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병원,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기업 등 바이오분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대전 바이오산업 성과 및 추진계획 발표, 기업 성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바이오산업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적어도 10년 이상의 장기연구와 지속적 투자가 필요한 분야”라며“어려운 여건이지만 바이오산업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우리나라가 앞으로 가야할 분명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대전의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함께 협력해 지원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에서 구정 운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 만족도 점수 71.2점으로 ‘높음’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KIR-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동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국가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방식인 PCSI 모형을 도입해 매우 만족부터 매우 불만족까지 5단계에 걸쳐 '매우 만족'은 100점, '보통' 50점, '매우 불만족' 0점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만족도 점수를 체계화했다. 정책 분야, 공공서비스 분야, 구정운영 분야, 성과요소 분야로 나눠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구청 민원실 서비스와 16개 행정복지센터 서비스를 평가한 공공 서비스 분야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구청 민원실 서비스 77.5점, 16개 행정복지센터 평균 77.7점으로 나타났다. 공공서비스분야는 ‘친절성’, ‘쾌적성’, ‘신속성’, ‘공정성’, ‘전문성’, ‘편리성’을 평가항목으로 측정했으며, 이중 ‘친절성’이 평균 80.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편리성’이 가장 낮은 75.8점으로 나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가 향후 동구의 변화를 이끌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1위는 ‘대전의료원 유치 성공’이 차지했다. 구는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직원 투표와 구민 설문을 통해 구정 현안 사업 중 올 한 해 주민과 직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얻은 ‘2021 동구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번 설문에는 직원과 주민 총 1,931명이 참여했으며 선정 결과, 1위는 ▲대전의료원 유치 성공이 차지했고 ▲홍도 지하차도 개통 ▲대전역세권(혁신도시,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 등) 개발이 2, 3위에 선정됐다. 또한, ▲도시재생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진실과 화해의 숲’ 산내평화공원 조성 ▲동부선 연결도로 2구간 개통과 삼가로~신안동길 확장 완료 ▲동구8경·8미 선정 ▲코로나 19 선제적 대응 ▲인동드림타운 건립 ▲대전역 민원센터 설치 운영 등이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번 설문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대전의료원 유치 성공을 비롯해 홍도 지하차도 개통, 대전역세권 개발 등 주민들 실생활에 밀접한 혜택이 있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사업들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일 호텔 ICC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2021년 바이오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코로나 확산으로 2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지역 병원,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기업 등 바이오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표창, 대전 바이오산업 성과 및 추진계획, 바이오벤처 기업 성과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년 동안 지역의 바이오산업 발전 및 산학연병관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한 프리시젼바이오 김한신 대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흥채 책임연구원,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정지훈 교수 등 7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2021년 대전시 바이오산업 육성사업 현황 및 과기정통부·산업부 공모 선정, 바이오산업 육성 조례 제정 등의 올 한해 대전시와 바이오산업 종사자들이 이루어낸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대전형 바이오창업원 구축’, ‘대전 국제 바이오박람회’, ‘충청권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 등 2022년 새롭게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설멸을 듣고 내년도 사업추진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대전시 젠더폭력 정책의 진단과 방향’이라는 김정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함께, 김경희 성인지정책담당관(대전광역시), 오윤희 연구원(대전세종연구원), 이승환 계장(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영아 대표(대전여성폭력방지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홍종원 의원은 “대전시의 젠더폭력 정책과 젠더폭력 대응을 위한 대전시의 역할을 진단하고, 젠더폭력과 관련한 장기적이며 통합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이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홍 의원은 “인간의 보편적 권리인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를 위한 제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젠더에 기반한 사회구조적인 폭력이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의회 지방자치 연구회는 회장 채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진행으로 지난달 30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대전시의회 조직구조 개편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의회사무처 직원의 임면권한과 관리권한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되면서 효율적인 조직구조 개편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로, 지방자치연구회 회원인 김찬술, 조성칠, 오광영, 우승호 위원과 곽현근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박민범 대전시 정책기획관, 선치영 데일리한국 총괄국장, 최호택 공공행정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한 의회 인사권 독립과 조직구조 개편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오갔으며 권역별 지방의회 인사교류,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홍보소통담당관 신설 필요, 예산의 효율적 감시를 위한 예산결산위원회 전문성 확보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조성칠 대전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중구1)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자치의 확실한 변화를 위해 의회조직 구조 개편을 통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12월 1일 둔산동 보라매 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 이 날 제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5개구청장, 언론사 대표, 배분기관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집중모금을 실시한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 모급이 진행된다. 지역화폐인 온통대전과 대덕e로움을 통한 기부가 가능하며, QR코드, ARS, 삼성페이 및 네이버페이 등을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사랑과 나눔을 온도로 나타내는‘사랑의 온도탑’은 나눔목표액의 1%에 해당 하는 5천 6백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올해 나눔목표액은 56억 원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대전의 주요 기업인 ㈜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1일 둔산동 보라매 근린공원에서 열린‘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 &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 희망 2022 나눔캠페인 계획보고, 개회사 및 축사, 성금기탁, 사랑의 온도 제막, 희망메시지 날리기, 폐식선언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사람의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 30%감소하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나 증가한다고 한다”며“여러분께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를 높여주시면 우리주변 이웃에게는 희망이 시작되고 대전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사랑의 온도탑이 뜨거운 온기로 가득 차, 나눔을 통한 온기 있는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여러분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일 봉명동 바로세움병원에서 2021년도 자원봉사 우수 의료기관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 황인석 바로세움병원장, 김창섭 대전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송인준 유성구자원봉사센터장, 김강옥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자원봉사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로세움병원은 2010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및 후원, 사랑의열매, 적십자 후원 및 연탄기부와 같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왔다.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바로세움병원과 같은 기업, 기관들의 소중한 노력들이 모여서 우리 대전이 그 어느 지역보다 더불어 상생하며 살기 좋은 지역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황인석 바로세움병원 병원장은 “바로세움병원이 자원봉사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책임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봉사활동과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그동안 대전시는 지역의 기업과 기관, 단체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1일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직무대행 김선균)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권중순 의장은 “코로나19 및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적십자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긴급지원, 재난 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김동성의원(복수, 도마1·2, 정림동 지역구)은 12월 1일 학교법인 장훈학원 서대전여고(이사장 박세철)로부터 서붕비전관 개관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서대전여고는 2010년 자사고로 승인받아 2011년 증축된 학생기숙사를 2015년 자사고 취소로 인해 2019년 2월까지 사용한 이후 공실로 있었다. 이에, 김동성 의원은 특별 교부금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여, 기존미사용 시설을 도서관 및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활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여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법인 장훈학원(서대전여고)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김동성 의원은“ 우리나라의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 할 수 있어 기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지역 사회와 교육 발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일 서구 내동 하수관로 분류화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서구 지역에서 진행되는 4개 하수관로 분류화 정비사업 추진계획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공사추진에 따른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한 내동, 복수동, 도마ㆍ변동, 괴정동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정비사업에 대한 상황설명과 지역주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허 시장은 지역주민이 함께한 자리에서“단독주택지의 개인정화조에서 발생되는 악취와 해충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구 지역 약 1만 2천여 가구의 개인정화조가 폐쇄돼 악취 민원이 해결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수관로 정비공사로 통행 불편, 소음 등이 발생하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시에서도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지역 하수관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 대화동체육회는 지난달 27일 지역주민 등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화동 일대에서 ‘제1회 쓰담쓰담 대화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심신육성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은 만큼 방역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특히 대화동체육회가 코스 발굴부터 기획, 홍보, 후원자 모집, 행사 진행까지 전 분야를 주도했다. 이날 송용석 회장의 개회 선포를 시작으로 국민체조와 건강댄스로 가볍게 몸을 푼 뒤, 3개조로 나눠 대화동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를 병행했다. 2부 행사로는 산업용재유통단지 체육공원에서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추억의 전통놀이와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섭외한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놀이와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송용석 회장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드리고자 걷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대화동체육회 이사님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화동의 낙후된 체육시설을 보강하고 보수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으며, 주민들께서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신규지정 및 재지정 공공형어린이집 7곳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보육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평가 인증 시 우수점수를 받고 정원 충촉률이 높으며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올해 신규 1곳과 재지정 6곳 등 총 7곳의 어린이집이 우수시설로 인정받아 선정됨에 따라 동구 지역 내 공공형어린이집은 총 23개소로 확대됐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은 다음 달부터 3년간 운영비 지원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날 보육사업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보육교직원 6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23곳의 공공형어린이집 원장들은 함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구 천사의 손길 행복에 전달해 주변에 훈훈함을 나눴다. 임문자 동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의 교육에 본이 되고 부모가 신뢰하는 공공형어린이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어린이집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올해 대전시 옥외광고행정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는 관내 자치구를 대상으로 옥외광고행정 전반에 대한 3개 분야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우수 자치구를 선정했다. 중구는 ▲불법광고물 정비 및 과태료 부과 ▲공공목적의 불법광고물 제로화 추진 ▲게시시설 확충 ▲상점가 밀집지역 지속적인 정비 등 다양한 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옥외광고 업무의 수준 향상과 선진화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세부사업인 속도저감 도로포장과 골목길 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속도저감 도로포장 사업은 중구 당디로124번길 등 9곳(면적 10,170㎡)에 사업비 4억5천만원을 투입, 미끄럼포장재 포장과 고원식 교차로를 설치한 공사이다. 골목길 정비 사업은 뉴딜사업 대상지 내 골목길(면적 1,299㎡)에 사업비 1억1천만원을 투입, 노후 보행로의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포장하는 공사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기존의 어둡고 침침한 골목길과 도로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구 당디로124번길 일원 135,000㎡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8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하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상권 활력 증진 목적 사업이다. 박용갑 청장은“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유천동을 볼 때마다 뿌듯하다”며, “2023년까지 뉴딜사업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021년 12월 1일 ~ 2022년 1월 31일 62일간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회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모금을 희망하는 주민은 ▲계좌입금 ▲지로모금 ▲ARS기부 ▲QR코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금기간 중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긴급지원 생계‧의료비, 명절 위문금, 월동난방비 등에 사용된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나눔 문화 확산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이번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사)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한 ‘권역별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0월부터 학습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 사업에는 ‘협업과 상생, 같이 잇는 평생 학습’이라는 주제로 서구를 비롯하여 동구, 유성구, 대덕구, 대전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동부·서부교육지원청 등 대전지역 평생학습도시 8개 기관 30명이 참여하였다. 지난 10월 우수기관(광명시 평생학습원)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 대전숲체원에서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간담회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주요 사업은 ▲우수기관 벤치마킹(1회) ▲심신치유를 위한 자연 속 힐링 체험학습(5회) ▲간담회(2회) ▲역량강화 특강(1회) ▲성과공유물 제작 등이며, 이를 통해 평생학습 도시 발전을 위한 기관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업과 네트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민의 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평생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공용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운전직 공무원을 포함한 공용차량 담당자 및 운전원 96명을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김지영 교수를 초청하여, 블랙박스 영상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소개와 신호의 의미, 보행자 보호 의무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서구는 공용차량 교통사고 및 법규 위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연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용차량 운전자들에게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차량관리 및 안전운행에 철저를 기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주민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꽃, 서구 마을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2021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사업 운영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기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코람데오 트리오 공연을 시작으로 민관협력사업 성과보고, 우수사례 발표, 활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1 민관협력사업’은 ▲체계적인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비전플랜 원탁회의 ▲마을리더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민관협력사업 점검을 위한 컨설팅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의 소통간담회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동 복지담당자와 거점복지관 민관협력사업 담당자의 행복동행단 등을 운영했다. 아울러, 9개 거점복지관과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마을복지대학 및 주민 원탁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썼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으로 마을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행해 주신 참여기관과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구봉산 둘레길이 조성되고, 가수원근린공원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으로 주민의 여가시설이 대폭 개선된다. 1일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및 대전광역시로부터 주민 여가시설 확충을 위한 국‧시비 및 특별교부금 등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구봉산둘레길 13억 원, 가수원근린공원 다목적체육관 건립 15억 원이다. 이로써 대전 서구는 둘레길 조성사업 및 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건립비를 확보하게 되면서 서남부권 여가시설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및 국‧시비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구봉산은 대전 둘레산길 중 11구간으로 대전 시민의 대표적인 등산로로 주민들의 둘레길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사업비 확보로 편의시설 정비, 노후된 안전펜스 정비가 진행되면 도심속 안전하고 쾌적한 둘레길 산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가수원근린공원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체육시설이 부족한 구도심권 주민들의 여가시설 확보를 위해 체육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상기 체육센터가 준공되면 서남부권 주민들의 여가활동 공간 확보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지난 8월 대전시와 카이스트, 마사회간 협약을 체결하였고 2023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리모델링이 진행중인 월평동 舊마사회건물이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대전시는 1일 시정브리핑을 통해‘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를 대전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만든다는 운영전략을 발표했다. 대전시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는 대전시, KAIST, 글로벌 투자기관 등이 3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게 된다. 대전시는 글로벌 허브에 조성하는 100개사의 입주공간을 포함하여 약 800개사의 보육공간을 특성화하고, 5년 후까지 1,000개사 규모로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KAIST는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연구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대전지역 기업들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투자기관은 지역 내 성장기업을 발굴하여, 이들이 해외 대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해외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중개자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시는 우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학교의 청렴활동 및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2021년 올해의 청렴발걸음” 홍보포스터를 제작·발행한다고 밝혔다. 홍보포스터에는 대전여자중학교에서 실시한 “청렴문예행사”, 대전유평초등학교 “청렴한 유평 DAY”, 대전중학교 “청렴엽서만들기” 등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5개교의 청렴활동을 담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홍보포스터를 학생, 학부모, 출입 민원인 등 모두가 열람할 수 있게 동부 관내 학교에 배부·게재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반부패 및 청렴문화 조성에 힘쓴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청렴을 위한 학교 현장의 노력을 적극 발굴·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12월 10일까지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학원을 대상으로 경찰서·지자체·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1년 이내 인·허가, 신고 및 등록한 어린이통학버스가 있는 학원 현황과 관할 경찰서에 신고된 어린이통학버스 현황을 비교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및 소유자 변경 여부 ▲구조 및 장치 설치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갱신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반영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기준을 위반하여 운영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 및 정비 명령 등의 시정 조치, 관할 기관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송규혜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인 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우리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현장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외국인학교와 함께 11월 25일 대전 관내 초‧중등 영어 담당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대전외국인학교(TCIS) Good-Turn 워크숍’을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2016년 8월에 체결된 대전교육청과 대전외국인학교 간의 업무협약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국제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대전외국인학교의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하여 대전 외국어‧국제교육 및 교실 영어 수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워크숍은 ‘IB 교육과정과 탐구학습의 이해와 실천 방안-IB 교육과정 무엇이 다른가?’를 전체 주제로 초등 및 중등 분과로 나누어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초등 분과에서는‘개념기반 탐구학습의 실천’이라는 소주제로 대전외국인학교 신광미 교사가 강의하였고, 중등 분과에서는 ‘대전외국인학교 관점에서 바라본 IB MYP-탐구학습에 대한 이해’라는 소주제로 조민수 교사가 강의하였으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었다. 전체 참석자 40명 중 설문에 응답한 22명 중 100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2일간 비대면 화상연수로 관내 초등학교 교원 141명을 대상으로 '교사 교육과정 속 범교과 학습 주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범교과 학습 주제 중 ‘환경‧지속가능 발전교육’과 ‘경제‧금융교육’을 주제로 지역, 학교,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교실 속 범교과 학습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된다. 2일에는 청주교육대학교 이선경 교수의 ‘환경‧지속가능 발전교육 운영 방안’에 대한 강의가, 3일에는 부산 송수초등학교 옥효진 교사의 ‘교실 속 경제‧금융교육 운영 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2일간의 연수를 통해 연수 참가자들에게 교실 속 범교과 학습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범교과 학습 주제의 경우 교과 및 창체와 연계하여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하여 학습내용을 구조화하고 학습의 질을 개선하여 학생 참여형 수업을 수업을 활성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범교과 학습에 대한 사례 공유를 통해 교실 속에서 의미있는 범교과 학습이 이루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일부터 9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중학교 4개교(대전두리중학교 외 3개교)를 대상으로 ‘나Be 진로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유학년제를 연계해 전공탐색과 직업탐방이 결합된 당일치기 투어형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작년부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Be 진로투어’는 ▲목공 관련 학과 소개 및 독서대 만들기 ▲스포츠 관련 전공 탐색 및 체력측정 활동 ▲반려동물 훈련사 직업 체험 ▲게임기획자 이해와 캐릭터 디자인 수업으로 구성돼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경찰서, 학교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2021년도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협력망을 튼튼히 하는 자리로써, 기관별 학교폭력 대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유성구는 △인성함양 교육지원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했으며, 교육지원청은 △폭력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 연수 △재발방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유성경찰서는 △참여형 선도프로그램 △범죄예방교육 콘텐츠 사업 등 추진상황을 함께 공유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김가환 유성구 부구청장은 “학교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건강한 교육 환경을 위해 교육 공동체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11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해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뒷받침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일 유성구 학의뜰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인 사랑뜰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하는 사랑뜰 어린이집은 학하리슈빌 학의뜰 아파트 내 운영 중인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 개원하는 것으로, 지상 1층, 연면적 238.67㎡, 보육정원 48명 규모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기존 운영자가 5년 동안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랑뜰어린이집 개원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16개소까지 확충하게 된 유성구는 2022년 3월까지 대전아이파크시티 어린이집 등 4개소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공보육 활성화와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강화하고 있다“며 ”기존 운영중인 민간부문과 상생가능한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건강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공공데이터 및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이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29일 KT인재개발원에서 ‘데이터 과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강사 :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이상환 단장)을 실시하였으며, 본청, 한밭도서관, 서구, 대덕구에서 수련 중인 데이터 관련 청년인턴과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수행기업 직원 등 50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특히, 데이터 이해·분석·활용,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사례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특강으로 청년인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대전시는 데이터 역량강화 이외에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지원사업 수행기업과 협력하여 인턴종료기간인 12월 중순까지 데이터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진로상담과 취업연계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데이터 청년인턴은 “이번 특강을 통해 데이터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향후 데이터 분야 취업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 최교신 스마트시티과장은 “우리 지역에서 수행 중인 청년들의 데이터 인재양성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지난달 30일,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대청넷) 4기 회원들이 모여,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대청넷 4기 결과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1년 한해동안 대청넷 4기 회원들의 연구정책 및 대전시의 제안정책 검토 결과, 그리고 팀원들간 활동소감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또한, 회원들은 2022년 대청넷 대면행사를 확대, 정책연구를 리드하기 위한 팀장 역량 강화, 더욱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홍보방안 마련 등을 시에 건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청넷 회원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대청넷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열정과 대전시의 지원으로 무사히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시 박지호 청년정책과장은 “올 한해 동안 대전 청년들을 대표해 대청넷 활동에 매진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정책 수립에 대청넷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대청넷 4기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주거정책 홍보 강화, 외국인 유학생과 청년들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일 대전시청에서 2022년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500만 원을 김선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권한대행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도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기간 첫날에 실시되었으며, 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회비는 1952년 말 한국전쟁 중 전쟁고아, 부상자를 포함한 취약계층 구호를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대국가적 차원의 전 국민 대상 모금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70여 년간 국내외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및 봉사시설운영, 보건․안전교육 등 적십자 활동의 주요 재원이 되어왔다.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되며,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집중모금기간으로 운영된다. 납부방법은 지로, 가상계좌, 모바일, 편의점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연말정산 시 소득금액의 100% 한도에서 15% 범위 내 세액공제가 되고, 법인은 연간 소득금액의 50%범위 내에서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시는 적십자 회비 모금 동참에 대한 대한민국시도지사 공동담화문 발표에 지난 달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일 하나은행,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사람과 동물의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부행장, 김선균 대전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대전 동물보호센터 내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2천만 원을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지정 기탁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물품을 구매하고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대전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은 사료, 간식, 패드 등 반려동물 필수품으로 구성한 5만 원 상당의 강아지 선물 꾸러미 또는 고양이 선물 꾸러미를 받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약 400마리의 반려동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의 유기동물 입양율은 ‘18년 18%에서 ‘21년 현재 32%로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유기동물 10마리 중 1마리 이상이 안락사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대전시는 유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금고동에 위치한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반려동물공원 조성 상황과 동물보호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반려동물 관계자, 인근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2년 3월 반려동물공원 준공을 앞두고, 반려동물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을 만나 대전시 반려동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는 2017년부터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에 발맞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학습하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반려동물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허 시장은 반려동물 관계자, 지역주민이 함께한 자리에서“내년 3월 준공될 반려동물공원은 3만㎡부지에 숲속자연공원과 지상2층 규모의 교육시설, 휴게시설 등이 들어선다”며, “반려인들이 여가를 즐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반려동물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을 전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생을 위한 주민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월 서구 갑동에서 금고동으로 이전한 동물보호센터는 동물복지를 고려한 동물보호시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드론 하늘길 조성과 국가 중요시설(세종ㆍ대전ㆍ과천청사) 방어체계 실증을 위해 손잡고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이하 ‘드론특구’)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에서 서철모 행정부시장과 행정안전부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이 ‘디지털 뉴딜사업 드론하늘길 조성사업과 공중 감시ㆍ방어체계실증을 위한 대전광역시-정부청사관리본부 간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정부대전청사의 상공에 허가되지 않은 무인항공기(이하 드론)의 불법비행 유무와 방어체계를 테스트하고,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상용화에 긴밀하게 협력한다. 앞으로 국가 중요시설 방호를 위해 공중 감시ㆍ방어체계 시스템을 도입·실증하고 지역기업이 보유한 드론, 로봇,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첨단 ICT 기술을 시설 방호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한국판 디지털뉴딜의 완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증에 필요한 지정장소 제공과 행정적 지원 등 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0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추억의 효문화 콘서트에 참석했다. 찾아가는 추억의 효문화 콘서트는 코로나19 시대 우리 어르신들의 심리․정서적 지지를 위해 한국효문화진흥원 주관으로 11월11일부터 5개구에서 순회 실시되었으며 총6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30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직자와 새로운대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워크숍은 새로운대전위원회 3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실국별 주요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특히, 1부 분과 토의에서는 2022년 실·국별 정책방향 및 주요과제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부 공식행사에서는 그간의 활동영상 시청, 주요 워킹그룹 성과에 대한 발표, 허태정 대전시장과의 각본 없는 자유대화로 구성되어 대전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대전위원회 위원들의 솔직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새로운대전위원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의 대표기구로서, 지방분권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대전, 발전하는 대전을 위한 시민민주주의의 디딤돌이 되어왔다”라며, “새로운대전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을 잇는 진정한 협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대전위원회 곽현근 위원장은 “사회문제는 시공을 넘나드는 것이니 다양한 분과를 통해 해결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 특히 2기 위원회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는 3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운영위원회 소관 2022년도 예산안과 23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 등을 심사했으며 오는 12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라 인사권 독립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지방의회 사무기구 인력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임면ㆍ교육ㆍ훈련ㆍ복무ㆍ징계 등을 의장이 처리하도록 하여 대전시의회 소속 공무원의 인사 및 복무 등 조례나 규칙으로 정하는 사항 18건을 심사했다. 또 지방의회의원의 겸직금지 조항의 정비에 따라 의원의 직무수행이 가지는 공익적 성격상 적정한 직무수행을 확보하고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여 청렴한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겸직신고 및 수의계약 체결제한 등의 내용으로 「대전광역시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심사했다. 또한, 주민의 조례에 대한 제정과 개정ㆍ폐지 청구에 관한 사항을 「주민조례발안법」으로 분리 제정함에 따라 서명자 수 등 청구요건을 완화하고 의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례 전반에 걸쳐 주민의사를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한 「대전광역시의회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전국제 IP(지식재산)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현대사회는 기술패권시대로 지식재산(IP)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며“우리나라는 세계 특허출원 4위로 IP 강국이며, 대전은 특허청을 비롯해 특허법원, 심판원, 정보원 등 특허전문기관 및 대덕특구가 있어 다수의 우수 벤처기업 등 국내 최상위 지식재산 창출 기관들이 입지해있는 우리나라 특허의 핵심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지식재산권 확보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대전이 글로벌 지식재산권 허브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K-지식재산권,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지식재산 세미나 및 포럼 △IP 관련 산·학·연·관 전시회 △기술교류·상담회 등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는 30일 충남대 ‘라일락 대동제’가 열린 가운데 총학생회와 대전마케팅공사, 대전도시공사, 시민사회단체가 꿈돌이와 함께 대전시 청년정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미래교육 릴레이 특강 3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였다. 미래교육 릴레이 특강 1은 ‘한국의 미래교육과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미래교육 릴레이 특강 2는‘실패로 성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박태준 웹툰작가가 특강을 진행하였다. 미래교육 릴레이 특강 3은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임영주 박사가 특강을 진행하였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오프라인 참여자뿐만 아니라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 참여하였다. 임영주 박사는 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바라는 좋은 부모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어른 부모는 사용하는 뇌가 다르다, 어른 부모는 호흡이 다르다, 어른 부모는 사용하는 말이 다르다’는 소주제를 통해 이야기하며 ‘아이는 나를 부모로 선택하고 싶을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미래교육 릴레이 특강 학부모 참여자는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는 특강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국가정보원과 함께 30일 호텔 ICC 컨벤션홀에서 유관기관 및 지역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2021 방산기술보호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방산분야 R&D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방산기술의 해외유출을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50여 명의 산·학·연·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유출 사례 및 보호방안 ▲제재 및 수출 통제 동향과 무역안보 ▲방위산업 해외 무역시장 동향 ▲군용 무인기 시장 현황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방산기술 보호 방안과 지역 방위산업 육성과 기술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하고 기술 R&D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은 “방위산업 핵심기술을 침해하는 방법이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산기술 보호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전시에서 개최 된 방산기술보호 간담회가 산·학·연·군 관계자들이 방산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인식하는 정보공유의 장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방위산업 육성과 더불어 기술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9일 서울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3회 2021 서울 석세스 대상‘ 정치 부문 기초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STV·스포츠서울·굿모닝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 서울석세스대상은 지난 1년간 창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대전 지역 지방자치단체장 중 최초로 황인호 동구청장이 수상하게 됐다. 구는 지난 2018년 민선 7기 출범 이후 새로운 가치의 동구 실현을 목표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시기능 향상을 위한 도시정비사업과 동구의 미래먹거리인 관광 자원 개발을 강력히 추진했다. 이에 ▲활발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동구 전역에 산재했던 달동네 정비 ▲혁신 성장거점인 대전역세권 일원 대전역 복합2구역 사업자 선정에 이은 혁신도시 및 도심융합특구 선정 ▲언택트 대청호벚꽃축제와 벚꽃길 마라톤 성공 개최 ▲대청호반 관광명소 명상정원과 친환경 생태관광 거점 효평마루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동구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이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구정에 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2회 대전국제지식재산(IP)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지식재산 분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허 시장은 “이번 행사로 지식재산 허브도시 대전과 국내외 지식재산 분야 리더분들의 협력관계가 더욱 긴밀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컨퍼선스 개최를 축하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30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더 나은 일상,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대덕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민관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대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거점복지관 종사자, 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가했다. 그동안 대덕구 지역 사회복지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기관 및 단체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대면서비스 대신 소규모서비스 및 1대1 서비스를 발굴하고 운영하며 중단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2021년 성과보고, 민관협력커뮤니티케어 사업설명회, 감성토크콘서트 및 특강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팝페라테너 조정호의 클래식인문학콘서트는 참가자들에게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갖게 했다. 이어 한대권 세종시 사회보장위원회 사무처장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및 활성화방안’ 특강이 진행됐다. 구는 이날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새로운 복지서비스 제공을 도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