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에스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혜진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사진 제공:KLP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최혜진(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 시즌 3승을 돌파하며 상금 5억원을 돌파했다. 최혜진은 9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마지막 홀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장하나(27)와 박지영(23·이상 11언더파 133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첫날 기상 악화로 인해 3라운드 54홀 경기에서 2라운드 36홀로 줄여 열렸다. 최혜진은 4월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뒤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지난해 데뷔해 2승을 올린 최혜진은 프로 통산 5승, 아마추어 2승(용평리조트 여자오픈, 보그너MBN 여자오픈) 포함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 최혜진은 우승상금 1억40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는 이형준 선수 (사진 = JTBC golf화면 캡쳐)(골프가이드 = 김영식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서 '모든 승부가 클라이막스다'라는 슬로건답게 멋진 플레이를 펼치며 이형준 선수(27.웰컴저축은행)가 연장 세 번 홀까지 가는 승부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 남해 소재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 7,179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매치플레이란 이런 것’이라고 알려주듯이 결승전에 플레이한 이형준과 서요섭은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초반 경기의 흐름은 이형준 선수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으며 기선을 제압을 했으나 동생인 서요섭 선수의 플레이가 만만치 않았다. 두 선수는 정규18번 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으로 승부를 이어갔다. 연장전은 정규 홀에서의 승부보다 더 멋진 명승부가 펼쳐졌다. 첫 번째 연장에서 이형준 선수가 먼저 퍼트를 마치고 서요섭 선수의 퍼트를 지켜보았다. 서요섭 선수의 퍼트가 홀컵을 맞고 애매한 거리의 퍼트가 남았으나 이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가 안개 때문에 취소됐다. KLPGA 투어는 7일 오전 7시 대회장인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에서 1라운드 첫 조를 출발시킬 예정이었으나 짙은 안개 때문에 경기 시작을 하지 못하다가 오전 11시 50분에 1라운드 취소를 결정했다. 대회장 클럽하우스 주변 모습 [사진=KLPGA]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2회에 걸쳐 심도 있게 논의 후 취소를 결정했다"며 "오늘은 경기를 진행할 경우 모든 선수가 플레이를 끝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1라운드를 취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최진하 위원장은 "추후 형평성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며 "내일 라운드는 정상적으로 마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36홀 대회로 축소된 이번 대회 1라운드는 8일 오전 7시에 시작된다. 2라운드로 경기가 끝나도 상금은 54홀 대회와 똑같이 지급된다.
최호영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최호영(22.골프존)이 ‘2019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4일과 5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 소재 경주신라컨트리클럽 화랑코스(파70. 6,949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최호영은 첫째 날 버디 8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여 6언더파 64타를 기록, 천승희(21)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대회 마지막 날 최호영은 2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잡아내 3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1타를 적어내며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최호영이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호영은 “지역 대회에서 우승은 있지만 전국 대회에서의 우승은 없었다. 그 동안 준우승과 3위는 정말 많이 했다. 연장전에서 진 적도 많다”고 말하면서 “지난해 12월 프로 전향한 뒤 빠른 시일 안에 우승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기뻐했다. 국가대표상비군 생활을 하다 지난해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웨어 벤제프(대표 정준호)가 지난 3일 천룡 컨트리클럽(충북 진천군 이월면)에서 제5회 벤제프클럽챔피언십 예선전을 진행하고, 본선 16강 매치업을 확정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60개 회원제 골프클럽에서 총 96명의 전.현직 클럽챔피언들이 참여했다.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한 예선전에서는 역대 제2회, 제4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88C.C의 김양권 챔피언(2016년도)이 69타(31,38)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세 번째 우승컵이라는 명예를 거머쥘 수 있을지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된다. 벤제프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회장 오기종)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회원제 골프장의 전•현직 클럽챔피언들이 참가해 최고의 클럽챔피언을 가리는 국내 유일무이한 골프 대회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자 모두 클럽의 명예와 개인의 자존심을 걸고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매경기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펼쳐 골프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아마추어골프계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강 토너먼트 매치플레이는 오는 7월 22일부터 진행되며, 본선 전 경기는 J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반려견을 동반한 채 9홀을 도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사진=스카이72][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가 반려견과 함께 하는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72 골프장은 오는 30일 드림듄스 코스에서 '까스텔바작 펫 골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반려견을 동반한 채 9홀을 도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티샷과 그린 플레이 때는 미리 마련한 고정 시설물에 반려견 목줄을 묶어놓지만 페어웨이는 골퍼가 반려견과 함께 걷는다. 반려견과 골프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지만 핏불테리어, 도사 등 맹견은 동반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스카이72 골프장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대회 수익금은 유기견 구조와 치료 활동을 하는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에 기부한다.
이형준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64강전에서 역대 챔피언들이 모두 32강전에 진출했다. 6일 경남 남해 소재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 7,179야드)에서 진행된 64강전 경기에서 2011년 우승자 홍순상(38.다누)은 신예 김찬우(20)를 맞아 전반 9개홀에서 4UP으로 앞세가며 승기를 잡은 결과 4&3로 물리치고 32강에 진출했다. 2012년 우승자 김대현(31.제노라인)도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문도엽(28.DB손해보험)을 마지막 18번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1UP으로 제치고 승리를 가져왔다. 2015년 챔피언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은 방두환(32)을 7&5로 제압하고 32강전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2강 진출 확정 후 이형준은 “바람이 좀 불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세지 않아 편안하게 경기했다. 상대방 선수(방두환)가 실수를 많이 해서 운 좋게 이길 수 있었다&r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6월4일(화),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영광 컨트리클럽(파72/6,372야드)의 오션(OUT),밸리(IN)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영광CC 드림투어 5차전(총상금1억1천만 원,우승상금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USLPGA투어 출신의 입회 2년차 김수빈(26)이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6개를 잡아6언더파66타 공동2위 그룹에 이름을 올린 김수빈은 최종라운드에서도 뛰어난 샷 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종라운드에서 김수빈은 버디5개를 낚아채고 보기는1개로 막으면서4언더파를 쳐 최종합계10언더파134타(66-68)로 스코어보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채 경기를 마쳤다. 이후 우승을 노렸던 황예나(26),김보경(33),황정미(20,휴온스)가 부진하면서 김수빈의10언더파를 넘지 못했고, 김수빈은 드림투어의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을 달성한 김수빈은“2017년 이 곳 영광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점프투어에서 우승한 기억이 있어 친언니와 함께 또 여기서 우승하는 것 아니냐며 웃었는데, 진짜로 우승하게 돼서 정말 좋다. 아
생애 첫 우승컵을 든 황민정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6월 4일(화),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27야드) 서코스(OUT), 동코스(IN)에서 열린 ‘KLPGA 2019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6차전’에서 황민정(18)이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올랐던 황민정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행진을 선보였다. 1번홀부터 3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린 황민정은 정확한 샷을 앞세워 최종 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8-65)로 역전 우승을 거뒀다. 황민정은 “이번 대회가 국내 대회 첫 우승이다. 우승했다는 실감이 나지 않고,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떨린다. 지금까지 노력한만큼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선수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민정은 “어제와 오늘 아이언샷이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우승 요인을 꼽으며 “약 6년 전 KPGA 프로인 아버지(황병석 프로)께서 필리핀 골프연습장에 오빠와 나를 데리고 가
포토콜에는 2015년 대회 우승자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을 필두로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태희(35.OK저축은행),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4)과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하며 본 대회에 첫 출전하는 ‘루키’ 이재경(20.CJ오쇼핑)이 참석했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인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막을 이틀 앞둔 4일(화)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2015년 대회 우승자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을 필두로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태희(35.OK저축은행),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4)과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하며 본 대회에 첫 출전하는 ‘루키’ 이재경(20.CJ오쇼핑)이 참석해 선전
KLPGA 2019 FX렌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박소현4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사진 제공:넥스트 스포츠)[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박소현4(46ㆍFX렌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박소현4는 5월 30일 강원도 횡성군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 블루ㆍ코스모스 코스(파72ㆍ5925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대회 ‘KLPGA 2019 FX렌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억원ㆍ우승상금 3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박소현4는 전날 1라운드 69타를 합쳐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2라운드에서 노보기 5언더파 맹타를 친 정일미(47)를 1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첫날 4언더파를 친 김복자(46ㆍ볼빅)에 이어 이광순(50ㆍ볼빅)과 함께 공동 2위(3언더파)로 출발한 박소현4는 6번홀(파3)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5번홀(파3)과 16번홀(파4) 연속 버디 후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극적인 버디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2010년 출범 이후 치러진 총 9번의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6일(목)부터 9일(일)까지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선셋, 선라이즈코스(파72. 7,179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2010년 출범 이후 치러진 총 9번의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우승자 9명 중 홍순상(38.다누)과 김대현(31.제노라인),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까지 3명 만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 사상 최초로 2회 우승을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 중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이형준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형준은 2016년에는 6위, 2017년 3위, 2
최호성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최호성(46)이 13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올해 대회에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등 9개 나라에서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며 "총상금도 지난해보다 2억원 늘린 12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시 88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투어 선수 92명,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18명, 중국골프협회(CGA) 20명 등 한국과 일본, 중국 등 3개국 상위 랭커들이 대거 나온다. 코리안투어 선수로는 지난해 우승자 박상현(36)을 비롯해 상금 1위 이태희(35),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형석(22) 등이 출전하고 황중곤, 강경남, 김형성, 김경태, 이상희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선수들도 참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일본에서 활약하는 최호성과 지난해 JGTO 상금 3위 이나모리 유키(일본)가 출전하고, 중국에서도 이번 시즌 상금 순위 상위 5명이 모두 나오기로 했다. 올해 3월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챔피언십 우승자 스콧 헨
김보아가 KLPGA 정규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받은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KLP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김보아(24·넥시스)가 KLPGA 정규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 통산 2승을 기록했다. 김보아는 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 스카이힐 제주CC 스카이-오션 코스(파72·6365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간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김보아는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김보아는 작년 8월 보그너 MBN여자오픈서 첫승을 거둔데 이어 10개월여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김보아는 우승 상금 1억2000만원을 받아 19위였던 시즌 상금 순위를 6위(2억3315만2880원)로 끌어올렸다. 또한 내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과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명예 회원권을 보너스로 얻었다. 김보아는 이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로 경기를 시작해 1번, 2번홀(이상 파4
'제1회 KPGA와 함께하는 스내그골프 선수권대회'의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등학생이며 사전에 KSGA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72명으로 진행된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한국스내그골프협회(회장 김형달, 이하 KSGA)는 주니어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다음 달 29일(토)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KPGA와 함께하는 스내그골프 선수권대회’를 열기로 협의했다. ‘제1회 KPGA와 함께하는 스내그골프 선수권대회’는 에이원컨트리클럽의 동코스 3번홀에서 단 하루간 진행되지만 6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에이원컨트리클럽의 남, 서코스에서는 나흘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골프대회이자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펼쳐 지기도 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KPGA 양휘부 회장은 “뜻을 함께해준 KSGA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를 주니어들이 골프에 더 많은 흥미를 갖게 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국내
[사진=넥스트스포츠][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박소현(4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FX렌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박소현은 30일 강원도 횡성군 알프스대영 컨트리클럽(파72·5천9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틀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박소현은 정일미(47)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천만원이다. 1993년 KLPGA에 입회한 박소현은 2015년 7월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8차전 이후 약 4년 만에 챔피언스투어에서 2승째를 따냈다. 이번 대회는 KLPGA 챔피언스투어 사상 역대 최고 상금 2억원이 걸린 대회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올해로 10년째 대회를 이어오고 있는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는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다. 일반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의 대회가 4라운드 72홀 경기를 통해 가장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반면 매치플레이는 1대1 대결 방식으로 챔피언이 탄생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는 조별 경쟁을 통해 16명을 선정한 뒤 16명이 1대1 매치플레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가 결정된다. 마치 축구 월드컵과 같은 개념이다. 하지만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 방식은 조금 다르다. 대회 첫째 날 64강전을 치르고 둘째 날 32강전을 진행한 뒤 16명이 조별리그 경기를 가진다. 16명의 선수가 4명씩 4개의 조로 편성돼 셋째 날 조별 제1경기와 제2경기를 펼친 뒤 마지막 날 오전에 조별리그 제3경기를 진행해 각 조마다 선수들의 순위를 정한다. 각 조의 순위를 결정할 때 다승(단, 무승부가 패보다 앞선다), 홀별승점(승리홀 1점, 무승부 0점, 패홀 -1점)을
FX렌트 인비테이셔널 대회 포스터 [사진=넥스트스포츠][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국내 여자 시니어 투어 사상 최고 상금이 걸린 골프 대회가 오늘 개막한다. 오늘부터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파72·5천925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투어 FX 렌트 인비테이셔널에는 총상금 2억원이 걸려 있다. KLPGA 챔피언스 투어 사상 종전 최고 상금 대회는 2017년 호반건설 챔피언스 클래식의 1억5천만원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4년 연속 챔피언스 투어 상금 1위 정일미(47)를 비롯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8승의 이영미(56), 6승의 원재숙(50), 1990년대 KLPGA 투어에서 세 차례 상금왕을 차지한 이오순(57) 등이 출전한다. 또 JLPGA 투어에서 활약한 니시다 치에코(53), 가와쿠보 모모요(49·이상 일본), 쩡슈펑(51·대만) 등 외국 선수들도 출전해 국내 시니어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정일미는 "니시다 선수와 19년 만에 다시 만나 20대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웃어 보였다. 니시다 역시 "대회장 코스가 대단히 훌륭하다&quo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포스터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제9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5월 31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6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본 대회는 매년 극적인 승부가 펼쳐지며 화려한 우승자를 배출했다. 초대 우승자 유소연(29,메디힐)을 비롯, 김보경(33), 백규정(24,SK네트웍스), 이정민(27,한화큐셀) 등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2016년에는 예선전을 거쳐 대회에 출전한 박성원(26,대방건설)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2017년에는 김지현2(28,롯데)가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4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해 우승과 더불어 KLPGA의 ‘54홀 최소타 신기록(23언더파 193타)’ 역사를 다시 쓰는 쾌거를 달성해 화제의 중심에 선 조정민(25,문영그룹)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올 시즌 벌써 1승을 기록하고 상금순위 3위에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한 임은빈이 티샷을 하고 난 뒤 볼을 쳐다보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은빈(22)이 26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끝난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4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지현을 꺾고 데뷔 4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은빈은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 합계 10언더파로 김지현, 이소미, 김소이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임은빈은 18번 홀(파4)에서 이뤄진 연장 첫 홀에서 약 3m 버디를 잡아 6m 버디에 성공한 김지현과 연장 2차전으로 향했다. 연장 3차전까지 파 공방을 펼치던 임은빈은 연장 4차전에서 파를 기록했다. 김지현이 1m 거리에서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적어내면서 임은빈의 우승이 확정됐다. 이로써 임은빈은 2016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뒤 4년 만에, 93번째 대회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매치 퀸에 오른 김지현과의 연장 승부 끝에 승리해 더욱 짜릿했다. 임은빈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서형석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에서 3타 차 열세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2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 7,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서형석은 보기 없이 4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력을 펼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서형석은 이날 안정된 아이언 샷과 위기 상황에서 과감한 퍼트가 돋보였다. 단독 선두 이수민(26.스릭슨)에 3타 뒤진 단독 4위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서형석은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서형석은 이어 9번홀까지 파(Par)행진을 벌이는 사이 이수민이 전반 9개홀에서 1타를 잃어 이수민과의 차이는 1타 차이로 좁혀졌다. 서형석은 10번홀(파4)에서 완벽한 두 번째 샷으로 볼을 홀 1m에 붙여 버디로 연결하며 이수민과 공동 선두로 뛰어오른 뒤 이어진 11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솎아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서형석이 티샷을 한 뒤 날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1라운드에서 김병준(37.다누)과 김태훈(34)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3일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 7,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병준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었고 김태훈은 보기는 1개로 막고 6개의 버디를 잡아내 리더보드 상단을 꿰찼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병준은 3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4번홀(파4)부터 8번홀(파4)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신바람을 냈다. 11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김병준은 13번홀(파4)과 14번홀(파4)을 보기와 버디로 맞바꾼 뒤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2010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병준은 2011년 ‘제54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한 바 있다. 김병준은 경기 후 “퍼터를 새 제품으로 바꿨는데 잘 되고 있다”며 “5개홀 연속 버디를 하면서 좋은 흐름을 탔던 것 같다&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7번홀 박결 티 샷티 샷 후 공을 바라보는 박결...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7번홀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결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결 아이언 티 샷공을 바라보는 박결...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결(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홍란 아이언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홍란 두번째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홍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나이스 파...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홍란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홍란 퍼팅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최혜용 두번째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백규정 두번째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최혜용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백규정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1번홀 최유림나이스 버디...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1번홀 최유림과 캐디버디 했어요...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2번홀 김우정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김우정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손연정(A) 아이언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최이진 벙커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이기쁨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효진 아이언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효진 트러블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소혜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안시현,최유림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안시현,최유림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1번홀 안시현과 캐디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김보배2 아이언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1번홀 허현주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보영2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백규정 아이언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백규정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백규정 칩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성원 아이언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성원 두번째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성원 퍼팅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성원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7번홀 박소혜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7번홀 박효진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이기쁨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1번홀 안시현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2번홀 최유림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1번홀 최유림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박보영2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오는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본선 6,42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나이스 버디...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2번홀 김우정과 캐디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1번홀 안시현 퍼팅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2번홀 안시현 티 샷제7회 E1 채리티 오픈 1R 2번홀 허현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경기도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북, 서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대회 'SKtelecom OPEN 2019'에서 생에 첫 우승을 차지한 함정우는 이 날 1라운드 후반 첫조로 출발해 6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 샷이 벙커에 빠졌으나 홀컵에 가까이 붙이는 벙커 샷을 성공시켜 버디를 낚았다. 하지만 7번 홀 보기로 바로 한 타를 내주고 후반 홀을 맞이했다. 함정우는 후반 13번(파3)홀 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두 타를 잃은 채 경기를 마쳤다. 한편, 같은 조로 경기한 맹동섭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여 1언더 파로 경기를 마쳤고 캐나다 국적의 이태훈은 더블 보기 2개와 보기2개를 기록하였으나 버디 7개를 기록하며 1 언더 파로 경기를 마쳤다. (영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우승 후 물세례받는 김양권 선수 [사진=골프가이드][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대한골프협회(KGA)와 (주)참마루건설 공동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 주관하는 참마루건설배 제25회 한국미드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쁘렝땅?에떼, Par 72, 6,258미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나라 골프인구 저변 확대와 미드아마추어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1993년 처음 개최된 본 대회는 올해로 벌써 25회째를 맞았다. 공동 주최사인 참마루건설의 후원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가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미드아마추어 내셔널타이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대한골프협회 허광수 회장은 “푸른 녹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계절 5월에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성대하게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와 대회 관계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대회사를 밝혔다. 참마루건설 정환 회장은 “골프를 사랑하는 국내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해 본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며, “해마다 본 대회준비를 위
[이천 =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경기도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북, 서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1라운드 후반 첫조로 출발한 함정우는 6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 샷이 벙커에 빠졌으나 홀컵에 가까이 붙이는 벙커 샷을 성공시켜 버디를 낚았다. (영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목)~26일(일)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김태훈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김태훈 두번째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목)~26일(일)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허인회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김비오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김비오 두번째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허인회 칩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목)~26일(일)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이태희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이태희 아이언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이태희 칩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퍼팅 연습장(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목)~26일(일)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이수민 아이언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이수민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이수민 칩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목)~26일(일)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전가람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전가람 아이언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전가람(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목)~26일(일)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박정민,박정환 1306나이스 버디...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김태우 1087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정상급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목)~26일(일)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이승택 두번째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박일환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한창원 퍼팅내 공은 어디에...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10번홀 박정민(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목)~26일(일)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현정협 아이언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현정협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이대한 트러블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이대한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목)~26일(일)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김경태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Junseok LEE 벙커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박일환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박정민,Woonchul NA(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3일(목)~26일(일)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고인성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권성열 티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박정민 칩 샷KB금융 리브챔피언십 1R 정지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