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10야드)에서 펼쳐진다. 장하나 6번홀 티 샷장수연 6번홀 티 샷박지영 5번홀 퍼팅 전 그린을 살피고 있다김민선5 6번홀 티 샷이정민 6번홀 티 샷(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10야드)에서 펼쳐진다. 이정은6 12번홀 티 샷이정은6 15번홀 벙커 샷이정은6 12번홀 버디 성공 후 인사이정은6 12번홀 버디 성공 후 인사이정은6 11번홀 아이언 샷(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10야드)에서 펼쳐진다. 조아연 12번홀 티 샷조아연 11번홀 아이언 샷조아연과 이정은6 11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최혜진과 조아연 11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10야드)에서 펼쳐진다. 최혜진 12번홀 티 샷최혜진 15번홀 두번째 샷(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10야드)에서 펼쳐진다. 임희정 10번홀 티 샷장은수 10번홀 티 샷최예림 11번홀 벙커 샷최예림 11번홀 아이언 샷(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10야드)에서 펼쳐진다. 윤채영 10번홀 두번째 샷윤채영 10번홀 벙커 샷윤채영 10번홀 티 샷윤채영 10번홀 홀 아웃하며 인사(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10야드)에서 펼쳐진다. 박도연 12번홀 티 샷안송이 11번홀 벙커 샷오지현 10번홀 아이언 샷오지현 10번홀 티 샷(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10야드)에서 펼쳐진다. 김초희 12번홀 티 샷김현수 12번홀 티 샷김현수 12번홀 티 샷전 코스 바라보고 있다김현수 12번홀 퍼팅 시도김현수 12번홀 퍼팅전 그린을 살피고 있다(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10야드)에서 펼쳐진다.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서 포즈 취하는 이정은6,최혜진,장하나,조아연,배선우 ,오지현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서 포즈 취하는 이정은6,최혜진,장하나,조아연,배선우 ,오지현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서 포즈 취하는 이정은6,최혜진,장하나,조아연,배선우 ,오지현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서 포즈 취하는 이정은6,최혜진,장하나,조아연,배선우 ,오지현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이정은6와 조아연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0억원,우승상금2억원)이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10야드)에서 펼쳐진다.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마치고 화이팅 외치는 선수들 왼쪽부터 장하나,김아림,배선우,이정은6,조아연,오지현,최혜진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수들 왼쪽부터 장하나,김아림,배선우,이정은6,조아연,오지현,최혜진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수들 왼쪽부터 장하나,김아림,배선우,이정은6,조아연,오지현,최혜진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이정은6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이정은6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공식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4월 24일(수)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598야드) 전주(OUT), 익산(IN)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준회원 김미순(50,B&G골프)이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1차전 우승자 김미순 기뻐하는 모습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로 유재희(45,볼빅)와 공동 선두에 오른 김미순은 최종라운드에서도 완벽한 샷감을 앞세워 타수를 줄여나갔다. 전반 홀에서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미순은 후반 들어 긴장이 풀리면서 버디만 3개를 낚아,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5-69)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1차전 우승자 김미순 우승트로피김미순은 “오늘 전반에는 긴장을 많이 해서 버디 기회는 많았지만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후반 들어 중거리 퍼트가 잘 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아직 실감은 잘 나지 않지만 무척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미순은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4월 23일(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1억 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이방인으로서 KLPGA 투어의 문을 2년 넘게 두드리고 있는 첸유주(22,대만)가 입회 1년 1개월 만에 꿈의 무대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첸유주 우승트로피첸유주는 1라운드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 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한 첸유주는 7번 홀에서 잡은 이글을 앞세워 전반에만 4타를 줄이고 후반으로 넘어갔다. 후반에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솎아내며 중간합계 7언더파 65타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최종라운드에서도 첸유주의 샷 감은 계속됐다.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해 1타를 줄이며 후반으로 넘어간 첸유주는 11번, 14번,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선두 김지수(25), 황예나(26)와 동타를 이뤘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선두로 나설 기회를 잡은 첸유주는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또 하나의 버디를 기록
(사진 왼쪽부터)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포토콜에 참여한 주흥철, 김대현, 이수민, 이형준, 고석완, 김한별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KPGA 코리안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한 포토콜이 열렸다. 본 대회의 개막을 3일 앞둔 22일(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NS홈쇼핑 사옥 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고석완(25)과 2017년 대회 우승자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 2014년과 2016년 대회 우승을 차지한 주흥철(38), 2013년 대회는 아마추어 신분, 2015년 대회는 프로 신분으로 각각 정상에 오른 이수민(26.스릭슨) 등 역대 챔피언들과 군 전역 후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통산 4승의 김대현(31.제노라인), 2019 시즌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공동 11위의 성적을 기록한 ‘루키’ 김한별(23.골프존) 이 참석했다. 이번 포토콜은 실제 홈쇼핑 방송이
지난해 우승없이 ‘제네시스 대상’을 거머쥔 이형준의 올 시즌 목표는 다승과 제네시스 상금왕이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이형준은 2017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부터 이번 대회까지 31개 대회 연속 컷탈락없이 플레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PGA 코리안투어 전 대회 출전해 모두 컷통과한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이형준은 “컷탈락없이 대회를 이어간다는 것은 꾸준하고 성실한 플레이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성적과 함께 체력도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올 시즌을 앞두고 체력 훈련을 많이 했기 때문에 40개, 50개 대회까지 연속 컷통과 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형준이 처음부터 꾸준한 플레이를 펼친 건 아니다. 데뷔해에는 7개 대회 출전해 4번 컷탈락했고 2015년에는 10개 대회에서 4번만 컷통과했다. 5개 대회 연속 컷탈락의 쓴맛을 보기도 했다. 기복 없는 경기력의 비결에 대해 이형준은 “집중력 향상”이라고 간결하게 답했다. 이어 “사실 지금은 가장이라서 돈을 열심히 벌어야
이태훈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캐나다 교포 이태훈(29)이 정상에 올랐다. 이태훈은 21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타 차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들어선 이태훈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냈다. 6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홀까지 2위 그룹과 타수 차이를 3타로 벌려 무난한 우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이태훈의 뒤에 있던 선수들의 추격이 시작됐다. 챔피언조에서 이태훈과 함께 경기한 김재호(37)는 10번홀(파4)과 11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이태훈을 1타 차로 압박했다. 이태훈이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다시 2타 차를 만들자 김재호는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1타 차로 간격을 좁혔다. 15번홀(파3)에서는 이태훈과 김재호 모두 온 그린에 실패하는 등 두 선수 모두 보기를 적어냈고 16번홀(
이승연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이승연(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6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연은 21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천80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의 성적을 낸 이승연은 2위 최예림(20)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2부 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하고 올해부터 정규 투어에 뛰어든 이승연은 데뷔 시즌 네 번째 대회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해 KLPGA 투어에는 '신인 돌풍'이 거세다. '슈퍼 루키'로 불리는 조아연(19)이 이달 초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이승연이 '신인 2승'째를 신고했다. 지난해 28개 대회에서 '거물급 신인'으로 불린 최혜진(20)이 혼자 2승을 따냈고 2017년에는 박민지(21)가 신인으로 유일한 우승자였던 것에 비하면 올해 5개 대회에서 신인 2승은 눈에 띄는 결과다. 단 2017년에는 박민지 외에 당시
(골프 가이드 = 김영식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 중 장타자 Martin KIM이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2라운드를 1위로 마친 Kevin CHUN프로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 김영식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 현장 스케치 모습. (영상 = 김영식 기자, 촬영 = 조도현 기자)
12번홀에서 무릎 높이로 드롭하고 있는 이수민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1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열린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를 마친 뒤 선수들은 개정된 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개정된 룰에 대해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말한 이형준은 “깃대를 꽂고 퍼트를 하면 확실한 타깃을 향해 퍼트를 할 수 있는 것 같아 휠씬 집중이 잘된다”고 말한 뒤 “다만 어색할 뿐”이라고 밝혔다. 그린을 수리할 수 있도록 바뀐 부분도 이형준은 쾌재를 불렀다. 그는 “스파이크 자국 등을 없애는 것은 선수들 모두가 좋아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9일 진행된 ‘KPGA 코리안투어 미디이데이’에서 허인회(32.스릭슨) 또한 비슷한 의견을 내논 바 있다. 그는 “깃대를 빼고 다시 꽂고 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깃대를 꽂고 퍼트하는 것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김태우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노성진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문도엽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문도엽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김건하 아이언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김봉섭 아이언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김성용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김태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3번홀 전가람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5번홀 Martin KIM 아이언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5번홀 김태우 아이언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5번홀 박효원 아이언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전성현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엄태경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천승록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3번홀 문도엽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아쉬운데...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엄태경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Martin KIM 칩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엄태경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전성현 티 샷 후(사진 = 조도현 기자)
정대억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정대억(30)이 선두에 올랐다. 1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대억은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 단독선두를 꿰찼다. 1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정대억은 3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신바람을 냈다. 4번홀과 5번홀을 파로 넘긴 그는 6번홀부터 8번홀까지 다시 한 번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1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정대억은 13번홀에서 3온 3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14번홀과 마지막 18번홀도 버디를 솎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단독 선두로 첫 날을 마친 경험이 처음인 정대억은 경기 후 “이 곳 대회 코스가 어려워 경기 초반에는 긴장했지만 경기를 진행할수록 샷이 안정되면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고 웃으며 말한 뒤 “KPGA 코리안투어 QT를 통해 다시 시드를 확보한 만큼 열심히
마르틴 김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아르헨티나헐크’ 마르틴 김(31)이 괴력을 과시했다. 2019 시즌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단연 화제는 ‘장타경쟁’이었다. 2015년 장타왕 출신 마르틴 김은 18일 경기도 포천 소재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2012년과 2017년, 2018년 장타왕 김봉섭(36.조텍코리아), 2016년 장타상 수상자 김건하(27.케이엠제약)와 동반 플레이를 펼쳐 판정승을 거뒀다. 또한 2013년 장타왕 김태훈(34)과 2014년 장타상 수상자 허인회(32.스릭슨), 2007년부터 2011년까지5년 연속 장타왕에 오른 김대현(31.제노라인)도 압도했다. 마르틴 김은 12번홀(파5. 673야드)에서 340.4야드을날려보내며 장타 본능을 뽐냈다. 공식 드라이브 거리를 측정하는 6번홀(파5. 561야드)과 14번홀(파4. 597야드)에서도 마르틴 김은 다른 장타왕 5명보다 앞섰다. 그는 6번홀에서 304야드, 14번홀에서 314
조혜림은 2017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여자 고등부 랭킹 1위로 준회원 자격을 부여 받아 올해 3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66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토백이-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백5십만 원)’에서 조혜림(18)이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를 기록한 조혜림은 최종라운드 1번홀부터 연속 두 홀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 9번홀과 13번홀 버디로 우승 가능성을 높인 조혜림은 마지막 홀인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동타를 기록한 강가율(18)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는 한 홀 만에 승부가 확정됐다. 강가율이 파를 기록한 반면 조혜림은 30m를 남기고 한 58도 웨지샷이 핀 2.5m 지점에 붙으며 버디를 잡아내 값진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조혜림은 “무척 떨렸다. 선두권 선수들의 컨디션이 다 좋아서 계속 긴장했던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았다.&rdquo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수민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수민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안백준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안백준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허인회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홍순상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백주엽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근호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학형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윤상필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근호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학형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윤정호 아이언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영규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현정협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주흥철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Woonchul NA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Woonchul NA 칩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Woonchul NA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승택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승택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성국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성국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태훈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맹동섭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대현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윤정호 그린밖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고석완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권성열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고석완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권성열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0번홀 주흥철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5번홀 박영규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5번홀 이대한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고석완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0번홀 박정환 1306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5번홀 박성준 1176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0번홀 박준섭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Junseok LEE(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준원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함정우 티 샷그린으로...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학형 이근호(사진 = 조도현 기자)
1999년 첫 선을 보인 KPGA 챌린지투어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경기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성제는 영광의 중심에 서게 됐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박성제(25)가 ‘2019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2천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 7,29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박성제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없이 3개의 버디를 잡아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내며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라운드까지 공동 5위에 자리했던 박성제는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솎아내며 단숨에 정웅택(28)과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박성제는 장태형(21)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14번홀까지 1타 차로 끌려가기도 했지만 장태형이 15번홀과 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2타를 잃은 사이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모두 파로 막아내 재역전에 성공, 대단원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1999년 첫 선을 보인 KPGA 챌린지투어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경기로 열린 것은
(사진 왼쪽부터) 포토콜에 참여한 최진호, 전가람, 문도엽, 이형준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개막했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전가람(24)을 비롯해 2018년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거머쥔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 2016년과 2017년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35.현대제철), 2018년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문도엽(28.DB손해보험)이 참여해 시즌 개막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전가람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를 맞이하는 것이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라며 “개막전인 만큼 참가 선수들 모두 대회기간 내내 재밌고 다이내믹한 명승부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골프 팬 분들도 대회장을 찾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2014년부터 6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고 있다. ‘DB손해보험’ 단독 주최의 대회로 시작한 2011년 이후 치러진 지난 8번의 대회에서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는 역대 우승자 8명 중 5명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민(33.동아오츠카)과 허인회(32.스릭슨), 최진호(35.현대제철), 맹동섭(32.비전오토모티브), 전가람(24)이 본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4월 16일(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1억 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김지수(25)가 입회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KLPGA 2019 한세 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김지수김지수는 1라운드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대회 첫날 더블보기 1개와 버디 6개로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최종라운드에서 김지수는 뛰어난 샷감을 앞세워 5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8-67)로 짜릿한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드림투어 1차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2위를 한 김지수는 우승 소감으로 “지난 성적을 신경 쓰지 않고 침착한 플레이를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쁘다.”고 밝히며 “사실 1차전의 아쉬움으로 며칠 잠을 설쳤다. 하지만 후회를 뒤로하고 하루 연습량을 배로 늘렸다. 그리고 퍼트 리듬과 샷 리듬을 변경하는 큰
조정민은 지난해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조정민(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신설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초대 챔피언이 등극했다. 조정민은 14일 울산 보라 컨트리클럽(파72·6천67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조정민은 김보아(24)와 이승현(28)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 6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조정민은 지난해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시즌 상금 2억 3천803만원을 벌어 이번 시즌 상금 2억원 벽을 가장 먼저 돌파한 조정민은 상금 1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린 조정민이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는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정상을 지켰다. 조정민이 11번 홀 보기, 12번 홀(이상 파4) 더블보기로 한꺼번에 3타를 잃었다. 앞 조에서 경기한 김보아가 15번 홀(파5) 이글을 하면
이재윤은 지난해 10월, 점프투어 5차 디비전을 통해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28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1억 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이재윤(19,볼빅)이 처음 출전한 드림투어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선두와 4타 차 공동 23위를 기록한 이재윤은 최종라운드에서 뛰어난 샷감을 앞세워 3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71-69)로 동타를 기록한 4명의 선수가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연장 첫 홀에서는 김지수(25)가, 두 번째 홀에서는 황예나(26)가 탈락했고, 이재윤과 김희망(24)이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연장 세 번째 홀에서 김희망의 티샷이 해저드에 들어갔지만 이재윤은 방심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펼쳐 파를 기록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재윤은 “연장전을 준비하면서 정말 떨렸다. 마음을 잘 다잡고 차분하게 임해서 만들어낸 우승이라 더욱 기쁘
트리온의 대표 색상인 초록색이 포함된 의류를 입은 갤러리들에게 전 라운드에 걸쳐 선착순으로 셀트리온 브랜딩 우산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 ‘셀트리온 Week’도 진행한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오는 4월 12일(금)부터 사흘간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보라 컨트리클럽(파72/6,67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처음으로 KLPGA와 인연을 맺은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KLPGA 대회개최를 통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친숙한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대회 코스인 보라 컨트리클럽도 KLPGA투어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골프장이다. ‘국내 유일의 전통 스코틀랜드풍의 골프장’으로 유명한 보라 컨트리클럽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경험 많은 베테랑과 이제 막 투어에 진입한 루키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 2019 시즌 현재, ‘슈퍼루키’ 조아연(19,볼빅)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12월, ‘효성 챔피언십 wi
2018년 8월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바 있는 정재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으로 ‘KPGA 챌린지투어’의 우승컵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정재현(34)이 ‘2019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으로 ‘KPGA 챌린지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3일과 4일 양일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그랜드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2. 6,6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재현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 정재현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무려 7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두르는 활약으로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8월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바 있는 정재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으로 ‘KPGA 챌린지투어&rsquo
임은빈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긴 겨울잠에서 깨고 본격 개막을 알렸다. 4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임은빈은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며 스코어보드 상단에 위치했다. 임은빈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임은빈은 데뷔 이후 줄곧 캐디와 코치를 겸한 부친 임일주(59)씨와 난생처음 간 미국 전지훈련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덧붙였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은빈은 18∼2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때리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고 7번 홀(파4) 버디로 단독 선두를 꿰찼다. 2016년 3월 8번째 우승 이후 한동안 부진에 빠졌던 이정민은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정민은 "원하는 드라이버 드로 구질이 이제 손에 익어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었다"면서 "동계훈련 때 집중적으로 훈련한 퍼트도 잘 됐다"고 말했다. 2017년까지 4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10년이 넘게 KLPGA 정규투어를 여는 실직적인 개막전이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의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10년이 넘게 KLPGA 정규투어를 여는 실직적인 개막전이다. 작년 12월과 1월 각각 베트남과 대만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과 대만 여자오픈 등 이미 2019 시즌 두 대회를 치렀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는 이번 대회가 첫 대회다. 또한 이전 두 대회와는 달리 이번 대회에는 12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동계훈련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첫 무대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선수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할 선수는 최혜진(19)이다. 최혜진은 지난해 신인왕과 대상을 동시에 타며 슈퍼루키 탄생을 알렸다. 올해 2년 차를 맞는 최혜진은 작년 막판까지 대상 경쟁을 펼치던 강력한 경쟁자 이정은6와(22)가 미국으로 떠나고, 상금랭킹 2위 배선우(25) 마저 일본으로 무대를 옮기면서 올해 가장 유력한 '여왕' 후보로 떠올
지난해 KPGA 프로(준회원)와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이규민은 10세 때 사촌 형(KPGA 노경록 투어프로)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사촌 형과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골프를 배우던 사촌 형을 따라 골프 연습장을 자주 갔고 자연스럽게 골프채를 손에 잡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KPGA 챌린지투어의 첫 번째 대회인 ‘2019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가 개최됐다. 우승컵의 주인공은 이규민(19)이었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 7,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이규민은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이규민의 집중력은 매서웠다. 첫 번째 홀인 1번홀(파4)을 파로 막아낸 이규민은 2번홀(파4), 4번홀(파4), 6번홀(파5), 8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내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11번홀(파5)에서 또 다시 버디를 솎아낸 이규민은 12번홀(파3)에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와 수원과학대학교 내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이번 KPGA 경기위원 세미나는 2019년 개정된 골프 룰에 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019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와 수원과학대학교 내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이번 KPGA 경기위원 세미나는 2019년 개정된 골프 룰에 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KPGA 김정남(65) 경기위원장은 “이번 시즌 함께할 경기위원들과 새롭게 바뀐 골프 규칙에 대해 확실하게 점검했다. 플레이 속도, 캐디의 도움, 우연히 움직인 볼 등과 같이 실제 경기 중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정 룰의 학습에 큰 비중을 뒀다”며, “그 어느 때보다 경기위원들 간의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호간 팀워크를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위원들은 선수들과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