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전성현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엄태경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천승록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3번홀 문도엽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아쉬운데...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엄태경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Martin KIM 칩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엄태경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10번홀 전성현 티 샷 후(사진 = 조도현 기자)
정대억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정대억(30)이 선두에 올랐다. 1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대억은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 단독선두를 꿰찼다. 1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정대억은 3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신바람을 냈다. 4번홀과 5번홀을 파로 넘긴 그는 6번홀부터 8번홀까지 다시 한 번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1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정대억은 13번홀에서 3온 3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14번홀과 마지막 18번홀도 버디를 솎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단독 선두로 첫 날을 마친 경험이 처음인 정대억은 경기 후 “이 곳 대회 코스가 어려워 경기 초반에는 긴장했지만 경기를 진행할수록 샷이 안정되면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고 웃으며 말한 뒤 “KPGA 코리안투어 QT를 통해 다시 시드를 확보한 만큼 열심히
마르틴 김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아르헨티나헐크’ 마르틴 김(31)이 괴력을 과시했다. 2019 시즌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단연 화제는 ‘장타경쟁’이었다. 2015년 장타왕 출신 마르틴 김은 18일 경기도 포천 소재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2012년과 2017년, 2018년 장타왕 김봉섭(36.조텍코리아), 2016년 장타상 수상자 김건하(27.케이엠제약)와 동반 플레이를 펼쳐 판정승을 거뒀다. 또한 2013년 장타왕 김태훈(34)과 2014년 장타상 수상자 허인회(32.스릭슨), 2007년부터 2011년까지5년 연속 장타왕에 오른 김대현(31.제노라인)도 압도했다. 마르틴 김은 12번홀(파5. 673야드)에서 340.4야드을날려보내며 장타 본능을 뽐냈다. 공식 드라이브 거리를 측정하는 6번홀(파5. 561야드)과 14번홀(파4. 597야드)에서도 마르틴 김은 다른 장타왕 5명보다 앞섰다. 그는 6번홀에서 304야드, 14번홀에서 314
조혜림은 2017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여자 고등부 랭킹 1위로 준회원 자격을 부여 받아 올해 3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66야드)의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토백이-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백5십만 원)’에서 조혜림(18)이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를 기록한 조혜림은 최종라운드 1번홀부터 연속 두 홀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 9번홀과 13번홀 버디로 우승 가능성을 높인 조혜림은 마지막 홀인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동타를 기록한 강가율(18)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는 한 홀 만에 승부가 확정됐다. 강가율이 파를 기록한 반면 조혜림은 30m를 남기고 한 58도 웨지샷이 핀 2.5m 지점에 붙으며 버디를 잡아내 값진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조혜림은 “무척 떨렸다. 선두권 선수들의 컨디션이 다 좋아서 계속 긴장했던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았다.&rdquo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수민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수민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안백준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안백준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허인회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홍순상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백주엽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근호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학형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윤상필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근호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학형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윤정호 아이언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영규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현정협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주흥철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Woonchul NA 퍼팅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Woonchul NA 칩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Woonchul NA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승택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승택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성국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성국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태훈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맹동섭 두번째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대현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윤정호 그린밖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고석완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권성열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고석완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권성열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0번홀 주흥철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5번홀 박영규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5번홀 이대한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고석완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0번홀 박정환 1306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5번홀 박성준 1176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10번홀 박준섭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Junseok LEE(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준원 티 샷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함정우 티 샷그린으로...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학형 이근호(사진 = 조도현 기자)
1999년 첫 선을 보인 KPGA 챌린지투어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경기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성제는 영광의 중심에 서게 됐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박성제(25)가 ‘2019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2천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 7,29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박성제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없이 3개의 버디를 잡아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내며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라운드까지 공동 5위에 자리했던 박성제는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솎아내며 단숨에 정웅택(28)과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박성제는 장태형(21)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14번홀까지 1타 차로 끌려가기도 했지만 장태형이 15번홀과 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2타를 잃은 사이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모두 파로 막아내 재역전에 성공, 대단원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1999년 첫 선을 보인 KPGA 챌린지투어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경기로 열린 것은
(사진 왼쪽부터) 포토콜에 참여한 최진호, 전가람, 문도엽, 이형준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개막했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전가람(24)을 비롯해 2018년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거머쥔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 2016년과 2017년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35.현대제철), 2018년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문도엽(28.DB손해보험)이 참여해 시즌 개막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전가람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를 맞이하는 것이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라며 “개막전인 만큼 참가 선수들 모두 대회기간 내내 재밌고 다이내믹한 명승부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골프 팬 분들도 대회장을 찾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160야드)에서 펼쳐진다. 2014년부터 6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고 있다. ‘DB손해보험’ 단독 주최의 대회로 시작한 2011년 이후 치러진 지난 8번의 대회에서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는 역대 우승자 8명 중 5명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민(33.동아오츠카)과 허인회(32.스릭슨), 최진호(35.현대제철), 맹동섭(32.비전오토모티브), 전가람(24)이 본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4월 16일(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1억 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김지수(25)가 입회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KLPGA 2019 한세 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김지수김지수는 1라운드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대회 첫날 더블보기 1개와 버디 6개로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 공동 4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최종라운드에서 김지수는 뛰어난 샷감을 앞세워 5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8-67)로 짜릿한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드림투어 1차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2위를 한 김지수는 우승 소감으로 “지난 성적을 신경 쓰지 않고 침착한 플레이를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쁘다.”고 밝히며 “사실 1차전의 아쉬움으로 며칠 잠을 설쳤다. 하지만 후회를 뒤로하고 하루 연습량을 배로 늘렸다. 그리고 퍼트 리듬과 샷 리듬을 변경하는 큰
조정민은 지난해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조정민(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신설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초대 챔피언이 등극했다. 조정민은 14일 울산 보라 컨트리클럽(파72·6천67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조정민은 김보아(24)와 이승현(28)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 6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조정민은 지난해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시즌 상금 2억 3천803만원을 벌어 이번 시즌 상금 2억원 벽을 가장 먼저 돌파한 조정민은 상금 1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린 조정민이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는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정상을 지켰다. 조정민이 11번 홀 보기, 12번 홀(이상 파4) 더블보기로 한꺼번에 3타를 잃었다. 앞 조에서 경기한 김보아가 15번 홀(파5) 이글을 하면
이재윤은 지난해 10월, 점프투어 5차 디비전을 통해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28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1억 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이재윤(19,볼빅)이 처음 출전한 드림투어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선두와 4타 차 공동 23위를 기록한 이재윤은 최종라운드에서 뛰어난 샷감을 앞세워 3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71-69)로 동타를 기록한 4명의 선수가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연장 첫 홀에서는 김지수(25)가, 두 번째 홀에서는 황예나(26)가 탈락했고, 이재윤과 김희망(24)이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연장 세 번째 홀에서 김희망의 티샷이 해저드에 들어갔지만 이재윤은 방심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펼쳐 파를 기록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재윤은 “연장전을 준비하면서 정말 떨렸다. 마음을 잘 다잡고 차분하게 임해서 만들어낸 우승이라 더욱 기쁘
트리온의 대표 색상인 초록색이 포함된 의류를 입은 갤러리들에게 전 라운드에 걸쳐 선착순으로 셀트리온 브랜딩 우산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 ‘셀트리온 Week’도 진행한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오는 4월 12일(금)부터 사흘간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보라 컨트리클럽(파72/6,67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처음으로 KLPGA와 인연을 맺은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KLPGA 대회개최를 통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친숙한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대회 코스인 보라 컨트리클럽도 KLPGA투어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골프장이다. ‘국내 유일의 전통 스코틀랜드풍의 골프장’으로 유명한 보라 컨트리클럽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경험 많은 베테랑과 이제 막 투어에 진입한 루키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 2019 시즌 현재, ‘슈퍼루키’ 조아연(19,볼빅)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12월, ‘효성 챔피언십 wi
2018년 8월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바 있는 정재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으로 ‘KPGA 챌린지투어’의 우승컵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정재현(34)이 ‘2019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으로 ‘KPGA 챌린지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3일과 4일 양일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그랜드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2. 6,6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재현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 정재현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무려 7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두르는 활약으로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8월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바 있는 정재현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으로 ‘KPGA 챌린지투어&rsquo
임은빈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긴 겨울잠에서 깨고 본격 개막을 알렸다. 4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임은빈은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며 스코어보드 상단에 위치했다. 임은빈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임은빈은 데뷔 이후 줄곧 캐디와 코치를 겸한 부친 임일주(59)씨와 난생처음 간 미국 전지훈련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덧붙였다.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은빈은 18∼2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때리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고 7번 홀(파4) 버디로 단독 선두를 꿰찼다. 2016년 3월 8번째 우승 이후 한동안 부진에 빠졌던 이정민은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정민은 "원하는 드라이버 드로 구질이 이제 손에 익어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었다"면서 "동계훈련 때 집중적으로 훈련한 퍼트도 잘 됐다"고 말했다. 2017년까지 4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10년이 넘게 KLPGA 정규투어를 여는 실직적인 개막전이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의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10년이 넘게 KLPGA 정규투어를 여는 실직적인 개막전이다. 작년 12월과 1월 각각 베트남과 대만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과 대만 여자오픈 등 이미 2019 시즌 두 대회를 치렀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는 이번 대회가 첫 대회다. 또한 이전 두 대회와는 달리 이번 대회에는 12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동계훈련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첫 무대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선수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할 선수는 최혜진(19)이다. 최혜진은 지난해 신인왕과 대상을 동시에 타며 슈퍼루키 탄생을 알렸다. 올해 2년 차를 맞는 최혜진은 작년 막판까지 대상 경쟁을 펼치던 강력한 경쟁자 이정은6와(22)가 미국으로 떠나고, 상금랭킹 2위 배선우(25) 마저 일본으로 무대를 옮기면서 올해 가장 유력한 '여왕' 후보로 떠올
지난해 KPGA 프로(준회원)와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이규민은 10세 때 사촌 형(KPGA 노경록 투어프로)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사촌 형과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골프를 배우던 사촌 형을 따라 골프 연습장을 자주 갔고 자연스럽게 골프채를 손에 잡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KPGA 챌린지투어의 첫 번째 대회인 ‘2019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가 개최됐다. 우승컵의 주인공은 이규민(19)이었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 7,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이규민은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이규민의 집중력은 매서웠다. 첫 번째 홀인 1번홀(파4)을 파로 막아낸 이규민은 2번홀(파4), 4번홀(파4), 6번홀(파5), 8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내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11번홀(파5)에서 또 다시 버디를 솎아낸 이규민은 12번홀(파3)에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와 수원과학대학교 내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이번 KPGA 경기위원 세미나는 2019년 개정된 골프 룰에 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019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와 수원과학대학교 내 위치한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이번 KPGA 경기위원 세미나는 2019년 개정된 골프 룰에 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KPGA 김정남(65) 경기위원장은 “이번 시즌 함께할 경기위원들과 새롭게 바뀐 골프 규칙에 대해 확실하게 점검했다. 플레이 속도, 캐디의 도움, 우연히 움직인 볼 등과 같이 실제 경기 중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정 룰의 학습에 큰 비중을 뒀다”며, “그 어느 때보다 경기위원들 간의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호간 팀워크를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위원들은 선수들과 지속적인
중국 골퍼 수이샹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의 국내 개막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올해 새롭게 KLPGA 문을 두드린 중국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KLPGA 2019 정규 투어 시드 순위전’을 통해 입성하게 된 수이샹(20·중국)은 빼어난 미모로 한국 갤러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드 45위에 이름을 올린 그는 KLPGA 팬들에게 낯익은 얼굴이다. 2015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현대차 중국 여자 오픈’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 수이샹은 이후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와 KLPGA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에 꾸준히 출전해 실력을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스폰서 추천까지 받으면서 KLPGA 정규대회에 5번이나 출전한 이력이 있다. 수이샹은 “2019시즌은 나에게 있어 큰 도전"이라며 "하루빨리 KLPGA 투어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 체제에 적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목표는 매 라운드에서 성장하고 매 대회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하는
우드볼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충북 보은군이 제1회 아시안컵 우드볼 선수권대회 개최도시가 됐다. 보은군은 29일 군청에서 개최도시 서명식을 가졌다. 이 서명식에는 국제우드볼연맹 관계자와 김광래 대한우드볼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6월 13∼19일 속리산 우드볼 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중국·일본·대만·태국·말레이시아 등 15개국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군은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경기 운영과 숙박, 교통 대책 수립에 착수한 상태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아시안컵 우드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드볼은 골프와 게이트볼을 결합한 종목으로 1993년 대만에서 시작됐다. 현재 아시안 비치게임, 유니버시아드 대회 정식 종목이다. 아시안컵 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면서 열린다,
대만여자오픈이 열리는 가오슝 신의 골프장[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2019년 시즌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KLPGA투어는 새해 첫 대회로 대만여자오픈을 선택했다. 이 대회는 올해부터 KLPGA투어가 대만골프협회(CTGA),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와 공동 주관하면서 KLPGA투어에 포함됐다. 대만여자오픈은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대만 가오슝의 신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미국에 진출하는 이정은6(23)와 일본으로 무대를 옮기는 배선우(25)가 빠졌지만 언제나 새로운 스타를 배출해온 KLPGA투어의 저력을 엿볼 기회다. 출전 선수 108명 가운데 KLPGA투어 선수는 40명이다. 올해 1인자 경쟁에 나설 강호들은 대부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상금랭킹 3∼6위에 올라 '포스트 이정은'을 노리는 오지현(23), 최혜진(20), 이소영(21), 김아림(24)의 대결이 주목된다. 이들은 이미 지난 시즌에 차세대 국내 골프 여왕으로 손색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최혜진최혜진은 지난해 이정은을 제치고 대상을 손에 넣었고 이소영은 다승왕에 올랐다. 오지현은
지난해 챌린지투어 시상식의 모습[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19시즌부터 2부와 3부 투어를 챌린지 투어로 통합 운영한다. KPGA는 지난 시즌까지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와 3부인 프론티어 투어를 별도로 운영했다. 챌린지 투어는 연간 12개 대회에 총상금 9억6천만원, 프론티어 투어는 12개 대회에 총상금 4억8천만원 규모였다. 올해부터 통합 운영되는 챌린지투어는 연간 20개 대회에 총상금 16억 8천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도 확대해 통합 챌린지 투어에는 KPGA 투어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모두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까지 KPGA 투어 프로는 3부 투어에 나갈 수 없었고, 아마추어 선수들은 프론티어 투어만 출전할 수 있었다. 챌린지 투어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는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준다.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19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에 출전하는 선수 단체 사진(1)[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2017년과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 16명이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기 위해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19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에 나선다.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 골프와 웰컴저축은행이 후원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가 함께 하는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19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은 중국 광동성 양강시에 위치한 양강도경 CC(파72. 7,209야드)에서 12월 7일(금)부터 11일(화)까지 5일간 진행된다. 올 시즌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자 전가람(23)을 비롯해 권성열(32.코웰), 이태희(34.OK저축은행),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최민철(30.우성종합건설), 문도엽(27), 고석완(24), 김태훈(33), 김태우(25.미디어윌그룹), 엄재웅(28.우성종합건설), 박성국(30), 이정환(27.PXG)이 출사표를 던졌으며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자 이벤트 대회였던 &lsquo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8 KLPGA 대상시상식’을 개최하며 뜨거웠던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2018 KLPGA 신인상을 차지한 슈퍼 루키 최혜진은 올 시즌 24개 대회에 톱텐 16번을 기록하는 꾸준함을 앞세워 대상까지 꿰찼다. 신인이 대상까지 차지한 것은 2006년 신지애 이후 12년 만이다. (영상 및 편집 = 김영식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챔피언스투어 마지막 대회인 ‘제6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공영준(59)이 우승을 차지하며 2018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21세 때 골프 선수로 전향한 공영준은 1993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1995년 ‘제2회 영남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코리안투어 1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우승으로 KPGA 챔피언스투어(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는 5승째를 쌓았다. 26일과 27일 양일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 6,580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 날, 공영준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로 정환일(56)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대회 최종일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를 펼친 공영준은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잡아내 3타를 줄이며 선두 자리를 잃지 않고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16년 ‘제4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에서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1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8 지한솔ADT캡스 챔피언십 2018 지한솔ADT캡스 챔피언십 2018 지한솔 티 샷ADT캡스 챔피언십 2018 지한솔(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1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8 김아림ADT캡스 챔피언십 2018 김아림ADT캡스 챔피언십 2018 김아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1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8 배선우ADT캡스 챔피언십 2018 배선우ADT캡스 챔피언십 2018 배선우 티 샷ADT캡스 챔피언십 2018 배선우(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1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8 이정은6 티 샷ADT캡스 챔피언십 2018 최혜진 오지현 배선우ADT캡스 챔피언십 2018 최혜진 티 샷인사하는 이소영... ADT캡스 챔피언십 2018(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1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8 이다연ADT캡스 챔피언십 2018 이다연 티 샷ADT캡스 챔피언십 2018 이소영 티 샷ADT캡스 챔피언십 2018 페럼클럽(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1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8 박결 티 샷ADT캡스 챔피언십 2018 박결ADT캡스 챔피언십 2018 오지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1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8 1R 김수지ADT캡스 챔피언십 2018 1R 박단비와 캐디ADT캡스 챔피언십 2018 1R 김수지 티 샷ADT캡스 챔피언십 2018 1R 박단비 티 샷ADT캡스 챔피언십 2018(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1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8ADT캡스 챔피언십 2018 1R 안나린 1번홀 티 샷ADT캡스 챔피언십 2018 1R 전우리 1번홀 티 샷ADT캡스 챔피언십 2018 1R 퍼팅 연습장(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1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8 1R 퍼팅 연습장ADT캡스 챔피언십 2018 1R 퍼팅 연습장ADT캡스 챔피언십 2018 1R 최혜용ADT캡스 챔피언십 2018 1R 최혜용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1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다. ADT캡스 경호원, 캡돌이의 경호 속에서 (좌측부터) 배선우, 이정은6, 지한솔, 최혜진, 오지현이 글러브를 낀 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좌측부터) 배선우, 이정은6, 지한솔, 최혜진, 오지현이 글러브를 낀 채 최종전에서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상금왕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정은6,배선우대상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최혜진,오지현(좌측부터) 배선우, 이정은6, 지한솔, 최혜진, 오지현이 트로피와 머니박스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고, ADT캡스 경호원들이 이를 지키고 있다(사진 제공 : ADT캡스)
(제주 = 김영식 기자) KPGA 코리안 투어 마지막 한 경기를 남기고 박효원(31)이 데뷔 11년 만에 첫 우승이라는 '짜릿함'을 맛보았다. 박효원은 4일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 마레·비타 코스(파 72 7,433yd)에서 열린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우승상금 1억 원)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로 이형준과 공동 1위로 대회를 마치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박효원은 13번 홀과 15번 홀 파 5에서 과감한 투온으로 버디를 잡아내고 16번 홀 파3에서도 그림 같은 아이언 티샷으로 홀 컵 가까이에 붙여 버디를 잡아 선두로 나섰다. 같은 조 이형준 역시 15, 16번 박효원과 나란히 버디를 잡고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두 선수의 경기는 18번 홀에서 승부를 마칠 수 없기 때문에 마지막 챔피언 조의 결과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김인호가 버디를 할 경우 세 명의 선수가 연장을 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김인호의 18번 홀 보기로 연장전은 박효원과 이형준 프로가 치르게 되었고 이형준의 버디 퍼트를 놓치자 박효원은 그린을 신중하게 둘러본 뒤 퍼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연장전 끝에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11년 만에 첫 승을
[제주 서귀포 = 김영식 기자] 2018 KLPGA투어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에서 박 결이 4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 결은 인터뷰에서 "이제 기대주가 아닌, 우승자로 인터뷰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영상 및 편집 = 김영식 기자)
[제주 서귀포 = 김영식 기자] 2018 KLPGA투어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이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6,643야드) 마지막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박결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영상 및 편집 = 김영식 기자)
[제주 서귀포 = 김영식 기자] 2018 KLPGA투어 스물일곱 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이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6,643야드) 마지막 라운드 챔피언조의 우승경쟁 주요모습 (영상 및 편집 = 김영식 기자)
3라운드 1번 홀 드라이버 티샷을 준비하는 최혜용프로[서귀포 = 김영식 기자]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8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포함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파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단독 선두가 됐다. 최혜용은 후반 12번 홀부터 15번홀 연속 버디 4개를 기록했으나 16번 홀 보기로 1타를 잃어 4타를 줄이고 2위 김민선과 2타차 선두를 지켰다. 이에 최혜용은 10년만에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영상 및 편집 = 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