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4번홀 티샷 고인성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4번홀 티샷 남승희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4번홀 티샷 이택기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Junseok LEE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Junseok LEE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권성열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남훈 프로 세컨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남훈 프로 드롭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몽베르cc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고인성 프로 2번홀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남승희 프로 2번홀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서요섭 프로 1번홀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택기 프로 2번홀 티샷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근호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근호 프로 티샷후 환하게 웃으며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태희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한구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한민규 프로 6번홀 티샷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Junseok LEE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Kevin CHUN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재호 프로 티샷후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경남 프로 벙커 탈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성빈 프로 6번홀 티샷박영규 프로 화이팅!!!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 19일부터 흘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리는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된 87년 동갑내기 맹동섭, 허인회, 최고웅(좌로부터)단연 흥미를 끄는 조는 지난해 우승자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과 2015년 군인 신분으로 본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허인회(31.스릭슨),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최고웅(31)이 속한 27조다. 세 선수 모두 1987년생 동갑내기다. 특히 맹동섭과 허인회는 2014년 12월 군 입대 후 2015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한시적으로 창설된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맹동섭과 허인회, 최고웅은 19일 오전 11시 50분에 1번 홀에서 개막전 첫 티샷을 한다. 27조에 버금가는 관심을 끄는 조가 또 있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와 3위에 오른 이정환(27, PXG)과 이형준(26, 웰컴디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태훈이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앞두고 올 시즌 성적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KPGA 코리안투어 장타왕 출신 김태훈이 시즌 개막전 '제 14회 DB화재 프로미 대회'를 앞두고 시즌 각오를 밝혔다. (사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김태훈은 14일(수) 오전 경기도 포천시 산정리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브렝땅, 에떼 코스, 파 72 / 7,076야드)에서 2018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김태훈은 작년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지난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을 받았다. 그래서 김태훈은 올 시즌을 앞두고 동계훈련에서 혹독한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돌아왔다. 김태훈은 "동계훈련 결과에 만족한다. 시합을 뛰어봐야 알겠지만 지금 느낌은 너무 좋다."면서, "체력 운동은 많이 못했지만 걱정하진 않는다. 기술적인 측면이 부족하다 느껴 골프 훈련과 연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왔다."고 말했다. KPGA 코리안투어 2018 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KLPGA 2018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0야드)에서 오는 20일(금)부터 사흘간 막을 올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총상금 1억 원을 증액해 6억원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결혼한 뒤 ‘엄마 골퍼’로 KLPGA에 복귀한 초대 챔피언 양수진(27,메디힐),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5(23,문영그룹)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지현 시대’의 대표 김지현(27, 한화큐셀)은 미국 LPGA 투어에서의 부진을 씻고 올 시즌 국내 개막전으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김지현은 “처음으로 미국 무대를 경험한 뒤 피로는 쌓였지만 배우고 느낀 것이 많았다. 올 시즌을 보내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한 주 이상 쉬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이 시즌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18일(수)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사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맹동섭은 14일(수) 오전 경기도 포천시 산정리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브렝땅, 에떼 코스, 파 72 / 7,076야드)에서 2018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맹동섭은 "작년 개막전 우승 이후 상반기에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다."며, "후반기에 열심히 해서 몇 차례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5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군 전역 후 출전한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1.서산수골프앤리조트)의 대회 2연패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맹동섭은 "우승 압박은 있지만, 대회가 이번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018 KPGA 코리안투어의 시즌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 있는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브렝땅, 에떼 코스, 파 72 / 7,076야드)에서 펼쳐진다. 2018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제 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포스터이번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해 11월 동부화재에서 DB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부터 올해 까지 1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기금을 적립해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 ‘사랑의 버디’ 행사를 펼친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자 맹동섭의 우승 세리머니지난 5년간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작년 군 전역 후 출전한 첫 대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의 레이크(OUT), 리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8 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1억 1천만 원, 우승상금 2천 2백만 원)’ 최종일, 김도연3(23)가 연장 다섯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승부 끝에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도연3 우승트로피연장에서 우승하며 기뻐하는 김도연3김도연3 아이언 티샷우승확정후 기뻐하는 김도연3(자료제공-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정일미가 4년 연속 상금왕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챔피언스 2차전 우승자 정일미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블랙밸리 골프클럽(파72/5,80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삼척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스 투어 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8백만 원)에서 정일미(46,호서대학교)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4년 연속 상금왕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자료제공-KLPGA)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정일미가 2018 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하며 4년 연속 상금왕에 청신호를 밝혔다. 2018 KLPGA 챔피언스투어 2차전 우승자 정일미(호서대학교)정일미(호서대학교)는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블랙밸리 골프클럽(파72/5,80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삼척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스 투어 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8백만 원)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정일미는 이번 우승을 통해 KLPGA 2018 챔피언스 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9승을 달성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상금왕을 거머쥔 정일미는 올해에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한다. 또한 지난해 아쉽게 실패한 ‘챔피언스 투어 단일 시즌 상금 1억 원 돌파’라는 대기록 도전도 이어간다. 정일미는 "오랜만에 강원도에 있는 골프장으로 와서 처음부터 느낌이 좋았고 정겨웠다. 바람도 많았고 코스가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홀이 많아 전략적으로 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아 떨어졌다.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정일미는 올 시즌 목표에 대해 “해가 지날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지현이 제주도의 거센 바람을 뚫고 국내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LPGA 2018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김지현(한화큐셀)김지현은 8일 제주 롯데스카이힐제주(파72)에서 열린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국내 개막전 최종일 버디 4개로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지현은 2위 오지현을 한 타차로 누르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그는 우승상금으로 1억 2천만원을 받았다. 김지현은 “2라운드 동안 보기 없이 경기를 해 기분이 좋다.”며, “드라이버와 아이언, 퍼팅까지 다 좋아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작년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올해 LPGA투어 기아클래식과 ANA인스퍼레이션에 초청받아 출전했지만 두 대회 모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김지현은 “LPGA투어에서 많은 걸 배웠으며 미국에서 좋지 않은 성적이 외려 약이 됐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내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권을 얻었다. 그는 “국내 투어에 집중할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김현수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박민지 10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박소연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박주영 10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서연정 2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김현수 3번홀 트러블샷 시도하고 있다박지영 10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오지현 3번홀 세컨샷을 핀 가가이 붙인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오지현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김지현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김지현배선우 2번홀 칩샷후 굴러가는 볼을 바라보고 있다우승 확정후 포즈 취하는 김지현유수연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김지현사진-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김보경 3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김수지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김보경 2번홀 세컨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 있다김수지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예진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지현 2번홀 세컨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 있다김지현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김지현 16번홀 티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있다김지현2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보경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사진-KLPGA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 6,220야드)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강풍으로 2,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36홀 대회로 축소됐다. 강풍에 휘청이는 9번 홀 깃대 본 대회 둘째 날(금요일), 강풍으로 2라운드가 취소되며 다음 날로 미뤄진 가운데 셋째 날(토요일)에도 기상 악화로 라운드가 취소되면서 내일(일요일)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측은 밝혔다. KLPGA 경기분과위원회는 새벽부터 내린 눈과 몰아치는 강풍으로 첫 조 출발시간을 30분 또는 한 시간 단위로 연기하며 지속적으로 코스 상황을 체크했다. 기상 상황이 호전되지 않자 조직위원회(협회, 경기분과위원회, 선수, 스폰서, 방송, 골프장)는 9시 1차 미팅에 이어 11시에 최종 회의를 가졌고, 11시 30분에 공식적으로 2라운드를 취소했다. KLPGA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기상 상황은 어제와 유사했으며 스폰서 측에서도 강한 바람으로 선수 안전을 우려하는 상황이었다. 조직위원회에서 2회에 걸쳐 심도 있게 논의 후 취소를 결정했다.
선수들이 꼽은 ‘2018 제네시스 대상’ 유력 후보는 누구일까?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할 선수 중 122명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대상’이 유력한 선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34.현대제철)가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최진호는 32.7%의 지지를 받아 올 시즌에도 제네시스 대상 수상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 꼽혔다. 최진호는 이에 대해 "2년 연속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해서 동료 선수들이 뽑아준 것 같다. 고맙게 생각한다. 지금은 신인의 자세로 유러피언투어 시드 유지에 전념하겠지만 한국 팬들께도 인사드릴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만약 제네시스 대상 3연패를 달성한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7승을 기록중인 최진호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자격으로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에서 진출해 2번의 TOP10을 기록하는 등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82위에 올라있다.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레이스 투 두바이 랭
여수시는 오는 4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수도권 여행업체 관계자 150여 명을 초청해 ‘2018 여수 관광 설명회’를 개최
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국내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4월 5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2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매년 국내 개막전으로 열리며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쟁쟁한 우승자를 배출해오며 최고의 대회로 거듭난 본 대회에는 올해도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롯데 소속의 김효주(23,롯데)가 지난해 5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한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지난해에도 공동 4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효주가 6년 만에 우승 장면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시즌 통산 4승을 올리며 국내 최강자 자리에 오른 이정은6(22,대방건설)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특히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후 승승장구했던 이정은6에게 이번 대회는 더욱 뜻깊다. 이정은6는 “이 대회가 처음으로 우승한 대회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타이틀방어에 도전하는 것도 처음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지만 톱텐을 목표
희성산업, KLPGA 드림투어 샛별 박현경과 서브스폰서 후원계약 체결! -희성산업, 국가대표 출신 KLPGA 드림투어 샛별 박현경과 1년간 후원계약 체결 -박현경 “첫 프로데뷔와 함께 시작하는 후원사임에 매우 감사하고 뜻 깊은 인연이라 생각한다.” 희성산업(대표이사:유태호) 은 4월 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갤럭시아에스엠 본사에서 박현경(하나금융, 18)과의서브스폰서 후원조인식을 진행 하였다. 박현경은지난달 30일 KLPGA 드림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6위를 기록, 2018시즌 드림투어 시드권을 획득하며 화려한 데뷔를 예고하는 차세대 유망주이다. 박현경은2014년부터 꾸준히 국가대표에 발탁되었으며, 2016년도제27회 세계여자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우승하면서 특전으로 올해 만 18세가 됨과 동시에 KLPGA 정회원 자격을 부여 받았다.이후, 2017년 제24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29언더파로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선보여 벌써부터 골프계가 주목하고 있는 선수이다. 2018시즌 KLPGA투어데뷔와 함께 희성산업의 후원을 받게 된 박현경은 “희성산업은 첫 프로 데뷔와 함께 시작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금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8 제6기 KLPGA 명예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KLPGA 명예기자는 지난 5년간 일반인의 시선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KLPGA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우수한 활동을 통해 재위촉된 7명과 막강한 경쟁력을 뚫고 신규 선발된 5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명예기자가 활동한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챔피언스투어 등 각종 대회장 및 행사장을 방문, 취재하며 KLPGA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6기 명예기자는 나이, 성별 그리고 직종이 매우 다양하고, 기사뿐만 아니라 사진, 캘리그라피 등 특화된 인재들이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골프 팬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KLPGA 내외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10명으로 이루어졌던 KLPGA 명예기자를 올해부터 12명의 정원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명예기자로 선발된 12인이 하나로 어우러져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대중과의 접점에서 소통의 창구가 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3월 29일(목),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서 ‘기아자동차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20년까지 KLPGA 자동차 부문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KLPGA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인연을 맺어 온 기아자동차는 올해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신제품 ‘더 K9’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하여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8년간 KLPGA와 함께하며 기아자동차는 대한민국 골프 마케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자동차와 골프를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골프 팬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2011년부터 함께해 온 기아자동차와 2020년까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기아자동차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우수한 성능이 KLPGA투어와 부합하기 때문에 시너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루키 세미나와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LPGA는 투어 생활에 필요한 규정 안내와 각종 교육을 위해 매년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한 ‘루키 세미나’를 신설했다. 투어프로 세미나에 앞서 26일(월)에 진행된 루키 세미나에서는 신인으로서 알아야 할 매너 및 에티켓 교육,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됐다.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에는 선수분과 위원회의 홍진주(35)와 이선화(32), 변현민(28)이 참여해 정규투어 활동 팁을 전수했다. 27일(화)에는 투어프로 세미나가 열렸다. 시드권자와 시드순위 70위까지의 선수가 참석한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변경된 규정을 안내하고 부정방지 교육, 도핑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룰 교육과 미디어 교육을 통해 프로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4명의 선수분과 위원을 선임했다. 선수분과 위원장에는 이선화가, 선수분과 부위원장에는 안시현(34)과 최유림(28)이 선출됐고, 간사로는 배소현(25)이, 위원으로는 배선우(24)가 뽑혔다. 선수분과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선화는 &l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 우숭자 류제창(A)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 우숭자 류제창(A)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 우숭자 류제창(A)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개막…아마추어 류제창, 첫 출전해 첫 우승 차지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에서 아마추어 류제창(21.중앙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태광컨트리클럽 북동코스(파72. 6,9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류제창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 허도응(29)에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 전반에 2타를 잃은 류제창은 다소 주춤한 듯 했으나 경기 후반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다. 그는 11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고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을 기분 좋은 버디로 마무리하며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류제창은 “아직은 얼떨떨하다. 1번홀부터 보기를 하면서 샷이 흔들렸는데 후
CJ오쇼핑 선수 단체 사진 (왼쪽부터 성은정, 박지영, 장은수, 박진하) 성은정 성은정 ‘특급 기대주’성은정이 대한민국 대표 홈쇼핑 회사 CJ오쇼핑(대표이사 허민회)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성은정은 174cm의 훤칠한 키와 드라이브샷비거리 280야드에 달하는 호쾌한 장타를 토대로 차세대 한국여자골프를 이끌어 나갈 재목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2013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이름을 알린 성은정은 지지난 해에최초로 US 여자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U.S. Women’s Amateur Championship)과 US 여자주니어 골프 선수권 대회(U.S. Girl’s Junior Championship)를 동시 석권하며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성은정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향후 세계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데 힘이 되고자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후원 배경을 밝혔다. 이어 “2년 연속 KLPA 신인왕을 CJ오쇼핑 선수(박지영, 장은수)가 차지한 좋은 경험을 이어 2019년에는 성은정이 신인상을 차지해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계보를 이어
2018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문화서비스 골프장 경영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 선운 전경 골프존카운티 CI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한 ‘2018 제12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전반에서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을 전개하며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골프존카운티는 문화서비스, 골프장 운영 부문에 선정됐다.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안성Q/H/W, 청통, 선운, 무등산 등 6개의 골프장 및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를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골프장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이용하면 카트에 비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코스공략법 및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사진이 실린 스코어카드를 키오스크를 통해 출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골프존카운티 회원이면 필드 스윙을 촬영한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영상 및 스코어 기록을 모바일 앱을 통해
골프존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B tv를 통해 24시간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스크린골프존' 개국기념식을 개최했다 골프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개국 골프존,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B tv 통해 24시간 스크린골프대회 중계 및 골프 프로그램 방영해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국기념식 개최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 제공으로 골프문화 대중화 및 스크린골프 산업 확장에 기여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을 개국하며 골프문화 산업의 새로운 발걸음을 뗀다. 골프존의 자회사 골프존미디어(대표이사 박기원)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B tv를 통해 24시간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스크린골프존' 개국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김영찬 회장, 골프존과골프존미디어의박기원 대표이사,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KPGA 양휘부 회장,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 KGA 강형모 부회장, 경희대학교 스포츠산업 경영학회 김도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골프존미디어는 향후 스크린골프 대회 중계방송은 물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윤홍범 회장 제 8대 회장으로 연임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는 3월 27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8 정기총회에서 지난 4년간 제 7대 집행부를 이끌었던 윤홍범 회장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제 8대 회장으로 추대하였다고 전했다. 이로써 윤홍범 회장은 앞으로 4년간 더 한국골프연습장협회를 이끌게 되었다. 윤홍범 회장은 제 8대 회장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이 KGCA 운영 정상화에 중점을 두었다면, 앞으로 4년 동안의 재임기간은 제 2의 도약과 변화의 시간으로 만들 것이고 새로운 비전과 운영전략으로 협회의 발전과 전국 골프연습장의 권익보호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윤홍범 회장은 제 7대 회장 취임 시 적자상태였던 협회를 지난 4년 동안 이익구조로 전환을 시켰으며, 골프연습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연습공, 매트 등 주요 소모품의 단체 할인구매 업무를 시행하여 회원사들의 관리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는 등 회원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윤홍범 회장의 탁월한 비즈니스 능력으로 제 8대 집행부는 외형적∙내실적 성장을 기대하기에
-장하나 4년 만에, 김자영2 2년 만에 홍보모델 재개 -이정은6, 김혜선2, 박민지 새 얼굴 -‘KLPGA 공식 캐릭터 케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홍보모델 발탁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8년 제10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오지현이 언론사, 스폰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차지했고, 김지현은 언론사(오지현과 동표)와 일반인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하며 홍보모델로 선발됐다. 이정은6는 지난 시즌 상금왕 자격으로 투표를 거치지 않고 자동 발탁됐다. 최종 선발된 2018년 제10대 홍보모델은 ‘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박민지,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이정은6, 장하나(가나다순)’와 ‘KLPGA 캐릭터 케이’까지 총 11명이다. 이중 박결이 3년 연속 홍보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갔고, 김지현과 오지현, 이승현, 배선우, KLPGA 캐릭터 케이는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동백스포랜드 정민진 본부장 27일(화) 오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동백스포랜드(대표이사 오도환)에 방문해 ‘골프연습장 인증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동백스포랜드 정민진 본부장, 박남신 헤드 프로 등 해당 골프연습장소속프로들이참석해협력을다짐했습니다. 동백스포랜드 소속 프로들과 단체 사진 한편 용인, 동백 지역 중심에 위치한 동백스포랜드는 72개 타석의 실외 연습장과 실내 연습장, 퍼팅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윙분석기를 활용해 고객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레슨을 제공합니다. 스크린 골프장과 골프 PT(Personal Training), 클럽 피팅과 같은 골프 전문 시설은 물론 사우나 시설,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골프 연습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KPGA 동백스포랜드의 헤드프로인 KPGA 박남신 투어프로는 “KPGA의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레슨 시장에 새로운 활기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좌)과 화이트골프연습장 전주영 대표이사 26일(월) 오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는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화이트골프연습장(대표이사 전주영)에 방문해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송병주 전무, 화이트골프연습장 전주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해당 골프연습장 소속 프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화이트골프연습장의 KPGA 박한기 프로는 “화이트골프연습장은 그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지도 방법으로 골프 레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왔다”라며 “KPGA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은 화이트골프연습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최적의 레슨 환경 조성과 최고의 서비스로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화이트골프연습장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 그리고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다이내믹한 골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4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에서 최유경(22)이 프로 데뷔 4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어 18홀로 축소 운영된 점프투어 4차전에서 최유경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1타 차 우승을 일궈냈다. 오늘 최유경의 우승으로 홍태양(23)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입회 4년차 선수들이 우승하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최유경은 “아직도 우승한 것이 믿기지 않고 얼떨떨하다.”라고 입을 열며 “사실 이번 디비전에서 샷감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늦었지만 첫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부모님이 우는 모습을 보며 나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행복한 하루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준회원 실기평가를 통해 준회원으로 입회한 최유경은 점프투어에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2017년 영광CC배 점프투어 2차전에서 차지한 7위와 2018년 점프투어 1차전에서 차지한 8
경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염은호 작은 거인’ 염은호(21.키움증권)가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s)’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22일(목)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 코스(파71. 7,065야드)에서는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최종전)’ 4라운드의 잔여 경기가 열렸다. 전 날 악천후로 경기 시간이 지연돼 금일 오전 7시부터 재개된 4라운드에서 염은호는 보기는 2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몰아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1위를 차지했다. 염은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지내는 등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기대주였다. 특히 작은 체격(키 163cm, 몸무게 60kg)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브 거리가 290야드 이상 나가는 장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웰리힐리CC(강원도 횡성군 소재)에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는 1라운드 17번홀(파3.153야드)에서 홀인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2일(목) 13시부터 강남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KLPGA 대의원 및 언론사 관계자, 유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LPGA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에 대해 논의했다. KLPGA는 2018년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투어의 지속성장 확립, 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 강화,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회원 교육 프로그램 및 복지제도 강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구축’을 5대 핵심 과제로 보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동남아 지역을 거점으로 해외에서의 대회 개최를 확대하고, 외국인선수 특별 추천 인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KLPGA는 추후에도 세계 넘버원 투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KLPGA가 그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지탱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
‘KPTPGA프로골프협회’ 총재 취임식 및 추인식 행사 -2018년3월23일 오후6시 수원호텔리츠에서 열려… -KPTPGA 장동욱총재 ‘꿈나무 육성, 프로암 활성화 등 정진할 것’ -KLPGA 배경은 프로 ‘올바른 골프 저변확대 기대된다’ 축사 KPT 프로골프 협회 총재 취임식 및 추인식 행사가 오는 3월23일 수원호텔리츠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008년 설립된 본 협회는 매년 8회에 거쳐 선발대회를 개최, 엄격한 기준에 의해 티칭프로를 선발하고 있다. 이로써 골프지도자의 자질을 개선함은 물론,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이고 전문화 시켜 열정과 능력을 가진 골프지도자들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엄격한 규정과 테스트를 통해 티칭프로를 배출하고 있다. 협회는 매월 전국 오픈대회를 개최하여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대회에 참가하여 골프 인구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협회를 통해 배출된 약 1,500명의 회원들이 골프 지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제공하고자 이번에 회원들의 뜻을모아 장동욱총재, 주완식부총재를 추대하고 박병태감독, 변재문총괄본부장과 7개분과 위원회(기획, 총무,
KGCA 골프지도자 14년간 950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4월 26일(목)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7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5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까지 전체 26기 총 950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전에 참가하고 있다. KGCA는 이들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에서 홍태양(23)이 프로데뷔 4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홍태양은 몰아치는 강풍으로 버디 3개와 보기 8개를 묶어 5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1타 차 우승을 일궈냈다. 홍태양은 “이번 대회에는 부모님이 다 대회장에 오셨다. 경기 전에 ‘성적은 신경 쓰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준회원 실기평가를 통해 준회원으로 입회한 홍태양은 점프투어에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2014년 보성CC 카스코배 점프투어 6차전과 2017년 아바쿠스 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9차전에서 차지한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홍태양은 “평소 성격은 털털한 편인데 골프를 할 때는 너무 진지했다. 그런 부분을 털어버리고 평소 성격대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 27기 골프지도자 선발대회 개최 KGCA 골프지도자 14년간 950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4월 26일(목)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7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5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까지 전체 26기 총 950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KPGA 양휘부 회장(좌)과 극동스포랜드 전종옥 대표이사 21일(수) 오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는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극동스포랜드(대표이사 전종옥)에 방문해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협약서에 서명하는 KPGA 양휘부 회장(좌)과 극동스포랜드 전종옥 대표이사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극동스포랜드 전종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극동스포랜드의 KPGA 진용하 수석 프로는 “국내 최대 골프 단체인 KPGA의 인증을 받은 만큼 레슨을 하는 프로들은 큰 사명감을 갖고 골프 연습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강한 자부심을 느낄 것 같다”라며 “극동스포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고 그들의 기억 속에 오랜 시간 동안 남는 골프연습장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레슨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극동스포랜드는 8,000평 규모의 한국형 종합 스포츠&레저 클럽으로 고객 최우선주의의 원칙을 중요
메이필드호텔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 3월 봄 프로모션 ‘Springtime Gourmet’ 도심 속 자연 공간, 메이필드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는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Springtime Gourmet’ 프로모션을 오는 6월 7일(목)까지 진행한다. ‘캐슬테라스’는 ‘Springtime Gourmet’ 프로모션 기간 동안 뷔페 코너 곳곳에서 봄 내음이 가득 담긴 메뉴들을 선보인다. 주중 점심에는 향긋한 냉이를 넣어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냉이 짬뽕과 대표적인 봄 해산물인 바지락 전, 달래의 달짝지근한 맛이 감칠맛을 돋우는 달래 간장을 곁들인 우렁이 강 된장 비빔밥 등 든든한 점심 식사로 안성맞춤인 메뉴들이 돋보인다. 주중 저녁에는 독특한 향미가 일품인 쑥을 넣은 떡갈비 스테이크, 봄나물 주꾸미 무침 등 봄철에 제격인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역시 선보인다. 한편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에는 이국적인 시즈닝으로 미식가들을 사로잡을 색다른 요리가 준비된다.특히 허브를 주재료로 한 아르헨티나식 양념인
[메이필드호텔]15주년 기념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메이필드호텔]15주년 기념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메이필드호텔]15주년 기념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공기정화식물 기브어웨이, 텃밭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메이필드호텔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40여년 동안 가꾸어진 푸르른 녹지 위에 지어져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메이필드호텔은 지난 2003년 호텔로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을 선보인다. ‘Scents of Spring’은 따뜻해진 계절을 맞아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봄을 머금은 자연의 향기를 선물하는 패키지다. 공기정화식물인 크루시아 혹은 테이블 야자 화분을 기브어웨이로 제공해 봄을 시샘하듯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을 막아주는 식물 포트를 준비했다. 주말에는 도심 속 시크릿 가든 같아 "Fairy Garden"이라 이름 지은 텃밭에서 고객이 직접 화분 심기 체험을 하며 봄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편
2017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박일환 박일환(26.JDX멀티스포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뒤인 2014년에는 생애 단 한 번뿐인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다시 4년이 흘렀다. 4년 주기로 좋은 일이 생기는 박일환에게 올 시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가 꿈꾸는 것은 ‘첫 승과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이다. 올해로 투어 5년차를 맞는 박일환은 데뷔 후 아직 우승이 없다. 2015년 일본 진출에 성공한 뒤 챌린지투어(2부투어) ‘노빌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 전부다. 그는 “첫 우승은 늘 꿈꾸고 있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욱 간절해지는 건 사실이다. 노력하고 기다리다 보면 그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담담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홀인원 기록 후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일환 이어 “예전에는 ‘우승하라’는 주변의 응원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을 많이 바꿨다. 부담이 아닌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에서 홍태양(23)이 프로데뷔 4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홍태양은 몰아치는 강풍으로 버디 3개와 보기 8개를 묶어 5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1타 차 우승을 일궈냈다. 홍태양은 “이번 대회에는 부모님이 다 대회장에 오셨다. 경기 전에 ‘성적은 신경 쓰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준회원 실기평가를 통해 준회원으로 입회한 홍태양은 점프투어에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2014년 보성CC 카스코배 점프투어 6차전과 2017년 아바쿠스 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9차전에서 차지한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홍태양은 “평소 성격은 털털한 편인데 골프를 할 때는 너무 진지했다. 그런 부분을 털어버리고 평소 성격대로
□ 일 시 : 2018. 3. 29(목) ~ 4. 1(일) / 4일간 □ 장 소 : BEXCO 제1전시장 2B홀 □ 규 모 : 4,418㎡ □ 업 체 : 90개 업체 190부스 □ 주 최 : (주)이엑스스포테인먼트 □ 주 관 : 골프유닷넷 □ 협 찬 : 씨탑투명그립 □ 후 원 : KNN, 월간 더골프, 캘러웨이, 미즈노, 브리지스톤, 핑, 마이골프스파이 한국스내그골프협회 - 입장료 안내 입장료 : 3,000원 무료 대상자 :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청소년(고등학생 이하), 국가유공자 (신분증 소지자에 한함) - 무료참관 안내 1.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2. 더골프쇼 안드로이드앱 등록 3. 더골프쇼 네이버 밴드 가입 홈페이지 : www.thegolfshow.co.kr 사전등록 신청기간 : 2018 3 28(수) 까지
박인비(kb금융)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최종 19언더파 269타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대회를 제패, 투어 통산 19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 달러(약 2억4000만원)를 받았다. 박인비는 지난해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허리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박인비는 올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챔피언십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해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쳤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일 라운드에 나선 박인비는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11번 홀까지 지루한 파 행진을 이어갔다. 그 사이 데이비스가 3타를 줄이며 1타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박인비는 좋은 퍼팅감을 보이며 12번부터 4홀 연속 ‘신들린 버디 행진’으로 4타 차로 단독 선두로 달아나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었다.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와 아리야 주타누깐(태국
R&A와 USGA는 지난 2017년 3월에 제안된 변화에 대해 광범위한 검토를 거쳐 새로운 골프 규칙을 확정하고, RandA.org 또는 usga.org/rules에 방문하면 공식적인 2019 골프 규칙을 열람 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2012년에 시작된 골프 규칙을 현대화는 모든 골퍼들이 이해하고 적용하기 쉽고, 새롭게 골프를 접하는 사람들이 경기를 더욱 매력적이고 쉬운 접근을 위해 시작되었다. <가장 중요한 변화된 룰 세부 사항> •드롭 절차 : 구제를 받을 때(비정상적인 코스 상태 또는 페널티 구역), 이제 무릎높이에서 드롭하게 된다. 이는 드롭절차에 일관성과 단순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무작위성을 유지한다. (주요 변경 사항: 2017년에 발표된 계획에서는 어떤 높이에서든 드롭 가능) •구제시 측정 : 상황에 따라 구제 구역을 일정하게 설정하기 위해 골프백에서 가장 긴 클럽(퍼터제외)으로 한 클럽 길이 또는 두 클럽 길이로 측정 될 것이다. (주요 변경 사항: 2017년에 발표된 계획에서는 20인치 또는 80인치 측정) •두 번 치기의 페널티 삭제 : 우연히 두 번 이상 볼을 친 경우 벌타가 삭제되었다. 단순
골프웨어 벤제프가 지난 3월 2018년도 후원 프로골퍼 명단을 발표했다. (사진 좌부터 장수연, 이민지, 안시현, 박성원, 수이샹) 벤제프는 올해 KLPGA, LPGA와 CLPGA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차세대 골프 스타들을 새롭게 후원한다고 밝혔다. LPGA 3승을기록 중인 이민지(호주)와 수이샹(중국), 지난 2016년 KLPGA 사상 첫 예선통과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한 박성원(한국)이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시현과 장수연(이상 한국)의 후원은 지속 될 예정이다. 이 외에 KLPGA 1부 투어의 김혜진3, 나다예, 송지원, 정다희와 2부투어의 강율빈, 강예린, 김지희, 주은혜, 한빛나, 현은지, 3부 투어의 이가영, KPGA의 박준원 등 총 30여명의 프로골퍼를 후원한다. 다수의 중·고등학생 유망골퍼 등을 후원하고, 국내 최고의 클럽챔피언을 가리는 ‘벤제프클럽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등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를 아우르며 한국 골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벤제프 관계자는 “국내와 국외,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골프 기대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ldquo
리모델링을 마친 ‘필로스GC(포천)’가 지난 2월 그랜드 오픈 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서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필로스 골프 클럽은 20년 된 전통이 있는 골프장으로써 지난해 5월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해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을 통해 리모델링을 실시해 왔다. 코스관리 업체를 신규 영입해 최상의 코스로 관리하고, 고객만족 서비스와 시설확충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새롭게 오픈한 클럽하우스는 외관을 비롯해 리셉션, 락커룸, 사우나 등의 탈바꿈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미팅룸 등 이전과는 완전히 바뀐 새로운 시설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레스토랑을 세미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 키친’서 선보여 호평을 받고있는 30여종의 한식, 퓨전메뉴, 디저트 및 커피와 음료 등을 라운드 전, 후로 선택하여 추가 비용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필로스GC 공식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바꾸고 ‘고객의 소리’ 카테고리를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에 신경을 기울였다.이외에도 필로스
선수 사인 볼 기념액자를 들고 포즈를 취한 KPGA 양휘부 회장(좌)과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 협약서를 들고 사진 촬영에 임하는 KPGA 양휘부 회장(좌)과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 [ KPGA, 동아회원권그룹과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대회 개최 협약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이 한국프로골프의 중흥을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KPGA와 동아회원권그룹은 19일(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에서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개최에 협약했다. 지난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을 공동 주최하면서 KPGA 코리안투어에 첫 선을 보인 동아회원권그룹은 회원권거래소로는 최초로 올 시즌 단독 주최를 결정했다.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은 8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시 소재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KPGA 코리안투어가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