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9일(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산길, 숲길)에서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이 열렸다. 4라운드 전반을 마친 선두 장하나가 10번 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크리스 KLPGA 챔피언십 4R, 2타차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하나(26, BC카드)가 10번 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CC (산길, 숲길)코스에서 2018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가 펼쳐졌다. 화창한 날씨를 맞아 수많은 갤러리들이 이곳 레이크우드CC(산길, 숲길)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상 = 김영식 기자)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8일(토)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CC (산길, 숲길)코스에서 2018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가 펼쳐졌다. 이정은6는 이날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 단독 6위로 최종일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를 마친 이정은6(22, 대방건설)가 인터뷰를 마치고 팬들과 사인회 시간을 가졌다. (영상 = 김영식 기자)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장하나(26,BC카드)가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폭풍 버디를 몰아치며 선두에 올랐다.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 스코어 8언더파를 몰아치며 14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장하나(26, BC카드)장하나는 28일(토)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 우드 컨트리클럽(산길, 들길)에서 벌어진 한국여자골프(KLPGA)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1, 2라운드에서 3타씩 줄이며 6언더파 공동 7위로 무빙데이를 맞은 장하나는 첫 홀(파5)부터 버디로 시작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2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은 장하나는 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 3타를 줄였다. 전날 보다 심한 바람으로 선두권 선수들의 순위가 요동 치는 가운데 장나하는 날카로운 아이언 샷과 퍼트를 앞세워 타수를 줄여 나갔다. 후반을 맞이한 장하나는 전반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10번 홀 버디로 후반을 연 장하나는 12번 홀에서 징검다리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지영2(22, SK 네크웍스)의 플레이가 작년에 비해 많이 성장했다.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둘째 날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김지영(22, SK네트웍스)김지영2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에서 벌어진 벌어진 2018 시즌 KLPGA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둘째 날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를 기록 한 김지영2은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영2은 올해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에서 3년차를 맞았다. 김지영2은 2016년 데뷔 해에 28번 경기에 참가해 20차례 컷 통과에 성공했다. 그 중 두 차례는 우승을 다투며 연장전까지 갔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삼천리투게더 오픈'에선 박성현에게, 본 대회인 '제38회 KLPGA 챔피언십'에선 배선우에게 석패했다. 그 해 김지영2은 톱 5에 다섯 번 들며 상금 순위 15위에 올랐다.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지영2(22, SK네트웍스)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뜨거운 샷감으로 6타를 줄이며 어제에 이어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에 오른 김지영2(22, SK네트웍스)김지영2은 27일(금)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8 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 40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우뚝 섰다. 김지영2은 공동 선두로 나선 2라운드에서도 물오른 퍼트감을 보였다. 10번 홀(숲길)부터 출발한 김지영2은 11번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14번 홀 보기로 주춤한 김지영2은 16, 18번 홀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서 2타를 줄였다. 몸이 풀린 김지영2의 샷은 후반에 불을 뿜었다. 3번 홀부터 세 홀 내리 버디에 성공한 김지영2은 한 홀 건너 다시 두 홀 연속 버디로 순식간에 타수를 5타 줄였다. 특히 김지영2은 8번 홀에서 티샷 한 볼이 벙커 턱에 들어가 위기를 맞았지만 절묘한 벙커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이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배선우(24, 삼천리) 선수가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이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국내와 일본 투어를 함께하고 있는 안신애(28)가 핑크색 골프웨어를 입고 2라운드 후반 첫 홀 티샷을 하고 있다.
[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좋아하는 코스에서 열린 대회라서 최대한 매일 스코어를 줄이고 싶어요." 이정민(26, 한화큐셀), 4언더파로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쳤다.이정민은 26일(목)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산길, 숲길)에서 열린 2018 K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상위권에 올랐다. 오전 조 1번 홀부터 출발한 이정민은 첫 홀 보기로 스타트를 하면서 안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3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바꾼 이정민은 6,7 홀 연속 버디에 9 번홀 추가 버디로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들어 오전 보다 바람이 더 불면서 11번 홀에서 버디를 1개 추가 하는데 그쳤다. 이정민은 이후 나머지 홀 모두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4언더파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민은 경기 후 "첫 홀 보기로 스타트해 좋지 못했다. 하지만 몇 홀이 지나면서 퍼트가 잘 떨어져 플레이가 수월하게 풀렸다."고 1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정민은 2016년 2월 월드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장수연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장수연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장하나 1번홀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장하나 스마일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장하나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장하나와캐디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유블리 화이팅 (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이정민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이정민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이지영2 세컨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이지영2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전종선 1번홀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정연주 1번홀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티 샷전 안시현,김혜선2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티 샷후 아쉬워하는 김희망 (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박효진 1번홀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배소현 1번홀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신의경 1번홀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안시현 온힘을 다해...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양채린 세컨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웃으며 이동중인 김혜선2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유현주 1번홀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유현주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이렇게 쳤어야되는데...이정민 (사진=조도현 기자)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자영2이 첫 날 언더파를 기록하며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1R 경기를 마치고 나온 김자영2 김자영2은 26일(목)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산길, 꽃길)에서 열린 2018 시즌 KLPGA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쳤다. 10번 홀 출발 한 김자영2은 전반에 보기와 버디를 번갈아 하며 이븐파로 마쳤다. 감기 몸살로 컨디션이 않좋았던 김자영2은 후반들어서도 좀처럼 샷감이 올라오지 않았다. 후반 3번 홀 보기로 타수를 잃고 플레이를 이어가던 김자영2은 후반 세 홀에 집중력을 보였다. 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만회한 김자영2은 다음 홀에서도 연이어 버디를 잡았다. 마지막 홀을 파로 마친 김자영2은 1언더파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다. 경기 후 김자영2는 1라운드 플레이에 대해 "사실 감기 몸살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샷두 잘 맞은것 같았지만 거리가 짧아 힘들었다."며, "그러나 스폰서 대회라서 잘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김희망 세컨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김희망 세컨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나이스 버디... 이정민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박민지 1번홀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박성원 세컨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박소혜 1번홀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박신영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박유나 1번홀 티 샷(사진=조도현 기자)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오후조 플레이어 오지현이 1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그린 정리도 같이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그린위 선수들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김보경 드롭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김보경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김자영2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R 김혜선2(사진 = 조도현 기자)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리다. 장하나(26, BC카드)가 산길코스 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양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장수연이 1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40년 전통을 지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열린다. 1번 홀 갤러리 스탠드 앞에 설치된 하이파이브존 (사진 = KLPGA 제공)올해부터 핑, 팬텀, 파리게이츠 등 골프의류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기업 ‘크리스 F&C’가 공동주최사로 참가해 지난해 보다 2억 원이 늘어난 총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2억 원)으로 규모를 키우면서 그 어느 때보다 우승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금뿐아니라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과 갤러리간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하이파이브 존'과 '사인 존'이다. 하이파이브 존은 티오프를 시작하는 모든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할 수 있게 1번 홀 갤러리 스탠드 앞에 설치됐다. 사인 존은 경기를 마친 선수가 스코어 접수를 마친 후 10분간 갤러리들과 호흡하며 직접 사인을 해주는 장소다. 이외에도 대회 기간 내 크리스 F&C 브랜드 데이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40년을 맞은 KLPGA 챔피언십은 1978년부터 개최되어온 가장 오래된 메이저 대회다.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CC(산길-숲길 코스)에서 26일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 스폰서로 참여한 크리스F&C는 메이저 대회답게 작년보다 2억 증액된 총상금 10억 원을 총상금으로 걸었다. 이정은6, 장하나, 김지현 등 135명의 선수가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대회를 하루 앞둔 25일 선수들의 연습라운드를 스케치했다.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퍼팅장에서 연습중인 선수들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카트로 이동중인 선수들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레이크우드cc 입구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전에 샷 점검중인 선수들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퍼팅장에서 연습중인 선수들(사진-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40년을 맞은 KLPGA 챔피언십은 1978년부터 개최되어온 가장 오래된 메이저 대회다.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CC(산길-숲길 코스)에서 26일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 스폰서로 참여한 크리스F&C는 메이저 대회답게 작년보다 2억 증액된 총상금 10억 원을 총상금으로 걸었다. 이정은6, 장하나, 김지현 등 135명의 선수가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대회를 하루 앞둔 25일 선수들의 연습라운드를 스케치했다.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레이크우드cc 18번홀 전경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18번홀 점검중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레이크우드cc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레이크우드cc 연습라운드 1번홀 티 샷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레이크우드cc 연습라운드 1번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KLPGA 쌍둥이 골퍼 김아로미(20, 도루코)가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김아로미김아로미는 24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 / 6,460야드)의 레이크(OUT), 리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8 군산CC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1억 1천만 원, 우승상금 2천2백만 원)’ 최종일, 김아로미(20, 도루코)가 연장 승부 끝에 생애 첫 우승을 했다. 김아로미는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최종일 버디 2개, 보기 5개로 3타를 잃어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69-75)로 차민정(24)과 연장 승부를 벌였다. 18번 홀(파5)에서 치러진 첫번째 연장전에서 두 선수는 파 온에 성공했지만 보기에 그친 차민정을 제치고 파 세이브에 성공한 김아로미가 연장전 승리를 차지했다. 김아로미는 “처음 경험하는 챔피언조에 긴장이 많이 됐었는데, 연장전 가서 더 많이 긴장했다."며, "우승이 확정된 이후에도 얼떨떨했지만, 동생 새로미와 함께 부둥켜안고 함께 그 순간을 즐겼다. 행복하다”고 소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4월 26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729야드)에서 펼쳐진다.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 포스터 (제공 = KLPGA)2018시즌 KLPGA 정규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본 대회는 올해부터 크리스 F&C가 공동 주최하며, 지난해보다 2억원이 늘어난 10억원 규모로 대회가 열린다. 지난해 우승자 장수연은 “권위 있는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을 노린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하지만 최근에 쇼트게임이 좋지 않아 감을 찾는 중"이라며, "이번 대회가 터닝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 톱텐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주 우승하며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이소영(21,롯데)은 “긴 코스를 좋아하는데 이번 코스도 전장이 길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시즌엔 메이저 대회 우승이 목표다. 2주 연속 우승이 쉽지는 않겠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rd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2일 끝난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23)이 최종라운드 12번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JTBC 해설 송경서 위원이 4D 영상을 보고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영상 제공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이소영(21·롯데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우승했다. 이소영은 22일 김해시 가야CC에서 열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5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유수연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이다연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이소영 2번홀 밝은 표정으로 홀아웃하고 있다이소영 18번홀 경기 마친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조윤지 6번홀 밝은 표정으로 홀아웃하고 있다 조윤지 6번홀 칩인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챔피언조에 몰려든 갤러리 사진-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이소영(21·롯데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우승했다. 이소영은 22일 김해시 가야CC에서 열린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2018'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5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아림 2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김현수 3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남소연 1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박소혜 2번홀 파세이브후 홀아웃하고 있다박신영 3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박신영 7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배선우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안나린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오지현 3번홀 버디 성공후 홀아웃하고 있다오지현 3번홀 어프로치샷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오지현 4번홀 벙커샷 시도하고 있다오지현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전가람(23)이 캐디로 근무했던 대회 장소인 대유몽베르CC에서 당당히 선수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는 2015년 3월부터 5개월간 이곳 대회장에서 캐디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최종일 챔피언 조 플레이 경험도 전무한 그는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일찌감치 선두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4타차 여유있는 우승을 거머줬다. 최종 우승 스코어는 15언더파 273타다. 우승자 전가람(23) 전가람의 독주에 박효원(31, 박승철헤어스튜디오)이 추격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박효원은 지난 이 대회에서 성적이 괜찮았다. 올해 두 번째 준우승을 거둔 그는 2015년에도 연장전 끝에 석패해 준우승을 했다. 작년에는 공동 6위, 2016년에는 공동 4위에 오르며 최근 참가했던 4번의 대회에서 모두 톱 6에 들며 몽베르CC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를 증명이라도 하듯 박효원은 8타를 줄이며 한 때 선두를 두 타차로 압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12번 홀 더블보기 이후 흐름이 끊기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준우승 박효원(31, 박승철헤어스튜디오)이번 대회 최종일에는 선두권 선수들의 타수가 얼마 나지 않아 치열한 승부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전가람(23)이 KPGA 개막전 최종일에서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코리안투어 개막전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3) (사진제공 = KPGA)전가람은 22일(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5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전가람은 KPGA 코리안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가람은 선두에 한 타 뒤진 9언더파 공동 2위 그룹에서 4라운드에 나섰다. 무빙데이에서 6타를 줄이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린 전가람은 최종일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전가람은 마지막 조 플레이를 하면서도 전혀 긴장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2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전가람은 기세를 살려 6번 홀(파5)에서 이글까지 잡았다. 전가람은 전반에서 4타를 줄이며 일찌감치 선두로 나섰다. 그러는 사이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승자의 향방이 안개속이다. 황인춘21일(토)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김태훈(31)과 양지호(29)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6타를 줄이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린 전가람(23)이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전가람 외에도 김재호, 주흥철, 김진성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8언더파 공동 7위도 이기상(32, ZEMU), 이창우(25), 황인춘(44, 휴스토니) 세 명이다. 공동 10위는 모중경(47), 김성용(42),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까지 톱 10안에 든 선수가 총 12명이다. 공동 3위부터 10위까지 선두와 타수차는 한 타부터 최대 세 타 밖에 나지 않는다. 모중경특이한 점은 톱10 안에 40세 이상 고참 선수가 세 명이나 자리하고 있다. 모중경, 황인춘, 김성용 이들은 모두 KPGA 코리안투어에서 10년 이상된 베테랑 선수들이다. 모중경은 20년이 넘는 선수 생활 동안 국내 5승, 해외 2승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KPGA 개막전 DB 손해보험 프로미 대회 무빙데이를 맞아 천당과 지옥을 오간 선수들은 최종 라운드를 하루 앞두고 우승을 향한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김태훈(31)은 2타를 줄이며 2타를 잃은 양지호(29)와 공동 선두에 오른 반면 황인춘(44, 휴스토니)은 1타를 잃으며 공동 2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안정적인 퍼트를 앞세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른 김태훈김태훈은 21일(토)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양지호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훈은 전반 3번 홀(파5)에서 첫 보기 후 6, 7번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한 김태훈은 전반에서 3타를 줄이며 선두를 압박했다. 후반에도 김태훈은 장기인 티샷과 안정적인 퍼트를 앞세워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그러나 김태훈은 다음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1일(토)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라운드에서 김태훈이 3번 홀(파5)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1일(토)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라운드에서 김우현이 3번 홀(파5)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이승민(21, 하나금융지주)이 KPGA 코리안투어 3번째 대회 출전 만에 언더파 스코어 기록하며 첫 컷통과의 기쁨을 맛봤다. 추천선수로 이번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참가해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이승민(21, 하나지주금융)이승민은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5위에 자리하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 추천선수로 출전한 이승민은 대회 첫 날 버디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쳤다. 하지만 둘째 날 언더파 플레이를 펼치며 처음으로 KPGA 코리안투어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이승민은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프로골프 선수로 2014년 8월 KPGA 프로(준회원)가 된 후 2017년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가 됐다. 이후 2016년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KPGA 해피프렌즈상 수상하고, 꾸준하게 KPGA 챌린지투어(2부투어), 프론티어투어(3부투어) 출전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 조윤지(27, 삼천리골프단)가 장기인 아이언 샷을 앞서워 버디쇼를 펼쳤다. 조윤지는 20일(금) 경남 김해시 가야CC(파72 / 6,81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1라운드를 마친후 단독 선두에 오른 조윤지(27, 삼천리골프단)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LPGA)중간합계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냈다.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인 조윤지는 2015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년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우승이 없었다. 조윤지는 경지 후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 치른 대회들을 통해 스스로 발전한 부분이 많았다."며, "특히 자신감이 생기고 있는 것이 매우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년 발전하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작년에 몸 컨디션이 워낙 안 좋았고,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양지호(29)가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 스코어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선두로 뛰어올랐다.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에서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양지호양지호는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2라운드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황인춘(44, 휴스토니), 김진성(29)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에 올랐다. 양지호는 4언더파로 공동 5위로 2라운드 1번 홀을 출발한 양지호는 2, 3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4번 홀 보기로 주춤한 양지호는 6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다시 분위기를 역전 시켰다. 8, 9번 홀을 보기와 버디로 맞바꾼 양지호는 전반에 3타를 줄이며 선두권에 머물렀다. 후반들어 양지호는 불꽃을 뿜어냈다. 드라이버 샷이 장기인 그는 아이언 샷과 퍼트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황인춘(44, 휴스토니)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싶다.'는 바램을 전했다. 14번 홀 퍼팅 라인을 살피는 황인춘 (사진제공 = KPGA)황인춘은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 중간합계 9언더파로 오전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김진성(29)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 10번 홀에서 출발한 황인춘은 시작하자마자 10, 11번 홀 연속 버디를 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14, 15번 홀에서 버디와 보기로 타수를 유지하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 황인춘은 2번 홀에서 보기를 해 타수를 잃었지만 이내 5번 홀부터 내리 세 홀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마지막 9번 홀에서 까다로운 내리막 버디 퍼트마저 성공시키며 황인춘은 중간합계 9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김진성과 오후 2시 30분 현재 공동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아래는 황인춘 인터뷰 &ldquo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데뷔 10년차 김진성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진성 9번홀 세컨 아이언 샷 (사진제공 = KPGA)김진성은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로 오전조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황인춘(44, 휴스토니)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를 10번 홀부터 출발한 김진성은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진성은 15번 홀에서 보기를 한 개 했지만 16번 홀에서 바운스백 버디를 잡고 18번 홀에서 버디 1개를 추가해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간 김진성은 1, 2번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이어 김진성은 6번 홀 버디와 7홀 이글까지 기록하며 오후조 선수들이 대회를 마친 2시 현재 황춘성(44, 휴스토니)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아래는 경기를 마친 김진성 인터뷰 - 2라운드 마친 소감은? 1라운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황인춘(44, 휴스토니)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2R에서 선두에 올랐다. 황인춘(44, 휴스토니) 14번홀 드라이버 티샷 (사진제공 = KPGA)황인춘은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 중간합계 9언더파로 오전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김진성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에서 10번 홀부터 출발한 황인춘은 초반 10, 11번 홀 연속 버디를 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14, 15번 홀에서 버디와 보기로 타수를 유지하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 황인춘은 2번 홀에서 보기를 해 타수를 잃었지만 이내 5번 홀부터 내리 세 홀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마지막 9번 홀에서 까다로운 내리막 버디 퍼트마저 성공시키며 황인춘은 중간합계 9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김진성과 공동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황인춘은 경기 후 “오늘 생각보다 샷이 좋아 잘 풀렸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샷에 대해 그는 &ld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진성(29)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2R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깜짝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4번홀 드라이버 티샷 김진성 (사진제공 = KPGA)김진성은 20일(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로 오전조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황인춘(44, 휴스토니)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를 10번 홀부터 출발한 김진성은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진성은 15번 홀에서 보기를 한 개 했지만 이내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18번 홀에서 버디 1개를 추가해 전반에 3타를 줄이며 후반을 맞았다. 전반 마지막 홀에 이어 후반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인 김진성은 6번 홀 버디와 7홀 이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이날 7타를 줄인 김진성은 오전 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있는 오후 1시 현재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진성은 2009년 코리안투어에 데
[포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박정호(33), 나운철(26), 옥태훈(20, pns홀딩스)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19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박정호는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나운철과 옥태훈도 나란히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자리에 올랐다. 나운철은 2016년에 데뷔한 투어 3년차 선수이고, 박정호는 2017년에 데뷔한 투어 2년차, 옥태훈은 2018년이 루키해다.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1R 공동 선두에 오른 박정호 (사진제공 = KPGA 제공)공동 선두에 오른 박정호는 이날 10번홀부터 다섯 개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박정호는 “티샷이 잘돼 경기를 순조롭게 풀어갈 수 있었다.”며, “아직 3일이 남아있다. 지금의 템포를 잊지않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나만의 골프를 보여줄 것”이라며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태희 프로 세컨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태희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조성민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조성민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홍순상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홍순상 프로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지우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문도엽 프로 벙커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문도엽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문도엽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성빈 Martin KIM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배우리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석종율 프로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4번홀 티샷 고인성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4번홀 티샷 남승희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4번홀 티샷 이택기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Junseok LEE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Junseok LEE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권성열 프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남훈 프로 세컨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남훈 프로 드롭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몽베르cc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고인성 프로 2번홀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남승희 프로 2번홀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서요섭 프로 1번홀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택기 프로 2번홀 티샷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근호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근호 프로 티샷후 환하게 웃으며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태희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이한구 프로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한민규 프로 6번홀 티샷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CC 1라운드에 참가한 KPGA 코리안 투어 선수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Junseok LEE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Kevin CHUN 티샷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김재호 프로 티샷후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경남 프로 벙커 탈출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R 박성빈 프로 6번홀 티샷박영규 프로 화이팅!!!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 19일부터 흘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076야드)에서 열리는 2018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된 87년 동갑내기 맹동섭, 허인회, 최고웅(좌로부터)단연 흥미를 끄는 조는 지난해 우승자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과 2015년 군인 신분으로 본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허인회(31.스릭슨),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최고웅(31)이 속한 27조다. 세 선수 모두 1987년생 동갑내기다. 특히 맹동섭과 허인회는 2014년 12월 군 입대 후 2015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한시적으로 창설된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맹동섭과 허인회, 최고웅은 19일 오전 11시 50분에 1번 홀에서 개막전 첫 티샷을 한다. 27조에 버금가는 관심을 끄는 조가 또 있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와 3위에 오른 이정환(27, PXG)과 이형준(26, 웰컴디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태훈이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앞두고 올 시즌 성적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KPGA 코리안투어 장타왕 출신 김태훈이 시즌 개막전 '제 14회 DB화재 프로미 대회'를 앞두고 시즌 각오를 밝혔다. (사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김태훈은 14일(수) 오전 경기도 포천시 산정리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브렝땅, 에떼 코스, 파 72 / 7,076야드)에서 2018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김태훈은 작년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지난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을 받았다. 그래서 김태훈은 올 시즌을 앞두고 동계훈련에서 혹독한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돌아왔다. 김태훈은 "동계훈련 결과에 만족한다. 시합을 뛰어봐야 알겠지만 지금 느낌은 너무 좋다."면서, "체력 운동은 많이 못했지만 걱정하진 않는다. 기술적인 측면이 부족하다 느껴 골프 훈련과 연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왔다."고 말했다. KPGA 코리안투어 2018 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KLPGA 2018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0야드)에서 오는 20일(금)부터 사흘간 막을 올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총상금 1억 원을 증액해 6억원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결혼한 뒤 ‘엄마 골퍼’로 KLPGA에 복귀한 초대 챔피언 양수진(27,메디힐),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5(23,문영그룹)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지현 시대’의 대표 김지현(27, 한화큐셀)은 미국 LPGA 투어에서의 부진을 씻고 올 시즌 국내 개막전으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김지현은 “처음으로 미국 무대를 경험한 뒤 피로는 쌓였지만 배우고 느낀 것이 많았다. 올 시즌을 보내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한 주 이상 쉬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이 시즌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18일(수)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사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맹동섭은 14일(수) 오전 경기도 포천시 산정리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브렝땅, 에떼 코스, 파 72 / 7,076야드)에서 2018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맹동섭은 "작년 개막전 우승 이후 상반기에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다."며, "후반기에 열심히 해서 몇 차례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5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군 전역 후 출전한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1.서산수골프앤리조트)의 대회 2연패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맹동섭은 "우승 압박은 있지만, 대회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