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토토즐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참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시장, 은행동, 대흥동 등 원도심에서 관광객과 공유할 수 있는 여행 코스와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영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민이나 원도심을 여행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분 이내로 제작된 Full HD급 화질의 MP4 또는 AVI 파일로 응모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제작한 콘텐츠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12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팀 5백만 원 ▲우수상 1팀 3백만 원 ▲장려상 3팀 각 1백만 원 ▲특별상 6팀 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는 수상작을 12월에 토토즐 페스티벌 유튜브 채널인 토토TV에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원도심을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을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 발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서구 도솔산 일원에서 시민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산책’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임원 20여명과 함께 도솔산 주변 3㎞구간을 산책하며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서구 23개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고 있고, 이러한 관심과 참여가 2022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반영되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한“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서 직접 예산을 제안하고 지역 복리를 증진시키는 민주주의 기초 원리들이 주민자치회나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하나씩 안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주민자치회가 선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토요산책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임원들은 “마을단위 주민자치가 조기에 자립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와 구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특히 새롭게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는 동은 자치지원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허태정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한밭도서관은 즐기는 디지털 독서문화 증진 및 디지털콘텐츠 이용활성화를 위해 10월 23일 오후 1시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디지털북 저자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저자와의 토크 콘서트는 ‘두뇌와 마음을 사로잡는 얼굴이야기’라는 주제로 ‘왜 얼굴에 혹할까’라는 책의 저자 최훈 심리학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얼굴에는 어떤 정보가 담겨있고 그 정보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를 심리학과 뇌과학적 관점에서 풀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협동조합 뮤즈의‘해설이 있는 뮤즈 앙상블’연주회도 열린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클래식 및 대중화 된 곡*을 중심으로 고급스럽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생물선생님이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며 쓴 가사에 음악선생님이 즉흥적으로 곡을 붙인‘얼굴’이라는 가곡도 들을 수 있다. 참여 희망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강좌신청(OK예약서비스)과 전화로 신청 받는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지원으로 운영된다. 올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21 시즌공연 창무회 초청 '춤, 그 신명' 공연을 오는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창무회는 한국 전통춤을 토대로 한 오늘의 한국춤을 창작, 모색한다는 취지 아래 창단된 무용단이다. 1976년부터 45년 동안 ‘한국성’이라는 민족적 특징과 시대적 인식을 바탕으로 춤 작가의 이상적 메시지를 동시대적 삶을 수용하고 새로운 춤 양식을 지속해 온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창무회의 대표적인 작품이자 우리 춤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신명’을 주제로 하며, ‘과거와 미래를 잇는 오늘의 춤은 어떻게 출발되는가?’라는 질문에 ‘신명’이 답임을 춤으로 전개한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떠한 일에 신나게 빠져들거나 즐겁게 일할 때’를 뜻하는 ‘신명’은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맥락으로 다뤄져 왔다. 첫 번째 무대 ‘길놀이’는 전통연희의 특징인 길놀이를 시작으로 연주자와 춤꾼,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 밖에서부터 무대까지 이어지는 장면을 연출한다. 두 번째 무대는 구슬픈 곡조라는 의미의 ‘비조’에서는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비통함을 투박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5일 유성구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 230kg을 푸드 뱅크(대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고구마는 농업의 다원적 공익기능을 활용하여 도농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3월 시민들에게 분양했던 공영도시농업농장의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시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다. 시에서 전달한 고구마는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농장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꾸준히 대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도 감자 1,500kg을 기부했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꿔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라져가는 공동체문화를 복원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공영도시농업농장을 조성하여 매년 시민들에게 분양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공간으로도 작용하여 시민들의 참여가 높았다고 한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5일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2022년 상반기 시 보유홍보매체를 이용할 민간업체 24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홍보가 어려운 법인‧단체, 소상공인 등에게 대전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지원하여 시민의 공익활동을 활성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영리 부문에서는 극단 셰익스피어 등 12개 업체, 비영리 부문에서는 태평시장 상인회 등 12개 업체 등 총 24개 업체를 선정했다.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장기화된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지원업체를 2배로 늘렸다. 선정 업체의 광고 디자인은 대전대학교‧한밭대학교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며, 업체와 디자인 기획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제작된 광고 안은 2022년 1월부터 6개월 간 대전시가 보유한 대형홍보판 2개면, 시 교육청 등 대형 LED전광판 12개면, 도시철도 18개역 광고판 66개면에 나눠 게시되며,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1,055면, 시 청사 홍보관 멀티비전에는 선정된 모든 사업체의 광고가 표출된다. 한편, 시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제19회 대전옥외광고대상 공모전’출품작과 수상작 2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제19회 대전옥외광고대상 공모전’은 관내 옥외광고업체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창작광고물 모형과 디자인 2개 부문으로 지난 8월30일부터 9월14일까지 작품을 공모했다. 접수된 26개 작품을 대상으로 주변경관과의 조화, 작품의 독창성, 내용의 상품성 등을 평가해 14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 접수된 작품은 작품의 디자인이나 제작방식, 기술적인 면에서 좋은 작품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올해 대상으로는 창작모형 부문 최종복씨의 작품‘웰빙국수공장’이’선정됐다. 금상은 창작모형 부문 김소이씨의 ‘리싸이클 시티’와 창작디자인 부문 이서연씨의 ‘전통찻집 정을 담다’가 선정됐다. 이번 전시 작품은 시 홈페이지(옥외광고대상전)에 온라인 전시(작품집, e-북, 동영상)로도 감상할 수 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취소했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광고물과 디자인을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옥외광고의 질적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및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하여 ‘중소기업 신규고용 인건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기업은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2021년 7월 1일 기준 주 52시간제 적용 사업장이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만 18세(2003. 1. 1. 이전 출생자)이상 만 60세 이하(1960. 1. 2. 이후 출생자)이하 대전시 거주자로 2021년 10월 18일 이후 고용된 신규고용자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2021년도 최저임금을 적용하여 월 209시간 근로할 경우 90%인 164만원을 최대 3개월까지 지급한다. 사업장 총 근로자 수의 변동이 없고 신규 채용자 고용 유지시 지원하며, 업체당 2명까지 지원한다. 사업주의 경우 ▲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기관) ▲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시행령제2조에서 정한 업종(지원 제외업종 참고1) ▲ 신규고용자가 국가 등으로부터 인건비 지원을 받는 경우 ▲ 임금체불명단이 공개 중인 사업주, 최저임금액 이하로 임금을 지급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 최첨단 혁신 기술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직원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실시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meta)과 현실세계(universe) 합성어로 가상공간에서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 문화, 사회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통이 일상이 되고, 메타버스가 급부상함에 따라 서구에서도 메타버스를 직원 교육에 접목하여 비대면 행정의 뉴노멀을 제시하였다. 직원들은 개인별 아바타를 선택해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한 후, 가상세계 안에 마련된 강의실에서 증거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받았다. 특히, 데이터기반행정 강화를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효과 예측, 개선사항 도출 등을 업무담당자가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데이터 활용 역량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는 행정 인프라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구정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고 확장해 나가는 데 주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3개 모든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고 주민이 주인인 자치분권 선도도시의 막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2019년 갈마1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2단계 3개 동(도마1동, 도마2동, 월평2동)의 시범운영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19개 동을 포함하여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 7월부터 19개 동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하여 총 1,092명의 주민이 신청하였으며, 추첨을 통해 866명의 위원을 선정하였다. 이 중 남자는 439명(51%), 여자는 427명(49%)이며, 연령은 40대 이하 171명(20%), 50대 이상 695명(80%)으로 집계됐다. 2단계 시범 운영 시, 40대 이하 연령대 참여 비율이 10%인 것에 비교하면 청년층의 참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점에서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동 행정업무에 대한 단순한 심의, 자문 역할에 그쳤던 것과 달리,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직접 지역 현안과 의제를 포함하는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숙원사업 해결, 마을축제 추진 등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Zoom을 활용, ‘권역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1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활동가 8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음 열기 및 레크리에이션, 권역별 소그룹 활동과 소감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서구에서는 마을공동체의 정보교류와 협업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23개 모든 동을 4개 권역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공모 사업 컨설팅 지원과 상호 정보 및 활동 공유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활동가 덕분에 마을에 공동체의 싹이 트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실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가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제1회 ‘대덕 드론 전시·체험전’의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손쉽게 드론과 만나도록 해 드론 산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드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봇드론지원센터(舊 대덕경찰서)에서 열리는 전시‧체험전은, 스카이볼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드론 스카이볼 대회장, 직접 드론을 조종해볼 수 있는 드론 체험장, 그리고 다양한 드론의 모습과 역할을 알아볼 수 있는 드론 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드론에 대한 정보는 물론 체험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드론 스카이볼 대회의 경우, 전국에서 모인 드론 애호가의 치열한 승부를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 대회는 3인 1팀으로 벌이는 3:3 드론 스포츠 게임으로, 공격팀이 조종하는 드론이 수비팀이 지키는 게이트를 통과하면 득점하는 간단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대덕구청장이 수여하는 상장과 상금을 받게 된다. 참가자격은 초경량비행장치 4종 자격증을 소지한 초등학생 이상으로 14일부터 내달 5일 오후 5시까지 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행사접수)에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언택트 형식으로 개최한 ‘제20회 대청호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청호마라톤대회는 매년 10월 대청공원 일원에서 오프라인 마라톤으로 치러졌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미개최됐고, 올해는 언택트 마라톤 2종목(10km, 18km)과 트레킹(5개 코스)으로 다양하게 나눠 진행됐다. 2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금강해피로드, 대청호 둘레산길, 계족산 탐방길, 계족산 산성길, 두메마을 조망길 등 아름다운 대덕구의 명소에서 가을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걷고 달리는 색다른 대회로 펼쳐졌으며, 모바일 전용앱 ‘대덕 달리미’를 활용해 참가자가 원하는 기간에 원하는 코스를 완주한 후 기록을 대회사무국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마라톤 대회는 제한시간 내 완주자에게 기록증, 메달, 기념티셔츠를 지급하고, 시상은 대회 종료 후 10km 접수조별 남녀 1~3위, 종합 남녀 1~3위와 18km 남녀 1~3위, 전체 1~19위 및 20위(특별상)를 전체 완주자 중 선정해 우편으로 발송한다. 트레킹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완주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14일 구청에서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철호), ㈜지노시스(대표 박영진)와 3자간 다양한 기술협력을 위해 기술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무과에서 개발한 스마트 전자영치시스템과 사물주소를 연계한 IoT-브릿지 등의 연구개발을 위해 추진됐으며, 스마트 영치시스템 고도화, AR, AI, 메타버스, IoT-브릿지 기반의 다양한 지원시스템 개발 등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행정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구는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3자간 NFC/QR 기술의 확대적용이라는 업무프로세스 개선뿐만 아니라 기관의 행정력과 대학의 풍부한 인적자원, 기업의 기술력이 하나 돼 다양한 문제들을 고민하고 연구해 구정발전에 대한 공동협력 관계를 형성, 지역의 협력 네트워크를 이룬 대표적인 본보기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제 행정도 첨단기술과 접목을 통해 변화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으며, 이번 협약처럼 행정기관이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네트워크 형성이야말로 미래의 발전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 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보문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중로1-27호선 도로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문산공원 입구인 대사동 209-18번지 일원에 총 소요사업비 9억을 투입,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했다. 해당 지역은 그동안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이번 사업으로 총 연장 106m의 도로가 확장(폭 23m→30m)됨에 따라 지역민의 통행여건 및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중구에서는 대사동 지역 일원에 도로, 공원 및 주차장 등 생활편의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보문1·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4년부터 국‧시비 보조사업으로 총 336억 9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2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대사동 지역의 보문1·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도로, 공원 및 주차장 등 생활 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해 주거환경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실시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 골목경제 회복사업과 착한 임대인 운동 사업으로 나눠 진행했다. 전국에서 접수된 총 42건 중 유성구는 골목경제 회복지원 분야에 ‘디지털 골목식당 청년IT지원단’사업으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유성구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디지털 골목식당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 부문의 급격한 디지털화에 따라 정보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 사업주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돕는 사업으로 충남대,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구지부, 관내 벤처기업 등 민관산학 협력으로 추진됐다. 현재 정보화능력을 갖춘 11명의 청년IT지원단을 구성․운영해 6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별 방문 컨설팅을 통해 상권분석․고객분석에 기반한 경영전략을 제시하고 온라인마케팅, 온라인 판로개척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점포 사업주에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지역주도형 동네돌봄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는 지난 15일 사회적경제조직과 연계협력(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증치매어르신 웰라이프 돌봄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구는 사회적경제조직 간 컨소시엄을 통해 경증치매 어르신을 위한 돌봄서비스(방문건강관리, 일상생활지원, 건강먹거리지원)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덕구지역자활센터,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덕돌봄협동조합, (유)행복한밥상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기관 종사자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소시엄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킹 강화 등 서비스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과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경증치매어르신을 위한 돌봄서비스가 더욱 전문화된 형태의 질 좋은 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힐링에 더욱 더 힘쓰겠다”며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조기에 발견해 다양한 치매완화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대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덕구는 민‧관 협력으로 예방적․지속적 돌봄을 위한 지역사회통합돌봄정책을 더욱 더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4일 구청에서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지노시스와 3자간 다양한 기술협력을 위해 기술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무과에서 개발한 스마트 전자영치시스템과 사물주소를 연계한 IoT-브릿지 등의 연구개발을 위해 추진됐으며, 스마트 영치시스템 고도화, AR, AI, 메타버스, IoT-브릿지 기반의 다양한 지원시스템 개발 등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행정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구는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3자간 NFC/QR 기술의 확대적용이라는 업무프로세스 개선뿐만 아니라 기관의 행정력과 대학의 풍부한 인적자원, 기업의 기술력이 하나 돼 다양한 문제들을 고민하고 연구해 구정발전에 대한 공동협력 관계를 형성, 지역의 협력 네트워크를 이룬 대표적인 본보기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제 행정도 첨단기술과 접목을 통해 변화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으며, 이번 협약처럼 행정기관이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네트워크 형성이야말로 미래의 발전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 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의 고도화와 주민들의 생활에 좀 더 도움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언택트 형식으로 개최한 ‘제20회 대청호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청호마라톤대회는 매년 10월 대청공원 일원에서 오프라인 마라톤으로 치러졌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미개최됐고, 올해는 언택트 마라톤 2종목(10km, 18km)과 트레킹(5개 코스)으로 다양하게 나눠 진행됐다. 2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금강해피로드, 대청호 둘레산길, 계족산 탐방길, 계족산 산성길, 두메마을 조망길 등 아름다운 대덕구의 명소에서 가을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걷고 달리는 색다른 대회로 펼쳐졌으며, 모바일 전용앱 ‘대덕 달리미’를 활용해 참가자가 원하는 기간에 원하는 코스를 완주한 후 기록을 대회사무국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마라톤 대회는 제한시간 내 완주자에게 기록증, 메달, 기념티셔츠를 지급하고, 시상은 대회 종료 후 10km 접수조별 남녀 1~3위, 종합 남녀 1~3위와 18km 남녀 1~3위, 전체 1~19위 및 20위(특별상)를 전체 완주자 중 선정해 우편으로 발송한다. 트레킹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완주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보문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중로1-27호선 도로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문산공원 입구인 대사동 209-18번지 일원에 총 소요사업비 9억을 투입,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했다. 해당 지역은 그동안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이번 사업으로 총 연장 106m의 도로가 확장(폭 23m→30m)됨에 따라 지역민의 통행여건 및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중구에서는 대사동 지역 일원에 도로, 공원 및 주차장 등 생활편의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보문1·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4년부터 국‧시비 보조사업으로 총 336억 9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2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대사동 지역의 보문1·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도로, 공원 및 주차장 등 생활 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해 주거환경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Zoom을 활용, ‘권역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1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활동가 8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음 열기 및 레크리에이션, 권역별 소그룹 활동과 소감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서구에서는 마을공동체의 정보교류와 협업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23개 모든 동을 4개 권역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공모 사업 컨설팅 지원과 상호 정보 및 활동 공유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활동가 덕분에 마을에 공동체의 싹이 트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실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가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3개 모든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고 주민이 주인인 자치분권 선도도시의 막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2019년 갈마1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2단계 3개 동(도마1동, 도마2동, 월평2동)의 시범운영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19개 동을 포함하여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 7월부터 19개 동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하여 총 1,092명의 주민이 신청하였으며, 추첨을 통해 866명의 위원을 선정하였다. 이 중 남자는 439명(51%), 여자는 427명(49%)이며, 연령은 40대 이하 171명(20%), 50대 이상 695명(80%)으로 집계됐다. 2단계 시범 운영 시, 40대 이하 연령대 참여 비율이 10%인 것에 비교하면 청년층의 참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점에서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동 행정업무에 대한 단순한 심의, 자문 역할에 그쳤던 것과 달리,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직접 지역 현안과 의제를 포함하는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숙원사업 해결, 마을축제 추진 등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 최첨단 혁신 기술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직원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실시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meta)과 현실세계(universe) 합성어로 가상공간에서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 문화, 사회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통이 일상이 되고, 메타버스가 급부상함에 따라 서구에서도 메타버스를 직원 교육에 접목하여 비대면 행정의 뉴노멀을 제시하였다. 직원들은 개인별 아바타를 선택해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한 후, 가상세계 안에 마련된 강의실에서 증거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받았다. 특히, 데이터기반행정 강화를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효과 예측, 개선사항 도출 등을 업무담당자가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데이터 활용 역량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는 행정 인프라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구정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고 확장해 나가는 데 주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21년 대전장애인 온라인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이 많은 80여 구인기업과 구직 장애인이 온라인에서 만난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 정보 제공 및 구직장애인과 화상면접 진행, 모의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창업교실 운영 1:1 맞춤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들이 창업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심사하여 시상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기업 정보 및 채용인원을 등록하면 된다. 구직 장애인은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의 화상면접은 11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예약한 일정에 맞추어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박용갑 중구청장이 16일, 태평교 인근 유등천에서 열린 ‘토종물고기 치어방류 행사’에 참여했다. 하천생태보존을 위해 대전동행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 청장을 비롯해 황운하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교육감, 홍종원 대전시의원,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용갑 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이상기후와 교란어종 유입으로 향토물고기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행사가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오늘 방류한 치어가 성어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자연 생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토토즐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참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시장, 은행동, 대흥동 등 원도심에서 관광객과 공유할 수 있는 여행 코스와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영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민이나 원도심을 여행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분 이내로 제작된 Full HD급 화질의 MP4 또는 AVI 파일로 응모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제작한 콘텐츠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12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팀 5백만 원, 우수상 1팀 3백만 원, 장려상 3팀 각 1백만 원, 특별상 6팀 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는 수상작을 12월에 토토즐 페스티벌 유튜브 채널인 토토TV에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원도심을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을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 발굴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9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대전의 대표 먹거리인 칼국수와 실비김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첫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로 ‘중소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9개사 중 2개사 우선 참여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간편한 조리로 쉽게 칼국수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러유에프엔디’사의 조개 칼국수와 SNS에서도 유명한 ‘선화동매운실비김치’사의 실비김치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쇼핑라이브 방송에는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맛상무와 쇼호스트 이경림이 출연하여 대전의 대표 음식을 소개한다. 직접 먹어보며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하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대 4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라이브 방송 중 구입한 제품은 무료로 배송해준다. 또한 방송 중 할인쿠폰 지급, 퀴즈 등 다양한 혜택과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검색창에서 ‘칼국수’, ‘실비김치’ 또는 ‘다솔 스토어’를 검색하면 방송에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대전을 대표하는 맛과 중소기업 상품의 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결식아동들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현행 6,000원인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8,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15일 오후 5시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1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아동 급식카드 개선’ 등 5개 안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현행 결식아동 급식단가는 6,000원으로 물가인상률을 반영하지 못해 이용이 편의점에 편중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결식아동들이 발육 상태에 맞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22년부터 급식단가를 8,000원으로 2,000원 인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급식카드를 IC칩이 내장된 일반카드로 변경해 결재 과정에서 결식아동 급식카드임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고, BC카드사와 연동해 이용 가능한 식당수도 늘리기로 했다. 이날 자율방범대 초소 합법화 지원을 위한 법률 개정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현재 대전시 관내 자율방범대 초소는 총 106개로 이중 적법하게 설치된 초소는 29개소인 27%에 불과한 상황이다. 임차료 증 자율방범대 초소 지원을 위한 지방재정법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서구 도솔산 일원에서 시민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산책’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임원 20여명과 함께 도솔산 주변 3㎞구간을 산책하며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서구 23개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고 있고, 이러한 관심과 참여가 2022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반영되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한“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서 직접 예산을 제안하고 지역 복리를 증진시키는 민주주의 기초 원리들이 주민자치회나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하나씩 안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주민자치회가 선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토요산책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임원들은 “마을단위 주민자치가 조기에 자립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와 구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특히 새롭게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는 동은 자치지원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허태정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생활과학고 학생들은 10월 15일에 대전서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위문 빵과 케익을 의무경찰들에게 전달하였다. 이 행사는 대전지방보훈청과 대전생활과학고가 함께, 국가유공자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 경 · 소방 재복근무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을 표하기 위한, 학생들의 보훈정신계승발전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과 체험을 대신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분들에게 미래세대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빵과 케익을 준비해서 전달드리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의무경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5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2022학년도 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공립 임용시험의 선발과목 및 선발인원은 18과목 133명으로, 장애구분모집 선발은 교육부의 ‘장애구분모집총정원제’를 적용한다. 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위탁 선발도 공립 임용시험과 동시에 실시하는데, 13개 학교법인*에서 18과목 60명을 선발한다. 사립위탁선발은 교육청에서 제1차(필기) 시험을 실시하고, 제2차 이후 시험은 법인이 자체 전형을 실시하여 최종 선발하는데, 법인별로 선발 방법이 다르므로 법인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응시자격은 선발 예정 과목의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부전공 표시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2022년 2월 교원자격 취득예정자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월 25일부터 10월 29까지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일자 및 합격자 발표는 각각 11월 27일과 12월 31일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5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드림노트의 축하 공연과 서포터즈 홍보영상 상영, 김문흠 감독의 공식 트레일러(예고 영상물) 상영, 홍보대사와 트레일러 주연들의 축하인사, 내빈들의 축사, 축전 영상 공개, 17일 열릴 시상식 안내 및 특별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세계적인 명장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은 12살 때부터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마음먹고 그 길만을 위해 살아가면서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죠스라는 영화를 만들었고, ET, 쥬라기 공원 등 수많은 명작을 만들었다”며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감독, 배우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 꿈을 펼쳐 보이는 곳이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제에서는 좋은 작품도 많이 나올 것이지만 혹시 조금 부족하다 하더라도 미래를 위한 좋은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될 것”이라며“여러분들의 이 같은 노력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 세계적인 대작을 만들 밑거름이 될 것이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0월 15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0월 22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이 중 의원발의조례는 3건으로 ▲ 대전광역시 중구 돌봄이 필요한 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동물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상정에 앞서 김 의원이 ▲ 영세소상공인 지원금 민원 사항에 대해 후속대책 수립 ▲ 제12회효문화뿌리축제 추진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고, 안 의원이 ▲ 노인복지편의시설 및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책 ▲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 제안을 주제로 발언을 이어나갔다. 김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8대 중구의회에서 실시하는 마지막 행정사무 감사이며, 보다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에서 촘촘히 검토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며 “집행기관에서는 감사자료를 성실히 작성하고 제출하여 원활한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을 함께 할 대전시민대학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29일 17시까지이며, 모집분야는 세계시민교육, 직업능력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대전학, 문화예술교육으로 총 5개 분야, 315개 프로그램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전시민대학은 선정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자를 11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며, 위촉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지원서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로 접수하면 되며, 지원자격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남 원장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을 통해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시민대학에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5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퍼스널 모빌리티)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청, 경찰청, 공유킥보드 업체 9개사와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과 지쿠터, 씽씽 등 공유킥보드 업체 9개사 대표가 함께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급격한 증가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발생, 무질서한 주차로 인한 보행 불편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시는 자전거도로 추가 개설 및 턱 낮춤, PM 전용주차장 신설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에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수칙 내용을 포함하고, 가정통신문·SNS 등을 통하여 홍보를 확대한다. 대전경찰청은 연령 제한자(만16세) 이용, 무면허, 안전모 미착용, 2인탑승, 보도주행, 음주운전,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계도·단속을 강화한다. 한편 공유 전동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1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3살 젊은 동구민의 날’이라는 주제로 민선 7기 4년 차를 맞아 구민 통합의 기틀을 마련해 동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의장, 시ㆍ구의원 및 주민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추진됐으며 최소 인원으로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기념식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뮤즈’의 축하 공연, 구민 영상 메시지 및 희망 동구 비전 선포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어 2부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43명의 자랑스러운 동구민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특히, 동구청 직원들이 민선 7기 대전 동구의 주요 성과들과 관련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을 이날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올해 33번째 동구 생일을 맞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내년에는 코로나 19 상황이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16개 기업을 2차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A형(4인실) ~ D형(12인실) 등 다양한 타입의 개별입주실과 공용입주실로 구성된 사무공간과 코워킹 스페이스, 프로젝트룸, 교육실 등의 기업지원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다. 지난 1차 모집을 통해 현재 17개의 콘텐츠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은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입주실 5실과 공용입주실 11석 등 총 16실의 잔여실을 모두 개방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콘텐츠 관련 사업장을 보유한 개인과 법인 사업자, 예비창업자 모두 가능하다. 관외기업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입주 후 2개월 이내에 본사 소재지를 대전으로 이전해야 한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경우 입주 후 소정 기간 내에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해야 한다. 이번 2차 모집에는 대전 콘텐츠코리아랩(CKL)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전 CKL 연계 전형이 신설되었다. 또한 기존과 동일한 일반 전형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장애인, 여성기업 등)를 위한 전형도 실시하므로 다양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10월 셋째 토요일인 16일은 국민들에게 문화의 의의와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한 ‘문화의 날’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문화의 날을 기념하며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청장은 “우리의 고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는 데 노력해 오신 문화인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21세기를 일컬어 ‘문화의 세기’라고 한다. 문화적 창의력이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상이 잘 어우러진 표현이다.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 개정판에 한국 음식과 음악, 전통 사회에 걸쳐 한류와 관련된 26개의 단어가 새로 추가된 것을 보면서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다. 문화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생활수준 향상과 비례해 매년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가 주어진 환경을 토대로 문화와 관광을 접목하려는 시도들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박 청장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평송청소년문화센터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2021 제5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전교육청이 주관하고 대전시청,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감성팡팡 학교예술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연과 전시, 수업나눔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소규모 무대공연과 실내전시, 야외전시 외에도 영상공연, 온라인 전시 등 영상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비대면・대면 예술활동 발표 기회를 확대하여 예술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막식은 10월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대전대신초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삼육중 현악중주 무대공연과 충남중 학생들의 애국가 합창 영상, 대전도안고 외 4개 학교연합으로 제작한 합창 영상공연, 예술융합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공연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생중계로 언제 어디서나 예술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무대공연은 현악, 국악, 밴드, 뮤지컬 등 23팀이 소규모로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및 공연장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할 예정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을 위해 단위학교별 공간조성 희망 유형과 시기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고, 그에 따라 연차별 지원 계획을 수립한 후 학점제형 공간조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단위학교 상황에 맞는 공간조성을 위해 규모와 방법 면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교과교실제) 고교학점제와 연계하여 학생 과목 선택권 다양화를 위한 학습공간 및 학생거점공간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1개교씩 지원했으며, 2021년에는 4개교가 구축 중에 있다. ▲(일부공간재구조화) 대규모 시설공사에 대한 부담이 있는 학교들도 유휴 공간에 기자재 및 비품 비치를 통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3개교가 구축 완료하였으며 2개교가 조성 중에 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물 소유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고등학교는 스마트교실·그린학교·학교 복합화 외에도 고교학점제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을 조성하도록 한다. 2021년 대상 고등학교는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브랜드 슬로건 선포 1주년을 맞아 엑스포시민광장 원형잔디광장에 대전이즈유(Daejeon is U) 글자조형물을 설치하고, 인지도 확산을 위한 온라인 인증사진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Daejeon is U 글자조형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53명에게 갤럭시워치, 대전 브랜드 문화상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와 병행하여 10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엑스포 시민광장 글자조형물 현장에서도 인증사진 행사를 실시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즉석에서 대전 브랜드 문화상품을 증정한다. 대전시 이용균 홍보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대전이즈유(Daejeon is U) 선포 1주년 온라인 기념행사를 마련했다”며 “엑스포 시민광장에 설치된 대전이즈유 글자조형물이 대전의 사진촬영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14일 시민과 전문가 등의 참여로 16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대전이즈유(Daejeon is U)를 확정하고 선포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4일 대전트램의 성공적인 건설과 운영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도시철도학회와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도시철도학회는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에 대한 연구와 산학협동 등을 위해 2013년 설립된 비영리 전문연구기관이다. 도시철도분야의 차량 및 인프라 뿐만 아니라 정책분야에 대한 학술연구와 도시철도정책 개발 등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도시철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으로 대전시와 ㈔한국도시철도학회는 트램 관련 정책 및 기술정보 등에 관한 상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철도 관련 산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트램 건설 및 운영 등 추진사항에 대한 정보 제공 ▲ 트램 연계 도시철도분야 산업 육성 동참 ▲대전트램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국내외 학술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도시철도학회는 ▲트램 건설 사업 및 운영에 관한 정책․기술 정보 지원 ▲대전트램 성공 안착 위한 국내외 학술행사 개최 협조 ▲트램 관련 법률 및 제도의 정비, 이용 촉진 전략 지원 ▲대전트램 성공 추진을 위한 각종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4일 오후 6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25회 대전광역시 보육인대회’를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보육현장에서 영유아 보육을 위해 수고한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프라인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보육사업 유공 수상자 대표, 연합회 임원 등 이 참석했다. 시는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보육직원 300여 명은 온라인으로 행사를 함께했으며,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1부 행사는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표창(대표 4명), 감사패, 영유아권리 선언문 낭독,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영유아 권리선언문 선서를 통해 보육인들은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보육환경 제공,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신고의무자의 책임 등 8가지 다짐을 결의했다. 또한 지난 9월 27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쌤트롯 경연대회에서 진ㆍ선ㆍ미로 선정된 3팀이 특별공연을 통해 보육교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2부 행사로는 비대면 퀴즈게임‘온라인 보육 골든벨’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충청권 메가시티가 글로벌 혁신성장의 중심으로 발돋움한다”고 선언했다. 허태정 시장은 14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선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회’에서 충청권 사례 발표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충청권은 메가시티 조성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중추에서 글로벌 혁신성장의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또한 국토의 중심부이자, 우수한 혁신 인프라 보유한 충청권의 강점을 살려 행정수도와 혁신도시의 완성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허 시장이 발표한 충청권 메가시티 선언은 충청권을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된 미래산업의 메카’이자 ‘지속성장이 가능한 균형발전의 허브’를 조성하겠다는 비전 아래, △주력산업 초광역 클러스터 구축 △미래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 △탄소중립 대응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초광역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을 4대 핵심전략을 담고 있다. 허 시장은‘주력산업 초광역 클러스터 구축’전략을 통해 대덕특구, 중이온 및 방사광 가속기 등의 자원을 연계한 과학기술 혁신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기 자녀의 이해와 바람직한 아버지의 역할 제고를 돕기 위해 「엄마는 모르는 아빠효과」를 주제로 유치원, 어린이집 학부모(아버지) 연수를 10월 16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엄마는 모르는 아빠효과」학부모(아버지) 연수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Zoom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 연수로 운영할 예정이며, 대전 관내 0~5세 유아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학부모(아버지) 연수는 10월 16일 10:00~12:20에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 시까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학부모(아버지) 연수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발달위원장 및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영훈 교수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김영훈 교수는 이번 연수에서 아빠가 물려주는 네가지 선물(놀이, 습관, 관계, 열정), 자녀의 뇌를 발달시키는 아빠 두뇌 육아의 구체적인 방안 등을 소개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뇌과학에 권위있는 교수님을 모시고 아빠효과에 대한 연수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기 뇌발달과 아빠육아의 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축차량기지’ 건축 설계공모에 착수하고, 10월 20일까지 설계공모 참가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연축차량기지는 대덕구 연축동 297번지 일원의 38,993㎡ 부지에 공사비 460억 원, 설계비 12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만여㎡ 규모의 연축차량기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설계공모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건축가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 13일 설계 작품을 접수받는다. 12월 20일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설계공모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27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1등 당선자에게는 건축설계권이 부여되고, 2등 당선자에게는 4천만 원, 3등 당선자에게는 3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설계 공모에는 국내·외 건축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축차량기지는 노면전차인 트램 차량의 유치 및 유지보수, 운전, 승무원의 근무, 관제 등을 포함한 도시철도 2호선의 필수시설로써 종합 사령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전재현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이번 연축차량기지 건축 설계공모를 통해 공공건축의 위상을 더 높이고 공정한 경쟁과 심사를 통해 최적의 설계안을 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4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허태정 시장을 비롯한 본청, 사업소 간부공무원, 특별보좌관, 공사공단, 출연기관 대표 5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직장내 폭력 예방에 대한 관리자들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밝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4대폭력 예방교육 위촉강사 및 범죄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을 초빙해‘양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폭력 예방교육’을 주제의 강의로 진행했다. 강의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관련 내용과 사건 유형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교육성과를 높였다. 대전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관련법 개정으로 기관장의 교육 참여와 고위직의 별도 교육이 의무화되어 상반기(5월 20일)에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대회의실에서 실시하기도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남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온 국민이 누리는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에 276건의 자원을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주민 누구나 전국의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방자원 정보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플랫폼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언제 어디서나 공유누리 포털사이트나 스마트폰 공유누리 앱을 통해 시설, 물품, 교육·강좌 등 서구의 공공자원 정보를 확인하고 대여할 수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신규 공공자원 발굴로 구민들이 서구의 공공자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5일 아나운서 김현욱을 초청하여 ‘행복한 노후설계’라는 주제로 일곱 번째 서람이자치대학을 진행한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생방송 세상의 아침’, ‘도전 골든벨’, ‘체험 삶의 현장’ 등을 진행하였으며, 저서로 ‘스토리텔링 스피치’, ‘머릿속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야 할 때’ 등이 있다. 이번 강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은퇴 후 관계 맺기, 자산관리, 건강관리 등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면 비대면 운영으로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오후 2시)된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사회적경제 친화적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수밋들 상생협력상가를 착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생협력상가’란 창업자나 임대료 상승으로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소상공인 등 임차상인에게 최대 10년 동안 저렴한 임대료(주변 시세의 50~80% 이하)로 경제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상업용 건물을 말한다. 빈 점포였던 정림동 15-2번지(무지개시장 일원)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4층, 연면적 331.6㎡ 규모로 신축하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시설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임대 사무실(5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조성되며, 앞으로 스타트업 아카데미, 상인역량강화교육, 테스트마켓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이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