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여성신문사와 W경제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24회 ‘2021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대상’에서 대구시가 ‘여성과 함께하는 좋은 정책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대상은 상호존중과 협업의 문화를 격려해 기업과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사회에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998년에 제정돼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올해 좋은정책으로 선정된 ‘2021 여성UP엑스포’는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2016년부터 6회째 이어온 전국 최초, 유일의 여성정책박람회이다. 양성평등, 여성안전, 건강가정, 출산·육아 등 7가지 주제로 마련한 여성정책 테마관을 통해 다양한 정책 콘텐츠를 홍보·전시함으로써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참여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성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를 연계 개최해 총 2,400여 명의 구직희망 여성들이 현장면접(온라인면접) 등을 통한 취업과 구직등록에 참여토록 지원하는 등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온가족사랑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2022년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예산이 정부안 2,040억 원(신규플랫폼 1개소, 300억 원)에서, 신규플랫폼 1개소 추가 선정 예산 400억 원이 증액된 2,44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대구시의 내년 교육부 지역혁신사업(RIS) 공모 준비에 청신호가 켜졌다. 당초 정부안에 반영된 신규플랫폼 선정 예산은 예년 단수형 플랫폼 예산 규모(300억 원)로, 복수형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경북에는 현저히 불리한 예산 편성이었다. 이에 대구시는 복수형 플랫폼 예산 확보를 위해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본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지역구, 여·야를 가리지 않고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신규 플랫폼 1개소 추가, 400억 원 증액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대구시는 내년 공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11월 지역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업추진 기획단’을 발족해 공모 탈락 원인 분석, 보완대책 마련 및 사업계획 재정비 등 사전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번 복수형 사업비 확보로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에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지난 8일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선도·보호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8일 달서구청 2층대강당에서 정달호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90여명과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이 우려되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범죄 및 청소년 주류 판매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청소년선도보호 유공자 표창과 지도위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 및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후원도 했다. 또한 ‘청소년의 이해와 청소년지도위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박호문(대구과학대학교 아동청소년학과장)교수의 특강과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도 진행했다. 정달호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캠페인 등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주변의 청소년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지도위원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8일 구청 충무관에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스마트도시 챌린지“솔루션 확산”사업에 대한 리빙랩 활동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에서 처음 시도한 이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2021년 3월에 선정된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 사업에 주민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 45명(주민25, ICT전문가10, 사업관련 공무원10)이 4개월간 협력해 진행했다. 지난 8월 발대식 후 리빙랩에 필요한 역량교육, 해당지역 문제발굴위한 현장 방문·관찰, 솔루션 확산사업의 세부사업 이해, 현장주민 인터뷰, 설치기술에 대한 질의응답 등 총 8회에 걸쳐 모아진 활동결과를 공무원 및 전문가와 공유하는 시간이였다. 3가지 솔루션에 대해 진행한 리빙랩에서 스마트횡단보도에는 장애인 보호기능을 추가하고 스마트쉘터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추가설치, 내부 잠금장치 설치, 주민이 원하는 디자인 요청 등 다양한 보완사항을 도출했다. 최근 주민리빙랩(living lab)의 트랜드는 기술을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주민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에서 전문가와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대안을 탐색․실험하는 참여형․개방형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지난 8일 ㈜이월드에서 저소득 청소년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유이용권 1,000장(2,7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월드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해왔다. 또한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월드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문화체험은 2022년 2월 말까지 가족 단위 방문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유이용권을 선물하는 특별한 나눔 문화체험행사다. (주)이월드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제대로 못 한 현실에 안타까웠다. 이번 나눔으로 지역의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특별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가족과 또래친구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문화 향유를 위한 기회가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은 9일 오후 3시 인터불고엑스코에서 ‘학습으로 잇는, 꿈과 삶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2021 대구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평생학습인들의 올 한해 사업성과를 결산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대현 대구시의회 부의장, 평생학습 관계자 및 활동가 등 60개 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석해 대구 평생학습의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영진전문대 권기선씨, 미래인재교육원(주) 등 평생학습 유공자 3명과 2개 유공단체가 대구시장상을 받았으며, 한들마을도서관이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을, 삼일야간학교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또 성서종합사회복지관, 한들마을도서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참여자, 성인문해교육 강사가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표한 데 이어 달서구, 북구, 수성구 학습동아리 3개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 한해 동안 코로나 19의 악재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학습현장을 누빈 대구평생학습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고 “교육환경이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만큼 대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9일 오후 2시 30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유·초·중·고 영양(교)사 5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현장 대면연수는 80명으로 제한하고 나머지 480여명을 소속 학교에서 유튜브를 통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올해부터 ‘학교급식법’에 적용되는 ‘원아수 100명 이상 사립유치원’ 영양(교)사 85명도 포함되었다. 연수는 상지대학교 이해영 교수의 ‘학교 영양·식생활 교육의 현재와 미래’, 강릉 임곡초 홍지영 영양교사의 ‘놀이와 함께하는 영양수업’ 강연을 듣고 2022년 학교급식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안전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연 2회에 걸쳐 영양(교)사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양(교)사 및 조리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및 위탁급식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위생(HACCP 관련 등)·청렴도 향상 교육을 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영양교사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학생, 학부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제35회 ‘대구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구교육상은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공적을 쌓은 이들에게 주는 상으로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9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마다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교육행정·평생교육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자를 대상으로 각계각층에서 추천을 받아 6명 이내의 인원에게 수상을 한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4명은 각각 초등교육, 중등교육(2명), 교육행정ㆍ평생교육 분야에서 대구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기여한 분들로 그 공을 기려 대구교육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초등교육부문 수상자인 김종태 전 교장은 저축교육, 선진 예절문화 교육, 환경교육, 밥상머리 교육을 통한 학생 인성 지도에 힘씀으로써 인성교육발전에 기여했다. 퇴직 후에 대구교육삼락회 사무처장으로 한글날 기념 초등학생 글짓기, 예쁜 글씨 쓰기 대회 등을 개최하여 학생 인성 함양에 노력하고, 각종 봉사단 활동과 장학금 기부활동을 통하여 대구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중등교육부문 수상자인 곽경숙 전 교육장은 방과후학교의 활성화와 모델 정립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청년센터 운영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이다. 동구 안심로에 위치한 동구 청년센터 ‘the 꿈’은 청년 실무경험 지원‘Meet-Up’, 현직자 직무스터디 ‘구해줘 멘토’, 동구청년아카데미 ‘식도락’,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꼼지락꼼지락’, 취업취약청년 발굴지원 사업 ‘Cheer-Up’ 등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창업 역량강화는 물론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핵심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청년센터 총괄지원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 주관했다. 서면심사, 면접심사, 청년센터 실사를 통한 사업운영 성과평가에서 동구 청년센터가 청년 역량강화, 희망멘토링 및 청년 활동지원 등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힘든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구 청년센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 중구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2021 가게생애사 출판기념회를 지난 8일 패션주얼리전문타운에서 개최했다. 책자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류규하 도심재생문화재단이사장(중구청장), 권경숙 중구의회 의장, 가게생애사 참여 집필진 및 가게 대표와 초청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경과 보고, 발간 책자 및 현판 전달, 축하인사, 축하 케이크 커팅 등이 진행됐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 추진 중인‘가게생애사 사업’은 중구에서 오랜 세월 성업해 온 가게 5곳을 선정하여 가게의 역사와 문화, 가게대표의 생애를 구술․채록하여 책으로 편찬해 내는 사업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심재생문화 기록물 사업이다. 올 해 가게생애사 사업에는 ▲대구경북한복협회를 창립하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린 대한민국 한복명장 이명자한복방 ▲우리의 전통문화인 족보 문집 출판을 전문으로하여 50년간 5천여 종의 족보를 발행한 대보사 ▲남산동 책방골목의 대표가게로 책을 통한 지식창조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코스모스북 ▲전문적인 테크닉과 예술적인 감성으로 매년 뷰티엑스포에서 단독쇼를 개최하고 후학양성을 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서구청은 달성토성 둘레길 옹벽과 내당변전소 옹벽의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였다. 달성토성 둘레길 옹벽경관개선사업은 삭막한 콘크리트 옹벽을 정비함으로써 서문 주변 옹벽 녹화와 더불어 둘레길 볼거리 제공으로 달성토성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의 보행환경을 밝고 깨끗하게 개선하였다. 디자인설계는 2021년 9월 문화재청에 국가지정(등록)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허가를 받아 진행하였으며, 주변 환경과 어울리면서 문화재의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작업을 완료하였다. 안심골목길 생활환경개선사업은 내당변전소 옹벽으로 주거밀집지역의 낡고 어두운 옹벽과 불법 지장물 등으로 주변 환경이 지저분하여 민원 제기가 많았던 곳으로, 기존의 삭막한 이미지를 따뜻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디자인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주공간을 밝고 깨끗하게 개선하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둡고 노후화된 주거밀집지역의 경관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밝고 깨끗하게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서구청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기초연금 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9일 받았다. 이번 평가는 1년간 기초연금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기관을 표창해 사기진작과 적극적 업무수행을 도모하고자 실시했으며, 전국 단위로 우수 광역자치단체와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해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대구 서구는 1,0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의 3만 2,000여명의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65세 도래 신규 대상자에게 사전에 신청을 안내하고 올해 달라지는 기초연금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기초연금 수혜자 확대에 기여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앞으로도 기초연금 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캠프워커 부지반환을 기념하는 ‘시민과 함께 허무는 100년의 벽’ 행사를 12월 10일(금) 오전 11시 개최해 100년간 시민이 밟지 못했던 캠프워커 반환부지의 담장을 시민의 힘으로 허문다. 캠프워커 반환부지는 1921년 일본군 경비행장으로 조성된 이후 국군 비행장, 미군 활주로 등 줄곧 군사시설로 활용돼 시민의 출입이 금지되어 왔다. 행사에서는 금단의 땅으로 닫혀있던 공간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아 시민이 직접 담장에 연결된 줄을 당겨 담장을 허문다. 그동안 대구시는 해당부지를 남부권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가지고 국방부 및 주한미군과 적극적인 협상을 진행해 2020년 12월 반환에 합의하는 성과를 이뤘다. 반환부지 환경오염 정도에 대한 정밀조사가 마무리됐고, 담장이 허물어짐과 동시에 본격적인 환경정화작업이 시작된다. 국방부는 부지반환 합의 이후 대구시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철저한 환경정화를 위한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했으며, 최근 정확한 오염량을 다시 산출하고 이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 담장이 허물어지면 반환부지 등의 환경정화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2023년 1월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수성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8일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경비 업무를 하는 영구임대아파트 경비원 46명에게 홍상선물세트(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수성구청의 사회복지공무원모임인 수성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범물용지, 지산5단지, 황금3주공아파트에 근무하는 경비원들을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했다. 정계순 회장은 “24시간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경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비원과 주민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12월 8일(수) 호텔수성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환의 시대, 다시 쓰는 지역경제 생태계’라는 주제로 ‘2021 대구경북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의 기조연설을 맡은 대구경북연구원 최재원 박사는 ‘대전환의 시대 대구경북산업 상생혁신’ 방안으로 ▲첫째, 미래형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 추진 ▲둘째, 대구경북 초광역 협력을 통한 신성장 산업육성 ▲셋째, 기업주도 대구경북 산업브레인 확보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어진 주제토론은 1주제 ‘대구경북 상생, 어디까지 왔나 : 산업경제 중심으로’와 2주제 ‘대구경북 산업경제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패널로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하 대구상의회장, 문용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국양 디지스트 총장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2년째 코로나19로 점점 더 힘들어지는 글로벌 경제상황,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 등이 지역경제를 어렵게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전통산업에서 5+1(물, 로봇, 미래차, 의료, 에너지 + 스마트시티) 신산업으로의 산업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오후 2시 달성교육지원청 달성행복관에서 ‘2021. 사랑나눔 달성 교육기부 감사패 수여 및 인성교육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해주는’ 교육기부 활동을 펼친 우수 교육기부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교육기부 감사패 수여식과 함께 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 성과보고회를 함께 개최해 지역 연계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기부 선순환으로 지역사회와 단위학교 인성교육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더하도록 했다. 이 날 행사에는 달성 관내 교육기부 유공자 및 인성모델학교 학교장, 교육기부활동 우수자 및 기관(단체), 교육기부 추진위원, 인성교육 실천 우수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재능기부, 봉사, 장학금 등으로 달성 관내 초,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한 기관(단체) 2팀(신성문화장학재단, 시민구조봉사단) 및 다년간 학교 교육활동에 재능 기부한 김영희 외 개인 4명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사랑나눔 교육기부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12월 8일 호텔수성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환의 시대, 다시 쓰는 지역경제 생태계’라는 주제로 ‘2021 대구경북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의 기조연설을 맡은 대구경북연구원 최재원 박사는 ‘대전환의 시대 대구경북산업 상생혁신’ 방안으로 ▲첫째, 미래형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주력산업 고부가가치화 추진 ▲둘째, 대구경북 초광역 협력을 통한 신성장 산업육성 ▲셋째, 기업주도 대구경북 산업브레인 확보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어진 주제토론은 1주제 ‘대구경북 상생, 어디까지 왔나 : 산업경제 중심으로’와 2주제 ‘대구경북 산업경제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패널로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하 대구상의회장, 문용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국양 디지스트 총장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2년째 코로나19로 점점 더 힘들어지는 글로벌 경제상황,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 등이 지역경제를 어렵게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전통산업에서 5+1(물, 로봇, 미래차, 의료, 에너지 + 스마트시티) 신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가 지난 7일 농협달성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1년 사업실적 평가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및 시‧군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곽진섭 지회장은 “하나 된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주신 회원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성실한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 민주 수호 체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국민의 안보의식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써온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평소 6.25 참전용사 초청 효도잔치, 전쟁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 안보교육 및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식 향상과 안보의식 확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달성군이 지난 7~8일 양일간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2021년 달성군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대응에 힘쓴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 및 종사자간 상호교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시대에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색채를 통한 감정 치유, 연극을 통한 공감과 소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장애인들이 편견과 선입견을 넘어 꿈을 이루고 떳떳한 사회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태내에서 천국까지’라는 복지 슬로건에 맞게 장애인 복지 서비스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달성군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정계원 회장은“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되어 아쉽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2월 7일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성공적인 운영 및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홍석준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재단이 주최해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정부·의료관련 협회 및 기관·병원·의료기업 등 의료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홍석준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재단 양진영 이사장의 인사말, 그간 연수원 건립 추진사항 등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연수원의 성공적 출범 및 운영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경북대 의대 이종민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에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수원의 성공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되었다. 좌장에는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박정한 석좌교수가, 토론자에는 보건복지부 차전경 의료인력정책과장, 대구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 대구가톨릭대학교 고석봉 교수,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상근부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배좌섭 단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현우 부장, ㈜엔도비전 정민호 대표가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국내외 의료인 교육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교보재 개발 방향과 재단 인프라와의 협력 방향, 그리고 원활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올 한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총결산하는 ‘2021 대구마을주간’ 행사를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비대면 위주로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대구마을주간’ 행사는 마을공동체상 시상,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공유회, 기획 포럼, 마을공동체미디어공모전 영상작 상영회 등으로 꾸며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대구 마을공동체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 2016년 시작해 6년차를 맞는 이번 대구마을주간은 ‘온(ON)종일 마을’이라는 부제로 진행한다. 여기서 ‘온(ON)’은 따뜻하다는 것과 미디어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어서 이틀 동안 ‘따뜻하게’, ‘미디어를 통해’, ‘종일토록’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일 개막식에서는 우수 마을공동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대구마을공동체賞’ 시상, 한 해 동안 활동한 마을공동체들의 활동을 나누는 ‘사례공유회’와 함께 마을에서 이루어진 아나바다나 플리마켓 같은 장터 활동들을 나누는 ‘대구마을와락 사례공유회’가 이어진다. 또한, 10일과 11일 양일간 ‘전환마을, 대구를 구하자!’란 주제로 마을에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와 광주시 지방분권협의회(의장 강인호)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정부학회(회장 송건섭 대구대 교수) 주관하는 ‘대구·광주 지방분권 토론회’가 9일 오후 1시 30분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대구와 광주 간 지방분권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난 2016년 달빛동맹 협력과제로 채택된 이래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양 지역의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시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양 지역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대구와 광주의 지방분권협의회 위원들과 지방분권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과 지방분권 개헌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간다. 이 행사는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실천 대안들을 제안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행사에 앞서 지방분권 뮤지컬 공연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끈다.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기획 제작한 지방분권 뮤지컬은 KMC계명대학교 연극뮤지컬전공 학생들에 의해 공연된다. 개회식은 이인선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환영사와 강인호 광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8일 이 대학교 서울학습관(서울 중구 다동)에서 두피, 탈모 관리 전문 기업 비오엠코스메틱와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오엠코스메틱은 영진사이버대 뷰티케어학과와 상호 협력해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산업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인재양성 활동,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펼치기로 했다. 비오엠코스메틱는 전문적인 두피, 탈모 관리와 철저한 임상을 통해 1대1 맞춤 케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두피, 탈모관리센터 ‘탑스칼프’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전국에 2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조혜경 뷰티케어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맞춤 인력 양성의 계기가 될 것이며 인적자원 및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취업과 재취업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열리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는 이달에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선발 중이며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올 한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총결산하는 ‘2021 대구마을주간’ 행사를 12월 10~11일까지 2일간 비대면 위주로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대구마을주간’ 행사는 마을공동체상 시상,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공유회, 기획 포럼, 마을공동체미디어공모전 영상작 상영회 등으로 꾸며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대구 마을공동체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 2016년 시작해 6년차를 맞는 이번 대구마을주간은 ‘온(ON)종일 마을’이라는 부제로 진행한다. 여기서 ‘온(ON)’은 따뜻하다는 것과 미디어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어서 이틀 동안 ‘따뜻하게’, ‘미디어를 통해’, ‘종일토록’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일 개막식에서는 우수 마을공동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대구마을공동체賞’ 시상, 한 해 동안 활동한 마을공동체들의 활동을 나누는 ‘사례공유회’와 함께 마을에서 이루어진 아나바다나 플리마켓 같은 장터 활동들을 나누는 ‘대구마을와락 사례공유회’가 이어진다. 또한, 10일과 11일 양일간 ‘전환마을, 대구를 구하자!’란 주제로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탄소중립 활동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2월 7일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성공적인 운영 및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홍석준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재단이 주최해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정부·의료관련 협회 및 기관·병원·의료기업 등 의료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홍석준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재단 양진영 이사장의 인사말, 그간 연수원 건립 추진사항 등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연수원의 성공적 출범 및 운영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경북대 의대 이종민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에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수원의 성공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됐다. 좌장에는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박정한 석좌교수가, 토론자에는 보건복지부 차전경 의료인력정책과장, 대구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 대구가톨릭대학교 고석봉 교수,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상근부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배좌섭 단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현우 부장, ㈜엔도비전 정민호 대표가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국내외 의료인 교육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교보재 개발 방향과 재단 인프라와의 협력 방향, 그리고 원활한 연수원 건립 및 운영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경북대학교와 동물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 실험동물센터는 6일 경북대학교 축산BT학과에서 수행하는 ‘산지생태축산 6차 산업 전문인재양성 교육연구단’과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동물복지 산업 전반에 요구되는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산지생태축산 6차 산업 전문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은 교육부 주관 BK21 4단계 사업 일환으로 산지생태축산 산업 석박사 전문인재 양성을 수행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행사 및 전문가 초빙강연 개최 시 인적자원 상호 지원 ▲학문적 발전 및 인적자원 능력 개발을 위한 협력 등의 내용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을 활용하여 동물 복지 및 관련 분야 인력 양성이 활발히 이루질 수 있도록 힘껏 도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설공단 대구국제사격장은 3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45001)을 취득했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45001)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체로 진행되는 인증 사업으로 안전경영 관리체계, 위생, 관계자 안전 의식도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하여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안전경영이 우수한 체육시설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2021년 인증사업에서는 전국에서 138개 기관이 신청하여 그중 22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대구·경북권에서는 대구국제사격장이 유일하게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국제사격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을 핵심 과제로 삼으며 다년간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총기와 실탄이 다뤄지는 체육시설인 점을 고려하여 관할 경찰‧소방서와 함께 총기 탈취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화재와 지진 발생 대비 진압 대피 훈련 등 각종 안전 교육 이수와 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발열 의심자를 보건소로 즉시 인계하는 등 현재까지 대구국제사격장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두 해째를 맞는 ‘2021년 대구웹툰데이’가 웹툰 창작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지역 웹툰 상호교류 및 소통창구 마련을 위한 이현세 작가 토크콘서트, 웹툰산업 유공자 표창,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월) 대구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먼저, ‘제1회 대구웹툰공모전’은 지난 8~10월 접수된 총 62편의 작품 중 10편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역량과 재능을 겸비한 많은 작가가 참가해 유수 작품들이 선정된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영예의 대상은 이승호 작가의 ‘망태 할아범’, 최우수상에는 박영선 작가의 ‘누가 김밥을 죽였나’가 차지했다. 대상은 대구광역시장상과 상금 600만원(1명), 최우수상은 대구웹툰캠퍼스교장상과 400만원(1명), 우수상 및 장려상에는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상이 각각 주어지며 우수상 각 200만원(3명), 장려상 각 100만원(5명) 등, 총 10명의 우수 작가에게 총 2,100만원이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자 모두에게는 전문가 컨설팅 지원과 유관 사업참여 기회 부여, 데뷔작가 양성 등의 후속 활동을 지원한다. 웹툰산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에 이어 대구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와 광주시 지방분권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정부학회 주관하는 ‘대구·광주 지방분권 토론회’가 9일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대구와 광주 간 지방분권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난 2016년 달빛동맹 협력과제로 채택된 이래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양 지역의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시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양 지역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대구와 광주의 지방분권협의회 위원들과 지방분권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과 지방분권 개헌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간다. 이 행사는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실천 대안들을 제안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행사에 앞서 지방분권 뮤지컬 공연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끈다.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기획 제작한 지방분권 뮤지컬은 KMC계명대학교 연극뮤지컬전공 학생들에 의해 공연된다. 개회식은 이인선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환영사와 강인호 광주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최백영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을 위해 준비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12월 12~13일 양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동행, 다시 함께’라는 주제로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2021년 DIMF를 빛낸 국내 최정상 뮤지컬배우와 차세대 뮤지컬스타들이 참여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12일(일) 오후 5시에 열리는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지난 상반기 역대 최다 참가 기록(928명)을 수립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2021 뮤지컬스타 오디션의 우승자 김태희(국립전통예술중 2)를 비롯해 이재림(중앙대 2), 최혁준(홍익대 2) 등 차세대 스타 12명이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고, 13일(월)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DIMF the Concert(딤프 더 콘서트)’는 뮤지컬스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배우 최정원, 마이클리, 민우혁, 음악감독 장소영이 선사하는 최고의 무대와 뮤지컬스타를 거쳐 데뷔한 대구 출신 신인배우 이유리, 김서연과 2021 뮤지컬스타가 참여하는 합동공연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지역 추경호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과 양금희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공동으로 주최한 ‘K-배터리 발전과 지자체 이차전지 산업육성 포럼’이 12월 8일(수) 오전 10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대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부에서 지난 7월 발표한 ‘2030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이 앞으로 대구지역의 이차전지 기업에도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에서 K-배터리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이 상호 협력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장으로 ‘이차전지 산업육성 포럼’을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정부의 ‘이차전지 산업 동향 및 K-배터리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한국전기연구원 김현수 책임연구원이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및 산업 동향’을, 한국전지산업협회의 구회진 본부장이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및 지자체 산업화 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주제 발표 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호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지역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인 L&F 장성균 연구소장과 CIS 강희국 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 이차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지역 추경호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과 양금희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공동으로 주최한 ‘K-배터리 발전과 지자체 이차전지 산업육성 포럼’이 12월 8일 오전 10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대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부에서 지난 7월 발표한 ‘2030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이 앞으로 대구지역의 이차전지 기업에도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에서 K-배터리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이 상호 협력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장으로 ‘이차전지 산업육성 포럼’을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정부의 ‘이차전지 산업 동향 및 K-배터리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한국전기연구원 김현수 책임연구원이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및 산업 동향’을, 한국전지산업협회의 구회진 본부장이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및 지자체 산업화 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주제 발표 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호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지역의 이차전지 관련 기업인 L&F 장성균 연구소장과 CIS 강희국 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후원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전국은행연합회의 회원 은행이 지난 2006년부터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는 은행권 공동 사회공헌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다. 전달식에는 DGB대구은행 이재철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취약계층 총 900세대에 각 세대 별 백미 4kg와 부식세트 등의 물품이 전달 될 예정이다. 이재철 DGB대구은행 상무는 “다가오는 연말에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 영상의학과 박서영 과장이 최근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107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 구연발표자로 선정되어 초청을 받았다. 북미방사선의학회(RSNA)는 매년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영상의학학회이다. ‘영상의학 산업의 축제’라고 불릴 만큼 영상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와 세미나가 진행되고, 첨단 영상의학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전체 제출된 10,000개 이상의 초록 중에서 박서영 과장의 초록이 RSNA 2021에 초대되는 최고의 초록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구연발표를 위해 초청받게 되었다. 구연발표는 12월 1일(수) 오후 3시(미국시간)에 진행되었으며,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발표된 연구 주제는 ‘Risk Of Contrast Media-induced Acute kidney Injury Following Abdominal Computed Tomography Using Iodixanol 270 And Iobitridol 300 Contrast media In Hospital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사단법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원장 이기재/ 이하 방송대 출판문화원)은 자사가 발행한 도서가 지난 12월 7일에 발표된 「2021년 세종도서」 교양 및 학술 부문에 각 1종씩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도서는 방송대 출판문화원의 교양도서 브랜드 ‘지식의날개’에서 발행한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 관계, 본질, 변화』와 학술도서 브랜드 ‘에피스테메’에서 발행한 『작물의 고향』이다. 교양부문에 선정된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는 현재 교육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 4인이 코로나19 이후 학교 현장의 변화와 갖가지 문제점, 그리고 뜻하지 않게 맞닥뜨린 미래교육(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 책이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육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학교의 역할과 기능을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학술부문에 선정된 『작물의 고향』은 구황작물 중 하나인 카사바를 개량하여 아프리카의 기근을 해결하고, 나이지리아 이키레 마을의 추장을 지낸 원로 농학자 한상기 박사의 역작이다. 이 책에서는 세계 작물의 9대 발원지를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는 중요 작물 약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종합·원격교육연수원(원장 정현숙/이하 방송대 종합·원격교육연수원)에서 교원 역량 개발을 위한 ‘2021년도 제3기 종합·원격교육연수원 교원연수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3기 개설 강좌는 ‘교육연극지도의 실제’, ‘인공지능과 컴퓨팅 사고력’으로 총 2과목이다. ‘교육연극지도의 실제’ 강좌에서는 교사가 연극을 통해 효과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연극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실현장 내에서의 적용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과 컴퓨팅 사고력’ 강좌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공공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서비스의 활용, 머신러닝 모델 개발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교육연극 및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이며, 수강 신청은 방송대 종합·원격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서 12월 17일(금)까지 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2021년 12월 21일(화)부터 2022년 2월 11일(금)까지이며, 최종평가는 과제물 및 종합평가(학습진도율 90% 이상시 응시가능)로 진행된다. 또한,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교원)에게는 직무연수 학점을 부여(교육연극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은 은행 및 비은행 계열사 성과평가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항목을 단계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차 ESG경영협의회에서 계열사별 ESG 추진사항을 공유했다면, 2차 ESG경영협의회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전 계열사에 대한 ESG경영을 보다 강화하고 ESG 관련 심도 있는 활동을 도출하기 위해 ESG 관련 항목을 종합 평가하기로 했다. ESG경영협의회는 지속가능경영총괄 및 각 자회사 ESG경영 담당 임원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은행 및 비은행 계열사의 2021년 경영진 성과평가지표로 ESG 항목을 반영해 평가할 예정이다. ESG 주요 지표를 참고해 계열사의 ESG경영 활동 전반에 걸친 고객·기업 서비스 및 ESG 관련 대출, ESG 실천 노력도, ESG 기업문화 등을 포괄적으로 측정하고 성과평가에 반영하게 된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지속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가고자 ESG비전을 새롭게 제정했으며, 그룹의 ESG경영 전략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구축해 전 계열사의 실질적인 ESG경영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ESG경영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대학교병원은 12월 7일 사랑나눔 교육기부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대구시 교육감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경북대학교병원이‘꿈꾸는 우리병원’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으로 수행하여 교육기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경북대학교병원은 2017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대구·경북 소재 2,000여명의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기부사업을 진행해왔다. 보건의료계열 직업군 소개와 보건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건위생에 대한 인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국립대병원 중 유일하게 교육기부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특성을 반영한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교육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림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과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무역협회는 9일 오후 5시 엑스코에서 ‘제58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행사를 개최해 수출의 탑을 달성한 기업 및 수출 유공 포상 기업인들을 격려한다. 대구경북지역은 수출의 탑 97개 기업(대구 38개, 경북 59개), 정부 수출유공 39명(대구 14명, 경북 25명), 지역 수출 유공 39명(대구 11명, 경북 28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 무역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글로벌 물류운송 차질,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세계 교역 환경이 힘든 상황이지만 올해 10월까지 대구지역 수출은 8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무역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되는 ‘제58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에는 ㈜대동(3억불, 대구), ㈜티에이치엔(3억불, 대구), ㈜에코프로지이엠(2억불, 경북), 씨아이에스㈜(1억불, 대구), 아주스틸㈜(1억불, 경북) 등을 포함해 97개 기업(대구 38개 사, 경북 59개 사)이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코오롱화이버(주) 오용석 대표이사(경북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2월 8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내의 오래된 무인발급기를 교체하고 발급 종류도 확대했다. 이번에 교체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기존의 등기부 등본에 추가하여 주민등록, 가족관계, 건축,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80여 종의 증명서류가 확대 발급되어 민원인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으로 발급할 수 있으며, 발급수수료는 대부분 무료이거나 민원창구발급보다 50% 저렴하고 운영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이다. 또한 촉각 모니터, 점자 키보드, 화면 확대, 음성 안내,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기기 조작 기능 등 장애인 편의 기능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더 용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 상반기 공산농협 연경지점에 신규 설치하는 등 현재 14대의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대면 민원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구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지난 7일 오후 3시분부터 중구청 상황실(3층)에서 대구시 원도심 및 시청사 후적지 일원에 대한 그간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한『대구시 원도심 발전전략 및 시청사 후적지 개발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20년 7월부터 장기침체 국면의 원도심 회복과 대구시청 후적지에 대한 획기적인 개발방안 검토를 기치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으로 추진해 온 기본 구상 용역으로, 대구시 원도심에 대한 발전전략 수립은 물론 대구 시청사가 떠난 후 도심공동화 현상 가속화를 방지하고자 유의미한 시청사 후적지 개발방안 모색을 위해 각 분야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오랜 기간에 걸쳐 연구를 거듭해 온 바 있다. 먼저 원도심 발전전략으로는‘도시 숲 조성을 통한 원도심 기능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하여 4가지 권역('달성공원 일원' : 가족형 여가·휴식 지구 / '경상감영공원 일원' : 역사·문화예술 산업 복합체험 지구 / '2.28 기념공원 일원' : 대구 도심 문화중심 상권활성화 지구 / '국채보상운동공원 일원' : 도심 공원과 연계된 미래형 문화예술 상징 지구 /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이 행정역량 강화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1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현행 4국1실25과에서 4국2실24과로 개편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군소음보상의 차질없는 추진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정책지원관 도입 등에 따라 조직 정원도 1천37명에서 1천49명으로 12명 늘어난다. K-2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성공적인 후적지개발을 위해 ‘공항이전담당’을 ‘후적지개발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구의회 지원 업무의 전문성 및 의회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의회협력담당’을 신설하기로 했다. 2020년 11월 ‘군소음보상법’ 시행에 따른 군소음 보상금 신청 접수 및 지급 등 신속한 주민 권리 보호를 위해 ‘군소음보상담당’을, 전문적인 교통안전시설물 및 주차장 조성·관리를 위해 ‘교통시설담당’도 새로 만든다. 기존 기획정책국 산하 정책개발과는 부구청장 직속 미래정책실로 개편된다. 또, 동구 면적의 60%를 차지하는 산림자원 개발과 산림보호를 위해 기존 ‘산림담당’은 ‘산림보호담당’으로 바꾸고, ‘산림휴양담당’을 신설하기로 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 성과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해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일, 김장김치 100박스를 안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해동라이온스클럽에서는 해마다 김장김치를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섭우 대구해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만큼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후원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김순덕 안심2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해동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김치는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송영헌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2)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학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6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학교 환경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기존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개정 조례안에는 환경교육의 정의를 「환경교육진흥법」제2조제1호에 따른 교육으로 명확히 하고, ‘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환경교육의 추진목표와 기본 방향, 에너지 절약, 탄소 중립 등 친환경 대응 교육 방침을 포함하도록 하였다. 그 밖에 환경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하고, 학교 환경교육에 성과가 우수한 단체나 개인에게 포상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하는 등 환경교육 내실화를 위해 제반 규정을 정비하였다. 송영헌 의원은 개정 조례안 제안 설명에서 “현재 우리는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이 심화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라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자라나는 세대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서 환경을 보전하고 개선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전기자율차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선진사 전기자율차(BMW i3) Teardown 행사를 12월 7일(화)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는 Teardown 행사는 전기자율차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본부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30여 개 자동차부품업체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구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본부는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기자율차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통해 2020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지역 전기자율차 산업 생태계 조성 및 핵심부품 개발 지원환경 고도화를 위한 기업지원플랫폼 구축, 장비확충, 기업지원, 장비운영전문가 양성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기자율차 선진사인 BMW의 i3 차량을 대상으로 선정했고, ‘전기자율차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소개 및 Teardown 행사 목적을 설명하고 차량 부품들을 벤치마킹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산학연 단체들에 분양했다. 분양을 받은 단체는 1달 동안 부품 성능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12월 7일(화)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시상식’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자리위원회는 ’18년부터 일자리 창출과 질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유공 기관을 발굴하고 포상해왔으며, 올해는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로 지속 가능한 포용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민간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16개의 기관을 선정·시상했다. 대구시는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디지털 등 신산업 분야로의 산업 구조 대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뉴딜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 노력을 인정받아 일자리 유공기관 지자체 부분에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올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고용 여건 속에서도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규 디지털 청년 일자리 1,256명,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신산업 일자리 1,974명, 창업 156명을 통해 최소한 총 3,386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그 외에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11,600명), 정부 희망일자리(3,000명), 지역활력플러스 사업(2,900명), 지역방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첨단벤처산업 활성화 및 벤처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12월 7일(화)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 대구(만촌동)에서 ‘제21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경북의 첨단벤처 활성화 및 벤처문화 확산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회장 박광범)가 주관해 올해 21회째를 맞는 지역의 대표 벤처기업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지역 첨단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벤처기업인들이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는 ‘첨단벤처산업이 대구경북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벤처산업계에서 뛰어난 경영성과와 기술력을 선보인 유망 벤처기업 총 20개 사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상부문은 첨단벤처산업대상(5개), 우수벤처기업상(4개), 벤처기업특별상(5개), 혁신벤처기업상(4개), 벤처기업상(2개) 등 5개 부문으로 대구 11개 사, 경북 9개 사가 선정됐다. ‣ 첨단벤처산업대상(5) : ㈜EV첨단소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26일 대구시가 실시한 ‘2021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구·군 성과평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부문에서 8개 구,군 중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계획에 따른 체계적 집행 노력, 부정수급 예방에 대한 교육 및 사후조치 등의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진 점 등 사업관리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성인심리지원 서비스’를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점 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점이 주목 받았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바우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노인정서 치유서비스 등 총 12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행복이 더해질 수 있도록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1년도 대구시 주관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구·군의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환경관리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4개 분야 27개 세부지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북구청은 제도개선 노력, 실내공기질 관리, 소음관리,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추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수질오염총량 및 비점오염원 관리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발암성 물질인 석면의 안전 관리를 위하여 석면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100% 달성하였으며,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배양액 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호평이 이어져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북구청은 환경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도 4그룹(배출업소 수 251~500개소)에서 3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잡하고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 수성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기억에 남는 12월을 보내고 책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즐거운 송년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12월 14일부터 12월 2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산타주머니에 책을 채워줘'는 미션에 해당하는 도서를 대출하고 미션지에 미션 도장을 찍는 독서 챌린지이다. 긍정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어린이자료실에 공지되는 15개 미션을 모두 달성한 어린이 중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시상한다. '책 속 산타를 찾아라!'는 어린이실 내, 산타 그림이 그려진 책 또는 제목이나 내용에 ‘산타’가 포함된 책을 찾아오는 어린이 선착순 6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 24일, 12월 26일 양일간 운영한다. 이승은 담당주무관은 “도서관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송년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