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의 종로미래발전연구회에서 ‘지역특성 맞춤형 탄력적 주차면 제공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종로미래발전연구회는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대표), 여봉무 의장, 이재광 건설복지위원장이 참여한 연구단체로, 가천대학교 장일준 교수가 책임연구원이며 이 연구를 통해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종로구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행 주차정책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한 결과 인근 거주민 대상으로 운영되는 ‘거주자 우선주차제’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주차공유 시스템’, ‘공영주차장의 부족’ 등이 두드러졌다. 이에 연구용역에서는 주차장의 확보와 탄력적인 주차제도 시행을 통해 전반적인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노상주차장의 디지털화를 통한 합리적 행정으로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주차문제는 종로구 구민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부분 중 하나로, 연구용역을 통해 현실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이 나오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주민들이 살기 편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정책 마련 및 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22일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도서관의 노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김포교육도서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안산의 작은도서관인 선부도서관을 방문해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성준모 의원은 김포교육도서관을 둘러본 후 “도서관이라고 하기엔 시설이 너무나 노후화되었고, 열람실·휴게공간 및 주차공간 등이 너무나 협소하여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찾아오고 싶지 않은 환경” 이라고 지적하고, “올해 예산안에 리모델링 예산이 편성되어 제출되었는데, 예산을 더 사용해서라도 이용자의 니드를 반영한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인다” 며 동석한 김기훈 경기도교육청 도서관정책과장과 도서관정책담당 사무관과 함께 리모델링 방향 및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 성 의원은 오후에 안산의 작은도서관인 선부도서관을 방문하였다. 도서관을 둘러본 후 두 의원은 “2015년에 개관한 선부도서관은 김포교육도서관과 비슷한 규모의 도서관이지만, 열람실 규모도 훨씬 크고, 주차 공간도 넓어 학생 및 지역주민이 자주 찾고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하고, “김포교육도서관도 이왕 리모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22일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25건 6,106억 원)과 2021년 3회 추경예산안(2,461억 원), 2022년 본예산안(19조 1,959억 원)에 대한 심의에 돌입했다. 2022년 경기도교육청 공유재산관리계획과 관련하여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교직원공동사택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통해 유능한 교직원들이 열악한 지역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설, 제도, 예산편성 등 다양한 지원방안 강구 등 교육여건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고, 여러 의원들이 공감을 표했다. 2021년 제3회 추경예산과 관련하여, 기초학력보장과 창의적체험학습활동을 통한 사회성회복 강화, 특수학생들의 직업교육 다양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연수강화, 선배동행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대한 내실화 방안강구 등의 요청이 있었다. 정윤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선배동행프로그램’은 민간에서 실효성이 검증된 사업으로 지속적인 사업제안을 해 온 바 있다며, 해당사업 추진 시 고등학교 재학생 중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학생들에 대한 참여방법도 함께 검토해 줄 것을요청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지난 19일(금) 방배1동 자율방범대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영 의원을 비롯하여 전희경 국민의힘 서초갑 당협위원장, 김정옥 자율방범대장, 이영철 자율방범대회장, 김상문 방배경찰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방배1동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민간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30년 넘게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는 숨은 봉사자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김경영 의원은 “방배1동 자율방범대의 초소 마련은 지난 30년간 대원들의 숙원이자 염원이었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그림같이 아담한 보금자리가 이렇게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감동스럽다” 며, “지역의 치안을 밝히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편안한 휴식처로 또한 대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사랑방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배1동 자율방범대가 이전보다 더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 질서유지 등 본연의 임무와 지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은 22일 의장실에서 이날 열린 본회의를 방청한 안산청소년의회 의원들을 만나 소감을 듣고 의회의 기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는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및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사일정 관련 안건 등을 의결하고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가 22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천시 백신 접종률은 80%를 넘어섰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백신 접종과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는 습관처럼 지켜주시길” 당부했다. 이어 강 의장은 내년 1월 19일부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자회의시스템 도입 △상임위원회 회의 생방송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 제정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윤리특별위원회 상설화 등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8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난 일 년간 △관내기업 생산품과 서비스 우선구매 제도 △광역동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중간점검 △부천형 감염병 대응 매뉴얼 △출자‧출연기관 등 외부위탁사업 체계적인 관리방안 모색 등을 주문했다”면서 “의회와 시 양 기관이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바람직한 관계 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월 13일까지 22일간 열릴 정례회의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의원이 22일(월) 전라북도의회 제38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현행 노인일자리 정책을 면밀히 점검해보고, 더 나은 운영방안을 고민하는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호남지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40년 전북은 고령자 비중이 약 40%까지 오르고, 고령자 가구는 전체 가구의 53.9%를 차지하는 등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은 실정에 대비해 대표적 복지서비스인 노인일자리 정책의 효과성과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공형일자리의 경우 여전히 단순 소일거리 중심으로 사실상 ‘단기 아르바이트’라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실제로 출근 이후 추운 길거리에 가만히 앉아 계시는 어르신을 자주 봐왔다”고 지적한 뒤 “관리 방식의 경우에도 몸이 편찮은 어르신들이 직접 서명하는 등 비효율적인 방식보다는 전자화하는 등 어르신들의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노인일자리 정책의 향후 과제에 대해 “새로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저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악취의 원인이 되는 가축먹이에 냄새 저감제를 의무적으로 첨가해 축산농가에 보급하도록 사료관리법 개정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건의안이 도의회에서 발의됐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의원(더불어민주당, 무주)은 22일(월) 전라북도의회 38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급증하는 축산냄새 민원에 대응하여 악취방지법, 가축분뇨법 등을 강화하고 있으며, 매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수천억원의 직간접적인 예산을 들여 저감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지만 축산 악취를 저감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태”라며, “정부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축산냄새 저감 사업들은 모두 냄새 발생 후 처리대책만을 고민하고 있는데, 가축분뇨 발생이전에 사료에 냄새 저감제를 첨가해 급이 할 경우 가축분뇨 냄새를 상당히 저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얻은 만큼, 사료관리법 개정을 통해 사료 제조단계에서부터 의무적으로 냄새 저감제를 섞어 농가에 보급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군 및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가 주체가 되어 김제와 익산의 2개 양돈 농장에서 6개월에 걸쳐 실시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가축 먹이에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가 군산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가연장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전북도의회는 22일 제38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나기학 의원(환경복지위·군산1)이 대표발의한 '군산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위기 지정 추가연장 대정부 건의안'을 가결했다. 군산시는 현대중공업 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지역 경제에 위기가 닥치자, 지난 2018년 고용위기지역으로 처음 지정받았고, 이후 2020년에 이어 올해 12월까지 2차례 연장된 상태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나기학 의원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정부지원이 강화돼 지역경제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그간 정부의 지원으로 지역경제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었다"라며 "그러나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소비감소와 인구유출로 지역경제의 위기감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산지역 경제위기 극복과 군산형 상생 일자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가연장이 꼭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12월 중 심의를 거쳐 군산 고용위기지역의 추가연장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1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잠실운동장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단지 내에 축구전용 다목적 경기장 건립 필요성을 제기해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적극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업무, 전시·컨벤션(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서울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홍 의원은 “서울시내에 월드컵주경기장·보조경기장, 올림픽주경기장·보조경기장, 목동경기장, 효창운동장 등에 축구장이 있지만, 동북권에는 ‘축구전용구장’이 하나도 없다”고 언급하고, “특히, 서울시청 여자축구팀은 홈 전용구장이 없어 목동 구장을 사용하고 있고, 잠실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랜드 FC팀도 잠실운동장 리모델링으로 목동으로 옮겨가게 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홍 의원은 “잠실경기장의 경우 관중석이 6만 9천여 석이지만 수용인원은 10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면서, “통상 프로축구 관람객이 수천 명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관중과 선수가 제대로 보이지 않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오현정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제정된 「서울특별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21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1급 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형 유급병가” 제도도입을 통해 질병치료 등으로 소득상실이 발생하나 지원책이 없는 비정규직,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의료보장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제정된 조례로서, 2018년 12월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오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히 고통받는 지역사회 영세자영업자나 일용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보건과 복지, 의료를 연계한 제도를 통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조례경진대회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정부 우수정책과 지방의회 우수조례 대상을 나눠 공모했고, 광역의원 135명·기초의원 166명이 참여하여 413건의 신청이 접수 되었다. 심사기준은 조례형식성, 목적, 정책연계성, 창의성, 혁신성, 효과성, 지역성, 파급성 등을 개별 서면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1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탄천 동측도로 지하4차선 확장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오세훈 시장에게 촉구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송파구 삼성교에서 올림픽훼밀리아파트까지 약 4.9km 구간의 제방도로를 구조개선 하는 사업이다. 2005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시작해 이제 겨우 올림픽훼밀리아파트부터 광평교 사거리까지의 0.6km를 실시설계 중이며, 빠르면 내년도부터 착공할 예정이다. 올림픽대로와 만나는 잠실운동장 부분은 GBC 사업에 포함됐다. 지하차도로 계획돼 그곳도 빠르면 내년에 착공할 것으로 홍 의원은 내다봤다. 그 가운데 삼성교에서 광평교 사거리 구간은 이번 투자심사에서 사업비 증가로 인한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통과하지 못하고 재심사로 결정됐다. 주변 주민들의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 요구로 예상되는 총 사업비는 약 3,800억 원으로 추정된다. 홍 의원은 “탄천변 동측도로는 도시계획도로가 아닌 제방 임시도로로서 일부 구간은 홍수 수위보다 낮아 침수우려가 있고, 교차로 구간은 비정상적인 기하 구조로 인해 사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내년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성남시의 지난 10년간 행정에 대한 정치권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다. 검.경의 계속되는 압수수색과 각 급 국가기관으로부터의 자료 요구, 참고인 조사등으로 악전고투하고 있는 성남시 공직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성남시의회 서은경의원(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2일 본회의 5분발언 ‘성남시의 적극행정은 계속되어야 합니다’를 통해 3,400여 성남시 공직자를 격려하면서 “공기업의 민원을 처리하고 성남시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밤낮으로 일했다는 이유만으로 정쟁에 소모되는 것이 오늘 성남시 공직자들이 처한 현실이다”며 안타까워했다.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정쟁과 정치적 주가를 올리려는 저급한 홍보가 아니라 진정한 수권 능력이라고 강조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대안과 정치적 의제를 제시하고 예산과 사업으로 성남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 정치권의 자세이며 소명이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끝으로 서은경의원은 정치권의 자성을 촉구하며 성남시 집행부에 성남시 미래 20년을 내다보며 멈춤없는 전진을 위해 적극행정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산구의회는 11월 22일 열린 제26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위원들을 선임했다. 이어 위원장 선임을 위해 개최된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는 황금선 의원과 최병산 의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선임되어 이번 예산안 심사에 대한 중책을 맡게 됐다. 황금선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동료 위원님들과 적극 협력하고 심사숙고하여 용산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안이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예산안 심사에 대한 의지를 밝혔으며, 최병산 부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위원장님과 보조를 맞추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산구의회는 11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6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2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한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구정 운영 전반을 살펴 불합리한 부분이 있을 경우 시정과 보완을 요구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에 대한 점검과 동시에 개선방향도 함께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이루어지기 바라며, 내년 예산안 심사는 구민 복지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부터 예산안을 편성하여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알차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봐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인영, 이천2)는 22일 열린 농정해양국 소관 ’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집행부의 ’22년도 예산안 편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필요한 예산 편성 노력이 부족함을 지적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22년도 농정해양국 세출예산은 총 7,350억 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2%나 증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농민기본소득 및 도교육청 학교급식 지원 증가액 959억원을 제외하면 예산액은 6,392억원으로 전년 대비 오히려 217억원이 감소한 수준이다”고 언급하며, “지난해 예산 심의 시에도 지적하였듯이, 농정해양위원회 차원에서 농민기본소득 등 주요 예산편성으로 다른 농정 사업이 감액 편성되는 일이 없도록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농정해양국의 실질적인 예산증가율은 경기도 전체 일반회계 예산증가율인 19.7%를 감안하면 사실상 농정예산은 줄어든 것이나 마찬가지로, 기존의 우려를 해소하지 못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이외에도 주요 신규사업, 증・감액 사업에 대하여 냉철하고심도 있는 예산심사를 펼쳤다. 양경석(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월 22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전체 시의원 34명을 대상으로 신뢰받는 지방의회 정립을 위한 청렴 부패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춘향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청렴판소리, 청렴LIVE “1등 한 날”이라는 제목의 샌드아트, 이해충돌방지법 특강 등을 중심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기대하는 시민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이 진행되어 다시 한번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대표로서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렴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었으며 판소리와 샌드아트 등을 통해 알기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필수 덕목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성남시의회는 시민의 마음을 얻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좌장을 맡은 「지역상권과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가 22일 수원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등 다양한 환경적 변화로 무너진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신기동 경기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 연구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상권과 소상공인의 피해 현황에 더하여 기존 정책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스마트화 추진 전략, 소상공인의 법정 정의, 업종별 특화 정책 마련, 소상공인 지원기관의 창구 단일화 등 실행 가능성이 높은 대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신영방 경기도 골목상권상인회 수원시연합회장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상향식 접근의 필요성과 체계적인 골목상권 지원 제도의 부재 등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 상권 공동체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골목상권 조직화 예산 지원 및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송성덕 수원시 지역경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이 지난 22일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평촌메가센터 소음 개선 대책 및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관양동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냉각설비 소음 피해와 관련하여 “해당 데이터센터의 정상 가동을 위해 24시간 온‧습도 유지장치가 가동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옥상에 위치한 냉각시설에서 엄청난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며, “소음 발생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생활에 수년째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법적 기준치 이하라는 이유로 별도의 조치가 없는 상황을 비판하며, 집행부와 해당 기업의 개선조치를 요구했다. 이어 박 부의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과 관련하여 “현재의 도로포장 상태로는 보호구역임을 인식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 진입했음을 운전자들에게 명확히 전달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근 시에서 도로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픽토그램이 들어간 사례를 제시하며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이 22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올해는 지방의회가 개원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상의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원병일 의원은 제8대 자치행정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며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해왔다. 원병일 의원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는 해에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남양주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 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22일부터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제29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총 33건으로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시흥시 교육자치 지원 조례안 ▲시흥시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총 8건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창수 의원은 한국전력공사의 시흥변전소-송도 전력구 공사로 인한 시민 피해를 우려하며 사업 취소를 요구했고, 오인열 의원은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저감 정책을 촉구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하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성훈창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총18건의 시정질문을 하였으며, 특히 성훈창 의원은 법원 유치 및 송전선 지중화 등 요구한 사업들에 대한 진행 사항을, 홍헌영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전략, 교통체계 개선방안 등에 대한 시흥시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23일과 24일 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356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최갑철 의원은 장애인, 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을 포함해 도민들이 최종적으로 재난정보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발송된 재난정보의 수신여부를 확인하고 미 확인자에게는 재알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조례안에서 재난정보 인지를 위한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도록해 재난 상황을 사전에 대비하도록 해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에 대한 지원 사항을 규정해 조례의 실효성을 높였다. 상임위 직후 최 의원은 “재난사고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재난 발생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평상시 이에 대한 충분한 훈련과 대비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원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22일 건설국에 대한 2021년 제4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2년 예산안 심의에서 건설신기술 박람회 참여 업체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하여 질의했다. 원용희 의원은 “건설신기술 박람회에 신규로 진입하는 업체가 몇 개인지 또한 경기도가 계약한 실적이 어느 정도인지”라고 질의하며, “박람회에 많은 업체가 참여하는 것보다는 신생업체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보자면 판매실적을 높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가 소액으로라도 구매를 해주게 되면 신기술 기업에게는 판매실적이 곧 엄청난 홍보효과를 갖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성훈 건설국장은 “건설 분야에 있어서도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를 줄여부르는 말)의 중요성과 신기술 발전의 중요성에도 공감하지만 공공기관 입장에서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다 보면 적용하기 쉽지 않은 문제”라고 말했다. 원 의원은 “건설국안에 TF팀이라도 만들어서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경기도가 우선해서 구매해 주면 신기술 보유기업에게 큰힘이 될 것이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성훈 국장은 “관계부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시민들의 일상과 민생안정에 직결된 조례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도 있게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2022년도 예산안의 규모는 총 1조 7,854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 4,945억 원, 특별회계 2,909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15.9% 증액된 본예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상임위에서 예비 심사 후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12월 21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또한,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대성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목진혁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조인연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은주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사무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의원은 22일 경기도 건설국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도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예산 확대와 관련하여 질의했다. 권 의원은 도로안전과 예산집행부분을 언급하며 “도로안전 예산의 경우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사항인 만큼 적절히 집행될 수 도록 명확한 계획수립 및 관리·감독, 나아가서는 보다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가 추진 중인 의정부시 11개소 현황을 언급하면서 “특히,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보행자와 차량간의 안전사고 발생이 급증하면서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도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예산 확대를 주문하며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행정사무감사 당시 요청한 도차원 설치 메뉴얼 마련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박성식 도로안전과장은 “현재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메뉴얼의 경우 경찰청의 지침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권 의원은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경우 외부에 설치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감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민주·하남2)은 경기도 건설국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와 사고위험 지역 내의 LED 설치 및 음성신호기 확대를 주문했다. 추민규 의원은 “경기도 자체 예산확보 필요성과 관련하여 지난해 민식이법 시행 후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안전 향상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 설문에서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필요성이 7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강조하며, “전면 설치가 필요하다는 조사에선 14.4%이며,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설문 응답이 14.2%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이보호구역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만 설치가 필요하다는 권역별로 동부권역, 직업별로 농/임/어업과 학생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연령별로는 50대와 직업별로 자영업과 판매/영업/서비스에서 20%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점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성훈 경기도 건설국장은 “충분히 이해했으며, 교통약자 부분에 추가적으로 LED바닥신호등 및 음성인식신호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농업 관련 사업예산이 줄어든다면 농민기본소득이나 농촌기본소득 사업을 하는 의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이 2022년도 농정해양국 예산 심사 과정에서 농업예산은 확대되었으나 실질적 지원사업이 줄어든 것을 질타하면서 한 말이다. 2022년 경기도 전체 예산은 33조 5,600억원으로 올해 28조 8,000억원보다 16.3%가 증가했다. 그러나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기관인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은 올해 대비 4.6% 증가에 그쳐 전체 예산 증가율인 16.3%에 턱없이 부족한 것은 농정해양국의 의지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농정해양국의 경우 농민기본소득, 학교급식 예산을 제외하면 사실상 150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정부가 5년마다 추진하고 있는 농림어업총조사 결과 발표에서 전체 농가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2020년 경기도의 경우 농가 수가 110%가 증가한 원인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이는 개발 이익을 위한 농지 취득으로 일시적 상승인지를 묻고, 현재 경기도 가평군에서 추진 중인 신안CC 건설과 관련하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22일 공항협력국 소관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기정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은 “수원시의 군공항 이전 홍보 페이스북 계정을 검색하여 찾아보기 어렵다.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일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은 “군공항 이전 홍보와 관련해 타 지자체와 페이스북 명칭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경우가 있고, 이에 대한 홍보활동과 대응이 소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현재 군공항 이전에 대한 홍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광고 수단은 유튜브라고 생각한다. 유튜브를 제작하여 홍보할 것”을 요청했다. 덧붙여 이혜련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도 효율성 있는 홍보가 이뤄져야 한다며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외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방향으로 시도할 것”을 주문했다. 장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군공항 이전 홍보 포스터를 수원시민협의회 사무실에만 게시할 게 아니라 모두가 볼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영호(용인6, 더민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22일 상임위 심사를 원안으로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여성의 고용환경 변화로 인하여 여성인력개발 및 취업에 대한 요구가 날이 갈수록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양성평등기본법」제47조에 따라 여성의 인력개발을 위하여 경기도가 지정ㆍ운영하는 여성인력개발센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설치 기준 및 지정 기준 등, 명칭과 소재지, 수행사업 및 이용료와 이용대상, 운영비 등의 지원, 도지사의 지도ㆍ감독 등으로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유영호 의원은 “취업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들과 소통하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하는 사업 운영으로, 일하고 싶지만 용기내지 못하는 많은 도내 여성들이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여 취업에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이 한강수변구역의 토지매수관리권을 기초자치단체에 이양해 달라는 건의를 수년째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양평군의회 박현일의원은 제25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표발의한 ‘토지매수권 지자체 이양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환경부에 송부한 이후 올해 여러차례 국회를 찾아 관련법 손질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된 수변구역을 해제해달라’는 골자의 규제완화를 강력 건의했다. 박 의원은 양평 등 팔당상수원 규제 지역의 피해규모 산정을 위한 환경부 연구용역비 편성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수도권 팔당호 단일 상수원을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분산하는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를 국가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해야 할때라고 밝혔다. 특히 여야를 막론하고 대통령후보 공약사항으로 체텍, 향후 정부 차원에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책사업으로 결정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박 의원은 10여년전부터 청와대를 비롯 국무총리, 환경부장관 등 정관계 요로에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책과제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 의원은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는 물 안보와 수질이라는 두 가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9일 ‘포동리 한우’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포동리 한우 이한우 대표는 광적면 복지 이·통장으로 주민들과 좋은 유대감을 형성하여 활기 넘치는 마을 조성에 기여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한우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지역 리더로서 솔선수범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준 이한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살기 좋은 광적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은 11월 22일 2022년도 도시주택실 예산안 심사시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경기 한옥건축 소규모 수선 긴급지원 등의 주택개선사업 예산 증액을 주장했다. 양철민 의원이 도시주택실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단독주거지역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 또는 해제구역의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이다. 도내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는 9개시 15개지구이고, 재정비촉진지구내 촉진구역 해제구역은 5개시 8개지구 50구역이 해당한다. 지원범위는 지붕공사, 외벽공사, 단열공사, 방수공사, 설비공사 등이다. 지원금액은 공사비의 90%로서 최대 1천2백만원 이내이다. 2022년도 도시주택실 예산서에 따르면 도비 1억 8천만원 예산을 편성하여, 50호의 노후 단독주택을 정비할 계획이다. 양철민 의원은 “2019년 기준으로 사용승인 20년이 경과한 단독주택이 도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만 17,291호를 차지하고,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제정 이후 도가 주도적으로 처음 추진하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이 50호만 지원하는 것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2일 기획조정실 예산재정과(수원도시공사) 업무 추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송은자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수원도시공사 재정운영이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영업이익이 줄곧 마이너스임에도 수익 구조에 대한 개선방안이 구체적이지 않고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도 “수원시 산하 공사, 재단, 민간위탁 기관들이 인건비를 포함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돈을 먹고 있다”고 꼬집으며, “조직진단을 통해 과감하고 냉정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찬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지·우만1·2·행궁·인계동)은 잦은 예산전용 사례를 언급하며, “예산전용을 해서 얻은 실익보다 전체 행정의 신뢰를 잃어서 발생하는 리스크가 더 크다. 예산 편성 단계부터 꼼꼼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구성에 대해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은 “시 위원과 구 위원을 구분해 모집하고 있으나, 중복으로 위촉되는 등 위원회 성격이 모호하다”며, “시 위원회의 정체성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가 11월 22일 농수산진흥원 이전 심사관련 경기도 감사결과에 대한 정보공개를 경기도에 요청했다. 가평군의회는 “지난주 언론보도를 통해 지난 7월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이전 심사시 순위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정보공개 청구 사유를 밝혔다. 특히 대상지 선정 심사에서 순위를 조작해 1순위였던 가평군을 속이고 광주시로 바꿔치기 했다는 것이다. 배영식 의장은 “가평군 6만 4천여 군민은 크게 분노하며 허탈감에 빠져있는 실정이다.”며,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의 투명성 담보를 위해 하루빨리 감사결과가 공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1기 양주시 아동참여위원회 연간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성열원 문화복지국장과 안순덕 시의원, 최병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아동참여위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축하영상 상영,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의 연간활동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원데이 클래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아동참여위원회는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의 연간 활동성과 보고를 마친 후 5개 조별로 발굴한 아동친화 정책들에 대해 문제점과 정책 제안, 기대효과 등을 발표했다. 조별로 제시한 아동친화적 정책을 살펴보면, ▲ 다양한 체험시설, 학생들이 주도하는 교육, 공부에서 벗어나 취미와 진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휴식공간 등 아동을 위한 문화센터 내 시설물 조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내 사회단체나 시설 등을 연계해 봉사활동을 지원해주는 청소년 지역사회봉사 커넥션 센터 설립 ▲ 청소년 문화시설 및 시설 내 프로그램 확충‧보완, 청소년 문화시설을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는 앱 개발, 청소년증 혜택 확대 등 청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로부터 지방자치의정 대상을 받았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는 지난 18일 화성시에 위치한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경기도 시 · 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8차 정례회의에서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등 6명의 시・군의회 의장에게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방미숙 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지난해 7월 경기동부권 시ㆍ군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돼 성남, 용인, 남양주, 이천, 구리, 광주, 하남, 여주, 양평, 가평 등 경기동부권 10개 시ㆍ군 의회 간 공동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상호 교환하는 등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방정치를 펼쳐 오고 있다. 특히 제8대 하남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소통과 경청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31만 하남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시의회 위상 제고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을 선보이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방미숙 의장은 “진정한 자치분권을 앞당기기 위한 지방자치부활 30년・지방의회 30주년이 되는 올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에서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9일간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진행한다. 22일 제1차 본회의는 윤창근 의장의 개회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시정연설로 시작하여 남용삼 의원, 박은미 의원, 선창선 의원, 서은경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이후 제26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2년도 기금 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의 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이 의결됐다.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3조 2,647억 657만 6천 원이다. 상임위원회별로는 조례 및 일반의안 40건을 심사한다. 정례회 회기 중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의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불합리한 사항이나 제도개선과 관련된 문제점을 파악하여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시민제보를 받았으며,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에 나서는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개원 30주년 기념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22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서른일곱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고병용, 이준배 의원 등 3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2018년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14.3%(통계청, 한국의 사회지표)로 고령사회에 직면해 있으며, 인구 고령화 속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고령화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고령화 문제에 대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의지의 표명이라고 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여 고령자 및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19년 2월 18일부터 시행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11월 22일, 활동 결과 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경기도 내의 독도 수호 활동을 위하여 지난 2020. 12. 18.에 구성되었으며, 한 차례 활동 기간 연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오는 12월 17일 활동이 종료된다. 특별위원회는 그간 경기도ㆍ경기도교육청의 독도 관련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 및 독려하였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따른 국내외 이슈에 성명서를 발표하여 현안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였으며, 독도에 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전시회,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독도를 사랑하는 청년 작가 등과 함께 2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하여 독도의 날을 홍보하였고 최근에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비대면 참여형 독도콘서트를 개최하여 미래 세대가 독도 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김용성 위원장은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경기도 내 독도 수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언론을 형성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정책을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라며, “우리가 앞으로도 고유의 영토 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는 11월 20일 삼청공원에서 개최된 ‘제75회 종로 건강걷기대회’ 에 여봉무 의장, 강성택 부의장, 유양순 의원, 전영준 의원, 최경애 의원, 노진경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위드코로나 대비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며 개최된 ‘제75회 종로 건강걷기대회’ 는 삼청공원에서 출발하여 와룡공원을 거쳐 다시 삼청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사)한예원과 함께 하는 ‘가훈 써주기 이벤트’ 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전환되었던 종로 건강걷기대회가 다시 대면 대회로 개최되어 기쁘다” 며 “위드 코로나를 맞아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1월22일부터 12월16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22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을 열어 부시장으로부터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이를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8명의 의원(이정애, 이영환, 김영실, 최성임, 신민철, 이상기, 백선아, 김지훈)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이정애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상기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그리고 각 상임위별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12월 2일에는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여성 ·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윤종복 의원, 최경애 의원, 노진경 의원이 17일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민관협의회 회의’ 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조성사업’ 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구기, 평창, 신영, 홍지, 부암동의 자생적으로 구축된 물적, 인적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하여 생활 속에서 예술인과 주민이 소통·화합하는 공동체적 예술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종로구의회 의원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자문밖 창의예술마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 건립 등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자문밖 창의예술마을이 우리구의 대표적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2022년도 예산안이 다뤄지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2일 관련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연구소 장인식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예산안 심사 시 집중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을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장인식 교수는 먼저 내실 있는 예산심사를 위한 자료요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총괄적으로 요구해야 할 사항과 기본적인 주안점, 그리고 보조금, 용역 등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자료 요구사항과 검토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해서 세입결산, 예산집행, 세출결산, 세출결산 집행잔액, 계속비, 채권 채무, 금고, 물품, 기금 예비비 등 각 단계별 집중 검토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명순 의장은 “이번 제213회 정례회는 내년도 김포시 살림을 책임질 본예산 심사가 이뤄진다는 중요성과 함께 임기 중 치러지는 마지막 정례회이기도 해 많은 의미가 있다”며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의원님들께서 많은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11. 25. ~ 12. 17까지 23일간 제213회 정례회를 열어 1조 6,617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가 2022년도 예산 안으로 1조5천64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1조5천415억원 대비 1.5%가 증가한 액수다. 일반회계는 1조3천142억원으로 679억원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2천498억원으로 454억원이 감소했다. 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수입은 지방세 4천547억원, 세외수입 565억원으로 5천112억원이며,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7천32억원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스마트행복도시 건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회복으로 도약 · 성장하는 도시 ►스마트로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도시 ►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환경 마련 ►문화예술의 메카 조성 ►균형과 성장이 조화로운 도시 등 시민행복을 위한 5대 분야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내역으로는 안양형 자율주행 시범사업 5억원, 신중년일자리 사업 20억원, 청년 행복 인턴십 1억9천만원, 청년창업펀드 조성비 15억원, 청년층 월세 지원 2억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자차액 보전 43억원, 안양상권활성화센터 운영 1억4천만원, 공공배달앱 이용지원 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22일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기길운)으로부터 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청소년육성지원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재단 기길운 대표이사는 “조광희 의원은 그동안 남다른 사랑과 관심으로 안양시청소년재단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었다”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앞장을 서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한다”고 말했다. 감사장을 받은 조광희 의원은 “청소년은 이 시대의 주인인 만큼, 자신감과 자부심이 충만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안양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경기도차원에서도 지원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안양시에서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2013년 여성가족부 전국청소년수련시설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2012년 청소년육성 유공기관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고, 안양의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스포츠동아라이프가 주관한 '2021년 대한민국 인물 & 의정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오명근 도의원은 정의롭고 공정며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본에 충실한 민의의 대변자로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마치고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광역의원으로 선출된 오명근 도의원은 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판단하며 시에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해왔고, 민원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민들과 정담회·토론회 등을 통해 의견을 청취해왔다. 또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에서 필요한 인프라시설 확충은 물론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해왔고,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정치를 추구,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해옴으로써 지역의 자립적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의정대상 선정 후 오명근 도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소외당하는 도민이 없도록 최선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0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1년 제7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은 한국문화교육협회와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대한민국 ‘문화’와 ‘교육’의 발전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다수의 후보자들 가운데 지역사회 문화·교육 분야 발전에 공헌한 정계숙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문화·교육 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 권익 향상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삶과 밀접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시민의 대변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등 문제점을 파헤치고 행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 내어 시민 숙원을 해결하는 강단 있는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시민 건강을 해치는 동원연탄공장의 이전’을 집요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이 지난 16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은 동두천 발전과 시민복리증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제8대 후반기 동두천시의회 의장으로 활동 중인 정문영 의원은 동두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 악취 방지 및 저감 조례’, ‘동두천시 지역상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 협력에 관한 조례’ 등 더불어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에 앞장서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문영 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하며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1년여의 준비 끝에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했고, 내년 1월 13일 출범하는 특례시의 자치권한 확보에 모두가 총력을 기울였다"며 "올 한 해도 의회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부터 26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본예산을 심사하면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이다. 공직자들은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시민들의 요구가 시정 곳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기흥구 분구와 관련해 제240회 임시회에서 시의회의 의견을 제시했고, 분구를 위한 모든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어 현재 행정안전부의 최종 결정만이 남은 상태이다"며 "시의회의 결의안은 법적 기속력이 없는 단순한 의견표시로 분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음에도 오해로 인한 민민 갈등으로 대립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