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23일 TJB 우성문화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6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TJB 대전방송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한재규 우성 대표, 김세범 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재규 우성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TJB 우성문화재단은 방송을 통한 공적 역할 수행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표방한 충남도가 ‘금지와 단속’ 중심의 환경 정책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감축 성과와 참여 확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며 정책 전환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충남도는 14일 1회용품 사용을 전면 중단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민관 금융 협약을 체결하며, 탄소중립 정책을 공공 영역에서 민간 일상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충남은 그동안 전국 최초로 ‘1회용품 없는 공공기관’을 도입해 도청을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63%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선언적 목표에 머물던 탄소중립 정책이 실제 감축 수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식품접객업소와 배달 문화 확산으로 민간 영역의 1회용품 사용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었다.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과 맞물리며 현장에서는 제도적 한계가 분명해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에 충남도는 정책 방향을 ‘규제 중심’에서 ‘성과를 만드는 인센티브 중심’으로 전환했다. 1회용품 사용을 자발적으로 중단한 음식점에 금융 혜택을 제공해, 탄소중립 실천이 곧 경영 안정과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말의 기운을 받아 활력 넘치고 에너지 가득한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그동안 역동적이고 능동적으로 충남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면서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며 “이 모든 결과물은 여러분이 힘써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제가 좋아하는 말 중 ‘유지경성(有志竟成)’이 있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의미”라며 “분명한 목표와 방향을 갖고 힘쎈충남답게 적극 노력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성과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올해는 민선 8기를 완성하고, 그 성과를 다음 단계로 이어가는 중요한 해”라며 “여러분이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식전공연과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 청렴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새해 분위기를 활기차게 열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4일 충남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추진 방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동에서 두 단체장은 중앙정부 주도의 성장 전략이 수도권 일극체제라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선도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김 지사와 이 시장은 대전·충남 통합이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충청의 미래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대의에 기반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며, 오로지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재명 정부 역시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 성장 구조 재편이라는 차원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동안 행정통합에 소극적이던 민주당이 대통령 발언 이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면서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셈법이 개입된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만큼, 보다 진정성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최근 여당 차원에서 새로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에 18개 기업으로부터 총 4,35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박윤수 제이디테크 대표이사 등 18개 기업 대표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이들 18개 기업은 2030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28만 9,360㎡ 부지에 총 4,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하며, 계획대로 가동될 경우 신규 고용 인원은 899명이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기계부품 업체 이화다이케스팅은 350억 원을 투자해 평택에서 천안 북부BIT일반산단 1만 7,308㎡ 부지로 이전하고, 이차전지 전고체 업체 엔플로우는 160억 원을 투자해 5,359㎡ 부지에 신공장을 신설한다. 유제품·반려동물 우유 업체 유담은 335억 원을 투자해 천안 직산면 개별 입지에서 8,497㎡ 규모 산단 부지로 이전하고 생산시설을 확대한다. 반도체 제조 기계설비 업체 디앤디테크솔루션과 서우테크놀로지도 각각 310억 원, 285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 설립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농촌 인력난 해소와 스마트 농축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한 김태흠 충남지사가 21일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은 계절근로자 확대와 농업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지사는 출장 기간 동안 △라오스 중앙·지방정부 고위 인사와의 네트워크 강화 △우수 계절근로자 대규모 확보 △스마트 농축산업 교류 협력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8∼19일에는 손싸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를 비롯해 린캄 두앙사완 농업환경부 장관, 포사이 사아손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썬타누 탐마봉 보리캄사이주지사 등을 차례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손싸이 시판돈 총리와의 회담은 당초 계획을 크게 넘긴 2시간 25분간 진행되며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근로자 해외 송출을 통한 라오스 국가 발전 재원 활용,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도수로·저수지 건설, 경지 정리와 농업 기계화, 사료·비료 국산화, 스마트팜 도입, 관광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조언하고 자원봉사 활동 확대를 약속했다.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 지사는 “도내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성실성과 책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라오스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충남형 스마트팜 모델 이식 가능성을 점검하며 농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김 지사는 19일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비엔티안 호텔에서 썬타누 탐마봉 보리캄사이주 주지사를 접견하고,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당초 보리캄사이주 청사에서 만날 예정이었으나, 중앙정부 회의 일정으로 주지사가 비엔티안을 방문하면서 접견 장소를 변경했다. 김 지사는 “보리캄사이주와 충남은 정책의 핵심 키워드가 농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주 차원의 농업 현대화 정책과 충남의 스마트농업 경험은 접점이 넓어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내 기업의 보리캄사이주 스마트팜 투자 추진과 관련해서는 국유지의 효율적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국토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투자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관광 분야에 대해서는 골프장 등 관광지 개발 시 일정 규모와 숙박시설 확보, 뛰어난 자연경관을 전제로 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썬타누 탐마봉 주지사는 “스마트팜은 라오스의 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해 도비 30%를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정책에 대한 원칙적 반대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청양군민의 기대를 고려해 한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판단이다. 김 지사는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당초 도비 10%만 우선 부담하고 국회 논의 결과에 따라 추가 부담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지방비 부담 비율 60% 중 도비 30%를 의무적으로 부담하도록 결정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정부 역시 국회 결정에 따르는 지방자치단체에 한해서만 국비 지원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충남도는 도비 부담 여부에 대한 선택을 요구받게 됐다. 김 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보편적 현금성 지원을 중심으로 한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공모 방식 또한 지자체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어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도비 30% 부담을 의무화한 국회의 결정에 대해서는 “지방의 재정자율권을 침해하는 적절치 않은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김 지사는 “그럼에도 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3일 천안 신부 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개막식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성탄절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축제는 충남도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와 천안세계크리스마스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주요 내빈과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점등식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무대에는 점핑엔젤스, 셀라오카리나, 유명지, 킬리아 앙상블, 남성 성악팀, 강신명·이유미, 마스길 중창단, 조이댄스, 여성 성악팀, 에클레시아, 로즈아나 등 다양한 공연팀이 참여해 성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서로에게 손을 내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이어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가 도민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천안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는 매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3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충남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도내 혁신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박주선 기술보증기금(기보) 전무이사,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 원장, 도내 중소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연구개발 전주기 지원과 기술 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기보는 기술평가·보증·기술이전 등 금융·비금융 지원, 충남TP는 연구개발 지원 절차 구축과 기술 이전 연계 등 기술 기반 기업 지원 기능 강화에 각각 역할을 나누어 수행한다. 도는 이번 협업을 기반으로 주요 핵심 사업인 ▲기업 맞춤 R&D–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 맞춤 R&D–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기업 기술력 심사를 통해 1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1억 원의 보증을 우선 지원하고, 도는 이들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