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2월 22일까지 1억 2천만원 규모의‘2022년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성평등 촉진 및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정치 참여 및 대표성 확대 △여성의 취‧창업 및 역량 강화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폭력 예방 및 권익보호 △취약계층 여성과 가족의 역량강화 지원 △충북여성인물 발굴‧선양사업 등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충북도내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 도 출자‧출연기관 등이며, 사업신청 단체(법인)별 1개 사업 신청이 원칙이다. 접수 기한은 2월 22일 18시까지이며 충북도청 여성가족정책관실로 신청서, 추진계획서 등 서류를 갖추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충청북도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사업 목적의 적정성, 사업수행 기대효과 등을 심의 후 최종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3월 중 충북도청 누리집(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지될 예정이다. 이남희 여성가족정책관은“도내 관련 법인 · 단체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양성평등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앞으로,‘우월적 지위 등을 이용하여 다른 공무원 등에게 신체적 · 정신적 고통을 주는 등의 부당행위’는 그 비위행위의 정도와 고의성에 따라 중징계 처분(파면~해임)의 대상이 된다. 최근 공직사회에 발생하는 갑질 행위 중‘비하발언 · 욕설 · 폭언 등 비인격적 대우’에 대한 엄정한 징계기준의 필요성이 대두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지방공무원 징계규칙'의 개정을 통해 ‘우월적 지위 등을 이용한 비인격적 부당행위’에 대한 징계기준을 신설했다. 충북도 또한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 맞추어 갑질행위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중이다. 충청북도는 지난 2020. 9. 29.'충청북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조례'제정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갑질) 매뉴얼 배포, 예방 교육, 신고지원센터 설치 · 운영, 피해자 2차 가해 등에 대한 상담지원 등에 대한 관련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매년‘충청북도 갑질 근절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갑질 근절에 대한 추진체계를 구체적으로 마련하였고, 갑질행위에 대한 엄정처리 및 감사 의무화, 피해자 보호 및 피해 회복 지원, 민간 · 지방이 참여하는 갑질 근절 협의체 구성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5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문체부 황희 장관이 정부대표단 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황희 장관은 2월 3일에 출국해 4일에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정부대표단 대표로서 공식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대표단 파견을 ▲ 직전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의 역할, ▲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의의, ▲ 그간 올림픽 참석 관례와 한중 관계, ▲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정했다. 그동안 정부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서 이어지는 동북아 연속 올림픽으로서 동북아와 세계 평화와 번영, 남북관계에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 황희 장관은 개막식 참석뿐만 아니라 경기 등을 관람하면서 우리 선수 단을 응원·격려하는 것은 물론 우리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원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올림픽 관련 주요 인사를 만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지지를 요청하고 홍보하는 등 스포츠 외교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북도가 지난 1월 18일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충북 전역을 아우르는 ‘중원역사문화권’이 포함 된 법률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중원역사문화권 성격규명을 위한 학술조사 등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개정된'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약칭 역사문화권 정비법)은 기존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등 6개 역사문화권에 ‘중원역사문화권’, ‘예맥역사문화권’이 새로이 추가 되었으며, ‘마한역사문화권’에 충청지역을 포함하여 확대됐다. 이번‘중원역사문화권’신설을 통해 충북을 중심으로 강원·경북·경기 일부 지역에 분포하면서 고구려와 백제, 신라의 문화가 융합되어 독특한 문화적 양상을 보이는 역사문화권이 법률적으로 확고히 정의가 되게 됐다. 충북은 고구려, 백제, 마한역사문화권에도 일부 지역이 포함 되어 향후 역사문화권정비법에 따른 국가적인 지원을 다각도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도에서는 앞으로 확고한 ‘중원역사문화권’의 정립과 성격 규명을 위해 충북문화재연구원에 용역을 주어 올해부터‘중원역사문화권 자료집성 총서’ 발간과 ‘중원역사문화권 진흥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북도가 1. 27일 14:00 바이오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충북산학융합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통합설명회는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주상공회의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충북지역사업평가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비즈커넥트센터 BCC 포함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의료기기 스타기업 육성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안전성・유효성 시험비용 지원, 의약품 전문박람회 참가지원, 의료기기 국내외 학회 및 박람회 참가지원, 맞춤형 Value-up 지원사업 등 연구개발(RnD)부터 마케팅까지 기관별로 추진되는 50여개 전주기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설명한다. 또한 충북 바이오기업의 사업화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충북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바이오션’과 1:1 전문가 컨설팅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충북도에서는 특허 분석・인허가・인사・노무・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해 사업화 로드맵 점검부터 판매까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바이오션 사이트에서 편한 시간과 컨설팅 방식(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선택하여 상담 신청할 수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북도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를 맞아 이번 설 연휴기간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민생안정 등에 적극 대응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방역 △안전한 교통 △민생과 경제 안정 △재난과 사고 예방 △나눔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24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돌파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의 재확산 기점이 되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도민, 출향인사, 민간단체, 외국인등을 대상으로 가급적 고향방문자제, 방문 시 다중시설 출입자제 분위기 조성과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명절 이용객 증가 시설에 대해서도 시군 등과 함께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종교시설과 문화시설 등 다중이 모일 수 있는 시설에 대한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 중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대응하기 위하여 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터미널,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분야 방역·소독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북도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기업 자생력 확보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3개 사업에 총 60억원(균특 75%, 지방비 25%)을 투입해 610명 정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일자리창출사업은 65여개 (예비)사회적기업에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월 2,107천원의 50~80%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1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중간지원기관인 (사)사람과경제(043-222-90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획, 인사, 노무 등 전문인력 40명에 대해 1인당 월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및 지역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2022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을 1. 24.부터 ~2. 7.까지 모집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모델 개발 ▲판로개척 ▲인지도 제고 ▲기타 등 4개 분야로 351백만원(국비 245, 도비 60, 시군비 46)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 주소지를 두고 사회적기업 관련분야 최근 3년 이상의 사업수행 실적이 있으며, 지역특화 사업에 필요한 인력과 능력을 갖춘 기관‧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2월 7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서와 첨부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사업수행 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4월 중 확정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 누리집에 게시한 공고내용을 참고하거나 충북도와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지역특화사업이 지역 경제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많은 사회적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오리온그룹은 1월 24일 충청북도를 방문하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천군 어린이 시설에 5,600만원 상당의 초코파이 1,200박스(115,200개)와 닥터유 제주용암수 10,000병을 지정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2021년 4월 오리온 그룹과 충청북도, 진천군과 진천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내 184,502㎡(약 55,811평) 부지에 연면적 38,000㎡(약 11,495평)의 물류센터 및 식품산업 거점 건설을 위해 체결한 투자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시종 도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영수 회장이 함께했다. 기탁한 초코파이와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진천군내 어린이집 56개소와 아동복지시설 10개소에 있는 어린이 3,000여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오리온 그룹’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자사 제품 기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그룹 재단을 통한 공익사업 등을 통해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음성군은 24일 군수 집무실에서 퇴임 이장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김대식 전 대소면 이장협의회장 △임흥식 전 맹동면 이장협의회장 △김장식 전 용산4리 이장, △박상기 음성읍 전 용산5리 이장 △음상옥 전 평곡4리 이장 △최명옥 전 초천1리 이장 △고면식 전 마송3리 이장 △성영모 전 하노3리 이장 △박찬규 전 마산2리 이장이다. 이번에 수상한 대상자들은 이장협의회장으로 1년이상 재직하고 퇴임하거나 10년이상 이장으로 재직 후 퇴임한 이장들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돕기, 백신접종 협조, 환경정화활동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장님들의 빛나는 활약덕분에 우리 군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