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는 8월 17일 저녁 4명, 18일 16시 기준 45명으로 총 4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가족 간 감염 10명, 지인접촉 9명, 그 외 22명은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26명, 일산동구 주민 9명, 일산서구 주민 8명, 타 지역 6명이다.
그 외 타지역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마포구 1명, 서대문구 1명)
8월 1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5,10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968명(국내감염 4,849명, 해외감염 11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