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2021년 기존주택 전세임대(국가유공자 공급용)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공급용 입주 대상자는 국가보훈처에서 추천한 자(국가보훈처장이 전세임대주택 입주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이다.
총 공급호수는 146호이며,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로 계약 가능한 주택이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국가보훈처에서 추천받은 자로 임대기간은 2년이며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이며(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접수 불가),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LH 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입주 대상자 발표는 신청일로부터 약 10주 후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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