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영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7일 수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면역력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면역력 지킴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의 신체활동이 현저히 줄어든 가운데 성장기에 있는 한부모가정 아동 20명에게 종합 영양제와 유산균 40개를 지원하여 대상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강 회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영양제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자녀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돼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