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소재한 멕시카나 치킨 매탄1점은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치킨 2세트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연상 대표는 “치킨가게를 오픈하기 전부터 다자녀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치킨후원을 생각했는데 이렇게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월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멕시카나 치킨 매탄1점 김연상 대표는 2021년 10월부터 매월 마지막 날 관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치킨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