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부산 동구는 11월 1일부터 동구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직업상담사 직무역량 강화과정」 및 「방역플러스 호텔 룸메이드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동구 여성 2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요구되는 직업군에 맞는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취업에도 전략과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위드코로나와 함께빠르게 변해가는 경제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그러한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