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10월 한달간 독서 인구의 저변확대와 독서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 도서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도서모으기 운동에는 새마을작은도서관의 문고지도자들은 물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출판사를 운영하는 회원을 비롯하여 특히 양주시청의 공무원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짧은 기간에 총 415권의 많은 책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도서의 종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예술,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양도서로 이 중에 절 반 정도가 2021년에 발행된 신간 도서이다.
최태권 회장은 “이번에 전개한 사랑의 도서모으기 운동은 시민들에게 책 읽는 풍토를 조성하고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장소에 기증하기 위하여 수집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수집된 책은 경기도 새마을문고에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