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홍연)에서는 이달 3일부터 관내 4개 통(37~40통)의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원천동 37~40통은 광교중흥에스클래스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관할구역으로 두고 있으며 현임 통장의 임기만료는 오는 11월 26일이다. 원천동은 이에 맞춰 18일까지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가 시작된 11월 3일을 기준으로 해당 통 관할지역 안에 거주하는 2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통장의 주요 직무는 ▲주민여론, 민원사항 등 동향보고 ▲주요 행정시책 홍보 ▲민방위 훈련 ▲취약계층 복지수요 발굴 등 주민생활 편의 제공과 동 행정업무 보조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역 아파트와 오피스텔 관리사무소를 통해 게시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문의 및 신청서 제출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