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3일 오후 7시에 통장협의회 단체원과 매탄2동 직원 등 29명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하여 야간계도활동을 실시했다.
매탄2동은 통장협의회 단체원 및 매탄2동 직원들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심각한 주요현안지역 위주로 단속 및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올해 12월 25일부터 시행되는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따로 배출 등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방법을 알리며 동참을 호소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앞으로도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야간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