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은 지난 3일, 11월 1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건강복지팀장 주재로 통합사례관리사, 담당자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사례관리 중인 독거노인 2가구에 대해 대상자 욕구에 맞는 적합한 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사례관리 개입 방향을 설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정덕섭 건강복지팀장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