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은 10월 29일 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에서 진행한 공정무역 실천기관 선포식에 참석하여 공정무역 실천기관 추진을 약정하였다.
공정무역은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생산자들에게 노동에 대한 적당한 대가가 돌아가고, 이 거래를 통해 생산자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방식의 무역이다.
수원시는 국내 10번째 공정무역 인증도시로서 판매처를 조사 확보하고 제품 소비 권장 및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의 기본개념을 알리고 있다.
이에 수원시청소년재단은 2022년 특수시책사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을 추진을 계획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재단 임직원이 공정무역 물품을 꾸준히 사용 사용하고,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 공정무역 캠페인 진행을 통해 사회적 가치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추진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2022년 9월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 심사 추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