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특별시 광진구는 지역 발전의 가장 큰 핵심 축인 구의역 일대 KT부지 첨단업무복합개발(자양1재정비촉진구역) ‘기공식’이 11월 22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날 기공식은 ▲사업소개 및 경과보고 ▲지역주민 축하인터뷰 영상 ▲테이프 커팅 및 기념시삽 순으로 진행된다.
KT부지 개발사업은 광진구에서 이루어지는 최대 규모의 복합개발사업으로, 총 78,147㎡(약 23,640평) 부지에 광진구신청사를 비롯하여 공동주택 1,363세대, 업무빌딩, 숙박시설(호텔), 판매 및 문화집회시설 등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