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부산광역시 북구 청년연합회는 지난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원활한 입실을 지원코자 교통정리 및 수험생 긴급수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구 청년연합회 회원 30여명은 오전 7시부터 주요 시험장 주변의 교통정리를 도왔으며, 특히 시험장 입실이 임박한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해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게 조치했다.
서창희 회장은 “모든 수험생이 무사히 수능을 치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수송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만큼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