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은 11월 10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쳐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린이집을 안전하게 운영해 온 보육교직원의 노력을 격려하고 다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날 정 구청장은 보육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보육교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보육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신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이 위로받는 시간이였다”고 전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보육현장에서 애쓰시는 교직원분들과 함께 보낸 시간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보다 나은 보육환경에서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북구만의 차별화된 보육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