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10일 수영구 청년연합회(회장 정운진)가「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수영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12명 자택에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11월 2주 동안 진행하였다.
수영구 청년연합회는 수영구 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청년단체로서 ‘다문화가정 초청잔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정운진 회장은 “바쁜 나날 가운데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 관한 관심과 마음을 이번「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회복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