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9일, 선제적인 악성범죄 대응 및 불안요인 차단을 위해 방범기동순찰대와 함께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늦은 저녁 불안감을 느끼며 귀가하는 학생과 주민들을 위해 영복여고, 수원북중학교, 수원농생명과학고 일대와 범죄 취약지역인 장안공원, 영화어린이공원 주변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철저한 문단속 △신상정보 SNS 노출 주의 △이메일로 고지서 받기 등 각종 범죄예방수칙 등을 홍보하여 방범 효과를 높였다.
복종태 방범기동순찰대장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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